타우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플레이어 종족 일람
얼라이언스
인간 드워프 노움 나이트 엘프 드레나이 늑대인간
호드
오크 트롤 타우렌 언데드 블러드 엘프 고블린
중립
판다렌

Tauren.jpg

Contents

1 개요
2 워크래프트3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1 불타는 성전 시절
3.2 리치 왕의 분노 시절
3.3 대격변 이후
3.4 판다리아의 안개
3.5 종족 특성
3.6 인트로
3.7 엔하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타우렌
3.8 기타
4 타 게임
5 관련 항목

1 개요

Tauren.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첫 출연은 워크래프트 3.

종족 수도: 썬더 블러프
종족 리더: 대족장 바인블러드 후프
종족 탈것: 코도

머리는 처럼 생긴 거대한 인간형 종족이다. 종족 명칭은 소를 뜻하는 라틴어 Taur에 ren이라는 접미사를 붙여서 만들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또다른 수인종족 판다렌의 명칭도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다.
한국어로 할 때는 표기에 실수를 할 일이 없는데, 외국인과 대화를 할 목적등으로 영어로 표기할 때 Taurine으로 쓰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Taurine은 타우린으로, 단어가 소에서 유래했다는 것만은 비슷하나, 전혀 다른 뜻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의외로 트롤과 함께 아제로스에서 가장 오래된 선주 종족으로 과거에는 '수할로'라고 불리고 있었다. 원래 설정으로는 티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2011년 8월 16일 공식 매거진에서 티탄 이전부터 존재하였다고 설정이 변경되었다. 황소 모습의 고대 정령에게서 태어났다고 한다. 전형적인 수렵민족으로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일족 단위로 사냥감을 따라 자유로이 유랑생활을 하며 지내오고 있었으며 때문에 종족단위로 적대를 한다거나 전쟁을 하는 일 없이 살아오다가 켄타우로스의 출현으로 일족들이 각개 격파를 당하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 중 블러드후프 일족이 켄타우로스에게 공격을 당해 위기상황에 처하나 막 칼림도어에 상륙한 오크들의 도움으로 켄타우로스를 물리치게 되고 이후 블러드후프 일족의 대족장 케른 블러드후프는 타우렌을 규합하여 타우렌의 대족장이 되고 썬더 블러프에 정착하여 타우렌 종족전체가 유랑생활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이 때 그림토템 일족은 케른에게 반대하여 적대로 돌아선다.). 이로 인해 종족을 구원해준 오크들과는 확고한 동맹 관계가 생기게 되고 신생 호드의 멤버로 들어온다.

대지모신 신앙을 가지고 있는데 대지모신이 누구인지는 알렉스트라자, 엘룬, 이세라, 이오나 등 여러가지 설이 분분하지만 그냥 아제로스 행성 자체를 의미하는 토지 신앙이라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대지의 정령왕 테라제인이라는 설도 있지만, 타우렌 신화 속의 엘룬에 대한 언급에서 엘룬이 대지모신의 왼쪽 눈이라고 칭하는 걸보면[1] 돌아다니는 여러 루머들보다 훨씬 더 큰 개념의 존재임은 확실하다.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종족 대부분이 호드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전부 통틀어도 드물게 매우 정직하며 순박하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퀘스트 중 포세이큰에게 속아 실험용 재료로 쓰인다던가 하는 안습한 상황이 꽤 벌어진다.

다만 리치왕의 분노 이후 순박과 순수 부문에 있어서는 점쟁이 조합골록이 넘사벽이라 조금 빛이 바랬다.

타우렌은 성년이 인간보다 빨라서, 15살이면 그들 종족 내에서 성인이 된다. 때문에 수명이 짧은 줄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은 인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2 워크래프트3

워크래프트3에서는 3티어에서 만들 수 있는 오크 최종 유닛. 최종테크 유닛 중에서 유일하게 지상 유닛이다. 타우렌 토템에서 생산되며, 1300이라는 체력에 막강한 공격력, 25%로 주변 유닛에게 60데미지를 주는 펄버라이즈가 있어 강력한 유닛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죽으면 정말 눈물나기 때문에 뽑기 힘든 유닛. 밴시에게 뺏기거나 해도 안습이고. 그나마 확장팩에서는 스피릿 워커의 최종기 엔세스트럴 스피릿으로 타우렌을 부활시키는 게 가능하지만 미묘하다.

그래도 일정 숫자가 모이고 오라와 버프 등으로 공속만 어느 정도 올려주면 지상유닛으로는 거의 상대가 불가능하다. 4종족 3티어 지상 유닛 중 가장 강력한 유닛들(휴먼나이트, 오크의 타우렌, 나이트 엘프드루이드 오브 클러/마운틴 자이언트, 언데드어보미네이션)을 한 부대씩 싸워 붙여본 실험도 자주 있는데, 대부분 펄버라이즈의 사기성(방어력 무시, 아머타입 무시)으로 타우렌이 최강 자리를 차지한다. 유닛 특성상 수가 부대 단위로 올라가면 훨씬 강하다고 한다. 기본 보병 유닛이라 할수 있는 그런트 두 마리 값어치 이상을 하기 때문에, 그런트 러쉬를 하느니 후반에는 타우렌 러쉬를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도 하다.

고유 업그레이드인 펄버라이즈 업그레이드는 필수 업그레이드. 안 하면 로어를 안 지른 곰에게도 떡실신 당한다.

공중 공격은 못하므로, 적이 공중 위주라면 박쥐를 부르거나 이녀석만 왕창 뽑지 말고 레이더를 많이 달고 다니자. 뭐 레이더 안 달고 다니는 오크가 있겠냐마는.

타우렌의 족장인 타우렌 칩튼은 영웅 유닛으로 등장한다. 마이크로 컨트롤이 중요한 이 게임에서 매우 값진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오라와 범위 공격 스킬이 매우 강력해 세컨드 영웅으로 자주 뽑혔지만, 요즘은 쉐도우 헌터에게 자리를 많이 빼앗겼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오리지널부터 플레이어 종족으로 등장했다. 종족의 전체적인 컨셉은 북미 인디언. 와우에서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 중 가장 거대한 몸집을 자랑한다.

타우렌 남캐는 풀셋.특히 판금 갑옷을 장비할 시 전체적으로 다른 종족들에 비해 크기가 크다보니 룩이 듬직함이 절로 느껴지고 그에 따른 멋이 있고, 장비한 무기와 방패의 크기가 특히 커서 여러 모로 전사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문제는 전사는 쉽게 할만한 클래스가 아니라는 점.멋모르고 했다간 좌절하기 일쑤) 마법부여에 쓰는 룬 막대를 들어도 타우렌이 들면 얼핏 무기로 보일 정도(…). 주제에 앉을 때는 무릎을 모아 쪼그려 앉는데, 이 때 보이는 하트 모양 발굽이 꽤 귀엽다. 춤도 덩치에 안 어울리게 피넛 버터 젤리 춤. 이러한 갭 모에로 인해 여성 유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노겐포저의 비약을 먹고 노움 사이즈로 작아졌을 때도 무척이나 귀엽다.[2] 무기 모션은 대체로 양호하나 캐스팅 모션이 '앞으로 나란히'인 점은 조금 안습. 굳이 전사로서의 성능 뿐만이 아니라도 크고 덩치가 있는 무언가를 선호 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탱커로서는 남캐보다 여캐가 조금 더 낫다고 한다. 이유는 체구가 남캐릭터에 비해 좀 더 작다. 그리고 그 때문에 보다 시야를 덜 가려서(…).

여캐는 남캐만큼이나 웅장하거나 압도적인 느낌은 없지만 몸매가 전체적으로 좀 더 균형이 잡혀 있어서 여캐임에도 판금룩이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모션은 전체적으로 평범한 편인데 하필..하필이면 춤이 관광버스 막춤에다가(박수치고 스텝 밟고, 박수치고… 이하 무한 반복) 웃음소리도 아줌마 스럽다. 하지만 똘망똘망한 선량함이 절로 느껴지는 특유의 귀여운 눈동자 때문에 일부에서는 꽤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아아 모~에~ 혹자는 타우렌 여캐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매혹되면 나이트 엘프 여캐가 사악해보일 지경에 이른다고까지 말했다.(눈에서 광선이 나오니...)

3.1 불타는 성전 시절

아웃랜드에 타우렌이 없어서 불타는 성전에서의 스토리 비중은 매우 낮다.

3.2 리치 왕의 분노 시절

리치 왕의 분노에서도 타우렌의 비중은 실로 미미하나, 대신 노스렌드타운카라는 이웃사촌 종족이 등장한다. 스컬지브리쿨에게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는 이들은 호드 퀘스트를 통해 호드에 편입된다. 동시에 그 이후 스토리상 비중은 안습. 하지만 퀘스트를 통해 등장한 타운카 대족장의 포스가 엄청나니 나중에 또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3.3 대격변 이후

세 번째 확장팩인 대격변에서는 성기사[3]사제 클래스가 추가되었다. 이제 타우렌은 전 종족 중 유일하게 모든 탱커, 모든 힐러, 모든 하이브리드 클래스가 가능한 종족이 됐다.

빛을 모시게 된 이유는, 자신의 신앙에 회의를 느끼는 타우렌 드루이드 NPC에게서 들을 수 있다. 타우렌 드루이드들은 달을 숭배하는데, 달만 숭배하는 것은 균형을 어긋나게 하는 일오오 세상 삼라만상의 조화이라서 태양을 숭배하는 빛의 길을 걸을 타우렌 또한 필요해졌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타우렌 성기사 NPC들은 '태양길잡이'라는 집단으로 표현된다.음양사??

본래 호드에서 유일하게 드루이드가 가능했던 종족이고, 또 주술사의 수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대지 고리회하이잘의 수호자가 있는 지역에는 타우렌NPC가 많다. 트롤은 드루이드가 수가 많은 편은 아니고, 드레나이는 드루이드가 없는 등, 유일하게 곳곳에서 활약한다.

3.4 판다리아의 안개

또 사촌종족이 등장했는데 이번엔 '야훈골'이름으로 티벳문화가 모티브로 여겨지며 야크를 닮은듯한 느낌이 난다.

3.5 종족 특성

선택 가능한 직업 : 도적, 마법사, 흑마법사를 제외한 전 직업[4]
  • 인내 - 기본 생명력의 5%가 증가된다. 기본 생명력은 그 어떤 체력, 생명력 보너스(장비와, 버프 등)도 받지 않은 생명력을 말한다. 사실 체력치 보너스 증폭이 매우 줄어들어버려서 큰 차이는 없지만, 극한의 스팩을 추구하는 탱커에겐 여전히 요긴하다.
  • 재배- 약초 채집 숙련도가 15 증가하고 다른 종족의 약초채집가보다 약초를 빠르게 채집할 수 있다. 한 때 동시에 약초 채집을 시전하면 타우렌이 먼저 뽑아가버리는 문제점이 발견되어 결국 수정 되어버렸다. 2011년 12월 27일 현재 선점한 사람이 있으면 다른 어느 누가 손을 대어도 선점한 사람이 뽑도록 변경 된 상태. 하지만, 약초 채집에 특히 큰 도움이 되는 몇 안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지닌 전문 기술 보너스 종족 특성중 하나다.
  • 전투 발구르기 - 0.5초의 시전 시간이 있으며 주변의 적 5명을 2초간 기절시키는 발구르기 공격. 2분쿨로 이 종족 특성 하나 때문에 탱커로서 스턴기를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셈이다 보니 유사시에 매우 유용한 활용 구석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100% 기절 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다...그래도 전장 및 다수의 적에게 둘러쌓인 상황에서 기절하지 않았다면 이 전투 발구르기로 탈출을 할 수 있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근접전에 약한 사냥꾼과 사제, 주술사처럼 회피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지는 클래스에게도 제법 쓸만하다.
  • 자연 저항력 - 자연 속성 마법 저항력 레벨당 1증가. 없는거라고 봐도 무방한 종특. 와우의 특성상 저항력을 올리는게 너무 어렵고 그 방법도 매우 제한적이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8개 종족 중에서는 언데드 다음으로 좋은 종족 특성을 자랑했으나, 지속적으로 종특이 너프되고 다른 종족들이 워낙 상향이 되어서 예전처럼 탱커로서의 종족 특성은 거의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내' 때문에 체력을 중요하게 여기던 시기엔 전사, 성기사, 죽음의 기사 같은 탱커 계열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현재의 인내 종족 특성효과는 기본적인 체력치만으로 계산되어서 극한의 고스팩을 추구하는게 아닌 이상 그게 그거인 상황이라 크게 유용하진 않다.있어서 나쁠 것 없는 정도만 늘기 때문에...사실 상 전투 발구르기를 활용한 자신의 주변 대상을 향한 메즈 스킬이 더 중요할 때가 많고 전투 발구르기로 잠시나마 위기 상황에서의 회피를 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PvP 에서도 쓸만해서 고양 주술사를 비롯해 대체적으로 전장과 같은 pvp나 다수의 적에게 맞게 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만하고 그럴 때 가장 가치를 발휘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드루이드로서는 직업 상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족 특성은 많지가 않다. 야성 드루이드 특히 탱커 로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지만, 조화/회복 드루 로서는 도움이 되는 특성이 거의 없다. 조화, 회복 드루이드가 전투 발구르기를 쓴다는 것은 거리를 벌리기 위해서 기회를 가지는 것 정도지만, 100% 명중이 아니다보니 믿고 쓰기도 좀 그렇다. 따라서 나이트 엘프의 그림자 숨기나 트롤의 광폭화 때문에 종족 특성 만으로 보면 밀리게 되었다. 똑같이 종특이 드루이드에게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늑대인간도 유용한 탈출기는 있으니…… 굳이 활용할 곳을 찾는다면, 정예퀘를 혼자서 할 때 피가 깎였을 때 전투 발구르기가 걸린다면 사용 후 안전하게 힐을 하고 회피를 하거나 다시 변신해서 몹을 잡는 역할을 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약초 채집능력이 강하고 그 능력만을 위해 드루이드를 키울 정도여서 실제론 채집의 달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힘으로 단숨에 흡! 하고 뽑는 듯 한데...호드에서는 대격변 이후로는 트롤에게 드루이드 No.1 인구수를 내어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트롤 드루이드는 점점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된 상태.

사냥꾼도 종족 특성 및 기본 스탯상 트롤이나 오크에 밀리는 편이다. 사제도 선택 가능하나 탱커 등의 근접 클래스 이외에는 크게 인기가 없는 편.

덩치가 커서 근접 공격 거리가 8m라는 숨겨진 종족 특성[5]이 있었지만, 3.0.2 패치에서 사라졌다. 게다가 동시에 인내의 옵션이 최대 체력 5% 증가에서 베이스 체력(모든 옵션이 미적용된 순수 체력) 5% 증가로 감소되었다.

재배 종족특성은 과거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으나(그저 약초 채집 최대 숙련도를 늘려 주는 것이었다.) 거듭된 패치를 통해 다른 종족보다 약초채집 속도가 훨씬 빨라 졌으며 그 속도는 무려 0.5초 때문에 만일 타우렌 드루이드나 주술사처럼 전투 중에도 변신을 통해 이동을 빠르게 한다던지 하는 것이 가능한 클래스인 경우 몹에게 맞으면서도 채집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귀찮은 전투를 피해 채집하는 것이 가능하다.(다른 종족은 메즈를 하던지 해야만 쉽다.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공격속도가 빠른 몹앞에서 약초채집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

또한 대격변부터 적극 적용된 위상변화 시스템으로 인해 옆지역에서는 보이는 약초가 정작 캘 장소로 이동하면 사라지는 경우에도 미처 약초가 사라지기전 채집하는 위엄을 보여줄 수도 있다!

3.6 인트로

끔찍한 비극이 타우렌 부족에게 닥쳐와 호드에 대한 그들의 충성과 헌신을 뒤흔들었다. 새로운 오크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과 타우렌의 존경받는 지도자 '케른 블러드후프'는 의견대립 끝에 결투를 벌였고, 이는 케른의 죽음으로 이어졌다. 케른이 패배하자 사악한 '마가타 그림토템'은 썬더블러프를 차지할 욕심을 품고, 이 도시에 대규모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케른의 용맹한 아들 '바인 블러드후프'가 이 공격을 훌륭히 막아냈고, 살아남은 그림토템 부족을 멀고어 땅끝까지 몰아냈다.

'바인'의 희망에 찬 지휘 아래 타우렌은 이제 상처를 치유하고, 호드내 여러 진영의 균형을 회복할 방법을 찾고 있다. 이를 위해 등장한 타우렌의 새로운 세대 태양 길잡이는 동족을 새로운 새벽의 빛을 향해, 그리고 부활의 약속을 향해 이끌 것이다. 멀고어의 자랑스러운 타우렌으로써 당신은 동족의 명예와 조상에게 물려받은 이 땅을 지켜야 한다.

3.8 기타

호드에서 드루이드를 선택 가능한 두 종족 중 하나인데 곰이나 표범, 심지어 까마귀로 변신을 해도 뿔은 남아있다는 것이 특징.

드레나이와 함께 도적을 선택할 수 없는 두 종족 중 하나였는데 도적이랑 종족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단, 도적 클래스를 선택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은신 모션이 구현은 되어 있다.[6]

호드 내에서의 인구수는 괜찮은 종족 특성과 큰 덩치로 인해 늠름해 보이면서도 나름대로 귀여운 비쥬얼 등으로 2010년 6월 기준 호드내에서는 블러드 엘프 다음으로 많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약 9%.

특이사항은 워낙 덩치가 커서 아라시/알방/노래방/폭눈/고해 및 투기장에서 가장 먼저 점사당하기 일쑤라는 것. 게다가 달리는 속도가 다른 종족들과 별 차이가 없는데 상대적으로 매우 느려보인다. 종족 탈것인 코도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탈것들보다 느려보이며 언더시티 엘리베이터에 끼일 만큼 덩치가 크다.[7] 또한 색이 다소 칙칙하고 단조로워서, 탈것 제한이 풀리기까지는 타우렌이 호드에서 남작마 작업을 하는 유일한 종족이었다. 지금이야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클로즈드 베타 당시에 타우렌은 다른 종족과 달리 사용할 수 있는 탈것이 없고, 대신 초원의 질주라는 기술을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획이었다. 다행히 언데드가 언데드형 몹에서 인간형으로 바뀌는 등의 종족 평준화 패치가 되고부터 똑같이 탈것을 쓸 수 있게 되었다.[8]

커뮤니티 게시판에 탈것 탑승 스샷을 올리면 다른 종족들은 '우왕ㅋ 굳ㅋ 간지나네요'라든가 '탈것 스샷 좀 그만 올려요 누군 없나'라는 댓글이 주로 달리는데 유독 타우렌들이 탑승 스샷을 올리면 '동물학대'라고 (농담으로) 까는 덧글이 많이 보인다. 오크나 드레나이도 비슷한 이유로 까이지만 타우렌의 포스에는 못 미친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타우렌이 타면 탈것이 거대화된다. 매타조를 탈 때, 매타조의 다리 한 짝이 블엘 여캐의 몸집 크기에 육박할 정도다. 문제는 그래도 매타조가 불쌍해보인다(…). 그것도 브리쿨에 비하면 양반이다.

게임 내에서마저 이 문제로 까인다. 탈것 제한 패치가 풀리기 전에 실버문 근처에 있는 매타조 판매소 npc에게 말을 걸면 "당신 같은 덩치는 이 고상한 생물들을 괴롭게 한다."라면서 쫓아냈었다(…). 그나마 덩치에 어울리는 게 타우렌 종족 탈것인 코도, 가을축제 퀘스트 보상 가을축제 산양, 아마니 전투곰, 그 외 몇몇 나는 탈것 정도[9]. 타우렌 죽음의 기사가 죽음의 군마를 탄 모습이나 매타조를 탄 모습은 정말 탈것을 심히 안쓰럽게 만든다 볼만하다. 향후 대격변 확장팩에서는 타우렌 성기사가 군마를 타면 이상하다는 이유로 타우렌 성기사 전용의 코도가 제공된다. 근데 공개된 룩에 대한 반응은 주술사?(전투 북대신 왠 토템이 장착.) 볼바르 죽기?(붉은 안광).[10]
대격변 시초의 전당에서 낙타를 타게되면 곰과 낙타가 교미(...)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소처럼 생긴 외모 때문에 개그의 소재로도 자주 쓰인다. 특히 워크래프트 3에서 스랄이 켄타우로스들에게 쫓기는 타우렌들을 보고 "말처럼 생긴 놈들이 소들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외친 것(...) 때문에 거의 개그 종족으로 인식되고 있다. 불타는 성전 동영상 트레일러에서는 양변당하는 굴욕까지 겪었다.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종족 중 유일무이한 수인(獸人)종족이여서 그런 듯.[11] 블러드 엘프들은 '썬더 블러프에선 맛있는 햄버거를 먹을 수 없다니깐'이라면서 햄버거 고기로 비유하며 농담을 한다. 한창 광우병 관련 문제가 이슈가 되었을때 아이디가 봇물처럼 쏟아진 적도 있다. 그 분 OUT 누구를? 가로쉬 헬스크림.

남자들 사이에서는 못생긴 여자를 가리키는 비속어로도 사용된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오크보다 상태가 더 안좋은 경우를 가리키는 말. 여기서 더 심한 비속어로 가게 되면 타우렌 칩튼이 된다.그러나 와갤에서는...

타우렌의 철자인 tauren을 뒤섞으면 자연이란 뜻의 nature가 된다. 블리자드가 종족의 성격을 반영한 건지 단순한 우연인지는 불명.

모든 종족중에서 유일하게 '/음매' 라고 치면 울음소리가 들린다. '/농담'은 필히 듣자. 정말 재미없는 농담 자주 한다.

"타우렌 여자만큼 이쁜 여자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음메~ 자, 이제 됐습니까?"
"황소를 화나게 하면 뿔에 받히기 마련이죠."[12]
"우리 타우렌 종족은 타고난 사냥꾼이죠. 타우렌이 물살을 가르고 연어를 낚는 모습을 본적 있습니까? 아주 재밌죠. 또 비단뱀의 뒤를 밟아 사냥하는 걸 본 적 있나요. 못 본게 당연하겠죠. 타우렌은 주변 환경을 이용해 숨는게 아주 능숙하니까요."

구수한 목소리와 함께 유저의 어이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WoW 한국어 클라이언트에서 남자 타우렌의 성우는 대웅~ 제약과 치토스~ 언젠간 먹고 말거야!에 호환, 마마, 전쟁 비디오 공익광고로 유명한 한상덕 씨. 여성 타우렌의 목소리는 주자영 씨이다.(...)

이미 뿔이 달렸기 때문인지 뿔 달린 투구를 쓰면 투구의 뿔 대신 몸에 달린 뿔이 보인다. 투구의 뿔이 앞으로 나온 사냥꾼의 상위 투구룩은 아예 뿔이 둘 다 보인다. 타우렌 남캐는 괜찮은데 타우렌 여캐는 안습.

종족 대표 애완동물은 땅다람쥐. 귀엽다

4 타 게임

블리자드사의 만우절 개그로 처음 타우렌 해병으로 등장했지만, 스타크래프트2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본편에 등장하는 유닛은 아니지만, 맵 에디터에서는 유닛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커스텀 맵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블리자드 공식 커스텀 맵인 'Blizzard DOTA'에서는 정식으로 등장 예정.

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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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태양과 달이 각각 대지모신의 오른쪽과 왼쪽 눈이라고 한다.
[2] 이때 코도를 탔을 경우, 그 코도의 발놀림이 절륜하다.(...)
[3] 어린이 주간의 고아 중 블러드 엘프 고아인 "살란드리아"의 대화 내용 중엔 "타우렌이 성기사가 되면 소기사가 되나요?"라는 유명한 대사가 있다. holycow라는 단어가 '말도 안돼'라는 뜻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나온 말장난.
[4] 도적을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를 사실상 다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무래도 이미지 가 듬직한 치유자로서 좀 더 어울리는 편이랄까...치유에 적합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문젠 타우렌 종족의 능력은 치유에 도움되는 것이 사실 상 없다.설정상으로는 그림토템 부족에게는 도적이 있다.
[5] 덩치 때문에 8m 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동시에 8m 거리의 적에게 반격받는다. 특수한 비약 등으로 덩치를 더 키우면 10m의 적을 "근접"으로 공격할 수 있어 원래는 밀리 탱킹이 불가능한 몹을 탱킹할 수 있게 된다는 반칙에 가까운 플레이도 가능 했었다(공포를 난사하는 몹이라던가 마법 광역 공격을 해서 다른 밀리 캐릭이 공격할 수 없다던가.). 하지만 그만큼 맞는 판정 범위도 다른 종족보다 컷으며 현재는 이미 패치가 되어서 사거리가 다른 캐릭과 같이 5m로 고정. 하지만 8m에서 공격은 당한다. 뭐냐 이거!
[6] 블리자드에선 플레이어가 사용할 종족의 모델링의 경우 가능한 모션을 전부 만들어둔다. 나중에 텍스쳐만 다른 종족의 것을 입혀서 재활용하기 때문인데 뒤틀린 드레나이가 타우렌 남캐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7] 이건 랩터나 코도를 탄 트롤도 마찬가지.
[8] 여전히 작은 승용물은 힘들었……지만 최근 패치로 이마저도 평준화되었다. 만약 이 패치가 되지 않았다면, 불타는 성전 때 타우렌이 '초원의 비행'으로 아웃랜드를 날아다니는 꼴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초원의 질주의 업그레이드 판이 늑인에게 생기게 되었다. 타우렌에게 질주를 돌려줘!
[9] 원시비룡, 혹은 서리고룡을 탈 경우 특히 간지난다.
[10] 사실 이 코도를 자세히 보면 인디언 식으로 그려진 태양그림이 장식되어 있다. 이는 타우렌 성기사(사제 포함)은 태양을 숭배하기 때문이다. 이제 북아메리카 원주민에서 남아메리카 원주민까지 통합된것인가!
[11] 대격변이후 새로운 수인종족인 늑대인간이 추가되었다.
[12] 참고로 이 대사는 스타크래프트2에서 타우렌 해병에 의해 또 패러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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