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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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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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종 살아있는 인형

중에서도 특히 여우를 닮은 소형견. 사실 여우도 개과의 동물이지만.

금빛의 풍성한 털이 아주 아름답고 아담하고 활달한 성격이 매력적인 작은 개. 원래 이렇게 작았던 건 아니고 놀랍게도 사모예드 같이 썰매 끌기 위해 키웠던 개가 근원이다. 이걸 열심히 품종개량시켜 실내견으로 만들어낸 것이 바로 중부 유럽의 포메른 공국. 그래서 포메라니안이 된 것이다. 유행시킨 건 애견사랑이 지극했던 빅토리아 여왕.
금빛이나 갈색의 포메라니안이 일반적이지만, 화이트 포메라니안도 있다. 몸값은 더 비싸다.
실은 생각보다 모색이 다양해서 갈색이나 화이트 말고도 블랙탄이나 점박이같은 털 색도 있지만...찾기가 힘들다.

이름을 틀리게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으로 포메리안이라거나 포메라이언이라거나…. 원 스펠링은 Pomeranian으로 포메라니안(언)이 맞다.

크기가 작으니 실내에서 키우기 좋지만, 워낙 활동적이라 다소 체신머리 없어 보일 때도 있을 정도. 소형견들 중에서는 상당히 영리한 축에 속하는데 이걸로 이놈이 잔머리를 굴린다(…). 그래도 뻔히 보이는 잔머리를 굴리고 시침 뚝 떼려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울 때도.

다른 강아지들도 다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그야말로 모에의 결정체. 직접 보면 뿅가 죽는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어, 요크셔 테리어, 말티즈, 시추만큼은 아니지만 키우는 사람이 제법 보인다.

단 털이 약하고 가볍기 때문에 털갈이 시기만 되면 집안 곳곳에 털이 날릴 정도. 털 날림이 심해서 털을 싹 미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이 경우 은근히 치와와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 종은 털을 깍을 경우 털이 두 번 다시 안 날 위험이 잇기 때문에 때문에 개털 알레르기가 있다면 죽었다 깨나도 기르기 힘든 종이기도 하다. 이런 분들께는 상대적으로 털이 잘 안빠지는 장모종, 그 중에서도 털이 두껍고 튼튼한 요크셔 테리어말티즈 또는 죽어도 털이 안 빠지기로 유명한(?) 푸들을 추천. 미니어처 슈나우저도 털이 별로 빠지지 않는 종이기는 한데...이쪽은 워낙에 전투력(?)이 높아서 초보 애견인에게는 난이도가 높을지도.

다리가 약해서 슬개골 탈구이 위험이 높은 편이므로 주의해서 키워야한다, 떨어지는 사고라던지...너무 서있게 하는것도 안좋다. 개는 원래 네발로 걸어다니는 생물이니 두발로 걷게 시키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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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셀라맛자린의 모델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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