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Contents

1 폭약을 사용하는 병기
1.1 폭탄의 종류
1.2 관련 항목
2 소개팅 관련 은어
3 마작꾼들이 사용하는 은어
4 슈팅 게임의 필살기 개념
5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의 시스템

1 폭약을 사용하는 병기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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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彈, Bomb. 폭압과 파편으로 목표 시설 및 인명의 파괴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병기의 총칭.

폭탄을 좋아하면 폭탄마가 된다. 그리고 엄청 흉악한 무기인데, 사람을 산산조각내고 주위 물건들이나 시설, 도로 등등을 눈깜짝할 새에 파괴한다(영화에선 대체로 슬로우 모션으로 느리게 보여준다.). 한국에선 이런거 만들기만 해도 무기징역감이다(물론 다른나라에서도 중형감.). 어느 동네에도 사장을 죽이려고 폭탄을 만든 흉악범이 실형을 받았다. 형법에서 폭탄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는 폭발물에 관한 죄 참조.

참고로 대부분의 경우 폭탄 자체의 위력보다는 폭탄이 터져서 날아오는 파편(벽돌이라던지)에 맞아서 사상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정확히 말해서 폭열, 폭압으로 나뉜다. 폭열과 폭압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일반적인 폭약에선 폭심지에서 위력을 떨치고, 그 외의 부분에선 폭압으로 발생된 2차 효과가 더 효과가 크다.

폭탄해체는 영화나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며 쓸데없이 빨간 선을 자르냐 노란 선을 자르느냐로 고민하게 만든다. 현실에서도 엄청나게 위험한 일로,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도청 탈환작전을 앞두고 시민군 측에서 전남도청 지하실에 무기고에서 탈취한 대량의 폭약을 설치했는데 이를 한 군무원이 해체해서 무서운 일은 안 일어났다. 가장 편하게 처리하는 것은 굳이 해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사람들을 대피시킨 후 폭파시켜버리는 것이지만, 파괴되면 안 되는 중요 시설물에 설치되었다던가 사람들을 대피시킬 수 없는 상황도 있으니...

폭탄의 아이콘은 도화선이 달린 구식 대포포탄. 보통 도화선엔 불이 붙어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2 소개팅 관련 은어

소개팅을 나갔을 때 상대 이성의 용모가 아주 기대이하일 경우나 그런 상대방을 지칭하는 은어.
하지만 거울을보면…

3 마작꾼들이 사용하는 은어

어떤 아주 높은 들을 만들어내는 속임수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 도라폭탄대삼원폭탄이 있다.

카드게임에도 미리 순서를 조작한 카드를 들고가서 풀어놓는 비슷한 속임수가 있다.

4 슈팅 게임필살기 개념

전멸폭탄또는 봄(Bomb)이라고 부른다. 한국 토종 유저들 사이에선 '필살기'란 말도 유명하다. 대개, 화면상의 모든 적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여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고 탄을 소거하며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된다. 혹은 지원기를 호출하여 지원기가 탄을 막아주거나 공격을 하기도 한다.[1] 최초로 전멸폭탄의 개념이 도입된 슈팅 게임은 토아플랜의 1985년작 타이거 헬리이다. 타이거 헬리의 봄은 최초의 봄 임과 동시에 최초의 유언봄이기도 하다.

전멸폭탄의 개념 자체가 없는 슈팅도 많다. 대부분의 고전 슈팅이 없고, 2000년대 쯤에도 이카루가는 이런게 없다.

케이브 게임 같은 경우는 최종보스는 봄 바리어(Bomb Barrier)를 탑재하여 폭탄 공격을 막아버리고 무적시간 동안 데미지도 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추가효과로 체력회복(에스프가루다), 반격탄(벌레공주님), 반격봄(케츠이), 플레이어의 무적보다 긴 지속시간의 바리어(벌레공주님, 벌레공주님 두사람, 에스프가루다2) 등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 동방프로젝트의 최종보스(보통 최종스펠 한정)와 엑스트라 보스 역시 봄 바리어를 탑재하고 있고, 그 외에도 찾아보면 많다.

유언봄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봄 버튼을 누른 시점부터 봄이 발동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봄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분명 위기회피를 위해 봄을 썼는데, 발동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 틈에 맞아서 죽어버렸고. 화면 상에는 때늦은 지원기, 혹은 봄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마치 유언을 남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유언봄이라고 칭한다.
유언봄의 대표적 예는 라이덴 시리즈의 열핵폭탄.(빨간 B 폭탄)

5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의 시스템

시리즈 전체적으로 공통적인 시스템. 한 히로인들을 공략하다보면 가끔식 공략하지 않는 히로인들에게 출현하는 플레이어나 주인공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공포의 존재. 이 폭탄이 발생하면 히로인 공략중이라도 다른 히로인을 만나거나 데이트를 해줘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몇일 지나서 폭탄이 터지며 공략하지 않는 히로인의 호감도가 최저로 내려가버리는것도 모잘라 공략중의 히로인의 호감도도 떨어져버린다. 특히 3편의 경우 복잡화된 시스템 때문에 폭탄제거가 너무 힘들어져서, 아래와 같은 시스템적인 문제점이 존재한다.

  • 폭탄이 생긴 히로인과의 만남의 어려움
    일단 만나야 데이트 약속을 할 텐데, 폭탄이 생긴 히로인은 비공략대상이 대부분이라 연락처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근데 전화번호없이 데이트 약속을 하려면 만나야하는데 이 부분은 완전 운이다.
  • 데이트 신청의 어려움
    운이 좋거나 특정 방법을 통해 폭탄이 걸린 히로인과 만났더래도, 데이트 약속을 할려면 일정이상의 호감도가 있어야한다. 근데 앞에서 말했듯이 폭탄이 걸린 히로인은 평소에 만나질 않은 상대라서 호감도가 초기치 그대로라 데이트 신청을 해도 낮은 호감도 때문에 차버리는 수가 있다.
  • 데이트 장소 확정의 어려움
    각 히로인마다 좋아하는 장소와 싫어하는 장소가 있는데, 싫어하는 곳에 데이트 약속을 할려치면 상당한 고확률로 쪽박을 맞는다.
  • 데이트 실행의 어려움
    위의 모든 난관을 헤쳐넘고 데이트 장소에 나갔더라도, 입고간 옷이 히로인의 취향 밖이라면 그 자리에서 화를 내면서 돌아가 버린다.(이 공포의 의상체크 시스템은 연인사이가 되더라도 용서가 없다!)
이상의 조건을 전부 클리어해야 폭탄이 제거가 되지만, 데이트를 통해 호감도가 올라가 버리는 덕에 상대 히로인이 다시금 폭탄을 제조할 가능성과 제작기간이 단축된다.(...) 영화를 통해 보던 폭탄제거 전문가의 고통을 게임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 도키메키 메모리얼 3의 장점이다. 무운을 빈다...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통해 폭탄을 유지한 채 플레이가 가능하긴 한데 일정기간을 지나가면 폭탄이 터질 확률이 100%가 되어버리므로 회피불가능하게 된다.

그야말로 공포 그자체의 시스템. 폭탄 아이콘이 매킨토시의 에러메세지에서 보던 것과 매우 흡사하다. 1편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매킨토시 유저라는 걸 고려해보면 당연한 결과. 윈도우 유저였더라면 블루 스크린이 대신했을지도 모른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4에서는 기존 시스템을 몽땅 뜯어 고쳤기에, 폭탄 시스템에도 수정을 가해 장벽을 낮추고 다중 공략문어발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오오쿠라 미야코
    이번 작의 정보통이자 히든 공략 대상인 오오쿠라 미야코. 히로인을 한 번만이라도 만난 적이 있다면 곧장 미야코에게 전화로 물어보자. 히로인의 번호가 바로 나온다. 아무래도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는 정보통이 같은 여자이니 만큼 접근이 더욱 쉬웠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또한 '여성'이라는 코드는 후에 미야코를 공략하면 정보통을 쓸 수 없게 되는 연출의 장치로도 활용된다.
  • 실상 폭탄 제거는 전화만으로도 가능
    난이도를 엄청나게 낮춰준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일단 히로인에게 전화만 걸면 폭탄이 제거되도록 바뀌었다. 데이트가 불발이 나더라도 상관없고, 호감도를 신경 쓸 상대가 아니라면 장소를 공원으로 넣으면 부담없이 끝낼 수 있다.
  • 간편한 데이트
    의상 시스템도 대폭 개량되어 아이템 착용식은 그대로이나 파츠의 갯수가 간소화되었고, 잘못된 코디네이트로 인해 차이는 기능을 삭제하고 호감도 어드밴티지를 주는 식으로 고쳐졌다. 데이트 장소도 강변 공원을 선택하면 호감도를 좌우하는 선택지가 나오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질문을 하는 형태로 바뀌어 뭘 누르던 아무런 손해가 없다.
난이도를 크게 낮춘 탓에 전작보다 재미가 없어진 것이 아니냐하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편이 다중 연애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어 플레이어가 관심이 없던 히로인에게도 가끔씩 전화를 걸어보게 되고, 이렇게 만나다가 '얘 의외로 괜찮네?'라며 그 캐릭터의 매력을 깨달아 다음 회차에서 그 캐릭터의 엔딩을 노리게 만들었다. 실질적으로는 게임의 플레이 타임을 늘려주는 양효과를 낳은 셈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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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쿄의 슈팅게임에 이런 형식의 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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