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치스전 7영웅 중 하나.
앤 마이어의 친구이자 가족, 스승. 금발 로리의 모습이지만 사실 29살인 앤 보다 4살 연상. 즉 30줄인 아줌마.[1] (참고로 작가는 프레이 나이언급땐 반드시'호적상'33이상이란 말을 하는걸 보면 호적상말고 실제나이는 그 이상일 가능성이 제법있다.이후 이야기에서 복선이 될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실제로 복선이 됐다!) 어렸을 때 같이 마이어 가에 입양된 앤 마이어에게 집착 수준의 관심을 보인다.백합
참고로 이 관계는 처음부터 이렇지 않았다. 마이어가에 입양되기 전 앤과 같이 거리를 전전하고 있을때는 앤을 보호하긴 했지만 이런 관계는 아니었고 피온이라는 인물의 말, 그리고 마일로의 말을 조합해보면 원래는 자기자신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으며 그 대상이 앤으로 옮겨간듯.
어쨌든 기사교육생 시절부턴 앤 이외의 인물들은 벌레취급하며 접근하면 피본다. 기사 교육생시절부터 마스터나이트와 기사단장까지 관심을 보이고 제대로 검을 맞댈 수 있는 건 앤 정도밖에 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실력 테스트에서도 일반 기사들은 방호복이나 검 없이도 때려잡는다. 마스터나이트들은 혹시 지면 그야말로 쪽팔림의 극치기에 나서지 않는다. 전투 스타일은 그 어린애스런 육체에 맞지않게 광격이라 칭해질 정도로 강력한 참격이 기본을 이룬다. 초상능력/모자이크 베이비까지 돌아댕기는 기사단에서도 오직 꾸준한 수련을 통한 그 강함만으로 승부했다는 것도 특징. 사실 능력치 자체로는 의외로 평범한 거 같다. 하지만 그 능력치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이긴다'라는 결과 자체를 만들어내는 재능이 있는 거 같다. 이건 사기잖아
참고로 어린애 같고 앤에게 좀 어린애스럽게 달려들지만 머리 나쁜 건 절대 아니다. 기사단 시절 이과과목은 전부 만점으로 수료한 엘리트. 다만 교양쪽은 7세과정이었다. OTL...
정식으로 기사가 되었을 때는 최강의 기사인 '탑소드'의 칭호를 보유했다. 최단기간에 기사과정을 수료한 데다 기사가 되자마자 마스터피스인 5번검 'V'를 수여 받았다. 또한 AB소드 없이 맨손/발로도 DC코트, 괴수의 배리어를 격파할 수 있다.[2] 즉 본작 내의 최강. 먼치킨.
토벌한 상위괴수의 머리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현실에 존재한다면 굉장히 짜증날 듯한 캐릭터. [3]
하지만 외부 기관과 내통하고 앤/프레이/그외 다수를 괴수와 싸우다 죽게 만들려던 한 기사를 체포 그런거 없이 바로 죽여버린 걸로 재판에 회부된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충분히 범죄자를 체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경찰이 개인적 원한으로 범죄자를 죽여버린 것. 원래는 기사작위 박탈+감옥행 이었으나 일종의 사법거래로써 기사연습생으로 강등 후 벨치스전에 투입된다. 이때 책임기사는 앤이 자원해서 맡았다. 하지만 벨치스전 이후에도 그녀의 앤에 대한 집착. 그에 따른 폭주는 지속되었고 결국 앤은 이 모든 책임을 지고 북부기사단으로 떠나는 결정을 하게 되어 앤과는 떨어지게 됐다.
벨치스전 때 아예 DC코드가 다 파괴되서 뜬금없이 거의 전라의 가까운 노출샷이 공개되었다. 앤도 상황은 비슷할거라 보는데 컷에 담기진 않았고... 어차피 그림체와 상황상 에로하지도 않다...
사용하는 검법은 '프레이식' 사실 검법만 아니라 권법/각법도 있다. 어쨌든 앤과 프레이, 레오 정도가 익히고 있고 다른 이들은 '프레이'가 익히고 있는 기술이라는 말에 꺼려한다고...레오의 말에 의하면 출세하는 데 좋은 유파는 아니라고 한다. 하긴 창시자의 행적이나 성격이 워낙 막장이니.... 이 프레이식의 기본은 상대의 공격도 기술도 방어도 개무시할정도로 무지막지한 힘을 바탕으로 한, 끝없이 이어지는 진격. 일단 오의는 파동기로 되어있지만 이건 아무래도 사상병기 바리사다를 대적하기 위한 도구였는지라.... 작중 최강급의 기사들은 모두 이 프레이식을 사용할 줄 안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대로, 출세하는데 별 도움되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잘 안쓴다고. 그리고 드라이에게 조언하는 것을 보면, 약간 자기 목숨따위는 알 게 뭐야, 라는 도박형 닥돌 스타일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강함에 보조했다는 모양.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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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최초의 인간형 여왕 괴수. 후에 E-34라고 명명된다. 오오 로리 칼날 여왕 오오 자신도 몰랐지만 사실 그녀의 앤을 제외한 인간에 대한 생리적 혐오감. 가치관 등은 이 때문.괴수머리를 수집하던 것도 무의식적인 유전정보 수집이였을수도 있다.
아린 본성에서 각성. 아린을 침식했으며 베도 설정으론 이 과정에서 민간인 포함 1000만명. 기사만 600명이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중앙기사단은 전멸.
정식웹툰에서는 설정이 달라지지 않을가 하는 팬들의 기대가 있었으나 결국 정식웹툰에서도 여왕 괴수로 확정. 중앙기사단도 완전 점령되어 괴수 둥지가 되었다고 한다. 지못미. 일반 여왕 괴수는 1기도 생산할까 말까인 영식을 2체 생산해냈다. '피어'와 '블루비틀'로 명명. 게다가 그 후에 하나 또 임신중이었다. 이녀석의 이름은 안나왔고, 다만 콰트로라고만 했다. 절대로 트레스가 아니다.
인간형이란 것은 일종의 의태이기에 굳이 침식이 끝난 이후에는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필요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앤 마이어를 기다리기 위해 일부러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인간형이기에 여왕괴수 특유의 광역 배리어는 없지만 기사일 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최고의 먼치킨적인 존재였다.[4]
본래 사용하는 파동기는 청파. 앤의 적파와 함께 크로스아이 알파&베타의 바리사다를 상쇄하는데 이용되었던 녀석. 하지만 74화에서 청적파공명기공 육합괴산 쌍룡상천(靑赤波共鳴氣攻 六合壞山 雙龍上天)이라는, 적파와 청파를 혼용하는 기술까지 선보였다.
이후 앤과 벌인 최종 결전에서 앤을 흡수하려고 수를 쓰지만 그게 패인이 되어서 결국 앤의 반격에 사망한다. 라는게 베도시절 에피소드 0 프레이의 결말. 마지막 그녀가 앉아있던 옥좌엔 그녀와 앤이 함께 있던 사진이 붙어있던건 독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연재 내용으로 미루어보자면 강하기는 하나 힘조절까지 자유자재로 할 정도는 아닌듯. [5]
벨치스전때 드라이가 먼치킨이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저거보다 센 전성기시절 프레이는 그럼 얼마나 센거임?이란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권 한방(비록 파동기를 쓰긴 했지만)에 지도를 바꾸며, 파동기가 사상병기와 동급이란 말도 안되는 연출을 보여주어 모두를 납득시켰다. 투명괴수와 3박4일간 싸워 격퇴한 적이 있다고 한다.
35화에선 앤 이외의 인간에겐 혐오감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살의를 느낀다는게 밝혀졌다. 그래도 앤이 있다면 이렇게 하겠지, 라는 생각에 괴수들로부터 기사연습생들을 지켜주기도 한다. 손만 대려고 하면 폭언이 동반되기는 하지만 말이다.
앤이 없다는 상실감이 '앤 이외의 인간이 모두 죽으면 같이 있을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변질되어 버리면서 여왕으로 각성했다. 이때 영식 2기가 제대로 태동을 하기 시작. 이후 요양 휴가를 내고 6개월 간 개인실에 두문불출. 그 동안 영식 2기를 생산하고 중앙기사단 시스템을 완전히 손에 넣었다. 이후 중앙기사단은 각 구역 별로 완전 격리 되었으며 강한 기사부터 영식 2기와 여왕이자 전대 탑소드인 프레이의 협공 아래 각개격파당했다.
폭언&이해할 수 없는 정신 상태 등으로 인해 안티가 많이 증가한 편. 솔직히 객관적 시선으로 볼 때 저 막장스러운 행각들은 동정의 여지조차 없다.[6]
마일로는 예전부터 프레이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는 종류의 '것'」임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말종 혹은 짐승. 솔직히 맞는 말이다-_-;;;
여담이지만, 작가가 아무래도 이녀석의 모티프로 삼은 캐릭터중 하나는 세피로스라는 풍문이 돌고있다. 편익의 천사 프레이

악의 축 & 초극강 민폐 얀데레. 이 여자 집착 때문에 피눈물 난 사람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맨손으로 괴수나 기사를 박살내는 파격중의 파격, 스피드, 파워등 스펙에서 모두 뒤쳐지고 임신으로 파워가 떨어진 상태에서 역량? 그게 뭐임? 우걱우걱이라는 듯이 스펙이 압도적으로 위인 적을 짓밟아 버리는, 마치 파워인플레 같은 것에 상관없이 그 캐릭터 자체로 무쌍일거 같은 모습 등은 모 만화의이분을 떠올리게 할 정도.
말할 것까지도 없겠지만, 작중 전투력이나 앤에 대한 빠심 어느 쪽으로도 지상 최강의 앤빠
카렌 마이어에게 입양된 직후가 드러났는데 카렌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주는 시간 동안 프레이의 성격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듯 싶다. 그러나 킹왕짱 천재인 프레이는 카렌이 오랜 세월 익혀왔던 모든 기술을 단 몇개월에 전부 습득하고 이후 파동기마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레이식으로 단숨에 익혀버린다... 결국 프레이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카렌만 단물 다 빨아먹히고 버려졌습니다. 프레이 왈 "넌 이제 필요없어." 후새드
본편 시간대에선 영식 2기의 출정에 기사단장의 인형이 999번 마스터피스 블루 크로스를 들고 나타났다. 이때 그녀의 속마음이 나왔는데 '모조리 벌레처럼 죽여서 앤이 지킬 것이 하나도 없게 하겠다.'고. 다 없애버릴 테니까 나만을 봐줘. 예상대로 중앙기사단장의 인형을 쉽게 발라버렸다. 덧붙여 모든 것에 상성상 우위를 가졌다는 파동기의 청파로 999번 마스터 피스를 한 방에 파괴하는 실력을 보여줬다.[7]
더군다나 블루 크로스가 파괴된 후 단장이 리미터를 해제해서 '기사단 최속의 기사가 된다.'샤메이마루 아야?라는 발언을 내뱉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끔살. 이때조차 '조금 놀려고 했는데 갑자기 빨라지니까 놀라서 갑자기 끝냈다'라고 말해버려 본격 먼치킨 인증을 다시 했다. 단장의 말에 의하면 속도 자체는 그리 빠르지 않았지만 예지에 가까운 예측을 통해 자신을 쓰러뜨렸다고. 번식을 통해 전투력이 떨어졌음에도 이정도라니... 더불어 이번에 발라버린 중앙기사단장의 인형은 출력과 스피드만은 페이저 같은 자리채우기 단장이 아니라 기존 단장급이었다.
비록 청파를 자주쓸수 없게 되었고 둥지의 시스템과 오래떨어져있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앤 역시 몸이 거지같은 상태여서 적파 제대로 못쓰는건 마찬가지고 체력도 딸려서 오래 싸우지 못하는 것도 똑같으니... 과연 어떻게 이길 지...
이후 뜬금없이 ' 콰트로를 생각하면 태교에 이런건 좋지 않겠지'라는 말을 내뱉어 떡밥이 풀려졌다. 콰트로는 이탈리아어로 4를 의미하는 거고 더불어 여왕이 직접 생산하는 괴수는 영식과 같은 여왕괴수 뿐이고 숫자까지 생각해서 '콰트로는 4번째 영식을 말한다.'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게 진짜라면 3번째 영식이 어디엔가 몸이 숨기고 있다는 흠좀무한 얘기가 된다. 다른 추측도 있는데 콰트로를 사용한 이유는 앤 마이어가 첫번째, 피어가 두번째, 블루비틀이 세번째이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8] 작가 블로그에 작가 블로그에서 보면 콰트로는 콰트로(4) 하지만 프레이전에선 안나온다 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프레이가 못낳고 죽을거라는 사실을 은근슬쩍 네타한거 빼면 별 추측에 도움도 안되고.. 그런데 에필로그에서 콰트로는 대리자궁에서 키워져 피어가 데려갔다고 나온다.
앤과 프레이의 관계의 원점으로 보이는 '피온'이란 인물이 회상씬에 나왔었는데, 폐허가 된 도시 한복판에서 태어난 외로웠던 프레이에게 처음으로 온기를 준 두 눈을 잃은 소녀이며, 이 소녀의 괴수로 인한 죽음 때문에 프레이에게 '소중한 사람은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인식이 생겨버리게 된 것.
61화에서 앤이 자신에게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분 좋아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보여야된다면서 꽃단장까지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된다.
63화에서는 드라이의 새로운 레온하르트류 검술에 협력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 드라이는 위엄쩌는 포스로 다수 전투에 대비해 간격을 유지하고 달려드는 준영식급 상위 괴수 수십을 쓸어버리고 피어의 노심을 다수 날려버리는 맹활약을 펼쳤는데도 이 때 대사가 '보여, 프레이. 그 때 네가 서 있던 경지가...' 도대체 얼마나 괴수였던거냐.괴수 맞잖아 그것도 여왕괴수.
게다가 더 무서운 점은 청파와 적파의 특성상 능력대결에서는 항상 상성상 우위를 가져버린다는 것. 이것 때문에 영식의 사상병기나 레온하르트가의 만다라처럼 똑같은 반칙이 아니면 제대로 대적할 수가 없다.[9]
벨치스전 시절에 이미 먼치킨적 스펙을 자랑했던 드라이가 자기가 소멸할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만다라를 익힌 게 순전히 프레이를 따라잡으려고 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프레이가 얼마나 강한 건지를 알 수 있다.
앤과 프레이에게 어머니 역할을 하려는 카렌 마이어에게는 이를 드러낸데 반해서, 묘하게 드라이 레온하르트에게는 검술을 봐준다던가 앤을 지키기 위해 부족한걸 충고해준다던가 하면서 협력해준다.극성 앤빠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나보다? 프레이 입장에서 앤을 좋아하는 드라이는 몰라도 앤의 어머니 역할을 하려고 한 카렌 마이어를 좋아할리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65화에서는 파동기는 사상병기나 다른 기술 제압하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고 사실 프레이식의 본질은 모든 업,기,심신의 합을 순간에 폭발시키는 검격이랜다. 거창하게 나왔지만 알맹이만 쏙쏙 뽑아다 보면 사상병기 그딴 거 그냥 임시방편이고 사실 프레이식은 무식하게 뚜드려 패는 킹왕짱 검식. 저러면서 2검을 들더니 무명-이검전력베기 한마디로 그냥 무식하게 베었는데 둥지의 지반이 4조각 났다.
앤은 먼데이와 튜스데이를 결합시키고 땅에 꼽혀있던 칼 하나 주워서 폼 좁 잡나 싶었는데 저거 막고는 칼이 개박살났다. 여기서 우리는 먼데이와 튜스데이는 별다른 기능은 없어도 AB소드 중에서 강도는 제일 뛰어난 검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즉, 프레이는 다른건 몰라도 강도 하나는 최강인노이트라 같은AB소드 두자루를 동시에 개박살냈다는 것.[10]
66화에선 칼로도 앤을 압도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손발 다 써가면서 앤을 두들겼는데 앤에게 한 마디 들었다. "팬티는 좀 입고 다녀라" --프레이 노팬티 작가 공인 인증- -하지만 형편상의 문제로 산란하기위해 어쩔수 없는 것. 묘하다.
67화에서는 작가가 정신줄을 놓은 건지 어마어마한 설정을 꺼내버렸다.수억의 괴수와 싸웠던 성간 항행 요새 아발론을 프레이에 의해 부활시켜 버린 것.
그것도 모자라 그 요새의 노바급 축퇴로를 빨아먹어 수십의 푸른 꽃과 수천의 상위괴수[11]를 무진장 뽑아내 문자 그대로 세계를 멸망시킬 병력을 선보였다. 이 때 '네가 지키려는 인간도 맞서 싸울 다른 괴수도[12]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으깨버릴거야. 너와 나만이 존재하는 세상을 위해...난 세계를 멸망시킨다.' 라는 대사를 내뱉을 때 정말로 소름이 돋는다. 이건 괴수니까 이딴 말 내뱉는 게 그나마 납득가는 것이지, 인간이라면 싸이코패스 수준이다. 그냥 맛이 갔다고 보면 가장 적절하다.
다만 이런 무지막지한 규모와 화력의 병력을 끌고 나온 프레이 괴수 군단을 대체 무슨 수로 처리할 것이냐라는 문제가 생긴다. 프레이가 죽어도 이것들 하나하나가 전부 왠만한 행성 하나는 멸망시킬 수준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스토리는 아발론의 축퇴로를 이상 기동시켜 블랙홀화해 다 빨아들인다는 건데 그렇게 될 경우 앤 마이어의 생존 가능성이 극히 희박해진다.[13] 그리고 캐릭터 남은 건 거의 뭐...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문제다. 설마 정말로 세계★멸망 ~앤과 프레이 둘만의 세계, 알콩달콩 신혼집~ 로 하려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프레이는 괴수도 인간도 전멸하고 앤과 프레이만 남아있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에 모든 괴수는 중앙 통제형으로 세팅되어있었다. 프레이 사후 푸른 꽃들이 1급 경계색[14]을 띠며 가동 정지해버렸으니...
하지만 프레이는 괴수도 인간도 전멸하고 앤과 프레이만 남아있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에 모든 괴수는 중앙 통제형으로 세팅되어있었다. 프레이 사후 푸른 꽃들이 1급 경계색[14]을 띠며 가동 정지해버렸으니...
먼치킨이라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지만 잘 살펴 보면 이건 단순히 강한 게 아니라 능력 하나하나가 작가보정이 좀 심하게 들어간 것. 모든 것을 파괴하는 강검인 프레이식. 모든 힘에 상성상 우위에 있는 파동기. 상대방의 행동을 꿰뜷어보는 예지에 가까운 예측. 그리고 오직 이긴다는 결과만을 만들어내는 재능 등 보면 알겠지만 이긴다는 것에 관계된 능력은 모조리 갖고 있다. 작중 고전했던 전투가 최강의 영식인 크로스아이를 상대했을 때 뿐이니 이미 말 다한 셈.
그런데 저건 괴수로서의 강함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강함이다. 즉, 기사란 것들은 노력하고 기술을 단련하고 업을 쌓으면 저렇게까지 강해질 수도 있다는 말. 실제로 현재의 드라이는 프레이와 거의 동급의 경지에 도달했다. 후덜덜.
크리스마스에 피온을 잃은 뒤 자신의 이름(pray:기도하다)대로 "친구를 가지고 싶어" 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한 뒤에 버려진 베들레햄의 마굿간 세트에서 앤을 낳았다. 애아빠는 누구냐, 라곤 하지만 여태까지 여왕괴수가 영식을 짝짓기로 낳은 건 아니니 없을 것 같다. 즉, 처녀수태. 프레이 편이 후에 신화로 분류될 이야기라고 한 작가의 말대로라면, 프레이는 인류를 구원한 영웅을 낳은 성모가 된다. 사실 베들레헴 말구유 세트에서 애 아빠 없이 인류의 구세주를 낳았으니 동정녀 마리아의 패러디. 그런데 그 성모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인간을 죽였다는 것이 아이러니.
75화에서 드라이와의 싸움 도중 부서진 가면 사이에서 피어의 얼굴이 나왔는데, 앤과 똑 닮았다. 녹색의 눈까지. 피온을 그리워해 피온을 닮게 낳은 아이가 앤, 앤이 프레이의 곁에 없을 때 앤을 그리워해 낳은 영식인 피어가 앤을 닮은걸 보면... 새로 낳던 영식이 콰트로라는 것도 어쩌면 앤과 관계가 있을지도... 그렇게 된다면 현재 프레이랑 그 킹왕짱 자식들에 의해서 인류와 괴수들이 좌지우지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충격과 공포다.
결국 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때 죽기 전 앤에게 던진 말, "날...아직도 좋아해?" 그리고 앤의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프레이를 좋아한다' 라는 대답에 아련하게 남긴 "다행이다."라는 한마디는 비록 과정과 방법이 잘못 되었어도 진심으로 앤을 어머니로써, 친구로써, 그 이상의 의미로써 사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사랑 반만큼만 다른 인간한테 좀 나눠줬어봐라.
프레이가 죽은 후 인간들은 어마어마한 희생을 내긴 하지만 결국 괴수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E-34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자율 개체가 아닌 철저한 중앙 통제형이었던 것이 프레이가 죽자 오히려 허점으로 작용했던 것.[15] 다만 앤 마이어의 빨간 눈 모드와 갑작스런 푸른 꽃의 워프 등으로 떡밥은 남아있다.
여담으로, 특별편에서 초필살 대 우주 폭발 청파 슛이라는 명칭의 슛을 날려 골키퍼 이하 수 명을 부상시켰다. 덧붙여 골키퍼로 추정되는 카를로스라는 기사는 이미 비명횡사 근처까지 간 듯. 기사란 종족이 뭔지...라기 보단 스포츠에서 파동기 쓰지 마.근데 공은 버틴다. 축구공이 AB소드냐!?
단행본 ¶
기타 ¶
여담으로 프레이가 혼자서 애를 낳거나 나이를 안먹는등 특이한 신체적 특징을 보였음에도 마일로나 라임에게까지 의심 안받고 기사단에 들어온 걸 의문스럽게 여기는 의견이 많은데....
일단 나이트런 인류 대부분의 조상이 "휴먼 얼라이언스"라도 우주 진출과정에서 이미 기존 인류와는 다른 노선을 걸은 데다가 타행성 적응이나 대전쟁시절 괴수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병이나 생체병을 수도 없이 만들었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혼란한 시대 중에 "이노베이션 엠파이어"나 "신인류혁명동맹"의 잔존세력이 가문이나 혈족까지는 아니여도 인종내에 섞여들어갔을 것은 뻔하다.
유전자자체는 기존인류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외모에 속지 말자
거기다 기사단은 이 섞이고 섞인 인류 중에서도 한층더 괴악한 녀석들중에서 다시 '완전 괴악한 녀석들을 골라 다시 1000여명을 뽑은 집단이다. 사실 프레이는 여왕이지만 육체자체만으론 오히려 기존 인류에 상당히 가까울 것이다.
애초애 프레이의 거지시절부터 뛰어났던 쌈박질 실력도 있기에 마일로나 라임은 프레이를 확인되지 않은 혈족의 후손정도로 넘겨 짚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 앤의 탄생도 마일로가 기적이라고 평가하기는 했지만 액면 그대로 기적이라고 믿기 보다는 우연적인 능력 발현 정도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아니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일단 클론이나 모자이크 베이비를 만드는 세계니 만큼 단성생식이라도 인간의 재생산정도는 과학적으로(?) 가볍게 넘겨버릴수 있었을 수도 있다.
물론 마일로는 반쯤 눈치 챘더라도 희망을 걸어보고 애써 무시한 걸 수도 있지만...어떤 식이든, 프레이의 본질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애써 도와준 걸 보면 마일로 세기말 대인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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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발+로리를 좋아하는 작가의 역작. 그런데 만족 못했는지 A-10...[2] 영식이나 상위괴수의 배리어도 뚫을 수 있는지는 불명, 작 중에서는 양산형 괴수를 박살내는 장면이 나왔다. 2형 팽 블레이드를 잡을 때 AB소드가 없어서 앤과 함께 후퇴한 것을 보면 그건 아닌듯 근데, 그럼 크로스 아이는 어떻게 AB소드 없이 잡은거지?
[3] 당신이 평범한 기사 교육생이라고 상상해보라.. 쥐어 박고 싶을 정도로 얄미운데, 쥐어 박는 순간 쥐어 터진다.
[4] 앤과의 결전 때는 출산의 영향으로 전성기때보다 전투력이 떨어져 있었다. 물론 앤도 한동안 현역이 아니었기에 능력이 프레이보다도 훨씬 떨어져 있었지만, 그럼에도 복귀하자마자 현역들이 쩔쩔매던 괴수들을 무썰듯 썰어버린 앤의 실력을 감안하면 프레이의 실력은 그저 흠좀무. 근데 작가 曰 '프레이 에피소드는 신화로서(이하 생략)' 한마디로 프레이는
[5] 북부 초상능력연구소의 다인과 친선 시합을 하는데, 다인이 '그대, 검을 뽑지 않는가?'하니 프레이 曰, '너같이 어중간하게 강한 녀석을 상대로 검을 뽑으면 힘조절이 안돼 죽여버릴 수도 있다. ' 라고... 실제로 일반 기사를 팰 때도 맨손/맨발. 제대로 칼 빼들고 싸운건 앤 정도였다, 그런데 이후 인간에게 '살의'를 느끼는게 밝혀졌다. 힘조절이 안되는 이유중 하나일듯?
[6] 하지만 일부 팬들은 '프레이 만세!!!', '앤과 둘이서만 알콩달콩 살아가는 거야!' 라며 프레이의 승리를 원하고 있다. …뭥미?!
[7] 블루크로스는 AB소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내구력 자체가 타 AB소드보다 낮다고 했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난 간지폭풍을 뿜으며 등장해서 독자들을 기대하게 했는데, 단번에 찌그러진건...흠좀무...
[8]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9] 아니, 애초에 파동기는 사상병기 막으려고 개량한거다.
[10] 프레이 식은 본래 가드고 뭐고 모조리 씹으며 딜링만 주력하는 괴악한 기술. 하지만 제 실력을 내는 경우가 없는데, 그 이유는 그렇게 하면 AB소드도 견뎌내질 못한단다. 어나더 에피소드에서 아론다이트가 중력시를 버티는걸 보면 AB소드의 강도는 수십~수백톤의 무게를 고속으로 날려도 막아내는 정도는 되는데...
[11] 우리는 그 벨치스 조차 겨우 1000기에 불과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그것만으로도 세계의 멸망 소리를 들었는 데 프레이의 상위 괴수들은 보통 상위괴수보다 무진장 쎄다!
[12] 사랑 앞엔 동족도 없는 듯.
[13] 게다가 작중 시점에서 인간에게 남은 가장 큰 에너지원이 아발론의 축퇴로다...
[14] 파란 줄무늬가 죽죽 그어진다
[15] 이 점에서 보았을 때 앤이 자신을 막아줬으면 했다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