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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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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core

Contents

1 기본적인 의미의 하드코어
2 스타크래프트의 전략 하드코어 질럿 러시
3 음악 장르
3.1 하드코어 (펑크)
4 게임에서의 난이도 중 하나
4.1 게임 디아블로 2, 3의 게임 난이도 설정
4.2 게임 폴아웃: 뉴 베가스의 하드코어 모드
4.2.1 플레이어 캐릭터의 신체 반응
4.2.2 약품의 효과 감소
4.2.3 기타 사실성 반영
4.3 던전 앤 파이터하드코어 모드
4.4 기타

1 기본적인 의미의 하드코어

하드고어와는 다르지만 연관성은 있을 법한(…) 단어.

영어로 hardcore이라 표기하며, 일반적으로 어떠한 것의 강도가 높거나 격렬한 경우에 사용하는 말. 굳이 따지자면 형용사에 해당한다. 우리말에서 비슷한 어감의 단어를 찾자면, '빡세다'가 어느 정도가 맞을 듯하다.

그리고 형용사이므로 온갖 행위에 다 갖다붙일 수 있다. 그러나 이 단어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려면 성인인증을 하라는 안내가 뜨며, 굳이 이를 통과하면 온갖 음란사이트가 검색된다(…). 흠좀무.

즉, 뒤에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특정 단어가 없는 경우 일반인의 뇌내에서 이 단어는 자동으로 19금으로 연결된다. 사용할 때는 반드시 주의하자. 즉, 포르노물에서 하드코어라고 하면 성기노출 및 검열삭제 장면을 확실히 보여주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 부분을 대충 연기로 때운 경우는 소프트코어로 분류한다.[1] 덕분에 하드코어 테크노 같은 음악 장르를 찾을때 괜히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성애물, 폭력물 등의 영화 장르나 일부 음악 장르를 수식하는 데 쓰이지만, 뭔가 격렬하거나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한도를 넘은 무언가를 묘사하고 싶을 때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다. 일단 노 모자이크[2], 폭력, 욕설, 출혈은 반드시 들어간다.
우리의 친구 구글링으로 검색하면 수영장이나 게임 서버, PC를 수식하는데도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드코어 PC 라면 보통 사용자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괴랄한 오버클러킹을 하거나, 오버튜닝을 하거나, 혹은 초하이스팩으로 맞추거나 한 물건을 말하고, 하드코어 게임이라하면 엄청나게 현실적이거나 혹은 엄청 어려운 게임을 지칭하는 말이다[3]. 난이도가 구분되는 게임의 경우 매우 어려운 축에 속하는 난이도 및 난이도를 올려주는[4] 별도의 옵션 및 모드를 Hardcore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2 스타크래프트의 전략 하드코어 질럿 러시

이승원에 따르면 이게 너무 좋아서 프로토스를 하게 된다고 한다

3 음악 장르

리듬 게임에서 잘 찾아볼 수 있는데, 문제는 뒤에 붙는 수식어를 생략한 것이기 때문에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인 하드코어 테크노의 하위 장르인 하드코어 펑크를 매우 헷갈릴 수 있다는 것.[5] 물론 힙합 쪽 장르에도 하드코어 랩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갱스터 랩으로 빠지므로 힙합 쪽에서 헷갈릴 일은 거의 없다.

당연히 위의 둘은 별개의 장르이며(하나는 테크노고 하나는 록이다...) 당연하지만 외국에서는 뒤에 장르 명을 붙여서 구분한다. 하지만 대체로 그냥 하드코어라고만 하면 대개 하드코어 펑크 쪽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드물게 헷갈리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니, 표기할 때에 음악의 성향을 보고 주의하도록 하자. 안 그러면 이게 테크노인지 록인지 구분이 안가므로 잘 모르는 사람에겐 민폐일지도 모른다.

북한 출신 하드코어 밴드라고 해서 유명해졌던(하지만 실제로는 남한의 뮤지션이었다) 평양 하드코어 레지스탕스의 하드코어는 하드코어 테크노다. 간혹 하드코어 락을 상상하고 들었던 사람들은 '이게 무슨 하드코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3.1 하드코어 (펑크)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에 걸쳐 형성된 언더그라운드 무브먼트.

음악 장르라고 안 하고 무브먼트라고 한 이유는, 이것이 음악 장르라고 하기보다는 일종의 커뮤니티 방식을 부르는 것이 더 맞기 때문이다.

모든 하드코어 밴드와 리스너들은 서로를 브라더, 형제로 여기며 세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하드코어라는 카테고리 하나로 동질감을 느끼고 연대한다. 이것을 브라더후드라고 부른다. 그런 정신을 기반으로 하기에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친구고 동지이다. 따라서 개런티 없이 해외로 자비로 날아가서 공연하는 경우도 잦고, 인종이 다르고 국가가 달라도 같은 레이블에서 음반을 낸다든지, 같은 세계의 사는 자들끼리의 교류가 깊다. 이런 클럽 우선주의 식의 분위기 특성상 하드코어 밴드는 죽었다 깨나도 메이저로 갈 수가 없으며, 메이저로 가는 식의 사고방식도 그들에게 존재할 수가 없다.

음악적으로는 보다 강하고 빠른 무시무시한 공격성의 펑크라고 보면 어느 정도 맞다. 모든 음악은 클럽에 모인 모두가 함께 울부짖고 외치기 위해 가사가 단순하고 선동적이며, 자신의 내면적,정치적,사회적,개인적... 어떻게 되든 자신의 메시지, 인생방식을 주내용으로 삼아 강하게 어필한다. 쿵쿵 하는 식의 저음 비트가 인상적인 빗다운[6]이라 불리는 음악적 특성은 나중에 뉴메탈 쪽에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나중에 이나 림프 비즈킷 등의 밴드가 하드코어라는 소리가 나오는 개드립의 구실이 되었다.

백인들이 (악기를 가지고 하는) 힙합이라는 느낌이다.[7] 랩을 한다는 게 아니라, 음악이 가지는 문화적 상징성 차원에서. 참고로 원래 하드코어 펑크 밴드였던 비스티 보이즈는 메이저 데뷔할 때 음반 프로듀서 릭 루빈의 제안으로 힙합으로 장르를 갈아탄 바 있다.

고전적인 의미에서 하드코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밴드는 데드 케네디즈, 블랙 플래그, 식 오브 잇 올, 마이너 쓰렛[8], 배드 브레인스, 리퓨즈드 등등이 있다.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삼청, 13스텝스, 더 긱스 등의 밴드가 있다.

4 게임에서의 난이도 중 하나

4.1 게임 디아블로 2, 3의 게임 난이도 설정

인생 한 방.(...)

2는 전체 게임을 한 번 클리어, 3는 레벨 10까지 올리고 나면, 캐릭터를 만들 때 밑에 Hardcore라는 체크 박스가 뜨는데, 여기에 체크하면 된다.

일단 전반적인 플레이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레어, 유니크 등의 고급 아이템의 드랍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게임 난이도도 일반 캐릭터처럼 일반 / 나이트메어 / 헬의 3가지로 설정 가능. 그러나 단 한번이라도 죽으면 싱글 플레이에서는 캐릭터가 더이상 플레이할 수 없는 상태(망토를 두르고 있다)가 되고, 배틀넷에서는 대기실에서의 채팅 이외에 모든 기능이 막힌다. 한마디로 죽으면 진짜로 죽.는.거.다.

이때 캐릭터는 전 클래스 공통으로 망토를 두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캐릭터가 죽었다는 표현을 '망토를 둘렀습니다 ㅠㅠ'라고 돌려서 말하기도 한다.

일대 다수의 몰이사냥 같은 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디아블로 2의 특성상 전투시에는 1분 1초도 정신줄을 놓고 있으면 안 된다. 혹시나 몹들에게 둘러싸여 랙이라도 나거나 통신 상의 문제라도 생기는 날에는….

한번 죽으면 끝이기 때문에 PvsP가 없을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있다. 그때의 스릴감은 일반게임과는 아주 다르다고 한다. 일방적인 PK를 걸어서 남의 캐릭터를 말 그대로 살해하는 PKer들이 때때로 논란거리가 되기도 한다.캐삭빵

이런 자비심이 없는 옵션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평가는 좋아서, 말 그대로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환영받았다. 시스템 적으로 야리코미를 지원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디아블로3에도 하드 코어가 지원되는데, 불지옥을 하드 코어로 돌파한 사람도 있다. 심지어 1.0.3으로 몹이 약화되기 전의 야만용사로 클리어를 했다. nl_Kripp이라는 유명한 유저.

디아블로의 모티브가 로그라이크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원점회귀라고 보면 될 듯.

4.2 게임 폴아웃: 뉴 베가스의 하드코어 모드

아래의 내용을 읽기 귀찮다면, 게임이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변하는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 가지 요소에 사실성을 부여해서 난이도를 올리는 모드. 전투 난이도와는 독립적이므로, 하드코어를 설정해 놓고 전투 난이도는 Very Easy로 설정할 수도 있다.

미첼에게 핍보이를 받고 대화가 끝날때 적용할 건지 물어보며 이후 설정에서 언제든지 켜고 끌 수 있다. 단, 하드코어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려면 처음 물어봤을때부터 적용하고 엔딩볼때까지 한번도 끄지 말아야 한다. 물어볼때 하드코어를 끝까지 유지하면 특수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써있는데 그 보상은 도전과제 완료 1개뿐이다.(...)

4.2.1 플레이어 캐릭터의 신체 반응

PC는 현실에서처럼 먹고, 마시고, 자야 한다. 이 모드를 켜는 순간 핍보이에는 통상의 방사능(RAD) 외에도 배고픔(FOD)[9], 목마름(H2O), 피곤함(SLP)[10] 수치가 1000 만점으로 나오며, 이것들도 방사능과 같이 200, 400, 600, 800에서 각각 페널티를 주고 1000이 되면 죽는다.[11] 배고픔은 음식을 이용해서, 목마름은 물이나 음료를 이용해서 채워야 하며, 피곤함은 실제로 잠을 자거나 잠 깨는 음식물, 예로 블랙 커피 같은 기호 식품을 이용해서 해결해야 한다.

Dead Money에서 한 번도 잠을 자지 않으면 잠 게이지가 늘어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게임을 쉽게 깨고 싶은 사람이면 애용해주자.[12]

4.2.2 약품의 효과 감소

PC가 폴아웃 3이나 동 게임의 캐주얼 모드에서 복용하면 즉시 풀 효과를 볼 수 있었던 스팀팩, 라드어웨이 등의 약품이 즉시 효과를 나타내지 않으며, 그 대신 음식과 같이 일정 시간에 걸쳐 회복 효과가 나타나는 HOT(Heal over time)형 아이템으로 전환된다. 이는 약물에 의존해서 쉽게 회복하고 전투를 계속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또한, 의사의 가방과 스팀팩의 효과가 감소해서, 신체 부위 하나를 치료하는 데 의사의 가방이 필요하며, 스팀팩은 아예 망가진 신체 부위를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 즉 의사의 가방이나 레알 의사, 혹은 히드라가 필요하다. 잠을 잔다고 해도 자기 침대가 아니면 회복되지 않으며, 아이템으로 즉시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은 식인, 블랙 커피(Honest Hearts 필요)뿐이다.[13]

4.2.3 기타 사실성 반영

  • 동료가 죽는다. 사실 이건 폴아웃 3 때도 그러긴 했지만, 뉴 베가스의 캐주얼 모드에서는 동료가 죽지는 않고 기절할 뿐이다.
  • 탄약에 무게가 생긴다. 이 때문에 캐주얼 모드에서는 뻥뻥 쏴갈기면 되는 무기들이 하드코어에서는 상당히 쓰기 난감해지는데, 그 예가 미사일 런처(탄약 1.5lbs), 팻 맨(탄약 3.0lbs) 등이 있다.

4.4 기타

마인크래프트에도 Hardcore Mode가 있는데, 현실과 마찬가지로 한번 죽으면 끝이다. 즉 월드를 삭제해야 한다는 말. 하드코어를 플레이할 때는 반드시 주의할 것.

액셀 월드에서는 브레인 버스트라고 있는데, 역시 한번 게임오버가 되면 죽을때까지 그 게임은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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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국내에선 하드코어 포르노부터는 현행법상 음란물로 취급되어 불법이다. 표현물도 포함해서. 다만이 경계가 애매하기 때문에(유두라든가...유방))이라든가....) +성인도 보면 안되냐, 외국 법과의 괴리 때문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 [2] 몇몇 영화를 보면 칼에 찔리거나 살이 파인 장면도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 [3] 대표적으로 락온 등과 같은 비행시뮬레이션, 사일런트 헌터 시리즈, 암드 어썰트등을 들수 있다
  • [4] 가령 콜 오브 듀티 시리즈배틀필드 시리즈같은 FPS 게임의 멀티플레이에 참가하는 모든 플레이어의 체력을 매우 낮게 설정하고 UI를 극단적으로 제한시키는 등등...두 게임 모드 아케이드적인 성향이 강한 게임이므로 노멀 모드였다면 네다섯 방은 맞아도 버텼을 총알을 한두방만 맞아도 픽픽 쓰러져나간다. 거기다 배틀필드의 경우 잔탄 시스템이 남은 탄약 숫자에서 남은 탄창 숫자로 변경되어, 탄창 안에 잔탄이 있는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면 탄창 몇 발이 남아 있었는지에 상관 없이 안에 있던 총알을 전부 버리기 때문에 노멀 모드에서처럼 재장전을 남발하며 잔탄을 꽉꽉 체워 다닐 수 없게 된다. UI 비활성화와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잔탄 관리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5] EZ2DJ, DJMAX 등의 한국산 게임에서는 하드코어 락을, BEMANI 시리즈에서는 하드코어 테크노를 가리킨다...
  • [6] 브레이크다운이라고도 하지만 이쪽은 데스코어/메탈코어 쪽에서 사용되는 드르륵거리는 리듬을 부르는 쪽으로 좀 기울어졌고, 빗다운은 쿵쿵 하고 찍어주는 느낌으로 하드코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 근데 아직 확실하게 나뉜 것도 아니라 그냥 불러도 되긴 한다.
  • [7] 후술할 배드 브레인스라는 오직 흑인들로만 구성된 하드코어 펑크 밴드도 있다.
  • [8] 이 밴드의 프론트맨인 이언 먹카이이름 표기가 좀 이상한데, 영문위키에 표기된 발음이 저렇게 써져 있는 걸...는 후에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푸가지를 결성한다.
  • [9] Food의 준말
  • [10] Sleep의 준말
  • [11] Jsawyer.esp를 사용할 경우 400, 550, 700, 850에서 페널티를 주는 대신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진다.
  • [12] 사실 이용하기 싫어도 이용하게 된다. 시에라 마드레에는 잠을 잘 만한 곳이 별로 없다.
  • [13] 사실 블랙 커피는 겨우 5 회복이라 의미가 있을까 싶다. 게다가 저건 애초에 용도가 버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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