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라이프

하프 라이프 시리즈
하프 라이프 하프 라이프 2

Half-Life
Half-Life_Cover_Art.jpg
[JPG image (225.05 KB)]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
유통사 밸브 코퍼레이션
출시일 1998년 11월 9일
장르 FPS
플랫폼 PC, OS X, 리눅스[1]
웹사이트 스팀 상점 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혁신성
3. 스토리
4. 챕터
5. 확장팩
6. 모드
7. 멀미
8. 골드소스 엔진
9. 하프 라이프 시리즈 일람
9.1. 주요 인물
9.2. 관련 지역
9.3. 등장 무기&NPC
9.4. MOD
9.5. 관련 항목
10. 추가적인 정보
10.1. 틴 버전
10.2. 하프 라이프 베타
10.3. 하프 라이프 제작에 영향을 준 것들
10.4. 스피드런
10.5. 모바일화
11. 한국어화
11.1. 잘못된 한국어 번역
11.2. 기타
12. 기타
13. 패키지 종류
13.1. 합본

1. 개요

"Run. Think. Shoot. Live." (달리라. 생각하라. 쏘라. 살아남으라.)
- 하프 라이프 초기 광고문

5분 동안 '왜 하프 라이프는 좋은 게임인가?' 하고 설명하기란 '왜 옷걸이에 머리를 박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공익광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이 게임 자체가 지금 총쏘고 날뛰면서 돌아다니는 게임들의 기본 메커니즘을 제시했거든요.
- Zero Punctuation 리뷰 中

싱글플레이 FPS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에서 제작한 FPS 게임으로 1998년 11월 9일에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극찬을 받으며 그해 50여개의 올해의 게임상 및 올해의 PC 게임상을 수상했다.

퀘이크 2로 대표되던 FPS 게임 장르에 커다란 변화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게임계 전체에도 큰 영향력을 끼친 게임으로 평가된다. , 퀘이크, 언리얼 등의 작품들이 그래픽이나 사운드, 네트워크 등 대체로 기술적인 면에서 엄청난 진보를 불러왔다면, 하프 라이프는 레벨 디자인 면에서 거대한 지각변동을 불러온 게임으로 평가받는다.[2] 당대 최고의 레벨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으며 압도적인 볼륨과 세련된 연출, 그리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현 세대의 게임들과 비교해도 흔치 않을 정도로, 이는 하프 라이프를 오늘날의 게임 엔진으로 완전히 리메이크할 시 최신 게임들에 전혀 꿀릴 것 없다는 사실로도 알 수 있다. 그야말로 현대 FPS를 완성한 교과서적 작품.

이렇듯 하프 라이프가 보여준 획기적인 레벨 디자인은 이후 장르를 불문하고 거의 모든 게임에 널리 쓰였으며, 본 게임의 모드로 시작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원작의 인기를 뛰어넘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 이전까지 명실상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PC 게임으로 군림했다. 그리고 하프 라이프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엄청난 성공은 밸브로 하여금 스팀이라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시도할 수 있을 발판을 마련하였고, 당시에 실험적인 시도였던 다운로드 판매 방식이 게임계 전반에 도입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2. 혁신성

하프 라이프는 여러가지 면에서 기존 게임과 전혀 다른 커다란 변화를 보였다. 그 변화이자 혁신성은 바로 더 현실 같고,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대표적인 점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스토리를 게임에 효과적으로 접목
    하프 라이프 이전에도 하프 라이프에 비견될만한 스토리를 갖춘 게임들은 존재했다. 하지만 하프 라이프가 가져온 진정한 혁신은 스토리의 전달 방식을 기존의 텍스트나 별도의 동영상 중심에서, 게임 도중에 벌어지는 상황의 연출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개로 바꾼 것이었다. 이로써 게임의 몰입감은 크게 배가되었으며, 게이머는 이제 게임의 흐름을 깨는 텍스트를 읽으며 스토리를 이해할 필요가 없어졌다. 즉 과거의 게임들이 중간 중간 돌발상황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벗어난 조작 불가능한 시점으로 표현하였다면, 하프 라이프에서는 플레이어의 1인칭 시점을 유지한 채로 주변의 사건이 진행되는 식이다(심지어 이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조작도 가능하다). 이 부분의 가장 유명한 예시로는 바로 스토리의 시작점인 대공명 현상(Resonance Cascade)시의 연출을 들 수 있다.
  • 레벨 디자인의 표준을 제시
    하프 라이프 이전의 FPS 게임들은 대체로 레벨과 레벨이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었으며, 그 구성 또한 사실적이지 못했다. 하프 라이프는 레벨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누어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동시에 레벨과 레벨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다듬고 게임진행의 변수를 삭제함으로써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쭉 이어지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더불어 이전의 다소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인 레벨 레이아웃 및 아이템 배치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인 면이 돋보이도록 구성했으며, 퍼즐 또한 매 레벨마다 똑같은 스위치를 찾아 눌러대는 고전적인 방식에서 탈피하여 매 레벨들이 독창적이고 보다 현실적인 퍼즐 테마를 갖추도록 만들어졌다. 다만 퍼즐이 까다로운 부분이 있기도 해서 항시 세이브/로드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 혁신적인 인공지능
    FPS 게임에서의 인공지능은 대략 하프 라이프, 언리얼 토너먼트, 헤일로, 피어 네 게임에 의해 커다란 발전을 겪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프 라이프는 그 선봉장이었고, 혁신적인 인공지능의 대표주자는 게임 중반에 등장하는 위험 환경 전투 부대로써, 적 혹은 플레이어가 던진 수류탄을 피하고 플레이어 근처로 접근하여 목표 근처에 수류탄을 투척, 혹은 수틀렸다 싶으면 갑자기 수류탄을 바닥에 까놓고 튀며, 숫자가 모이면 초보적인 전투 전략도 사용하는 등 98년 이전까지의 단순히 접근해서 공격 수준의 인공 지능을 크게 뛰어넘었다. 그 이전까지는 플레이어가 안전한 구석에 엄폐- 즉 캠핑을 하면서 적이 시야에 들어올 때마다 쏴죽이는 짓이 가능했지만, 하프 라이프에서는 불가능해졌다. 구석진 곳에 플레이어가 짱박혀 있으면 단순히 근처로 달려오는 대신, 시크하게 수류탄 1개를[3] 던져넣고 시야 안으로 튀어나오게 한다. 게다가 외계 생물들은 한 마리씩 멀리서 몰래 죽여도 다른 놈들이 알아채지 못하나 해병대는 무전으로 서로 연락 중이라 금새 알아채고 전투태세를 취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에 적으로 등장하는 암살자 집단인 블랙 옵스의 인공지능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렇게 하프 라이프의 인공지능이 너무 좋았던 탓에 후속작인 하프 라이프 2가 출시 되었을 때는 전혀 발전되지 않은, 오히려 다소 쇠퇴한 인공지능 때문에 욕을 먹는 팀킬을 하기도 했다.
  • 사운드 디자인
    하프 라이프는 더빙을 제외한 기본적인 사운드 디자인이 당시로써 다른 게임을 모두 넘어서는 수준이었을 뿐만 아니라[4], 특정 레벨에서 하나의 트랙(배경음악)을 계속 반복 재생하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배경 음악은 특정 이벤트가 벌어질 때만 사용하고, 이외의 부분들은 게임의 환경음으로[5] 때웠다. 결과적으로 이는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고 보다 사실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물론 이같은 결정은 적재적소가 아니라 어중간하게 쓰였으면 오히려 악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하프 라이프의 사운드 디자인은 기존 게임들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이라 그 효과가 극대화되었다. 같은 시리즈임을 감안해도 6년 뒤에 나온 후속작인 하프 라이프 2나 대략 10몇년 뒤에 나온 리메이크 모드인 블랙 메사(MOD)에서 하프 라이프의 사운드를 음질만 개선해서 쓰면 전혀 위화감이 안 느껴질 정도다. 여담으로 몇몇 음악은 하프 라이프 2에서 재사용되었다.
  • FPS 조작체계 정립
    마우스를 이용한 시점 조종(마우스 보기)는 수년 전에 나온 번지의 마라톤에서 이미 보여줬지만 하프 라이프가 나오던 시점까지 조작키 배치는 지금과 동떨어져 있었다. 지금이야 이동방향은 WASD로 행하며 이전 무기 선택은 Q, 플래시 라이트는 F, 사용 버튼은 E로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90년대 후반의 FPS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6] 하프 라이프는 기본 설정부터 이동키가 WASD, 기타 조작키는 WASD키 주변에 배치함으로써 조작감이 훨씬 좋아졌고 이 점이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정확히 말하면 밸브에서 최초로 WASD 조작방식을 구현한 것은 아니고 퀘이크 1을 통해 하드코어 유저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방식이었다. 하지만 게임내에서 기본 설정이 WASD로 된 것은 하프 라이프가 최초이다.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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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지잡대MIT 박사 출신의 이론물리학자 고든 프리맨은 어느 날 자신이 근무하는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실험을 하다가 장비를 정지시켜야 하는데 정지가 안되는 예측하지 못한 사고로 대공명[7] 현상을 맞이하게 되고 연구소는 순식간에 Xen에서 넘어온 괴물들로 넘쳐나게 되면서, 이 아수라장에서 고든은 생존을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그 와중에 정부에서는 실험을 은폐하고 생존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해병대라고도 불리는 HECU(유해환경전투부대)들과 블랙 옵스들을 투입하여 블랙 메사 사람들을 괴물들과 함께 사냥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고든은 진리의 크로우바를 앞세워 그 저지선을 뚫고 람다 코어에 도착, 외계인의 근거지인 Xen으로 이동해서 그들의 우두머리인 니힐란스를 쓰러뜨린다. 이후 의문의 사나이 G맨Gordon freeMAN?으로부터 고용 제의를 받고, 고든은 제의를 수락하고 시간이 현실보다 느리게 흐르는 이공간 속으로 들어가 훗날을 기약하게 되고, 그로부터 대략 20년 뒤의 이야기인 하프 라이프 2로 이어진다.[8]

4. 챕터

  • 블랙 메사 입장(Black Mesa Inbound) : 고든이 열차를 타고 근무지로 향하는 과정. 하단에 개발자 명단이 차례대로 뜨며, 스킵할 수 없는 관계로 계속 봐야 한다(..)[9]
  • 특이 물질(Anomalous Materials) : 근무지에 도착한 고든은 기이한 (특이)물질인 크리스탈 표본 분석 실험을 위해 HEV 특수복을 입고 도착한 표본이 실린 카트를 분석 광선에 밀어넣으나, 실험 장비가 폭주하여 일대가 아수라장이 된다.
  • 예측하지 못한 결과(Unforeseen Consequences) : 정신을 차린 고든은 일라이 밴스가 사고 사실을 지상에 알리라며 문을 열어주어 실험실 밖으로 나섰지만 이상한 생물이 허공에서 갑툭튀하고, 이것으로 인해 괴상한 몰골로 변한 동료 연구원들이 갑자기 자신과 동료들을 덮치는 상황을 마주하고 탈출구를 찾다 지하 수로 건너편에 있던 승강기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이 챕터의 제목은 20년 후 다시 언급된다.
  • 사무 시설(Office Complex) : 이곳도 생지옥이긴 매한가지. 하지만 몇몇 생존자들의 조력으로 승강기 통로에 도달, 위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 적 발견(We've Got Hostiles) : 정부에서도 사고 소식을 알았는지 군대를 투입, 하지만 그들은 연구원들을 구출하려 온 것이 아닌 생존자 전체를 없애 완전한 입막음을 달성하려 투입된 것이었다. 이제 고든은 생존을 위해 군의 포위망을 뚫고 앞으로 나가가고 이 와중에 한 연구원으로부터 격납고 너머 선로를 통해 '람다 단지'로 향할 것을 권유받는다.
  • 폭발구(Blast Pit) : 방사능 오염 지대를 건너 로켓 분사 테스트 구덩이에 도착한 고든, 그러나 그곳엔 텐타클이 밑에서 뚫고 올라와 난동을 피우고 있었고 고든은 이걸 처치하기 위해 산소와 연료 공급 기기를 켜 로켓 점화 장치로 촉수들을 태워버리고 그 아래 수로를 탐사하나 고든이 있던 배관이 기울어지며 한 창고 밑으로 떨어진다.
  • 전력 작동(Power Up) : 창고 밖으로 나서니 해병대와 더불어 거대한 생물체인 '가르간취아'가 등장. 이들을 피해 봉쇄된 전원 조작실에 가보니 쓰러진 경비로부터 선로 전원을 켜야 함을 듣고, 발전실로 가 전원을 복구하여 기차를 조작해 앞으로 나아간다.
  • 선로 위에서(On A Rail) : 고든은 선로 너머에 있을 람다 단지로 향한다. 그러나 해병대들 또한 고든을 잡기 위해 배치된 상황이다. 이 와중에 고든은 위성을 실은 로켓 하나를 발사하게 된다.
  • 불안(Apprehension) : 이번엔 반쯤 수몰된 시설이 고든을 반겨주고, 식인 물고기(익시오서)도 물 속에 존재함을 알게 된다. 설상 가상으로 정부에서 보낸 블랙 옵스들까지 고든의 앞을 가로막고, 고든은 이들을 차례차례 물리치고 레버를 열어 창고 안으로 들어가나 그곳에 매복해 있던 해병대에 의해 두들겨 맞고 기절한다.
  • 폐기물 처리(Residue Processing) : 고든의 생포 사실을 안 높으신 분들은 심문을 하려는듯 하나 그를 끌고 가던 해병대원들은 압축기에 그를 넣어 죽이기로 한 모양. 하지만 고든은 그곳에 쌓여진 상자들과 빠루의 도움으로 기기가 작동하기 전 어찌어찌 탈출, 근처에 있던 폐기물 처리 시설로 들어선다.
  • 의심스러운 윤리(Questionable Ethics) : 고든은 케이지 창고를 통해 상급 생물 연구소로 진입했고, 그곳에 있던 해병대는 고든과 그곳에 갇혀있던 외계 생물체들과 고전한다.
  • 표면 장력(Surface Tension) : 연구원이 정문 스캐너로 문을 열어줘서 연구실 밖으로 나왔건만 가는 곳마다 해병대는 물론 아파치전차가 고든을 노리고 있었지만 고든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들을 돌파한다.오히려 군인들이 도망친다
  • 프리맨은 잊어라!(Forget About Freeman!) : 해병대는 끊임없이 건너오는 외계 생물들과 고든 프리맨 같은 이들의 저항에 피해가 극심해지자 퇴각 무전[10]을 끝으로 철수한다. 다만 이게 다급하게 시행됐었는지 무전이 나온 이후에도 람다코어 진입 이전까지 탱크와 군인들을 상대로 싸우고, 본편 이후의 시점인 어포징 포스에도 퇴각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집결지까지 갈 여력이 안돼 낙오된 군인들이 많이 나온다.
  • 람다 단지(Lambda Core) : 포털 원자로가 위치한 람다 단지에 도착한 고든, 매복해 있던 블렉 옵스와 괴물들의 방해를 뚫고 냉각수를 채우고 원자로 최상층까지 도달하는데 성공. 그곳의 연구원이 밝히기론 Xen에 있는 무언가가 괴물들이 건너오는 포털을 제어하고 있고, 그걸 죽여야 한다고 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고든은 롱 점프 모듈을 장착하고 포털을 통해 청와대로 Xen으로 건너간다.
  • 젠(Xen) : Xen에 도착한 고든은 HEV 보호복을 입은채 죽은 연구원들의 시체를 마주해가며, 중심부로 더 향하기 위해 이 괴생물체가 가득한 서식지에서 탐험을 시작한다.
  • 고나크의 둥지(Gonarch's Lair) : 고든은 블랙 메사에서 사람들을 좀비로 만든 생물인 헤드 크랩들의 성체인 고나크를 마주한다.
  • 침입자(Interloper) : 고든은 무언가를 가공하는 공장에서 일하거나 배치된 병력들과 싸워가며 전진한다.
  • 공허[11] (Nihilanth) : 드디어 고든은 문제의 포털을 제어하는 니힐란스를 만나게 되고, 최후의 결전을 시작한다.
  • 게임 끝(End Game) : 니힐란스를 쓰러뜨린 직후 그동안 고든을 힐끔힐끔 지켜봐온 수상한 양복쟁이 앞에 서게 된 고든, 그는 고든에게 고용 혹은 가망 없는 전투를 선택하라고 한다.

5. 확장팩

외전격 확장팩이 3개 존재한다. 각각의 확장팩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하프 라이프 시리즈 일람에 나와있는 각 확장팩 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하프 라이프의 스토리 작가 Marc Raidlaw에 따르면, 하프 라이프의 확장팩들은 아직 그 스토리가 공식인지 공식이 아닌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그렇기 때문에 시나리오 작가가 하프 라이프의 이후 시리즈에 확장팩에 나왔던 것들을 등장시키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확장팩의 스토리가 공식인지 아닌지가 갈린다고 한다. 다만 콤바인 오버위키는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밸브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 이상 확장팩들 또한 공식 스토리 및 설정에 포함하도록 규정한 상태다.#

참고로 확장팩 중 하나인 하프 라이프 디케이는 본디 플레이스테이션 2 용으로만 발매되어서 하프 라이프 팬들조차 플레이해볼 기회가 없었고, 그렇게 이 작품은 잊혀져가나 싶었는데, 2009년 기점으로 우크라이나의 한 개인 모드 팀에서 기어이 PC 버전으로 컨버팅하는데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하프 라이프 2를 기반으로 이식이 시도되었다.

6. 모드

하프 라이프 시리즈는 MOD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프 라이프때부터 대단히 많은 모드를 쏟아내었고 하프 라이프 2에서도 게임 자체보다는 모드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다. 하프 라이프 시리즈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기라는 평도 있다.

이런 모드들이 한국 게임계에 끼친 영향은 막대하여 본편보다 더 유명한 모드인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사실상 한국 FPS 게임계의 시조라고 봐도 될 정도이고, 한국 FPS 게임에서 세계 최초랍시고 내놓은 아이디어의 대부분은 하프 라이프의 모드에서 나왔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여담으로 맵 제작툴 이름은 해머, 원래는 명칭이 World Craft였는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묘하게 이름이 겹친다는 판단에서인지 스팀 서비스 개시와 맞물려 갑자기 해머로 바꿔버렸고, 이 설정은 2편의 해머로도 이어진다.

7. 멀미

하프 라이프 시리즈는 유독 3D멀미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게임으로 꼽힌다. 그 이유로써는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는데, 가장 신빙성 있는 이유로는 하프 라이프 시리즈에서의 주인공 고든의 움직임이 매우 가볍다는 점이 꼽힌다. 고든은 마치 걸어다닌다기보다는 공중에서 살짝 떠다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무게감이 좀 없는 편인데다가 이동을 하면서 화면이 자연스럽게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멀미가 나기 쉬운 듯 하다. 또한 하프 라이프 2의 경우는 시야각(Field Of View)의 기본값이 여타 게임보다 좁은 75도로 설정된 점도 그 이유로 꼽힌다.

8. 골드소스 엔진

하프라이프 1에 쓰인 골드소스 엔진은 퀘이크 1에 쓰인 id Tech 엔진의 렌더링 부분 중 BSP 구현 관련 부분과 기본적인 렌더링 관련 및 일부 기능의 콘솔명령어, 그리고 퀘이크 2 엔진에서 참고한 색채 광원 구현부분(사실 몇 줄 되지도 않으며 참고만 하여 개량한 것이기 때문에 결국엔 퀘이크 2 엔진보다 더 훌륭하게 구현했다.)을 제외하고는 밸브가 자체 개발한 엔진이나 다름없다.

퀘이크 1의 흔적은 개발중에 어느정도 남아있었는지, 1997년판 개발판의 더미 데이터로 퀘이크 1의 폰트와 퀘이크가이의 상태창 얼굴, 이드 소프트웨어 로고의 그래픽 등이 남아있었다(...) #

C언어 기반의 퀘이크 1 엔진을 기본으로 수정을 가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고, 처음부터 C++로 밸브가 새롭게 만든 엔진에 퀘이크 1 엔진의 렌더링 파트의 소스를 일부분 참고하며 개선해서 도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엔진이기 때문에 다른 퀘이크 엔진 기반 게임들의 엔진과는 기본적으로 태생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도스용 기반으로 만들어진 퀘이크 1 엔진의 비효율적인 통짜형 소스코드 구조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밸브가 처음부터 새롭게 기반을 다진, 퀘이크 2 엔진보다 더 체계적이고 잘 정립된 소스코드 구조와 DLL 모듈화를 이루고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

게임플레이 코드도 QuakeC를 버리고 C++를 사용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애니메이션 모델은 퀘이크의 버텍스 애니메이션 대신 스켈레탈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밸브가 새롭게 개발했으며 사운드 엔진도 퀘이크 1의 것은 다 버려지고 밸브가 새롭게 개발한 각종 특수 음향효과를 지원하고 서라운드 사운드와 3D 사운드를 지원하는 사운드 엔진이 탑재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퀘이크 +1, 2의 수준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훌륭한 AI 시스템과 훌륭한 스크립트 연출 시스템도 기존의 퀘이크 엔진을 개량한 것이 아닌, 밸브가 모두 새롭게 개발한 기술들이다. 그 외 파티클 시스템, 데칼 시스템 등 자잘한 특수효과들 역시 기존의 퀘이크 엔진 개선이 아닌 밸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들이다.

기술적으로 퀘이크 엔진이 남아있는 부분은 월드 BSP 구현뿐이며 그 마저도 많이 개량되어 퀘이크 2 엔진보다 더 우수한 최적화를 이뤄냈다.

렌더링 드라이버 부분에서도 소프트웨어 렌더링만으로 색채 광원효과 및 다양한 특수효과를 지원하며 OpenGL뿐 아니라 Direct3D까지 지원하는데 이는 '골드 소스 엔진'이 기존의 퀘이크 엔진을 바탕으로 개조한 게 아니라 밸브가 새롭게 만든 엔진에 퀘이크 엔진의 소스에서 필요한 부분만 조금씩 참고하는 형식으로 긁어와서 개량을 거쳐서 만들어진 엔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네트워크 엔진은 하프라이프 처음 출시 당시엔 퀘이크월드 기반의 네트워크 엔진을 사용했으나 이후 버전업 되면서 밸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유틸리티 부분에서는 PAK 포맷과 함께 id Tech 1(둠 엔진)에서 사용하던 WAD 포맷도 사용하지만 정작 중요한 맵툴에 있어서는 id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Radiant[12]는 버리고 퀘이크 1의 유저맵 에디터였던 WorldCraft를 개발한 '벤 모리스'를 밸브가 영입해서 골드 소스 엔진에 맞춰 공식적인 맵툴로 개발하였다. id 소프트웨어의 Radiant보다 편의성 측면에서 상당히 낫긴하지만 이 맵툴 역시 매우 구시대적이다. 차후 Valve Hammer Editor라는 이름으로 변경되며 상당 부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구시대적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드 소스 엔진이 아닌 하프라이프 2 이후의 소스 엔진의 최신 버전도 여전히 Valve Hammer Editor를 사용하며 그 구시대적인 맵툴이 매우 큰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그 수준은 작업편의성과 GUI, WYSIWYG 측면에서 1998년에 출시한 언리얼 엔진 1의 UnrealEd보다도 떨어지는 수준으로서 가히 한마디로 충공그깽이라고 할 수 있다.

그외에 다른 작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유틸리티와 툴들도 밸브가 모두 자체 개발한 것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하프라이프 엔진은 골드소스 엔진이라고 불린다. 처음에는 골드 소스 엔진이라고 불리지 않았으나, 하프라이프 2의 소스 엔진이 발표된 후로 하프라이프 1의 엔진은 골드 소스 엔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골드 소스 엔진'은 밸브에서 타사에 라이센스를 줄 수 있을 만큼 (실제로 타사에 라이센스 되었다.) 사실상 밸브의 자체 개발 엔진으로 볼 수 있다.

훗날 하프라이프 2 개발과 함께 개발된 밸브의 새로운 엔진인 소스 엔진은 골드 소스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을 시작한 것이 결국엔 완전히 새로운 엔진으로 개발되었다. 다만, 기존의 골드 소스 엔진에 남아있던 일부 퀘이크 1 소스의 잔재(극히 일부의 콘솔명령어 정도)가 남아있던 것이 2003년 하프라이프 2 소스 코드 유출 사건으로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일각에선 그 이유로 소스 엔진이 여전히 퀘이크 1 엔진 기반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틀린 주장이다. 이후 소스 엔진이 버전업 되면서 그 잔재마저 다 사라졌다.

출시된지 10년도 더 넘었건만 아직도 사후지원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골드소스로 만들어진 밸브의 게임들이 전부 맥과 리눅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9. 하프 라이프 시리즈 일람

9.1. 주요 인물

다만, 이 작품 당시에는 '고든 프리맨' 'G-man'나 확장팩의 주인공(셰퍼드, 칼훈) 외에는 딱히 설정이 제대로 정해지거나 한 캐릭터가 없다. 후속작 하프 라이프 2에서 아래 인물들의 설정이 정해졌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NPC 모델 재탕식의 캐릭터이다.

10. 추가적인 정보

10.1. 틴 버전


스팀 설정에서 청소년 버전으로 변경시 해병대가 로봇으로 변경된다. 이 버전의 기반이 99년도 초기에 정식발매된 틴버전이라서 그렇다. 당시 퀘이크 3를 기점으로 FPS 게임에 대한 한국 유통의 숨통이 트였지만 아직도 심의는 여전했다. 이 버전에서는 해병대가 로봇으로 수정되었고 속칭 Gib이라 불리는 시체 조각들을 기계부품 및 나사로 대체, 아군 경비병이나 과학자들을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바닥에 주저앉아 도리도리 고개를 흔드는 모션을 취한다.[18] 사람의 피를 보르티곤트처럼 노란색으로 조정한 것도 있다. 사실 심의가 빡세다는 독일판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이미 죽어버린 시체를 빠루로 계속 때리다 보면 박살나지 않고 사라지기도 한다.

10.2. 하프 라이프 베타



베타때 영상이다. 베타 답게 엉성하다. 영상에 나오는 요소들중 수정되거나 필요없어 삭제된 요소가 상당하다[19].

참고로 하프 라이프: 데이원이 이 베타에 보다 근접한 물건이다.

10.3. 하프 라이프 제작에 영향을 준 것들



본편의 레벨 디자인 일부에서 AKIRA의 그것을 참고로 한 증거가 발견됐고 확장팩인 어포징 포스에선 브러쉬 이름을 akira로 작명해 확인사살. 그밖에도 포털 속으로 들어가는 고든의 이름을 루크[20]로 지은 것도 있다.

그밖에도 어포징 포스 부트캠프에서 풀 메탈 재킷을 연상시키는 교관의 호통 등도 있다.

10.4. 스피드런

하프 라이프 역시 다른 여러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스피드런이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은 스피드런을 위해 버니모드 프로라는 모드를 썼는데, 이 모드는 게임을 2001년 나온 버니합 금지 패치 이전으로 되돌려주는 모드다.




여러 스피드런 중 특히 유명한 건 바로 위의 하프 라이프 30분만에 깨기 영상. 아래의 20분 41초 기록 이전까진 세계 기록이었던 스피드런으로, 2004년 경에 Spider-Waffle이라는 사람이 완료하여 스피드런 데모 아카이브[21]에 공개한 영상이다. 하지만 흔히 알려진 이야기와 달리 위 영상은 아무런 모드를 사용하지 않았다[22] 다만 점프를 5번 연속하는 스크립트와 가우스 부스트 스크립트를 적용했다고.




2014년 4월 13일엔 새로운 세계 최고 기록인 20분 41초가 수립되었다. 하프 라이프 30분만에 깨기를 제작한 Spider-Waffle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참여한 스피드런으로, 이 스피드런은 버니모드 프로를 사용했다고 한다.

전력 작동 챕터를 바로 건너뛰고 선로 위에서 챕터로 넘어가는 부분이 압권(...)후반부에 막 날아다니는 부분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10.5. 모바일화

최근 러시아의 한 팀이 하프 라이프1을 유니티로 재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소스엔진을 쓰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인고기화효과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다.오오 마더 러시아 오오
개발진이 (혹은 개발자가) 거의 2년동안 2~3 개월에 한번씩 트윗을 올리기 때문에 진도를 확인하는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 하지만 공식 써이트도 있고 트윗도 있다는 점에서 아예 포기하기엔 이를듯. 양덕들은 제발 테스트 비디오라도 빨리 만들라고 하고 있지만 개발자는 간간히 사진만 올릴 뿐이다. 하지만 최근 동영상 파일로 보이는 사진이 트윗에 올라와 더 많은 동영상을 확인할수 있을듯 하다.


11. 한국어화

하프 라이프는 국내에 출시되면서 한국어화가 되었는데, 문제는 이 한글화를 담당한 하청회사인 넥슨한국어라기엔 어중간한 한국어화[23]를 만들어 버렸다.

한국어화된 것들에는 상당한 문제들이 존재한다. 원래는 게임에 삽입되는 쳅터 메시지들까지 한국어화가 진행되었는데 골드 소스 엔진이 알파벳을 제외한 문자로 써진 챕터 메시지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보이지 않고, "GAME TITLE" 같은 대체 캡션으로 대체되어서 나오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는 게임을 시작하면 페이드 인되는 게임 타이틀까지 안나온다. 중국어판도 똑같은 문제가 발견된다. [24] [25].

녹음된 한국어 음성더빙보이스웨어[26]로 대충 때운듯한 성의없는 국어책 읽기식 음성와 형용할 수 없는 괴악한 비명소리(참고)로 인해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위화감을 선사한다. 존댓말을 하다가 다음 문장에서 반말로 갑자기 전환하는 하기도 하는 등 중구난방이며, 원본 영어 음성의 웅얼거림을 귀차니즘으로 인해 대강 처리한 것#)도 있다. H.E.V. 보호복 음성[27]과 방송 음성의 효과는 그럴듯 했지만 기계음과 섞여 발음이 뭉개지기 때문에 청취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하프 라이프 제작에 사용된 골드소스(Goldsource) 엔진 특성상 게임 자체에 자막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28] 영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이런 음성이라도 들으며 플레이할 수 밖에 없다.

이 병맛 음성의 다른 문제는 이 괴이한 음성이 게임 분위기를 망친다는 것이다. 하프라이프는 개그게임이 아닌, 진지한 분위기의 공포게임이다. 그런데 공포스런 분위기에 전혀 걸맞지 않는 개그 음성들이 나오니 분위기가 망쳐질거라는 건 뻔한 일.

이 우스꽝스런 한국어 음성들은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몇몇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장난 및 유머 히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그 병맛에 힘입어 현재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 등에서 우려먹고 있다. 그 유명한 장비를 정지합니다.,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가 바로 이것이다. 9월 10일 제네바위대한 한국어화를 같이 느끼고 싶은 사람은 여기서 느끼도록 하자.


장비를 정지합니다/동영상에서 대표작들을 만나볼수 있다.

11.1. 잘못된 한국어 번역

한국어 음성의 더빙은 그렇다 하더라도 플레이하면서 듣다보면 콜 오브 듀티 2"구멍에 쏴!"(Fire in the hole)처럼 잘못된, 혹은 초월번역한 음성들이 많이 들리는데 이를 지적하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29]

경비원(바니)의 음성 중

이에 대한 올바른 번역은 "너와는 이제 끝이야." 정도이지만 한국어 음성의 경우 "자네는 선끝을 맡게."라고 번역했다.

  • Go right on through, sir. Looks like you're in the barrel today.[31]
한국어 음성의 경우 'Looks like~' 부분을 "오늘 아주 멋져보입니다."라고 초월번역했지만 올바른 번역은 "오늘은 힘든 일을 맡게 될 날인 것 같군요."이다.

한국어 음성의 경우 이 음성을 "그걸 가져와!"라고 번역했는데(...) 올바른 뜻은 "덤벼!" 내지 "한판붙자!"이다.

  • Welcome to the HEV Mark 4 protective system...[33]
여기서의 마크는 같은 기종의 "숫자"번째 형태라는 의미기 때문에 그냥 마크라고 읽어야 맞지만 한국어 음성의 경우 표준4라고 직역했다. 후속작인 하프 라이프 2에서는 마크5 보호복이라고 더빙되었다.

  • So, who is this guy… Freeman?[34]
한국어 음성에선 "그래? 프리맨이라는 자가 누구지?"인데 발음의 끝을 올린 "그래?"가 아닌 "그래"가 더 적절하다.

  • They say he was at ground zero.[35]
올바른 뜻은 "그들이 말하길 그는 그라운즈 제로에 서있는 자라더군.", 조금 의역하면 "그들이 말하길 그는 (이번 사태의) 중심점에 서있는 자라더군."이다. 하지만 한국어 음성의 경우 "2층에서 그의 흔적이 발견되었다는군."으로 번역되었다. 오역인지 일부러 그런건지 분간조차 안된다.

11.2. 기타

  • 더빙 파일중 c3a1으로 시작되는 파일 중 일부는 실제 게임상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해당 대사 부분이 업링크로 따로 출시되었기 때문으로, 이로써 한글 더빙은 업링크 부분이 잘리기 전에 이루어졌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12. 기타

로스트 시즌1 에피소드 21에 하프 라이프에 관련된 대사가 등장한다. 12분 16초쯤 나오는데, 대사는 다음과 같다.

"나 탄약이 떨어졌어."
"쇠지레를 써. 그건 좀비들한테나 쓸 수 있어. 큰 놈들한텐 안 돼."

나름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하필이면 하프 라이프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어 묻힌 Sin이라는 게임이 있다. 지못미

2013년경엔 리눅스 지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이와 함께 HD팩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도 기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등 소소한 변경도 함께 이루어졌다. 다만 이로 인해서 몇몇 버그들이 생겼는데, 이를 수정하는 업데이트가 이후로 몇번 이루어졌다.

13. 패키지 종류

  • 초회판
  • GOTY 에디션[36]
  • 어포징 포스(확장팩)
  • 블루 쉬프트(확장팩)
  • 카운터 스트라이크(MOD, 1.5 버전)
  • 팀 포트리스 클래식(MOD)
  • PS2 버전.# [37] 국내 미발매.

13.1. 합본

  • 이니셜 인카운터(하프 라이프 데이원 + 팀 포트리스 클래식)
  • 하프 라이프 아드레날린 팩(오리지널 + 어포징 포스 + 팀 포트리스 클래식)
  • 하프 라이프 제너레이션(오리지널 + 어포징 포스 + 블루 쉬프트 + 카운터 스트라이크 1.5)
  • 하프 라이프 플래티넘 컬렉션(오리지널 + 어포징 포스 + 블루 쉬프트 +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 팀 포트리스 클래식): 유일하게 정식발매된 합본팩이다.
  • 하프 라이프 앤솔로지(오리지널 + 어포징 포스 + 블루 쉬프트 + 팀 포트리스 클래식): 스팀 강제 인증이다.
  • 하프 라이프 컴플리트 팩(하프 라이프 1 앤솔로지 + 하프 라이프 2 오리지널 & 에피소드 팩 + 하프 라이프 1 소스): 스팀 상점에서 판매되는 디지털 제품이다.
제네레이션과 플래티넘 컬렉션 초회판에는 블루 쉬프트가 없었다. 아무래도 왕따 취급을 받았던 모양이다. 그래도 단독으로 나오지 못한 디케이보다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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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리테일 패키지판은 PC로만 즐길 수 있으며, 나머지 두 플랫폼은 스팀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다. 당연하지만, 구작 게임이든 신작 게임이든 밸브의 게임이면 그런거 안가리고 스팀에 등록 가능하다.
  • [2] 다만 둠, 언리얼 등의 게임들이 가져온 기술적 진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이들 게임이 디자인 면에서 보여준 것 또한 무시할 것이 못되며, 마찬가지로 하프 라이프에도 적잖은 기술적 진보가 있었다.
  • [3] 쪽수가 많으면 2, 3개를 일제히 까넣는다. 그나마 수류탄은 보자마자 도망갈 수도 있지, 유탄을 쏜다면..
  • [4] 다만 음질은 좀 더 발전된 알고리즘을 사용한 언리얼 같은 게임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 [5]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기계 작동음 등등.
  • [6] 밀리터리 FPS의 초석을 다진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도 첫작 당시 이동키가 방향키(←, ↑, →, ↓)로 되어 있었다.
  • [7] Resonance Cascade, 직역하면 공명 폭포 또는 공명 캐스케이드 샤워(물리학에서 쓰이는 용어)
  • [8] 만약 엔딩에서 G맨의 고용 제의를 수락하지 않으면 수많은 외계인 병사들이 있는 곳으로 공간이동되며 게임이 끝난다.하지만 고든이라면 다 죽였을지도 모른다! 야! 신난다 하지만 하프라이프2의 엔딩에서 G맨의 '선택이 자유롭다는 환상을 심어주기 보다'라는 말을 들어보면 결국 엔딩 두개 다 하프라이프2로 이어진단거다.
  • [9] 이 부분은 소스 버전이고, 블랙 메사 모드고 공통인 부분이다. 처음에는 신선한 연출이었지만 몇번이나 다시 하면 질리기 마련이라, 콘솔에 map c0a0d(열차 맵의 끝은 c0a0e이나 이 맵으로 바로 이동시 열차에서 빠져 나갈수 없는 문제가 있다.)를 쳐 해당 부분을 스킵할 수 있다.(다만 난이도는 보통 난이도로 고정되니 참고.)
  • [10] 어이없게도 이 무전은 더빙이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듣고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플레이어도 부지기수
  • [11] 니힐란스라는 말 자체가 라틴어공허라는 뜻이다.
  • [12] IW 엔진에서 이걸 아직도 사용한다. 사골의 극치.
  • [13] 확장팩이라 부르기에는 중요 내용도 없고 플레이 타임도 블루 쉬프트보다 짧지만 일단 제작사인 기어박스 측에서 하프 라이프라는 타이틀을 앞에 달아놨고, 해외의 콤바인 오버위키에서도 확장팩 축에 들어가니 포함된다.
  • [14] 체험판이지만 콤바인 오버위키에서는 시리즈로 분류하고 있다. 립버전
  • [15] 정식 게임에 수록하려다 취소된 스테이지를 재구성한 일종의 번외판. 하프라이프2에서는 로스트 코스트가 있다.
  • [16] 당시 블랙 메사의 행정관이였으며 1편에 등장하지는 않으나, 등장 인물이 이를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 [17] 영화 내에 중력건과 비슷한 무기가 등장한다(...).
  • [18] 이 덕분인지 대공명 현상 이후 주저앉아있는 연구원을 때리면 죽지 않는다. 다만 고통소리는 계속된다
  • [19] 밸브 본인들 말로는 대강 전체의 40% 정도라 한다.
  • [20] 어느 루크인지는 불분명하나 현지 인지도 등을 고려하면 스타 워즈의 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 [21] TAS가 아니라 진짜 한번에 플레이하는 스피드런을 접수 집계하는 사이트
  • [22] 유튜브 영상의 설명란을 보면 no mod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다.
  • [23] http://pds.dreamx.com/NPViewPds.asp?fileSeq=235582 스팀이 아닌 패키지판 사용자를 위한 한국어 음성 패치
  • [24] 이 문제는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스팀 유저 기준으로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 폴더 안에 있는 titles.txt 파일을 복사하여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Half-Life\valve_koreana 폴더 안에 붙여넣기(덮어씌워야 한다.)하면 챕터 메시지가 '영어'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물론 한국어 더빙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게임이 시작하면 페이드 인되는 게임 타이틀도 제대로 나온다.
  • [25] 하프 라이프: 소스도 영향을 받아 한글로 된 챕터메시지가 안보이는 현상이 있었으나, 2013년 9월 패치로 하프 라이프: 소스에선 챕터 메시지가 한글로 제대로 보이게 되었다. 만세!
  • [26] 하지만 보이스웨어로 제작된 음성은 아니다. 보이스웨어로는 비명소리를 녹음할 수 없다.
  • [27] 다만 기계음이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음성이므로 이후 하프 라이프 2에서 재사용되었다.
  • [28] 모드로 자막을 표시할 수 있으나 역시 엔진 특성상 한글 표시는 불가능하다. #
  • [29] 게임 구동에 사용되는 음성 파일을 들어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CD 등 패키지 버전의 경우 jed's half-life model viewer와 같은 하프 라이프 모델 뷰어 프로그램으로 하프 라이프가 설치된 폴더내의 valve 폴더(예:C:\SIERRA\Half-Life\valve\)안에 있는 pak 파일(예:pak0.pak)을 열어 sound 디렉토리 속의 wav 파일을 더블클릭하거나 혹은 추출하여 음성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고, 스팀판의 경우에는 GCFScap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팀 폴더내 steamapps 폴더의 half-life.gcf와 half-life koreana.gcf 파일을 열어 sound 폴더를 확인하면 게임내 쓰인 음성 웨이브(wav) 파일들을 들어볼 수 있다. 아니면 그냥 무설치 복돌을 받으면 된다. 하지만 정품을 사야 욕을 안 먹는다.
  • [30] 음성 파일명은 ba_endline.wav으로, 플레이어가 경비원을 공격할 경우 나오는 음성이다.
  • [31] 음성파일명은 c1a0_ba_hevyes.wav으로, HEV 보호복을 착용후 통과시켜주는 경비원의 음성이다.
  • [32] 음성 파일명은 ba_bring.wav으로, 경비원이 괴물들을 처리했을때 나는 음성이다.
  • [33] 음성 파일명은 hev_aax.wav이다.
  • [34] 음성 파일명은 c2a2_hg_chat1a.wav이다.
  • [35] 음성 파일명은 c2a2_hg_chat2a.wav이다. 바로 위 프리맨이 누구냐는 동료 해병에게 한 대답.
  • [36] 타이틀에 고든이 그려져 있는 것. 이후에 나온 패키지들은 모두 이것을 바탕으로 나오게 된다. 다만 유럽판은 초회판 타이틀과 비슷하게 나온다.
  • [37] 오리지널과 디케이 포함. 디케이는 단품으로 나온 적이 없어서 합본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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