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Handong Global University(공식)
Handong God's University(비공식) 개교 때부터 하나님의 대학을 표어로 내세웠다.
韓東大學校
안동시 어딘가에 있는 어느 국립대학교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학교다
홈페이지:http://handong.edu/index.html

handong_emblem.jpg
[JPG image (121.04 KB)]
하나님의 도를 따르는 사람들 여기 모였네 두 손 들고
그분의 이끄심을 체험하는 한동대학교



Contents

1. 개요
2. 규모
3. 대학 입시 및 졸업생 진로
3.1. 졸업생 현황
3.2. 종교
4. 커리큘럼
5. 개설학부
5.1. 대학원
5.1.1. 일반 대학원
5.1.2. 특수 대학원
5.1.3. 전문 대학원
6. 축제
7. 음식
8. 주변 환경
9. 사건사고
10. 유명인
11. 기타

1. 개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558(舊 남송리 3)에 있는 개신교 계열 사립대학교이다. 초대 총장은 포항공과대학교의 초대 총장 故 김호길 박사의 동생인 김영길 박사.[1] 후임 총장으로는 장순홍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2. 규모

전체 재학생 인원은 3,000명대 중반으로 작은 축에 속한다. (2012년도에 드디어 여자 입학생이 남자 입학생보다 많아졌다.) [2]

3. 대학 입시 및 졸업생 진로

처음 개교했을 때 입학 성적을 서울대학교 성적급으로 요구한 것으로 한때 유명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무근. 학교관련 서적에 의하면 처음 개교 당시 응시자격 제한은 수능 성적 상위 25% 이내, 내신 성적 5등급 이내. 물론 지방 신설대학이 저런 제한을 하는 것 자체가 특이한 일이긴 하지만, 아무리 봐도 서울대학교 수준을 요구한 건 아니다. 다만 신설대학이 요구하기에는 상위컷 수준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그 소문이 과장된 것 같다.[3]

재학생을 보면 수도권에서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등급컷 평균 2.0 요구.) 증명된 적 없는 정보지만, 고대 합격을 버리고 이곳에 오는 경우도 있다고.[4] 당연히 제정신이 박혀있다면, 어쩌다 한동대를 썼더라도 갈 수 있으면 SKY 가는 학생이 훨씬 많아서, 애교심 충만한 일부 한동인들의 말처럼 일방적으로 '한동 > SKY'라고 치는 건 무리가 있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입학 커트라인에서 중경외시 쪽이 훨씬 더 높은데도 SKY를 물고 늘어지는건 한동대 학생들 뿐이다. 한동대 입시생의 성적은 매우 스펙트럼이 넓으며 또 자주 바뀐다. 떨어지던 컷이 2007년 즈음 KBS 다큐 프로그램의 전파를 타고 컷이 매우 상승하여(…) 상위권 학생들이 서성한 급이었었다는 루머도 있으나.. 사실 11학번 때는 일부 상위권이 중경외시 급이 되었다가 최근에는 건동홍 급으로 제자리를 찾았다고. 정작 포항시에서는 인서울 대학교로 가려고 하는 분위기다. 포항공과대학교와 비슷한 원리다. 어디나 인서울 대학교 가고 싶어하는 건 똑같다.

입학 커트라인도 비교적 높고,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나름 상위권을 랭크하는 학교… 인데 홍보가 부족한 탓인지 수험생들에게 인지도는 낮다. 아는 사람만 아는 학교.[5] 다군이기 때문에 중상위권 학생들도 안전빵으로 지원하곤 한다. 그래서 초기 합격 컷이 최종 합격 컷보다 비교적 높은 편이고, 대기번호도 많이 빠진다.

3.1. 졸업생 현황

입학 성적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아웃풋은 매우 준수한 편으로 별다른 이견이 없다.

1999년 설립된 법학부는 2007년 사법시험 합격자 4명을 배출하였고, 현재까지 10명 이상 합격. 로스쿨 진학률도 지원자 대비 높은 편이며, 한동대 학부 출신 검사도 배출되었다.## 2005년 의학전문대학원 체제가 시작된 이래 합격자 수는 200여명. 행정고시, 외무고시에서도 1명의 합격자가 있다. CPA, 변리사 합격자도 다수 배출. 숫자로 따지면 매우 적은데, 학교의 짧은 역사와 적은 졸업생 숫자를 고려해 판단하도록 하자.

이 외에도 공대, 경영대생들은 대기업 취업률이 매우 높다. 기계제어공학부는 현대자동차와 산학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교내기사

이 외에도 KBS아나운서, SM엔터테인먼트JYP에 있는 언론정보문화학부 졸업생이 있다.##, ##, ##

3.2. 종교

초기엔 한신대학교성공회대학교처럼 비교적 진보적 성향의 학생들도 상당수 들어왔다고 하지만(당시 졸업생 증언),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화되어 상당히 보수적인 개신교 색채를 띄게 되었기 때문에 다른 개신교계 대학에 비해 개신교적 성향이 강한 편이다. 진보적 색채를 가진 교수들이 인문대에서 가끔 보인다. 그래서 입시철에는 고3들의 "저는 개신교인 아닌데 한동대에 가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들이 많다. 학교 전체가 철저히 개신교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개신교인이 적응하기 힘든 건 사실이다.

학교 자체가 학생이 개신교인이란 걸 전제하고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6] 비 개신교도인 5%의 학생 중 절반인 2~3%는 가톨릭 신자다. 그리고 이들도 개종을 권유받는다 (이 수치는 몇 년전의 것으로 현재와는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교직원들은 100% 개신교인이다.

총 6학기간의 채플(예배)이 의무이고, 졸업 필수 개신교 교양 과목도 많다. 또한 대부분의 강의를 기도와 함께 시작하며 강의할 때 개신교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학교 내에서는 전면 금주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도 술은 안 판다. MT도 술 같은거 없이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하고, 건전하게 게임으로 밤을 지새운다(…)[7] 특히 매년 봄학기 시작 직전 800여 명의 신편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MT인 한스트(HANST)의 분위기는 교회 수련회의 그것과 동일하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명예 서약식, 세족식 등이 하이라이트. 이 행사의 이름부터가 HANdong Spiritual Training의 약자다. 스… 스피리쳐! [8] 교내 흡연의 경우, 2010년까지 제한된 공간에서 허용되어 왔으나, 2011년 이후 캠퍼스 내 흡연을 전면 금지한 금연 캠퍼스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남자 기숙사인 창조관 바로 뒤에 흡연실이 있고 근처에는 항상 담배꽁초가 흩뿌려져있다.)

4. 커리큘럼

입학 시 학과나 학부를 선택하지 않고 인문계/자연계 전학부로 입학전형이 운영된다.

수업의 상당한 부분이 영어로 진행되며[9] 참고로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자료에 의하면 한동대가 한국에서 영어 강의 비율 1위인 대학교이다.] 복수전공이 의무화[10]되어있는데다 입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목표로 한다.[11] 학교는 기숙사 생활을 통한 인성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2011년부터 RC(Residential College)제도를 시범 도입하여 2014년 낙후된 일부 건물을 제외하고 전면 실시 되었다. RC 하나당 300여명의 학생에 1교수, 1목회자, 1학생회로 이루어지게 된다.

'한동 명예 제도(Handong Honor Code)'를 기반으로 하는 무감독 양심시험 제도로도 유명하다. 정직과 성실의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는 분위기.



무한 휴학이 가능한 얼마 안 되는 학교 중 하나였지만 12학번부터 그런 거 없다. 아무튼 10년 이상 휴학 중인 사람도 존재하며, 2013년에 개교학번인 95학번과 계절학기를 함께 들었다는 사람도 존재한다. 설립 당시에는 등록금이 비싼 걸로 악명이 높았지만 지금까지 그다지 상승하지 않아, 오히려 지금은 비교적 싼 편이다.

5. 개설학부

  • 글로벌리더십학부
무전공, 무학과 입학

  • 국제어문학부
국제지역학
영어

  • 경영경제학부
경영학
경제학

  • 법학부
한국법
UIL(US & International Law)

  • 언론정보문화학부
공연영상학
언론정보학

  •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건설공학
도시환경공학

  • 기계제어공학부
기계공학
전자제어공학

  •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 생명과학부
생명과학

  • 전산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
사회복지

  •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GEA)

5.1. 대학원

5.1.1. 일반 대학원

  • 공간설계공학
  • 기계제어공학
  • 생명과학
  • 정보통신공학
  • 문화, 미디어/디자인
  • 경영경제
  • 첨단그린에너지환경학
  • 심리학

5.1.2. 특수 대학원

  • 교육대학원(계절제)
  • 통역번역대학원
  • 국제경영대학원
  • 상담대학원(야간)
  • 국제개발협력대학원

5.1.3. 전문 대학원

6. 축제

POP(Passion of Pohang)


스승의 날 이브에 교수님 사무실 문을 꾸미는 문화가 있는데, 학교 매점이 불이 나고 전 학교가 들썩거리는, 사실상의 축제가 열린다. 1학기 초 화이트 데이에 남학생들이 여학우들에게 온갖 정성을 들여 포장한 선물과 노래(…)로 역시 축제가 열린다. 시험기간 팀원들에게 줄 간식을 포장하고 학생식당 퇴식구에 가져다 놓는 문화에 다시 한 번 학교가 들썩.

7. 음식

묘하게 일종의 밀크티데자와가 인기가 좋다. 하지만 대세는 코코팜으로 바뀌었다. 어느 호관에서나 가장 먼저 매진되는 음료수는 코코팜 화이트 요구르트다. 과거부터 전래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유는 불명이다. 뻥튀기투게더 등의 아이스크림을 발라먹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아뻥이라고 불린다.[12] 술자리가 없는 대신 야식 모임이 많은 편이며, 치킨, 찜닭, 파닭닭고기가 선호되는 메뉴다. 싸잖아

3개의 식당이 있는데 신세계에서 운영하며 공식학생식당인 twelve basket, 맘스키친 일명 또랑이라 불리며 가장 고급스러운(…) 효암 레스토랑이 있다. 맘스에서 가끔 3,500원짜리 삼계탕이 나오는 날이면 줄이 너무 길어 그렇지 않아도 좁은 식당이 미어 터진다.

8. 주변 환경

학교 주변은 허허벌판 또는 산지 또는 논밭 야 신난다![13] 다만 포항공과대학교와는 달리 주변에 산보다는 논밭이 많은 편이라, 야생동물은 조금 더 보기 힘들다. 최근 학교 지근거리에 양덕택배지구가 개발되어 버스로 약 10분내 '번화가'가 생겼다(가격담합으로 노래방이 1시간에 18,000원이란 것은 함정). 학교 뒷 '감자밭' 산길로 걸어가면 약40분 만에 양덕에 도착할 수 있다(역시 이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건 함정). 기숙사 뒷길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저수지 '천마지'와 '한동캐년'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다.

캠퍼스가 약간 높은 곳에 있고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바람이 매섭게 분다.[14] ATM 기기가 있는 현동홀 입구 쪽은 특히 바람이 심한 편이다. 한때 풍력발전소가 들어올 계획이 있던 곳이라고.[15] 덕분에 헤어스타일 꾸미고 다니던 1학년 신입생들도 2학기쯤 되면 슬슬 머리는 포기한다(…).

9. 사건사고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 당시 총학생회가 노 前 대통령의 서거를 비난하고, 시국선언에 비판적인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하여 학교 내외에서 대차게 까이는 병크를 저질렀다.[16] 당시 총학생회의 독단적인 성명서 발표에 학교 내부에서도 반발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총학생회 탄핵안까지 발의되었다.[17][18] 게다가 한동대 김미영 교수의 "노무현 죽음은 심판" "많은 복음주의적 교회가 한동대 성명서에 감동" 등의 무개념스런 발언을 쏟아내어서 또 까였다. 이 역시 당시 교수회의에서 개입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무시한 독단적인 행동이었고 김미영 교수도 이 사건 이후 학교에서 짤렸다.관련기사

강의 도중에 반정부적 의견을 피력한 윤모 교수가 징계위원위에 회부되어 면직 내지 파면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수업을 듣던 투철한 신고, 고발정신의 학생이 교수의 발언내용을 녹음해서 부모님께 알렸다고. 각하는 국가다! 참고로 이러한 사실을 신문에 게재한 사람은 윤모 교수의 제자인 김재수 인디아나 퍼듀대 조교수.관련기사

다만 상당히 학교 분위기가 원자화된 포항공대와 달리 촛불시위에 학교 이름을 걸고 참석한 학생들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19]

단 2명뿐인 UIL(미국 및 국제법 전공) 교수 중 장철준 교수가 정교수 임용에 계속 실패하여 학교를 떠나갔는데, 그렇지 않아도 교수진 부족에 시달리는 학교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보였다.

2013년 8월 불법 영어 캠프 운영으로 조사가 들어갔고, 가장 거액을 챙긴 대학 1위로 나타났다. "하나님의 대학"과 학생들에게 성실성을 강조하였던 모습과 달리 불법 영어 캠프 운영에 대해서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생기고 있다.

2013년 말 개교부터 학교를 이끌었던 마스코트 같은 존재 김영길 총장이 사임하고 새로운 총장을 찾는 과정에서 이사회가 독점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학생과 교수 등 교내의견을 무시한다며 학생총회가 개최되었는데, 회장단이 처음있는 일에 법적으로 전혀 검토를 하지 않는 가결안을 들고 나와 결국 총회가 폐회되고 2차총회가 개최되어 해명을 촉구하였다. 어쨌든 사건은 훈훈히 마무리되었고 학생들은 학교의 버팀목이었던 김총장을 박수로 떠나보내었고 김총장은 퇴임연설때 눈물로 학생들에게 사과를 구하였다. 결국 카이스트 교수였으며 창조과학부 창립(…)에 영향을 끼쳤다는 장순홍 교수가 선임되었다(2번 연속 카이스트 과학자 총장에 인문대는 다 죽어간다).

10. 유명인

11. 기타

선린병원이 이 학교에 기증되어 있다.[20] 의대 설립을 전제하고 기증된 건데, 가망성이 없어지면서 다시 한동대에서 분리되었다. 물론 아직도 관계는 어느 정도 있는 듯. 참고로 선린병원도 개신교 색채가 굉장히 강한 병원이다. 아침 저녁으로 병원 전체에 설교 방송이 나올 정도니. 이름부터가 선린(Good Samaritan)이다. 다만 같은 선린이어도 100년 전 세워질 때부터 공립인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선린중, 선린인터넷고(구 선린상고)와는 관계 없다.

2010년 9월 1일부터 옥수수로 유명한 김순권 박사가 경북대학교 농대에서 정년 퇴임한 뒤 이 학교의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겨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의외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포스텍과도 연관이 되는데, 아무래도 해외 선교를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들이 있다.관련 기사

2013년 3월 4일부터 LG전자 강신익 전 사장이 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 전임 교수로 부임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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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창조과학회 초대 회장이며, 美 NASA 연구원 출신이다. (여담이지만 故 김호길 前 총장은 "자연법칙은 신도 바꿀 수 없지요"라고 말한 물리학자이자 유학자였다(…) 형제 맞나)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관련 수업도 있다고 한다.
  • [2] 그런데 정작 포항에 있는 대학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편이라고. 포스텍이 학부생 1,500명 정도(물론 대학원생 수가 더 많아서 1,800명이고, 연구원 빼도 3,300명)이며 선린대학교가 2,800명 정도. 포항대학의 경우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3] 개교하자마자 이런 조건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건 놀라운 일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개신교에 대한 신앙심이 매우 깊은 상위권 수험생이 서울대학교랑 복수합격을 해놓고 한동대를 택한 경우도 있긴 있다.
  • [4] 있긴 있다. 그런 경우는 보통 집안이 매우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서, 부모님 또는 학생이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를 지상 최고의 대학으로 여기는 경우에 생긴다. 연세대학교개신교 대학이긴 하지만 한동대같은 분위기는 아니니까. 장애인
  • [5] 거꾸로, 교회 내에서는 모든 한동대생이 서울대학교 갈 점수지만 한동대에 온 것처럼 훌리짓을 한다.
  • [6] 학생의 경우 약 95%의 학생들이 개신교도로 알려져 있다. 초교파주의를 천명하기 때문에 최근 교계에서 문제가 되어 엄청난 비판을 받는 신사도운동 및 진보신학 등 교계에서 민감한 주제에서는 입을 다문다. 대부분 장로교인 학생들이 채플시간에 물을 찍어 머리에 바르는 세례가 아닌 물 속에 풍덩 담았다 꺼내는 침례를 보고 종종 놀라기도 한다.
  • [7] 예외가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MT나 모임 등의 규모가 좀 크다 싶으면 얄짤없다.
  • [8] 근데 이걸 너무 술만 마시는 MT는 재미없다면서 포항소재의 유명한 모대학 준비위원회에서 표본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될리가 없다.
  • [9] 대부분 전공의 경우 전공 66학점 중 24학점 이상을 영어 강의로 채워야 하며, 덕분에 교양과 전공 할 것 없이 한국어 분반과 영어 분반이 동시에 열리는 과목이 많다. 게다가 어떤 과목은 아예 한국어 수업을 개설하지 않는다(때문에 영어 강의를 그보다 더 듣기도 한다). 게다가 한국어 분반이라고 해도 교과서는 인문계/자연계열 전공 가리지 않고 전부 원서인데다 수업 자료까지 죄다 영어. 심지어 한국사 수업도 영어로 한다. 영어 못하면 학점 포기
  • [10] 공학인증제도 같은 예외사항도 있다. 이쪽은 단수 심화 전공.
  • [11] 기숙사 규정상 입학 후 4학기 이내인 자, 직전학기 외부거주자, 직전학기 군 휴학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별일 없는 한 입주가 가능하다. 다만, 이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자들에게 기숙사 입주는 낙타가 바늘귀 뚫는 것만큼이나 힘들다. 현재 한동대학교의 기숙사 건물은 총 9개 동이다.
  • [12] 일회용 그릇으로 사용하는 겸 그릇까지 먹을 수 있으니까?! 이런 문화는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대단히 드문드문 있는 식문화다.
  • [13] 그래도 시내까지 운행하는 학교 버스는 자주(평일 기준 총 40대 이상) 운행한다. 사람이 많이 이동하는 시간대엔 심각한 가축수송 버스가 되긴 하지만. 학생 대부분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MT 때나 명절에는 헬게이트.
  • [14] 학교 내에선 한동풍이라 불린다. 걸어서 약 1시간 거리에 칠포해수욕장이 있는데 학교에서도 잘 보인다 하긴 바닷바람은 동쪽바람이니 동풍이네요
  • [15] 비가 올 때면 늘 바람이 함께 불어 한 학기에 우산 1개쯤은 꼭 망가진다. 특히 약한 편인 2단접이식 우산은 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면 우산이 짓눌려 살이 구겨진다(…). 그 덕에 가랑비 정도론 우산을 펴지 않고 그냥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 [16] 다만 총학생회가 먼저 나서서 이러한 성명을 내세운 것이 아니라, 일부 학생이 학교 내에 허가 없이 무단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린 일이 있었고 이를 금지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 [17] 탄핵안은 통과되었으나, 탄핵 투표 참여율이 매우 낮아 학생회는 유지되었다. 평상시 교내 투표율이 그렇게까지 낮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이는 학생들의 무관심이라기보다 탄핵까지 할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에 침묵의 표를 던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18] 교내 인트라넷 유저들은 대다수 탄핵 찬성표를 들었고, 마치 탄핵이 100% 성사될 것처럼 여겼으며 그 결과를 보고선 한동인들에게 실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마치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떠오르는 대목.
  • [19] 조금 자세한 상황은 원자화로만으로 설명하긴 조금 힘들다. 한동대도 비슷하지만, 당시에도 포항공대는 대대로(1990년대 초반 이래) 운동권이 없어 비권이란 말조차 어색한 학교이었고, 그 때문에 당시 총학이 시국선언과 시위참여를 하려다가 내부의 양쪽 의견이 팽팽한 상황에서 가결도 부결도 못하고 기각한 관계로 그냥 학교명의의 참여가 아닌 개인 참여로 마무리되었다.
  • [20] 한동대학교에 의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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