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개요 ¶
현재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사상 최악의 살상병기 혹은 인류가 가진 슈퍼무기.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폭탄과 이를 이용한 부분적 핵융합을 유발하는 수소폭탄, 그리고 수소폭탄을 소형화하고 중성자 방사를 통한 인명살상기능을 특화시킨 중성자탄이 있다.
일반적으로 용도에 따라 '야전에서 쓰는' 수준인 '전술' 핵무기와 '국가간의 전략적 교전' 단계로 활용하는 '전략' 핵무기로 나뉜다. 약한게 한 번만 터져도 도시 하나 둘쯤은 마비시키고, 강한 폭탄이 터지면 아예 도시 하나를 통째로 소멸시킬 정도로 너무나도 화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단독 병기로도 '전략적 교전'이 가능할 지경이라 이런 개념이 생겼다.
전술 핵무기는 흔히 말하는 핵가방 같은 수준의 작은 핵무기이다. 핵에 미쳤던 냉전 초-중기에는 아예 포병용 포탄으로 핵포탄을 만드는 등 상당히 만들어 댔지만 냉전이 끝날 시기에는 상당수 폐기했다. 여전히 남아 있을것 같지만….
2 핵 보유국 ¶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에 미국이 세계 최초로 일본을 대상으로 사용해 그 위력을 전세계에 널리 알렸으며 떨어뜨린 자신들도 놀라서 핵확산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온갖 강짜를 부렸다. 하지만 만들 놈들은 다 만들어서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을 제외하고도 인도,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핵을 보유하고 있음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구소련 해체 이후 남아있던 핵무기를 자진 포기하였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역시 핵무기 보유가 기정사실화되었지만 자진 해체했다. 탄누투바도 보유하고 있고, 이걸로 미국을 공격했다.
북한 역시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너무 강력한 위력으로 인해 핵보유국들은 핵무기에 대해서 NPT와 IAEA를 통한 강한 제재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일어날 지도 모르는 핵전쟁을 막기 위해 MAD(Mutual Assured Destruction, 상호확증파괴를 뜻한다.)[3] 같은 걸로 그 자체를 견제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때문에 전쟁억제력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어 냉전체제 아래에서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무차별적인 핵무기 증식 경쟁이 벌어졌으나, 냉전 종식 시기를 전후로 몇 번의 협정[4]을 거쳐 조금씩이나마 줄여가고는 있다.
현재는 미국과 러시아 간에 3차 핵무기 감축협정이 체결되어, 2017년까지 양국이 각각 1,500기로 감축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와 별도로 미국 정부가 추가적인 핵무기 감축계획안을 비밀리에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최근에 나왔는데, 최종적으로 핵무기 보유량을 1,000기 또는 500기 내지는 300기까지로 감축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계획의 계획 수준으로,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 좀더 구체적인 검토가 들어갈 듯 하고, 실제 실행가능할지는 미지수.
만약 최대치인 300기선으로 감축이 이루어진다면 냉전 초기, 한국전쟁 이전 수준으로 핵무기 보유량이 줄어드는 셈이 된다. 오마바가 노벨 평화상을 외상으로 받아간 값은 충분히 치루는 셈이 될 듯.
4 핵무기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 ¶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참여한 과학자 중에서도 이 폭탄의 말도 안 되는 파괴력에 인류의 멸망을 가늠해 보았으며, 핵무기를 떨어뜨린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반핵-반전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당시 맨하탄 프로젝트의 팀장격이었던 오펜하이머 박사가 가장 유명한 예. 물론 미국은 이에 매카시즘으로 대응하였다. 당시에 대한 리차드 파인만의 회고를 보면, 테스트 성공 직후 다들 파티를 벌이는데 오펜하이머 혼자만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도대체 인류가 무엇을 만든건지 고뇌했다고. 하지만 파인만 본인이 쓴 다른 책에는 이 사람이 오펜하이머가 아니라 동료 물리학자 밥 윌슨으로 나온다. 그걸 보면 오펜하이머 홀로 고통스러워 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이후 파인만[7]을 위시한 연구원들은 무엇을 하던 어차피 핵폭탄 한 방이면 끝인데...라는 단체 기력상실에 빠지게 된다. 결국 오펜하이머 박사는 혼줄을 놓아버린 다른 연구원들을 규합하지 못하고 혼자서 정부에 핵폭탄 쓰지 말자고 탄원하다가 공산당 관련으로 몰려 전후에도 과학계에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대통령이 몇 번이나 바뀌고, 데탕트 분위기가 오고 나서야 복권되었다.
오펜하이머 박사가 "나는 파괴요, 죽음의 사자이니라."(힌두교 경전인 바가바드 기타의 구절)라는 말을 떠올렸듯이, 인류는 이제 스스로 자신을 멸망시킬 수 있는 위험한 생물이 되고 말았다. 실제로는 전 세계의 모든 핵무기를 터트려도 지구멸망까지는 가진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석기시대로는 충분히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핵무기는 개발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맨하탄 프로젝트는 독일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란 스파이 정보와, 이에 맞서 세계평화를 위해 독일보다 먼저 핵무기를 개발하는 성스러운(…) 목적을 기저에 깔고 있었다. 그러나 도중에 독일이 항복하고, 독일의 핵무기 개발이 실은 거의 진행되어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잠시 좌초 위기에 직면[8]했으나 결국 계속 추진되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큰 하나는 '예산을 이렇게나 쏟아부었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다음 선거때 정권유지가 어려워'란 이유[9]였다는 얘기도 있다.
정작 독일보다는 일본 쪽이 핵개발에 적극적이였다. 니고계획은 우라늄 235을 추줄하는 것이 목적이였고, 소량이지만, 리켄반응로에서 추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원석량이 부족했고[10] 독일에 우라늄 원석을 요청했으나, 1200파운드의 우라늄을 옮겨오고 있던 독일측 잠수함이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항복하므로써 끝났다.
또한 전쟁이 끝나기 직전, 교토대학 연구팀[11]은 핵 원심분리기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미 한국 흥남시[12]에 세운 암모니아 공장[13][14]에서 중수를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공했다. 다만, 교토대학 연구팀은 이 중수를 감속재로 사용하지 못해서, 실제로 중요한 중성자 증배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질 못 했다.
전쟁이 끝나고 미국 측에 의해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본은 1945년 8월경에 간단한 핵무기 실험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즉,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어도, 일본은 자력으로 핵무기를 가지는 게 가능했다는 얘기. 하지만 그때의 일본엔 이미 핵무기를 투발할 수단이 없었다(...) 도시 통째로 자폭하는 것 외엔 쓸 방법이 없었을 듯.
4.1 핵무기 개발의 어려움 ¶
핵폭탄 그 자체는 이론도 기술도 죄다 60년 전에 이미 만들었던 것들이라, 국가 단위의 조직이 큰 맘 먹고 만들려고 하면, 못 만들 리가 없다. 기본적인 이론은 이미 만천하에 널려 있으며, 구체적인 기술적 문제들도 민수용 기술들만 가지고 해결이 가능하다. 이미 80년대에 프린스턴대의 어떤 용자 공돌이가 졸업논문으로 원자폭탄 만드는 법을 제출했던 적이 있었다(...)
다만 딱 하나 결정적인 어려움은 바로 핵물질을 확보하는 것이다. 원심분리 농축을 해서 얻든 핵연료 재처리를 통해 얻든, 핵폭탄에 쓰일 수 있을 정도의 고순도 우라늄/플루토늄을 얻는 것은 대규모 시설과 대단히 많은 시간&노력을 필요로 하며, 따라서 이 단계에서 안 들킬 리가 없다(...)[15]
실제로 IAEA 측에서도...
...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핵물질 확보 차단에 주력하고 있는 판이다.
"우리에게 있어 핵물질은 급소(choking point)입니다. ... 만약 당신이 고농축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갖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핵폭탄이 없는겁니다. 당신이 컴퓨터로 연구나 시뮬레이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핵물질이 없으면 핵폭탄은 없는 겁니다." IAEA 사무총장 Mohamed ElBaradei의 말이다.
(Louis Charbonneau, UN to Inspect Iran's Parchin Military Site, Reuters, 2005년 1월 5일)...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핵물질 확보 차단에 주력하고 있는 판이다.
5 대한민국 ¶
한반도 비핵화 선언 등 핵무기 개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듯한 행보를 걷고 있으나, 수틀리면 만들어낼 수 있다는 루머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핵무기가 외부, 즉 기존 핵보유국의 노하우 없이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닌 만큼 현실성은 희박한, 거의 정신적 자위에 가까운 이야기다.[16].
하지만 핵무장 주장이 나왔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0225160621455&p=newsis&RIGHT_POL=R6존나좋군 물론 현실은 시궁창.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0225160621455&p=newsis&RIGHT_POL=R6
북한만 핵을 보유하고 있고 남한은 보유하고 있지 않는 전략적 불균형의 상황을 타개하는 돌파구라는 견해도 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위 대정부질문에서 현재로서 핵무기의 재도입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3차 핵실험이 강행될 시 고려할 수 있다는 식으로 여지를 남겨둔 상태다.
그런데 만약 고려한다고 해도 전략무기제한협정 등으로 핵확산 억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신대륙 오바마 행정부에서 용인할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한반도에서 독자적인 수준의 핵교환 전쟁이 펼쳐진다면 신대륙 입장에서도 골치가 정히 아플것이다. 핵무기 도입한다고 깽깽거리면서 YAL-1 한 기 정도 공여받는다면 괜찮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에 주둔한 주한미군은 1958년부터 전술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보유한 탄두도 한 두 개가 아닌 수백 개 수준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은 1991년 공식적으로 모든 핵무기를 한반도에서 철수시켰으며, 지금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북한의 핵도발을 제외하더라도 장기적으로 핵무기는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미국 경제가 나빠지고, 미국인들이 빚을 지면서 남의 나라 일에 간섭하는 외교정책에 싫증을 내기 시작하고 있다. 고로, 미국이 언제까지나 한국을 보호해줄수가 있다는 건 근거가 없는 소리다. 게다가 미국 핵우산도 100% 확실하게 한국을 보호해줄수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북한을 제외한 한국 적대적인 주변국들...아니, 강대국들의 위협에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수단은 거의 핵무기뿐이라고 해도 과장은 아니다.
당장 통일 뒤 국경선을 맞댈 중국, 러시아가 세계적으로 핵 강대국이다. 일본이 핵무기의 재료인 플루토늄 40톤을 유럽에서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북한은 고작 40kg인데도 그 난리이다. 게다가 동북(도호쿠) 지진과 후쿠시파 원전 사고를 보더라도 IAEA이 일본을 제대로 감시 및 관리하고 의심스럽고, 일본이 성실하게 IAEA의 지시를 따르고 있는지도 의심이 된다. 게다가 일본은 핵연료 재처리 시설, 우라늄 농축시절 두 개 다 가지고 있다. 한국은 둘 다 없으며, 농축 우랴늄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약소국의 비애, 눈물이 난다 일본이 몰래 핵무기를 만 든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모를일이며,[17] 실제로 1960년대 일본은 서독측에 핵무기를 같이 개발하자고 건의한바 있다. 다행이도 서독이 거절했다. 당시 외무성에서는 국제감시가 있다고 하더라도 핵분열 물질의 5% 정도 추출하는 것은 막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 한바 있다. 위키문헌에 따르면 2010년 시점으로 일본은 TNT 20 kt급 핵폭탄 800발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국은 꿈도 희망도 없어
독도를 비롯해서 대한민국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안 되며, 그런 측면에서 봐도 핵무기 보유가 꼭 필요하다는 주장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고,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한다고 해서 바로 강대국들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고 군사력에서 밀리는 문제가 해결된다는 보장이 없고, 한국의 국가 안보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핵 만능주의 항목의 목차 4번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핵 만능주의 부분에 이것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핵 자체가 양날의 검처럼 보유했을 때, 보유하려고 노력할 때 장점과 단점이 다 있으므로, 한국의 핵무기 보유가 옳은 선택인지 여부는 찬반양론을 다 보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6 각종 매체의 핵무기 ¶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인류 최후의 카드 취급을 받다가 막상 쏴보면 적들은 기스도 안 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 핵무기가 워낙 결전병기로서 상징화되어 있기 때문에 작가들이 자신의 창작물은 이런 결전병기보다 강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난거 같다.
그리고 대다수의 재패니메이션에선 핵폭탄이라 그대로 적기는 찝찝해서 온갖 가명이나 대용품을 등장시킨다(반응탄, N2 폭탄 등. 단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선 그대로 나온다.). 또한 모 드라마에선 1938년에 핵실험까지 끝난걸로 나오지만 역사는 그대로 흘러간다. 사실 외계운석에서 핵분열 물질을 캐와서 물질 자체도 적었다.
격투천왕의 랄프는 팔에 핵폭탄을 맞고도 버텼다.(...)
핵무기로 인해서 세상이 망해버린 폴아웃 세계관에서는 바주카로 핵폭탄을 쏘거나 세제랑 섞으면 핵무기급의 위력을 내는 방사능 음료를 마시거나 한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에선 스토리에 상당히 비중이 있는 요소이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부턴 킬스트릭 으로 멀티 플레이 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건 각각의 항목 참조.
은하영웅전설에선 세계관이 은하구급이다 보니 레이저 수폭이라는 수소폭탄의 일종이 일반 전투기에도 탑재되며[18] 주로 함대전이나 요새 파괴용으로 사용된다. 물론 민간인 거주 행성에 쏴대는 미친 짓은 막장의 극치인 은하제국에서도 딱 한 명 빼곤 안 했다.
게임계에서는 항상 밸런스를 이유로 대폭 축소당하는 무기기도 하다.
그나마도 대부분은 전술핵 미사일이 등장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핵미사일은 이미 안드로메다 관광의 상징이 되어버렸고 C&C에서도 핵미사일은 전통적이다. 월드 인 컨플릭트는 한판에 20발 가량 핵을 날려대서 폴아웃-뉴 시애틀을 만들기도 한다.[19] 다만 모던 워페어2에서는 전술핵을 발사하면 게임이 발사측의 승리로 끝나는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한다.(...) 비겨야하는거 아냐?
문명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데, 역시 어느 정도 위력이 축소되었다. 엠파이어 어스에서 등장하는 핵무기는 폭격기로만 투하하며, 주민이 버섯구름 반경 바로 바깥에 있으면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무사히 살아나는 희한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여기선 결전병기라고까지 하긴 어렵지만 일단 맛들이면 본격 핵전쟁 시작(…).
건담 시리즈가 참전하는 슈퍼로봇대전에서는 핵이 등장하긴 하는데, 우리편이 가질 경우 쏴도 지구가 멀쩡한(그렇게 보이는 걸지도) 몇 안 되는 핵미사일이다. 물론 배경 면에서는 작품에 따라 차이가 심한 편이지만 어쨌거나 졸라짱쎈건 똑같다. 하지만 적이 가지게 된다면 짜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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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아스럽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냉전기 전략공군의 폭격기 부대는 선제핵공격으로 지상기반 핵전력 - 대륙간탄도탄 기지의 위치는 서로 대부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 MX 프로젝트. - 이 심각한 타격을 받아 정상적인 핵보복이 불가능할 것에 대비한 보험으로서의 성격도 강했다. 이를 위해 24시간 일정한 수의 폭격기가 핵무장 상태로 항시 공중에 대기하도록 로테이션이 짜여있었다. 적의 방공망도 자체 탑재한 강력한 전자전장비로 무력화하여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했으므로 실전상황에서의 임무성공률은 의외로 높았을지도 모른다. 거기다 미국에 경우 C-5 수송기로 미니트맨3까지 발사하는 능력을 과시했다.[2] 즉 언제든지 발사명령을 철회할 수 있다는 것. 물론 Fail-Safe 라인을 넘기 전까지의 이야기지만.
[3] 간단히 설명하면 '네가 쏘면 나도 쏜다. 그리고 둘 다 죽는다.'다. 악은 악으로 맞서야 하는가!
[4] 가장 최근에는 2010년 프라하에서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핵감축에 동의하는 조약을 맺었다.
[5] 영화, 소설, 만화 등의 단골소재지만, 사실 인류가 전멸할 정도로 큰 소행성은 오히려 막을 수가 없다! 오히려 파괴된 파편이 방사능 범벅이 되서 더 큰 위험이 될 수도 있어서 과학자들은 회의적으로 본다.
[6] 방사능 범벅도 그렇지만 한 개의 초대형 소행성이 떨어지나 핵폭탄에 의해 파괴된 수십수백개의 파편들(각각의 크기가 웬만한 대도시나 작은 나라 하나 정도는 초토화시킬 정도의 크기)이 지구 전역에 떨어지나 그게 그거다라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직접 파괴하기보단 소행성의 궤도를 살짝 틀어 지구를 빗겨가게 하는 방법을 연구중이다.
[7] 히로시마에 떨어질때는 냄비를 두들기며 위력을 계산하고 기뻐했다고 한다. 물론 소식을 들은 뒤 기분이 어땠을지는 상상에 맡긴다.
[8] 특히 참여 과학자들 중 상당수가 미국의 핵무기 독점 상황을 반대해서, 핵무기 개발 사실을 사회 각계각층에 알리고 계획의 중단을 호소하려 했다. 그것도 핵무기 개발 계획의 발안자였던 레오 실라르드가 그 선두에 서 있었고, 닐스 보어를 포함한 몇몇 과학자들은 무기의 독점을 막기 위해 다른 동맹국들, 궁극적으로는 적국에게도 핵무기 제작기술을 원론 수준만이라도 알려줘서 균형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9] 맨하탄 프로젝트 자체가 비밀 프로젝트여서 돈이 나가는 것은 포착되는데 왜 나가는지는 극소수 인물만 알고 있었다. 그 정도의 비밀 프로젝트가 어떤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면 그것 자체만으로 정권이 뒤집힐 수도 있었다. 당신 같으면 25조짜리 프로젝트가 아무 성과도 못내고 끝냈다고 하면 어찌하겠는가? ... 라는 얘기도 있지만, 당시는 국가의 운명을 건 전쟁중이었다. 비밀무기개발에 돈 썼다고 정치문제가 될 환경은 당연아니었다.
[10] 한국, 중국등등 점령지들을 돌아다니면서 우라늄을 찾아다녔다.
[11] 4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히데키 유카와도 포함되어 있었다
[12] 현재 북한 지역이며, 함흥시랑 2005년에 합쳐졌다.
[13] 이런 식으로 북한 쪽에 산업단지가 많이 조성되었다면, 남한 쪽은 농업 위주로, 식량수탈의 대상이 되었다.
[14] 정확히는 비료공장
[15] 이 점은 북한이 햇볕정책이 진행되던 기간 동안 남한 측을 기만하고, 실제로는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고 있었다는 점을 뒷받침하기도 한다. 2~3년 만에 뚝딱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16] 사실 대한민국에서도 박정희 때 만들려고 했다가 10.26 이후 중단되었다. 물론 이휘소 박사가 참여했단 이야기, 박정희가 살해당한 것도 이 핵 문제 때문이다 카더라 하는 이야기는 떡밥.
[17] 물론 미일원자력 협약에 의해서 안 된다고 못 박아져 있다.
[18] 다만 전함이 한방에 터지지 않는 것으로 볼 때, 함대전 용은 크기가 작은 듯 하다.
[19] 스토리상으로는 단 한발 발사하는데 그 위력에 질려버린 소이어 대령이 다시는 이런걸 쓰지 않겠다면서 시애틀로 자살이나 마찬가지인 강행군을 벌인다. 그런데 멀티에선 심심하면 핵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