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Contents

1. 개요
2. 온라인 헌책방
3. 오프라인 헌책방
3.1. 항목이 있는 경우
3.2. 서울특별시
3.3. 인천광역시
3.4. 경기도
3.5. 부산광역시
3.6. 대구광역시
3.7. 광주광역시
3.8. 대전광역시
3.9. 충청북도 청주시
3.10. 충청남도 천안시
3.11. 전라북도 전주시
3.12. 울산
3.13. 제주특별자치도
4. 헌책방의 이용과 팁
4.1. 싼 책을 살 수 있다
4.1.1. 자격증, 각종 시험 준비 헌책과 팁
4.1.2. 외국어 헌책과 팁
4.2. 희귀한 절판본 책을 구할 수 있다
4.3. 사 온 헌책 손질하기

1. 개요

중고 들을 매매할 수 있는 서점. 참고로 헌책방은 분류상 서점이 아니라 고물상이다.

판매자로부터 중고서적을 싼 값에 사들여[1] 구매자에게 n배 비싼 값에 팔아 그 마진으로 먹고 산다.

대체로 책을 많이 보관하기 위해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한다. 성인 남자 1명이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만 빼놓고 전부 책을 꽂아 놓거나 쌓아 놓고, 그래도 공간이 모자라는 경우에는 책을 이중 삼중으로[2] 쌓아 두는 것이 특징. 여러 단행본을 두루 다루지만, 간혹 점포에 따라 나름 전문화가 이루어져 특정 분야의 책[3] 취급하거나 특정 분야는 취급하지 않는[4] 경우도 잦다.

2. 온라인 헌책방

헌책방 고구마를 필두로 일부 헌책방들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였는데, 온라인 헌책방이 날로 기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실용서적의 경우 오프라인 헌책방보다 훨씬 싸게 팔고 있다.

온라인 헌책방에서 희귀고서를 싸게 사기는 어려우니 기대하지 말 것. 오프라인 헌책방 점주들이 온라인 헌책방을 돌며 돈이 될 만한 절판본을 사들인 후 몇 배로 비싸게 파는 것이 관행이다.

  • 헌책방 통합 검색기
이런 사이트들은 수십개의 온라인 헌책방들을 모아서 한번에 검색해주므로 수고를 덜어 준다.
하지만 만능은 아니니 주의할 것. 띄어쓰기에 따라 검색이 달라지기도 하고, 개별 헌책방에서는 검색되는 책이 검색기에서는 제대로 검색되지 않기도 한다. 둘 사이에도 검색되는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 온라인 대형 헌책방
고구마
엘리트2000 - 중고등 참고서 헌책 위주이다.

3. 오프라인 헌책방

3.1. 항목이 있는 경우

3.2. 서울특별시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헌책방 밀집지역이다. 종로에 가까우며 1호선, 2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등 5개 노선의 지하철이 인근으로 지나가는 등 접근성이 매우 좋고, 디자인서적/외국 잡지/아동서적 등 각 서점간의 분담에 따른 전문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다만 만화책 전문서점은 2000년대 초까지는 3곳이 있었으나 2곳은 폐점하고 한 곳은 전문화를 포기해서 이젠 없다.

본래는 청계 5가부터 8가까지 청계천 남쪽 변으로 죽 이어지면서 70년대 전성기에는 200개 이상의 헌책방이 있었고 2000년 경만 해도 50개는 족히 남아 있었으나 2014년 3월 현재는 근처를 다 합쳐도 다른 지역에서 이전해 온 업소 3개를 합쳐도 32개 뿐이다. 감소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온라인 헌책의 확산과 불경기, 독서문화 퇴조 등등의 원인이 모두 겹친 방문객 감소겠지만 청계천 재개발도 큰 원인이다. 롯데캐슬이 들어오는 등 새 건물을 지으면서 블록 몇 개가 통채로 밀려나갔고, 남은 구역의 헌책방들도 경영 곤란 등으로 꾸준히 수가 줄면서 다른 점포로 대치되고 있다. 관광객이 늘면서 가게 임대료가 같이 오른 것도 큰 원인.

남아 있는 헌책방이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은 동대문 바로 옆인 청계 6가 평화시장 건물 1층으로 23개소이고 그 아래쪽 두 번째 건물에는 2000년대 중반까지 7~8개소는 있던 것이 2014년 3월 현재 3개소만 남아 있다. 현재는 이것이 청계천 남쪽에 있는 헌책방의 전부로 나머지는 모두 북쪽에 있다. 다만 이중에서 청계천에 직접 면해 있는 것은 삼일아파트 1층에 있는 2개소뿐이고 나머지는 골목 안쪽에 있다.

청계천 헌책방골목의 단점은 여러 가게가 좁은 지역에 몰려 있다 보니 대부분의 점포 면적이 좁아 여러 사람이 들어갈 수가 없다. 두어 명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없고, 안쪽 사람이 나오려면 바깥 사람이 나와서 길을 비켜 줘야 할 정도. 전통적인 헌책방 거리인 청계천 남쪽 말고 북쪽에 새로 자리잡은 서점들[5]은 면적이 좀 넓어 그런 문제가 덜하다. 그리고 청계천이 의류나 애완동물 시장[6]과 관광지로 유명하다 보니 그 쪽 손님도 많아서 인도가 혼잡한 편이기도 하다.

여기에 사족을 붙이자면, 관용적으로 쓰기는 해도 실제로 청계천에 헌책방 "골목"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헌책방들은 골목이 아니라 청계천 대로변에 있기 때문이다.

  • 신촌 지역
숨어있는 책, 공씨책방(이상 신촌역 8번 출구), 정은 책서점(연세대학교 운동장 맞은 편) 등 헌책방 매니아들에게 유명한 서점들이 있다. 그 외에 아름다운가게에서도 중고 책을 다루고 있다.

  • 은평구, 서대문구 지역
대표적인 것은 연신내역 로데오거리 입구 골목에 있는 문화당서점, 그리고 독립문역 영천시장 입구 골목에 자리한 골목책방이다. 은평구 응암동 서부경찰서 옆 횟집 지하에 2007년에 시작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도 있다.

신림동 고시촌 방향으로 내려오는 대로변에 위치한 '도동고서' '책상은 책상이다' 등의 헌책방들이 있다. 이 쪽은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학술서적을 많이 찾을 수 있으며, 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위 사회과학쪽의 "이념서적"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책상은 책상이다'는 거의 사회과학 전문이라 할 정도로 사회과학 쪽 비중이 높다.
신림동 녹두거리에는 각종 고시, 자격증, 수험서 관련 헌책방이 있다. '나눔고시' 등이 있다.

강남구에 강남점, 광진구에 건대점, 종로구에 대학로점과 종로점, 관악구에 신림점, 서대문구에 신촌점이 있다. 해당 항목 참조.

3.3. 인천광역시

  • 동인천 배다리에 헌책방이 몰려있다. 아벨서점을 터줏대감삼아 많이 발전했지만, 어디나 그렇듯, 요즘은 쇠퇴하는 분위기.

3.4. 경기도

대성서적 : 면적은 사실 그렇게 좁은 편은 아닌데 책이 너무 쌓여있고 책장이 너무 조밀하게 있어서 좁게 느껴지는 편이다. 특히 중고딩 참고서 쪽의 경우엔 책을 밟고 다녀야 되는 수준. #1

이 책방의 경우 정리하기 전의 책은 입구에 배치해놓는데 어떤 책이든 권당 1000원에 살 수 있어서 간혹 레어템을 1000원에 득템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잘 팔리는 책들은 미리미리 빼놓는듯. 면적이 꽤 크다.
#1

면적이 지극히 좁아서 도서가 그리 많지는 않다.
#1

부천시에 부천점, 성남시에 분당점, 군포시에 산본점, 고양시에 일산점, 수원시에 수원점이 있다.

3.5. 부산광역시

  • 보수동 헌책방 거리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자갈치역에서 나와 국제시장 근처에 있다. 마찬가지로 온갖 고서적과 중고서적을 만날수 있다. 이승기1박 2일 미션으로 현진건 소설 초판본을 찾는 것에 성공하고는 진짜 필요한 사람을 위해 구매는 하지 않고 발견만으로 미션성공을 인정받은 헌책방이 있는 곳이다. 이 현진건 소설집 초판은 이후 수집가의 구애로 고가에 팔렷다고 한다.#

3.6. 대구광역시

  • 경북대학교 후문(서문)에서 경대교 쪽으로 나오면 있는 합동북이 유명하다. 북구선거관위원회앞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 있는데 인터넷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 남문시장네거리 부근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구의 대표적인 헌책방 집결지였으나, 2000년대 들어오면서 많이 쇠퇴하였다. 2012년 현재는 코스모스북이 가장 큰 규모이며 그 외 대도서점, 해바라기 서점, 월계서점 등이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대구광역시청에서 태평상가 쪽으로 헌책방이 소수 남아있는데 단행본도 있지만 과월호 잡지가 다양하다. 참고로 1990년대에만 해도 대구역 지하도 아래에도 헌책방들이 다수 있었다. 그러나 모조리 폐업하여 수석집으로 변했거나 빈 점포가 되었다.
  • 알라딘 중고서점 대구점이 있다.

3.7. 광주광역시

  • 계림동 광주고 인근 지역에 다수의 헌책방이 몰려 있다. 전성기에는 헌책방이 수십 곳에 달했으나, 90년대 초를 기점으로 해서 문을 닫는 점포가 많아져서, 현재는 10여 군데만 남아 있다.
  • 북구 용봉동에 아름다운가게에서도 중고 책을 취급한다.
  • 알라딘 중고서점 광주점이 있다.

3.8. 대전광역시

  • 원동시장 한복거리 입구에 몇몇 업체들이 유명하다.
  • 대전역 주변과 대전역 근처인 중앙시장 안의 보문불교상 주변(구 대훈서적 뒤편) 쪽에도 몇몇 업체가 남아 있다.
  • 알라딘 중고서점 대전점이 있다.

3.9. 충청북도 청주시

  • 상당공원 정류소 근처 헌책방이 있다.

3.10. 충청남도 천안시

  • 복자여고 인근
뿌리서점이 있다. 천안역에서 5분정도 거리.
뿌리서점 바로 맞은 편에 '아사달'헌책방이 개업.

  • 두정도서관 근처에 천안헌책방이 있다.

3.11. 전라북도 전주시

  • 경원동 홍지서림 일대의 헌책방 골목이 유명했으나, 교보문고가 들어오면서 전체적으로 확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직 골목은 유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보문고가 철수한 뒤 일시적으로 사람들이 몰렸다.
  • 알라딘 중고서점 전주점이 있다.

3.13.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광양로타리의 광양초등학교 옆에 책밭서점이 있다. 현재 제주시내의 유일한 헌책방이다. 일요일은 열지 않으므로 주의.

4. 헌책방의 이용과 팁

4.1. 싼 책을 살 수 있다

헌책방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책값이 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두꺼운 전문서적도 경우에 따라 몇천원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래저래 돈이 궁한 학생에게는 보물같은 곳.

요즘 유행하는 책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말 것. 이런 책들은 적어도 1년에서 2년은 지나야 헌책방으로 흘러나온다. 찾아도 정가와 큰 차이 없는 경우도 있다.

더 이상 개정이 되지 않는 책들은 새책을 사나 헌책을 사나 비용이 같다. (인문사회 전공서적, 소설, 자기개발서 등) 보통 소설 단행본은 2~3천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뉴타입 같은 과월호 잡지는 1~2천원 정도면 살 수 있다.
대학교 수준의 수학, 과학이라면 개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헌책으로 공부해도 상관없다.
창고에서 곧바로 헌책방으로 나온 신품 재고서적 등은 정가의 반값 정도에 가격이 형성된다. 이런 책들의 경우는 하자가 있는 반품도서 또는 도매상이 현금 마련을 위해 방출한 책, 출판사 또는 유통사 부도로 흘러나온 경우 등이 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잃어버려서 다시 사야 할 경우도 도움이 된다.

아무리 싸게 팔더라도 주의해야 할 책들도 있다. 내용이 빨리 개정되는 서적을 헌책방에서 사는 일은 피할 것. 이런 책들은 경향이 극히 빨리 바뀌므로 1,2년만 지나도 안의 내용이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되기 십상이다. 헌책방 주인들은 이런 책들을 절대 돈 주고는 사지 않는다. 고물상에서 주워와서 파는 것이다.

법률, 규정 : 한 번만 개정되어도 옛날 책은 쓸모없어진다.
시사유행, 미래예측, 실물경제, 세금, 재테크, 투자 : 금방금방 바뀌어서 몇달 사이에 쓸모가 없어진다.
첨단기술 :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학 등의 책은 금새 낡아버린다.

두 권을 세트로 파는 책은 조심할 것. 두 권 합쳐서 4만원인 책이 있을 경우 양쪽에 40,000, 40,000이라고 적혀 있을 경우 8만원으로 사기당해서 살 수 있다.

4.1.1. 자격증, 각종 시험 준비 헌책과 팁

수험서는 보통 헌책방에서 사지 않으려 들지만, 헌책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 한자검정시험 : 한자 종류가 바뀌지 않는 한 헌책으로 공부하나 새책으로 공부하나 차이가 없다.
  • 시험에 도전할 지 말지 간을 보는 고민하고 있는 경우 : 미리 책을 빌려 보든지 헌책방에서 보면서 결정하는 게 좋다.
  • 기출문제집
  • 정보가 매우 부족한 시험
하지만 이런 종류의 수험서를 헌책방에서 사면 매우 곤란하니 주의할 것.
  • 컴퓨터, 법학 관련 시험 : 내용이 확확 개정되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다.
  • 내용이 전면적으로 개정된 시험

4.1.2. 외국어 헌책과 팁

외국어 어학서적의 경우 10년 전의 책을 써도 큰 손해는 보지 않는다. 취미삼아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해보고 싶은 상황이라면 헌책방이 새책보다 훨씬 유리하다.
반면 어학 헌책 중 카세트 테이프가 달려 있는 것은 피할 것. 2014년 4월 현재 테이프 재생기 최저가는 25,000원 수준이므로, 그럴 바에는 차라리 CD를 제공하는 듣기 어학 헌책을 사는 편이 낫다.

  • 독일어 : 독일어의 경우는 1990년대에 맞춤법 개정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옛 맞춤법으로라도 제대로 하면 당연히 새 맞춤법에 바로 적응할 수 있다.
  • 중화민국 국어 (대만 중국어) : 보통화 대신 대만 중심으로 하려면 헌책방이 유리하다. 대만 현지의 원서를 구할 수도 있다. 다만 문자만 정체자고 발음이나 어휘를 대륙식 위주로 한 것도 있으니 잘 봐야 한다. 하지만 그걸 보고 알아차린다면 초수가 아니라는 것이 함정. 중, 고수라도 보통화로만 한 사람은 잘 모른다.

4.2. 희귀한 절판본 책을 구할 수 있다

절판본의 경우, 단순히 내용을 보는 것만을 위해서라면 도서관 책을 제본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길 바란다. 절판된 도서에 대해 영리적 목적이 아닌 1부 복사는 저작권법의 '공정한 이용'에 속해 불법이 아니다.[7] 대부분의 큰 도서관에는 내부에 복사실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복사, 제본해 준다.

하지만 내용을 보는 것을 넘어 희귀한 절판본의 원본을 소장하고자 하는 이들은 헌책방에서만 이를 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대중성이 낮은 학술서적이나 절판된 지 오래된 만화책, 잡지 과월호, 옛날 참고서 등은 헌책방이 아니고서는 구할 수 없다. 특히 옛날 참고서나 잡지 등을 뒤지다 보면 재미있는 것들도 가끔 나오는데, 수학의 정석 초판[8] 을 구한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희귀한 절판 서적일 경우엔 값이 새책보다 훨씬 비싸다. 희소성에 의한 프리미엄 덕분이다. 다만, 모든 절판본이 값비싼 것은 아니며, 심지어는 1920~30년대의 책들을 몇천원~2만원대에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4.3. 사 온 헌책 손질하기

헌책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손질하여야 한다.

  • 표지가 더러운 경우
여기저기 굴러다니면서 온갖 때가 묻기 때문에 손질이 필요하다.
코팅된 것이면 매직블럭 등을 이용해 깨끗하게 손질이 가능하며, 일부 헌책방에서는 라이터 기름을 화장지나 걸레에 묻혀 코팅된 책 표지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기도 한다.
그러나 표지에 코팅처리가 되지 않은 옛날 책들은 당연히 이렇게 닦을 수 없다 [9]. 이 경우 쓸모 있는 것은 천원~2천원이면 길에서 살 수 있는 극세사 걸레. 물은 절대 묻히지 말고, 참을성 있게 적당한 힘주기로 문지르면 웬만한 때랑 먼지는 다 닦인다.

목공용 풀로 해결이 가능한데, 보통 큰 문제가 아니라면 벌어진 틈 사이에 풀을 짜바르는 식으로 작업하면 된다. 물론 아주 많이 손상된 경우는 칼로 표지를 아예 떼어 내고 다시 제본해야 한다. 표지를 떼었다 다시 제본하는 것은 양장제본 하드커버만 가능하다.[10] 양장 하드커버의 경우는 제작 공정상 책등과 하드 커버를 사철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실로 묶는 것이므로 당연히 커버와 본지가 분리가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반양장 무선 제본은 무선(無線)이라는 용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철하지 않고 책등을 기계로 고르게 깎아낸 후 풀을 바르고 표지랑 같이 떡제본하는 방식이라 떼어내는 게 불가능한 것. 사람에 따라 책이 찢어진 부분에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그 접착제가 스며나오면서 주변이 끈적끈적해진다. 도서관용품 쇼핑몰에서 살 수 있는 도서보수용 테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대용량 단위로만 판매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 [1] 하지만 대부분 고물상에서 kg당 200원씩 주고 사온다. 일부 헌책방의 경우 직접 책을 팔러 가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도 그 때문. 고물상에서 사는 게 더 싸니 말이다.
  • [2] 이러면 뒤에 쌓인 책이 궁금해서 미친다-,.-
  • [3] 종교, 디자인, 외국잡지, 아동서적 등.
  • [4] 이 경우 대개 학습용 참고서나 교과서.
  • [5] 재개발 때 남쪽에서 넘어오거나 다른 지역에서 옮겨온 서점들이다.
  • [6] 2014년 들어 이쪽은 심각하게 수가 줄어들었다. 청계천 항목 참조.
  • [7] 참고로 도서관 규모대비 복사기의 댓수도 법으로 정해져 있다. 그리고 손으로 직접 복사, 즉 필기하는 것도 불법이 아니다.
  • [8] 수학의 정석 초판은 수험사에서 발간되었다, 성지출판이 아니다!!
  • [9] 종이에 물이 묻으면 어떻게 되더라?
  • [10] 이런 것은 글로 설명하기 어렵고 쓸데없는 책으로 한번 연습해보아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습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Supported by Veda

엔하위키 미러는 엔하위키의 컨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