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1 고대부터 인간이 사용해온 원거리 무기
1.1 활과 총의 비교
1.1.1 관통력
1.1.2 명중도
1.1.3 수중전
1.2 국가별 활의 용도
1.3 현대의 활
1.4 종류
2 관련 항목
2.1 각종 매체에서의 활
2.1.1 게임
2.1.2 로스트 인 블루2
2.1.2.1 활의 종류
2.1.2.2 화살 종류
2.1.2.3 활로만 잡을 수 있는 동물
3
4 대한민국의 록밴드

http://imgnews.naver.com/image/081/2008/06/30/1214758995.202017_SSI_20080628055640_V.jpg
김홍도의 '활쏘기.'

1 고대부터 인간이 사용해온 원거리 무기


나무 등의 탄력있는 재료를 휘어서 활시위(활줄)를 걸고 화살을 얹어, 활대 부분의 탄력의 힘으로 화살을 날리는 무기. 주로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지만, 동물의 뿔이나 , 금속, 플라스틱 등 탄성만 있다면 의 재질도 상당히 많다. 마찬가지로 시위부분도 일반적인 명주실에서 동물의 힘줄이나 쇠사슬까지 뭐든지 이용한다. 단일소재로 만들어진 활보다는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한 복합궁 쪽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각궁은 대표적인 복합궁이다.


손으로 제작했던 옛날에는 등자없이 말타기와 마찬가지로 능숙하게 다루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고래로부터 전장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눈 먼 화살이었다. 일례로 일본 전국시대에서 철포가 나오기 전까지 최다 사상자는 활에 맞고 죽은 사상자들로, 일본도나 다른 무기에 맞아 죽은 수와는 비교할 수 없이 큰 수준이다. 심지어 전국시대 이전인 헤이안 시대에 무사계급이 태동하던 시절에는 말을 타며 활을 쏘아 결투를 하는 식으로 전투를 했고, 이 영향인지 일본어 '궁사'가 '무사'를 뜻하는 말이 되었을 지경이다. 일본은 제대로 된 돌격 기병이 없어서 칼보다는 활과 창이 주력 무기였지만, 그렇다고 활든 기병이 칼 든 기병보다 약한 건 절대 아니다. 칼이나 창은 치면 받아치기라도 하는데, 활은 그딴거 없이 박히니까.

물론, 아무리 활이 사상자를 엄청나게 냈다 하더라도 현대의 처럼 연사력도 화력도 아주 근접하지 못할 수준으로 압도적인 것은 아니며, '결정타'는 일반적으로 근거리 무기를 들고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기도 했다. 창칼을 들던 시절에도 아무리 사격 능력이 우월한 군대라도 최소한의 근접전 능력은 갖추는 것이 기본이었다. 설령 기병 같은 빠른 부대가 없더라도 사람이 직접 달리는걸 활만으로는 완벽하게 저지하는건 힘들었다. 하지만 제대로 붙기 전에 화살에 맞고 아군 태반이 고슴도치가 되어 버리면 전력으로 달려들다가도 주춤하고, 계속 화살을 맞다 보면 사기도 떨어지기에 영향은 매우 컸다. 그리고 벽을 쌓기 시작하면…이하생략.

그러나 서양에서는 활, 그러니까 'Bow'의 사상율은 일본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다. 서양에서의 활은 대개 11-12세기에 퇴역했고, 그 자리를 쇠뇌(석궁)가 메웠다. 물론 영국의 잉글리시 롱보우는 제외, 17~18세기까지 해군(!)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사실상 중세 유럽을 석권한 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근데 쇠뇌도 일단 활의 일종 아닌가?

1.1 활과 총의 비교


말할 것도 없이 총이 짱이다![# http://cafe314.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KIsB&fldid=76hn&contentval=0000G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from=&q=&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listnum=]

이 등장한 후에 활의 영역은 스포츠 및 수렵용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초기의 화승총 같은 화승점화식 총이 등장한 이후에도 활은 연사속도, 유효사정거리 등에서는 오히려 총을 앞서기도 했다. 쉽게 말해 임진왜란조총보다 조선 각궁이 성능이 더 좋았다.(…) 막 나온 총이 활을 밀어낸 이유는

  • 총은 장전하고 방아쇠 당기는 법만 배우면 되는 반면 활은 숙달하는데에 오랜 기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
  • 유효사거리 내에서 총이 관통력이 더 강한 점.
  • 활은 만들고 관리하기가 총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점
등 훨씬 쉽고 편리하게 대량살상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관통력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대방의 갑옷을 뚫는데 훨씬 용이한 총은 그전까지 가장 관통력이 높은 활이었던 석궁이나 장궁을 전장에서 빠르게 사라져버리게 만들었다.

현재는 스포츠 경기나 레저용으로 쓰이며 전쟁터에서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람보라면 모를까?) 몇몇 특수부대가 정숙성에 주목해서 실전에서 일부 사용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등의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부족전쟁시 서로 마주서서 활을 쏘기도 한다. 소말리아에서 흘러드는 총기류 때문에 점차 총기를 이용한 전쟁으로 변해간다는 말도 있지만.

1.1.1 관통력


말할 것도 없이 총이 월등하다. 화살은 총탄보다 무겁기 때문에 훨씬 강력해보이나, 실제 에너지는 M1 같은 소총의 경우 3~4천J, M16도 1700 J 가량이나 나온다. 심지어 화승총조차 1400 J 이나 되었다. 반면 70 파운드짜리 강궁에서 발사된 화살의 운동에너지는 아무리 높게 잡아도 180 J 이다. 갑옷이 전장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도 총 때문이다. 이전까지 20~25 Kg 급의 갑옷을 뚫을 수 있었던 건 석궁 밖에 없었는데(이마저도 100m 이내) 석궁을 쓰는 국가는 적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화승총이 등장하고 나니 적어도 40 Kg 이 넘는 갑옷을 입어야 방호할 수 있는데 입고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거기다 간단히 대량으로 양산하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었으니...

간혹가다 화살은 방탄복을 뚫는다고 더 낫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방탄복이 '일반적인' 총탄을 효과적으로 막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갑탄 같은 민간 판매가 금지된 특수탄을 쓰면 방탄복도 슝슝 잘 뚫린다. 수렵할 때에도 화살을 대여섯개나 맞고서도 도망가는 멧돼지도 사냥총 한방에 벌러덩 거꾸러진다.

우리나라의 국궁도 중세의 갑옷은 못 뚫는다. 간혹가다 뚫었다고 나오는 뉴스는 알고보면 화살촉도 스페셜이고 도로표지판에 쓰이는 연철을 관통한 것이다. 실제 실험 결과, 2M 코앞에서 쏴도 연철판 8cm 두께 조차 제대로 관통하지 못했다.

1.1.2 명중도


설명이 필요한지? 활은 숙련하는데 오랜 세월이 걸리며 풍향 및 사정거리의 제약도 총탄보다 훨씬 심하다. 그렇다고 똑같은 올림픽 종목인 양궁이 클레이 사격보다 더 우월하다는 건 아니다.

1.1.3 수중전


총탄은 분명 수중전에 불리하다. 공기보다 800배 더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는 물에 총탄이 입수하면 총알이 부서지면서 살상력을 상실한다. 대략 1.2~1.5m 정도가 관통력의 한계이고 이마저도 90도 수직으로 입수되었을 때이다. 영화에서 보는 45~60 도 정도의 둔각에서는 고작 30 cm 밖에 안된다고 한다. 또한, 오히려 더 강력한 총인 바렛등으로 쏘면 아예 수면에서 총알이 깨져서 살상력을 상실한다. 따라서 왠만한 상황에서라면 물 속으로 다이빙해서 수준 1m 이하로 내려가면 총에 맞아 죽을 염려는 없다고 봐도 된다.

반면 활은 약 3~7m의 유효사거리를 가지는데 이를 이용한 '보우피싱'이라는 낚시법이 존재한다. 보우피싱은 낚시 포인트잘잡고 어느정도의 활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거의 학살(...)에 가깝게 낚아올릴수있다. [1]


1.2 국가별 활의 용도


활을 잘 쏘았다고 알려진 국가로는 서양의 영국(특히 장궁), 고대 파르티아와 몽골, 한국 등이 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활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추모왕(주몽. 심지어 이름이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 이성계(조선 태조) 등 건국 시조 2명이 활을 잘 쏘았다는 나라다. 그 외에 정조도 명궁이었다고 한다(정조가 활을 쏜 기록에서 보면 50발 중 41발, 45발, 46발, 47발 등 기록이 계속 늘어나다가 이후 49발이 10번 정도 나오는데, 일부러 50발 다 안 맞췄다고 한다. 이는 신하들 기 죽을까봐 그랬다는 말도 있고, 자만심을 막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다. 흠좀무).

어떤 설에 의하면 성리학에서 전쟁을 예법에 맞지 않는다고 깠으나, "활은 군자의 무기다."라고 공자가 말해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활쏘기를 즐겼다. 이는 활쏘기는 철저하게 스스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쏴야 되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으로 보았기 때문. 구한말 기록영상 등을 보면 활터에서 우직하게 시위를 당기고 있는 어르신과 아낙네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무튼 '중국, 일본은 , 한국은 활'이라고 할 만큼 한국에서 발달한 무기다. 한국의 지나가던 선비들이 활을 쏴서 이무기를 잡은데는 다 이런 문화의 영향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태형령을 시행했을 때, 그 중 하나가 길거리에서 활을 쏘는 행위, 그리고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활을 쏘게 방치하는 행위였다. 이거 뭐야 무서워.

한반도에서 특히 활이 발전한 이유는 주로 산성에 의지하여 싸우는 전술 때문. 적이 처들어 올때 요격이 어렵다면 일단 산성에 틀어박힌 다음 수성하면서 적이 접근하면 활을 쏘아대는 식으로 싸웠기 때문에 활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은 지형이 대부분 산세가 험하여서 적이 우회로로 삼을 만한 길들이 잘 없고, 또 후방에 점령하지 않은 산성을 둔채로 이동하다가 배후를 찔리는 일도 있었으므로(물론 예외도 있지만) 공격자 입장에선 어떻게든 산성을 함락시키고 지나가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았던 것. 심지어 적의 기동 및 우회기동을 차단하려고 일부러 있던 길도 나무를 심어 없애자는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라고 한다. 조선이 유독 육로를 통한 이동이 취약했던 것도 이처럼 전쟁등을 이유로 국가에서 길을 내는데 소극적이었기 때문. 덕분에 하천을 통한 수상이동로가 발전하여 많은 '포'가 생기게 되었다.

놀이용도로도 널리 쓰였던 것 같다. 활쏘기로 도박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전통이 남아 지금도 국궁장에서는 어르신들의 내기 활쏘기가 성행하기도 한다. 물론 도박은 국법상 불법이니 그냥 내기수준.

국궁에서 최고로 치는 것은 물소뿔로 만든 수우각궁(흑각궁)이다. 그러나 한국에는 물소가 없다(…). 뭐 아주 없는건 아니고, 성종이 후추의 종자를 구해 이를 재배하고자 일본상인들에게 수많은 비용을 들였을때, 대신들이 일본상인들이 사기를 치고 있고, 설령 구한다 하더라도 기후의 차로 재배할수 없을 것이라고 간하자 성종이 제주도에 들여온 물소를 언급하긴 했다. 그래도 있긴 있었던 모양이다. 다만, 물소 수가 제대로 활을 만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을 것이다. 안 그러면 그걸 그대로 썼겠지.

이 때문에 재료를 중국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량 수입해야 했는데, 중국에서 견제하는 의미에서 수량을 제한하고 오키나와는 일본에게 점령당해서 일본에서만 수입할 수 있었다. 또한 뿔로 만든 활은 습기에 치명적으로 약하다. 따라서 장마철은 총을 다루기에도 좋지 않은 계절임에도 불구하고[2] 군에게 유리한 계절로 인식되었으며, 장마철과 여름에 망가지는 활도 많았는데 이는 접착제로 쓰인 아교가 이런 날씨면 습기를 먹어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서양의 수많은 학자들은 훈족의 활로써 각궁을 생각하고, 또한 동양에서 가장 활이 강하고 숙달된 민족으로 보는데, 삼면이 바다여서 재료 수급에서 그나마 나은 사정을 보인 한국과 다르게 재료 수급이 극악하게 어려웠다는 점에서 이는 올바른 관점이 아니다. 활의 중요한 재료중 하나가 바로 접착제인데 그 접착제로 쓰이는 아교의 재료는 물고기의 부레다. 그리고 재료 문제에서 한국에서는 물소뿔을 최상으로 쳤지만, 사실 이건 최상품의 문제고 대체제는 얼마든지 있다. 실제로 황소뿔 두개를 이어서 만드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중국에서 노(석궁)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 장인을 초청/납치했다던 기록이 있기도 한데, 사실 동아시아 최초로 개발된 춘추전국시대 이래로 장인 '개인'의 사례를 제외하면 중국이 더 발달되어서 보통 한국에 전래되었다.

조선과 영국에서 활쏘기가 장려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고, 영국은 장궁 궁수대를 유지하기 위해 아예 다른 놀거리를 모두 금지하고 활쏘기 대회만 줄창 하기도 했다.(…) 물론 이후 활은 총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성능상의 우위조차 상실하게 된다.

허나 한국에서는 갑오개혁 이전(1894년)까지 군대의 제식무기였다. 정확하게 말하면 기병이 주로 사용했다. 활은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렸기에 정조시기에 보병은 이미 80%이상이 조총으로 무장하게 되었다. 단 기병은 그때까지도 마상에서 쏘기 편한 활과 권총으로 무장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창칼로 직접 치고 받는게 용기의 증거이며 진정한 용사라는 분위기여서 활은 도태되었다. 그런 이유가 아니라도 방패로 무장하여 촘촘한 방진(팔랑크스)을 형성했기 때문에 활과 화살로는 제대로 된 타격을 주기 힘들어서 전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로마 제국 시대에도 활은 찬밥이었는데 로마는 그리스보다 더 큰 방패로 무장했기 때문에 (흔히 '로마 군단병'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엔 하여튼 '엄청 큰 강철 방패[3]'가 반드시 들어간다) 활로 타격을 주는건 불가능했다. 대신 로마 제국은 더 묵직한 투창을 적극 활용했다. 다만 로마도 파르티아와 페르시아를 상대해야 했던 동부 지역에서는 활의 비중이 높았다. 카르헤 전투 등에서 나타났듯, 궁병의 엄호를 받지 않는 로마 보병들은 개활지에서 궁기병과 카타프락토이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고, 로마군은 이 전훈을 수용하여 동방의 군단에서는 투사무기의 비중을 높였다. 이는 비잔티움 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레오 6세의 탁티카에 따르면 기병의 40%는 궁기병이었고, 니케포로스 2세 포카스 시절에는 보병 편제의 30%는 궁수였다.[4]

서유럽에서는 사실상 영국을 제외하면 12세기 무렵 전장에서 도태되는 분위기였으며, 석궁이 주로 사용되었다. 귀족들의 전쟁에 머물렀던 서양에서는 중무장한 기사들을 상대하기에 석궁이 더 나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석궁에 비하여 활은 다루기가 힘들기 때문에 전문인력이 필요했는데, 중세 유럽은 상비군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활을 전문으로 쏘는 궁수를 양성/유지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석궁도 비싸기 때문에 석궁병도 대개 전문 용병들에게 의존하긴 마찬가지긴 했다. 제노바 석궁수들이 이걸로 돈을 짭잘하게 벌었다. 이후 석궁이고 활이고 전부 총으로 대체되어 버리지만...사실 서양 전쟁사에서 투사무기가 쉽게 총으로 이관될수 있었던 이유도 일찍이 중갑세력을 상대할때 활이 관통력등의 문제로 도태 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똑같이 발사속도 느리고 관통력이 중시되던 석궁에서 총으로 갈아타기 쉬웠다.

1.3 현대의 활


올림픽 양궁의 경우 대한민국 대표팀이 위명을 떨치는 종목이며, 항상 금, 은, 동 3개의 메달을 싹쓸이해가다 보니 룰 자체가 바뀌어 결승에 한 국가의 선수가 세명 이상은 진출할 수 없도록 바뀌었다 한다.

한국 대표팀의 실력이 어느정도였나 하면 30M 거리에서 과녁 한가운데에 설치된 카메라 렌즈(일명 불스아이)를 심심하면 깨 먹었다. 바꿔 말하면 10점을 밥 먹듯이 내서 타 국가의 선수들이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30M 사격은 폐지됐다. 이렇듯이 올림픽 양궁 룰변경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메달독식을 막기 위한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변경한 룰에 가장 잘 적응하는 곳도 대한민국이다. 흠좀무

실제로, 남자 30M 종목의 경우, 144발을 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 분야의 한국 기록이 1440점이다. 엄마 이거 뭐야 무서워….

참고로 스펀지에서 로빈 후드 이야기에서 묘사되는 '먼저 쏜 화살을 나중에 쏘는 화살로 맞춰 반으로 쪼개기'를 실험한 적이 있는데, 30미터에서 성공했다. 화살을 두번 쏜 것은 아니고 과녁 정 중앙에 미리 화살을 박아놓고 그것을 향해 쏜것. 날아간 화살이 박혀있던 화살 속으로 빨려드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5]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은 메달의 독점을 반대하기 때문에 금, 은, 동이 같은 나라 사람이면 4위에게 동메달을 수여하며 메달을 줄때 국기는 3위와 4위의 국기를 나란히 계양한다.

영화 등에서는 중력만 믿고 활을 하늘로 쏘아올리는데, 각도가 안 맞아서 제대로 된 타격은 입히지 못한다고 한다. 이건 그냥 위협 사격용. 단,너무 각도를 올리지만 않으면 곡사가 가능하다. 유럽에선 대기병용으로 사용했다. 사람이야 안 놀라겠지만, 말은 놀라니까(…). 거기다 대개 기병 본인은 갑옷을 엄청나게 입었더라도 말은 마갑을 잘 입지 않기도 했다. 물론 만유인력의 법칙 때문에 실제로 어느 정도 곡사를 해야 제대로 맞출 수 있지만 영화처럼 엄청난 각도로 활을 쏘는 것은 아니다.

시대극 같은 경우 이게 등장하면 액션씬이 재미없어진다는 인식과 멋있게 연출하려면 백병전보다 돈이 많이 든다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6] 일당백의 용사를 해도 해도 못해먹을 때에야 궁병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300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고, 그밖의 시대극에도 칼로는 못해먹을 만큼 강한 자의 마지막 전투에서 활로 쏴 치명상을 먹이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 최종병기 활처럼 제대로만 써 주면 웬만한 액션씬보다 더욱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위와 같은 원리로만 따지면 저격씬 등은 더럽게 재미없는 장면이 되어야 할테니까.

게임이나 만화등의 매체에서는 호리호리하고 마른 엘프와 같은 자들이 주로 사용하여 활빠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여성들이 활을 드는 이미지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곧은 검이나 창이 남성적 이미지인 것처럼 유연하게 휘어진 활의 몸체가 여성적 이미지이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정착된거라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활은 당겨서 조준할 때 팔, 등과 다리쪽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올바른 궁사의 모습은 전사에 비등할 정도의 근육질이어야 한다는 소리. 사실 내장형 근육입니다. 물론 전사보다 호리호리한 스타일의 근육이겠지만.

Fate stay night5차 성배전쟁아처의 등빨은 어쩌면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로도스도 전기 시리즈의 코믹스 중 하나인 파리스의 성녀에 나오는 남자 엘프들도 인상 깊은 등빨을 보여준다.(...)

어디서 튀어나온 헛소린지는 모르겠으나 각궁에서 들어가는 동물의 힘줄이 시위로 쓰인다는 말이 많은데 특히 양판소헛소리고 동물의 힘줄은 바깥부분에 덧대어 탄성력을 강화하는 용도로 쓰인다.[7]

활의 위력은 활대의 탄성력에서 나오는 것이지 절대로 시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는 활뿐만이 아니라 석궁 역시 마찬가지. 활 중 강한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는 영국의 잉글리시 보우를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다. 만약 시위를 인장력이 강한 힘줄로 했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정말 '시위'의 탄성력을 이용하는건 활이 아니라 새총이다.

여담이지만, 활과 화살은 순 우리말로, 한자어로는 弓, 矢라 한다. 활이 한자어 活에서 유래되었다는 정신나간 우스꽝스러운 주장이 보이면 살풋 씹어주자. 다만, 활을 그대로 음차하여 한자로 적을 때 活이라고 쓰는 경우는 있다.

2.1 각종 매체에서의 활

2.1.1 게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 명중률을 민첩성으로 잡아서인지 민첩성을 기준으로 명중률을 따지는 경우가 많고, 공격력도 민첩성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사실 일반적인 활 조준을 생각하면 당연하긴 하지만.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는 3판까지는 공격력은 능력치를 기준으로 올라가지 않고, 합성궁을 쓸 경우 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한다. 힘이 강해야 활줄을 당길 수 있다는 것. 다만 4판 오면서 합성궁이 짤렸고, 공격력도 민첩성을 기준으로 올라간다.

전형적인 원거리 무기이며, 따라서 밸런스 잡기가 어렵다. 활 전용 클래스(사냥꾼, 궁수 등)를 두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근접전 클래스와의 밸런스가 중대한 과제가 된다. 원거리 무기라는 특성상, "적에게 접근하지 않고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도 똑같이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아닌 이상, 활을 쓰는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매우 유리한 입장이 된다. 이건 마법에도 같이 적용되는 사항이긴 하지만, 마법의 경우 영창시간이 활보다 더 길게 하거나 MP 소모를 더 크게 하는 등의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다. 그리고 보통 마법보다 활의 사거리가 더 긴 것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PvP도 고려한다면 이야기가 더 복잡하다. 그래서 약간만 강하게 만들어도 근접전 무기가 아예 쓸모 없게 돼버리고, 너무 약하게 만들면 반대로 활쪽이 쓸모 없게 돼버리는 결과가 나온다. 과거에는 궁수가 원거리로 마법사를 제압하고, 전사가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버티면서 달려가 궁수를 제압하고, 마법사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전사를 제압한다는 가위바위보와 같은 상황이 되었지만 클래스가 다양해지면서 저것만으로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렵게 되었다.

거기에 위에서 언급한대로 활 데미지 증가에 영향을 주는 민첩이 명중에도 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멀리서 날아오는 공격을 피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것도 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

마비노기에서는 게임 시스템 상 멀리서 활만 줄창 쏘아대도 접근을 하기가 심히 난감하지만, 반대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확률적으로 공격이 빗나가서' 악평도 많다.

왈도체로 유명한 마이트 앤 매직 6는 초중반에는 활이 킹왕짱이다. 살아 남을려면 죽어라고 활을 당겨야 한다. 후반으로 가도 마찬가지. 다만 후반으로 넘어가면 스파크, 용숨 난사와 블라스터로 넘어가니 별로 쓸 일은 없다.

바람의 나라궁사는 절망적인 명중률 때문에 키우기는 미칠듯이 어려우나(그래서 돈을 좀 써서 명중보정을 해야한다) 후반에 가면 1(…)을 넘는 데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처럼 쌍으로 들 수 없어 모션이 획일화 되기 때문에 이나 에 비해 화려함이 부족하다. 사실 이 점은 게임 제작자들의 상상력 부족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 게임에서는 활을 쌍으로 들고 발사하는 직업도 있다! 그야말로 정줄놓 안드로메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화살 소비와 방패 착용 불가라는 패널티가 거의 공통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빈약한 방어를 보충할 컨트롤과 화살을 넉넉히 대줄만한 자본력이 있어야 활을 제대로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단, 리니지의 경우 고대의 보우건이라는 무기에 한해 방패 착용이 가능하다. 고대의 보우건 자체가 좀 고가이긴 했지만....

대전액션게임에는 등장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었으나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사기캐 마지키나 미나가 깨뜨렸다.

동인 게임 이터널 파이터 제로에서도 코우즈키 미오의 의상 '퇴마사''(원거리 모드에서 ↓↘→+공격)라는 기술을 쓸 때 활을 쓴다.

월드 어브 워크래프트 에서는.... 사냥꾼만이 주로 사용하며 나머지 클래스는 착용은 가능해도 부가 스킬도 없는데다 자동으로 사격할 수 도 없어서 사실 상 사냥꾼 전용 무기.와우가 서비스 되던 초기에는 활 이외에도 십자궁,총도 등장하였고 사용에는 200발 정도가 한칸에 겹치는 그럭저럭 게임적인 벨런스와 현실적인 수를 맞춰 들고 다니는 방법을 사용했으며 탄약으로 화살과 총탄이 2가지로 필요했었다.

판타지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보니 활에는 부가적인 효과로 추가적인 충격을 주거나 하는 효과가 대부분.일부 특수한 활을 제외하면 무한으로 쏠 수 없었는데 황당 하게도 패치가 거듭 되면서 꼭 그래야 할 필요가 없었는데도 탄환이 "무한" 으로 변해버리는 바람에 화살과 탄환등을 일절 필요치 않게 되었으며 거기에 형상변환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원거리 무기는 자유자재로 형상변환이 되버리는 바람에 그렇잖아도 개성이 거의 없는 원거리 무기간의 개성이 매우 없어진 상황. 외형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활은 공격속도가 정해져 있는데다 아무리 다른 스탯이 받쳐주어도 그냥 쏴서 가해지는 공격은 사용하는 활에 의해서 결정이 되기 때문에 공속이 빠른 활을 골라서 굉장한 속도로 공격하는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성능은 시궁창. 게다가 와우는 완전하게 3d라고 하기 힘든 부분이 어떤 장애물은 뜷어버리며 곡사로 쏘는 모습도 없다.(...) 40여 미터 대상을 그냥 공격하는 것 뿐. 생각외로 일반적인 무기간에는 개성이 거의 없는 것이 와우의 특징이다보니 활이 특유의 무엇을 지니고 있지는 않은 게임이기도 하다.실질적으로 원거리 무기를 장착했을 때만 사용 가능한 스킬이 더 중요한 게임이라서 유명새에 비해 의외로 활이 지닌 맛을 잘 살려냈다고 보긴 힘든 게임.

2.1.2 로스트 인 블루2

으로는 못 잡는 동물을 잡는데 쓰는 아이템. 아이가 잘 다루지만, 전투용으로는 쓸 수 없다. 몆시간 휴식했다 작은 동물을 잡는데 쓰는 정도. 실패하면 로드 신공을 쓰는게 낫다.

깃털은 덫으로는 못 얻으니 화살로 조류를 잡거나, 폭풍이 왔을때 집도록 하자.

2.1.2.1 활의 종류

  • 나무막대+덩굴=나무 활
  • 대나무+덩굴=대나무 활

2.1.2.2 화살 종류

  • 뾰족한 돌+나무=화살A
  • 뾰족한 돌+대나무=화살B
  • 뾰족한 뼈+나무=화살C
  • 뾰족한 뼈+대나무=화살D
  • 뾰족한 돌+나무+깃털=화살E
  • 뾰족한 돌+대나무+깃털=화살F
  • 뾰족한 뼈+나무+깃털=화살G
  • 뾰족한 뼈+대나무+깃털=화살H

2.1.2.3 활로만 잡을 수 있는 동물

  • 너구리
  • 살쾡이
  • 토끼

3


춘추시대에 존재한 소국으로 지금의 하남성 언사현 동남쪽에 위치했던 소국. 주변 국가인 (鄭)의 공격으로 쇠약해져 정(鄭)의 속국이 되었다.

정(鄭)을 공격하려는 (晉)의 군사들이 허위 정보에 속아넘어가 정(鄭) 대신에 공격을 받아 멸망한다.

4 대한민국의 록밴드

대한민국의 록밴드이다. 국내에서는 밴드보다는 보컬리스트 김명기의 보컬강의로 유명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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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낚시꾼 근처에서 쓴다면 배터리로 지지는것만큼 욕먹을 각오를 해라.
[2] 화약 자체가 아직 좋지 않은데다 화약을 그냥 노출된 상태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습기를 먹기 쉽다. 혹시 비라도 오면 그날은 총 못쓴다.
[3] 스쿠툼(scutum). 물론 진짜 강철로 만든건 절대 아니다
[4] 다만 이러한 탁티카의 서술을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대표적으로 J.Haldon.
[5] '화살로 화살 쪼개기'는 서양에서 말이 많았는데, 미국판 스펀지라 할 수 있는 Discovery Channel의 Mythbusters 에서는 기계로 쏘았는데도 실패해서 기계로도 못하는걸 한국 선수들이 해냈다는 말이 있지만 Mythbusters에서의 실험은 영화 장면을 재현하는 것이었기에 화살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영화 로빈 후드의 설정대로 속이 꽉 차있는 영국 전통화살을 절반으로 쪼개려다가 실패한 것이다. 실제로 박혀있는 화살의 뒤꽁무니를 수차례 맞추는데는 성공했지만, 화살촉이 화살 내부의 나무결을 파고들기에 정확하게 절반으로 쪼갤 수는 없었다. 이 때 스펀지에서는 참가자의 사격실력 테스트를 위해 실로 매어놓은 콩을 쏘게 하였다. 1차 시도에서는 콩을 매단 실을 관통했고 두번째에는 콩을 명중시켰다. 유튜브링크
[6] 특수효과를 좀 발라줘야 하고,연출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니까
[7] 물론 아예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동물의 힘줄은 일단 질기기 때문에 '늘어나지 않는'경우 시위로 쓰기에 매우 적합하기 때문. 한국의 경우 무명실이나 명주실을 사용했지만, 인디언들은 동물의 힘줄을 꼬아 만들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
[8] 보컬 김명기는 휘성, 옥주현 등의 가수의 보컬 트레이닝을 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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