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줄루족 흑인 남성

우간다의 흑인 어린이
1 개요 ¶
백인, 황인 등에 비해 뚜렷한 검은 피부[1]를 가진 인류의 분파. 구미권에서는 니그로이드라고 불렀다. 소리나는대로 읽어 흐긴이라고 장난스럽게 쓰기도 한다. 주로 Dcinside 등지에서 친근하게(?) 흑형이라고도 한다.
멸칭으로는 니그로(Negro)가 있다.니그로는 검다는 의미의 라틴어로서 학술적인 명칭은 니그로이드지만 아무래도 상당히 안좋은 어감 때문에 오히려 대부분 Black이라고 칭한다.사실 50년대까지만 해도 니그로가 오히려 흑인 존중 표현이었고,Black이 더 나쁜 의미였다.[2]그러나 60년대부터 시작한 흑인 민권운동에서 운동가들이 스스로 Black Power를 외치면서 의미가 정반대가 되었다.니그로가 아무리 라틴어로 쓴 정중한 표현이라도 아프리카 식민지 시대에 유래한 용어라는 것이 그 이유다.[3]
멸칭으로는 니그로(Negro)가 있다.니그로는 검다는 의미의 라틴어로서 학술적인 명칭은 니그로이드지만 아무래도 상당히 안좋은 어감 때문에 오히려 대부분 Black이라고 칭한다.사실 50년대까지만 해도 니그로가 오히려 흑인 존중 표현이었고,Black이 더 나쁜 의미였다.[2]그러나 60년대부터 시작한 흑인 민권운동에서 운동가들이 스스로 Black Power를 외치면서 의미가 정반대가 되었다.니그로가 아무리 라틴어로 쓴 정중한 표현이라도 아프리카 식민지 시대에 유래한 용어라는 것이 그 이유다.[3]
제발 학술적인 용어라고 흑인들에게 니그로이드라고 하지 말기 바란다. 어디 맞아 죽고 싶지 않으면 참조할것. 그런데 교과서에서 니그로 인종이란 단어를 쓰는 괴상한 경우도 있다(...)
인류학적으로 보통 흑인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집단으로 추정된다. 그에 대한 근거로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흑인에 비해 다른 인류 아종의 변이 다양성이 적다는 점[4], 인류의 가장 오래된 화석이 아프리카에서 발굴되었다는 점, 유전학적으로 인류의 분화를 역추적하면 결국 흑인에서 모인다는 점 등이 있다. 스펜서 웰스와 스탠퍼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현생인류는 20만년 전이 안 되는 시점에서 아프리카에서 발원했으며 6만 년 전쯤 아프리카를 벗어나 다른 대륙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참조.2 생물학적 특징 ¶
인류라는 종의 역사에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정통 후계자는 흑인이다. 흑인이 큰집이고 황인과 백인은 나중에 분가한 작은 집이다. 인종별 미토콘드리아 변이의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흑인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흑인이란 집단이 가장 오래됐단 뜻. 애당초 현생인류의 기원지가 아프리카 동북부로 추정되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또한 흑인은 수학, 과학처럼 고도의 지능이 필요한 계통에 쥐약이고 춤이나 노래같은 감각적인 분야에만 재능이 치우친 예체능종족이라는 선입견도 있는데, 다른 인종에 비해 이쪽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비율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과학적으로는 아직 인종간에 뇌 기능 차이가 밝혀진 바는 없다.[5] 보통 후천적인 교육 수준 차이가 영향을 미칠 것인데, 흑인이 주로 사는 아프리카 지역이 20세기 중반 ~ 21세기 초 기준으로 가장 낙후된 곳임을 생각해 보자.
의외일지 모르나, 인종학적으론 백인은 황인보다 흑인과 더 유전적 동질성이 강하다고 한다. 흑인에서 중앙아시아인이, 그리고 중앙아시아인에서 백인과 황인이 각각 분리되었는데, 황인과 달리 흑인과 백인은 눈두덩이가 움푹 꺼져있으며 몸에 털이 훨씬 많은 등의 유사점이 있다.
여담으로 인류 중에서 가장 암내가 지독하다. 백인도 황인에 비하면 매우 독한 편이지만 흑인은 이런 백인조차 저리가라고 할 정도.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흑인은 체취의 주원인인 아포크린샘이 굉장히 발달해 있다는 유전적 특징이 있어서 체취가 아주 진한 편에 속한다.
키 또한 장신이라 아프리카 중부 남수단, 차드, 케냐, 우간다 등지에 사는 수단계민족[6]은 보통 20세 남성 기준 평균 적어도 181cm는 넘는다. 더욱이 아프리카 중에서도 기근이 가장 심한 저 동네 영양상태를 생각해 보자! 일부 반투계민족만 아니라면 보통 170후반대의 평균키를 자랑한다. 다만 흑인이라고 다 키가 큰 건 아니고 코이산족이나 남아시아 원주민처럼 작은 경우도 있다.
3 초인(?) ¶
요즘은 보통인간을 벗어난, 아니, 신인류(?)라 해야 할 정도로 뛰어난 괴물급 스펙 흐긴들이 튀어나오고있다. 자메이카의 달리기 잘하는 흑형을 비롯해서 말이다.
4.1 현대 이전 ¶
역사적으로 야만에 가까울 것이란 편견과 달리 다른 지방에 비해 굉장히 이른 시기에 문명의 꽃을 피웠으나 험난한 아프리카의 자연환경에 순응해서 살아남기 위해 기계나 금속 문명보다는 정신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문명을 발달시킨 측면이 있다 한다. 장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오늘날까지 유지되는 대표적 흑인 국가로는 에티오피아[7]가 있고, 누미디아를 비롯한 전설적인 고대왕국에 대한 기록도 많이 남아있다.
그러나 이후 온난화의 진행으로 인해 아프리카 북부가 통으로 사막으로 바뀌면서 홀랑 망하고, 역시 온난화덕에 좀더 살기좋은 기후로 변화하며 세력이 팽창되기 시작한 북쪽의 유럽과 아랍에 맞닥뜨리게 된다. 결국 백인 문화권들로부터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족속들'이라는 편견 속에 강력한 화약 병기 및 냉병기에 대항하지 못하고 많은 수가 노예 무역의 주요 대상이 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이 역시 흑인을 낮추어 보는 시각. 흑인을 노예로써 백인에게 판매한 것은 같은 흑인이다. 큰 부족이 다른 부족을 잡아다가 백인에게 판 것이다. 즉 흑인이 일방적으로 백인에게 피해를 받았다는 시각은 의외로 흑인 비하적인 시각. 노예로 팔려서는 이게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해방된 후 돌아와서 노예장사를 한 흑인도 있었다.
그리고 흑인노예무역이 가장 활성화 되었던 18세기 기간 전체동안 약 600만명 정도가 아프리카에서 실려나갔는데 이는 1년에 6만명, 당시 아프리카 인구 2천 5백만명의 0.3%정도로, 인구 자연 증가율 1%에도 못미치는 아주 적은 수였다. 노예 무역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거의 없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제국주의 시절의 유산인지 서유럽계 백인들이 노예무역을 주도했다는 인상이 짙게 남아있는데, 사실 처음 노예 무역의 스타트를 끊은 사람들은 아랍 사람들이다. 같은 코카서스 인종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할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20세기 들어 이슬람 세계가 쇠퇴할 때까지, 어쩌면 현재진행형으로 흑인 노예들은 각계각층에서 이슬람권에 종속되어 있다.
4.2 현대 ¶
민주주의의 선구주자를 자임하는 미국에선 특히나 남북전쟁을 통해 노예해방이 선언되었음에도 KKK단을 비롯한 많은 인종갈등이 벌어졌으나 마틴 루터 킹과 맬컴 엑스라는 걸출한 인권운동가의 활약과 현대에 와서는 최초의 미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후세인 오바마 등에서 보듯 공적인 영역에서 흑인의 위치는 차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흑인의 대부분(90% 정도)은 '겸형 적혈구 증후군'이라는 열성 상염색체 유전병의 유전인자를 가진 헤테로이다.(Cc) 이 유전인자가 열성 순종이면 적혈구의 구조가 완전히 찌그러져서 만성적인 산소공급 부족과 체력 부족에 시달리게 되지만, 잡종인 경우에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는 데다가 적혈구에 말라리아 원충이 살기가 매우 힘들어져서 말라리아에 내성을 갖게 된다. 이 종특은 말라리아와 천연두등으로 마구 죽어나가던 아메리카 원주민[8] 노예에 대한 대체재로 흑인을 선택하도록 하기에 충분했고, 미국의 노예가 아메리카 원주민이 아닌 흑인이 되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다.
4.3 동양 ¶
동양에서는 오귀자(烏鬼子), 즉 까마귀 귀신(혹은 괴물)이라고 불렀다. 비하하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그런 피부를 가진 사람을 본 일이 없었으니까 인간으로조차 여겨지지 않아 괴물, 귀신이라고 불렀던 것. 여담이지만 오귀자의 범주에는 반드시 흑인만 들어가는 건 아니며, 피부가 비교적 검은 동남아시아와 인도인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조선 기록에 등장하는 오귀자 중 19세기에 자주 보였던 이양선의 오귀자 선원들은 대부분 말레이인이었다.
여담이지만 일본 전국시대에는 노예였다가 무사로서 출세한 흑인이 있었다. 러시아에도 비슷한 인물이 있었는데,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쉬킨의 외조부 되시겠다. 에티오피아에서 노예로 팔려온 그의 이름은 아브람 표트르비치 한니발로, 그를 총애한 표트르 대제가 한니발이라는 성을 하사했다. 임진왜란 때도 명나라를 따라 참전한 포르투갈 흑인 용병이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불란국 출신의 해귀(海鬼)라고 불리우는 4명의 병사들이 있다고 쓰여있다. 이들의 피부는 옻칠을 한 듯 검고 머리가 곱슬거렸다고 쓰여있다. 해귀라 불린 이유는 잠수에 능해 적의 배를 뚫는 공작을 했기 때문. 그리고 총과 칼도 능숙하게 다루었다고 한다. 선조는 그당시로써는 쉽게 보기 힘든 이들을 보고는 감격했고, 직접 술자리를 마련해주었다.
5 인종차별 ¶
흑인을 절대로 니거, 혹은 니그로라고 부르면 안된다. '니그로이드'는 단순히 생물학에서 인간의 인종 분류중 흑인을 칭하는 말이지만, 이걸 깜둥이라는 뜻으로 써먹어 온 것으로 인해 현재는 욕설이 되었다. 단순히 생물학 계열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말이, 그것도 '니그로이드'라고 제대로 말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절대 쓰면 안 된다. 특이한 점은, 20세기 초반에는 이와 반대로 현재 흑인을 보통 칭하는 단어인 'black'이 욕설이고 'nigger'가 흑인을 칭하는 일상어였다는 것이다.
이는 흑인을 깔보는 말 중 가장 최악의 말로 꼽히며, '인종'에 관계 없이 듣는 사람 모두가 말한 사람을 인종 차별주의자로 매도할 것이다. 인종차별로 아직도 고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당장 총 맞을지도 모른다. 비참한 최후를 맞고 싶으면 할렘가에 가서 큰 소리로 이 단어를 외치라는 진심어린(?) 우스갯소리도 있다. 아무튼, 자살하고 싶다면 적어도 남에게 민폐는 끼치지 말자. 제발.
단, 화자 본인이 흑인일 경우에는 보통 농담이라서 큰 문제는 없다. 특히 랩, 힙합쪽 가사를 들어 보면 거의 3초에 한 번꼴로 이 단어가 튀어나온다.[9]
그래서 미국 코메디의 고전 켄터키 후라이드 무비에는 이런 장면도 등장한다.
다이하드 3에서 존 맥클레인이 받은 첫번째 임무는 할렘가에 가서 I hate Niggers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서 있기였다. 결과는 물론….
따라서 미국 내에서 흑인을 부를 때에는 아프리카계-미국인(아프로 아메리칸, 혹은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 부르는게 현재의 추세이다.
당연히 미국이 인종 차별로 고생한 만큼, 미국 게임계는 인종에 대해서 민감하며 전부 한 인종인 작품이 거의 없다. 심지어 정발할 때 흑인이 너무 없다 싶으면 억지로 몇명을 흑인으로 만든다(…). 켈트 민족인 마비노기 NPC 중 일부가 미국에서 흑인으로 교체당한건 유명하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출신 흑인도 있고.
'미국은 영화 및 게임을 제작할때 작품 등장인물이 전부 한가지 인종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불법'이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사실은 아니다. 다만 등장인물이 다 같은 인종이면 다양성을 해치기는 하니까 억지로라도 유색인종을 끼워넣기는 한다. 이런걸 토큰 블랙이라고 한다. 뭐 이것도 다 만드는 사람 마음이다. 참고로 토큰 아시안은 여자인 경우가 더 많다. 토큰이라고 해봐야 이쪽은 인종만 동양인인 바나나가 십중팔구지만.
6 사회적 편견과 진실 ¶
일반적으로 '흑인'하면 운동 잘 하고 특정 음악이나 하는 사람들이란 이미지가 강한데, 이는 현실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거나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단이 없던 흑인들이 할 수 있던 몇 안 되는 통로가 이런 종류였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다. 마치 재일한국인 중에서 예능인 및 스포츠 스타가 많은 것과 비슷하다.
흑인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엉덩이가 좀 더 허리 쪽에 가까이 붙어 있어, 신체 탄력상 유리하다. 실제로 단거리 달리기나 농구 등 탄력과 점프력이 필요한 운동은 흑인들의 주 무대. 그 외에도 반사신경이나 근밀도 등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가난한 계층에서 자랐거나 남미지역이나 아프리카출신인 경우도 많아서 엘리트 스포츠엔 수가 적지만,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인다. 동계올림픽 종목들은 지지부진하지만 이 역시 열대기후지역에서 사는 경우가 많아 접할 기회가 없었던 탓.
예외적으로 수영에서 흑인 선수의 비중은 낮은데, 이것을 가지고 근육밀도가 높아 부력이 낮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돌아다닌다만 헛소리다. 그 대신 강력한 근력이 약점을 커버한다. 어디까지나 돈이 별로 안되는 수영의 특성과 인종 차별 덕분에 선수층이 얇을 뿐이다. 실제로 88 올림픽 접영 100m 우승자인 네스티를 시작으로, 수영계에도 흑인 선수의 진입이 늘고 있으며, 2000년 시드니에서는 자유형 50m에서 앤서니 어빈이, 2008년 베이징에서는 400m 계주에서 컬런 존스가 금메달을 따냈다. 타이거 우즈 이전의 골프, 제시 오웬스 이전의 육상 단거리, 아킬라 아베베 이전의 마라톤 등에서도 저런 류의 이야기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스포츠에서 흑인의 열등을 논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를 알 수 있다.
무엇보다 흑인이 수영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손가락 사이의 갈퀴가 작기 때문이란 연구 결과도 있었다(…). 근육밀도가 어쩌니 하는 이야기는 저 갈퀴가 수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단 연구 결과 이후로 퍼진 루머. 흑인의 근육밀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한 종목의 훈련을 할 경우 근육량과 분포도는 비슷비슷해지므로 별 의미는 없다.
싸이클에서도 흑인선수는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한때 흑인선수들의 로드레이스에 대한 적합도의 논의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있기도 했지만, 이 역시 위에서 열거한 흑인의 신체적 조건 등의 이유라기 보단 싸이클이라는 엘리트 스포츠의 접근성 문제나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차별 때문이란 것이 정설. 의외로 싸이클계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보수적이다. 같은 백인이라도 유럽 외의 국가의 선수들에 대한 차별이 불과 7~80년대에도 상당히 심했다. 황제 랜스 암스트롱조차 유럽 로드레이스계에 들어선 초창기에는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관중들의 방해공작과 팀 내의 차별에 시달렸다. 같은 백인들끼리도 이정도인데, '2등 시민' 이하 취급을 하는 흑인이라면 어땠을까?
미국 등지의 국가에서는 주로 차별의 대상으로 묘사되지만, 흑인들도 다른 인종을 차별한다(…). 자기와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것은 비단 백인에게만 국한되지 않은 것. 한국인들도 그 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타이거 우즈의 불륜건이 불거지자 흑인 커뮤니티에선 왜 타이거 우즈는 백인하고만 바람을 피냐하는 불만도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섵부른 결론은 좀 그런 것이, 흑인이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오랫동안 말도 안 될 만큼의 차별을 '받아'왔기에 거기에 대한 반발심이나 적개심에 가깝다.
다만 아프리카에서 흑인끼리도 차별하는 경우가 있는데, 검은 피부보단 덜 검은 갈색 피부빛을 한 사람이 더 인기가 많고 마사이족 같은 경우도 덜 검은 여성이 결혼 지참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허나 이는 피부빛의 명암에만 관련된것이 아니고 아프리카에서도 밤과 어두움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봤던 인식이 대대로 전해졌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백인들의 식민지 지배 당시 흑인들을 편가르고 이간질하며 서로 차별하게 만들어 르완다학살같은 사고가 일어난 것이라는 주장도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7.1 미국 영화 ¶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공포영화에 등장하면 선역으로 나오며 가장 먼저 죽는 클리셰가 있다.[10] 덕분에 레프트 4 데드에서도 루이스가 죽으면 '구하지 말자'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근래에 나온 공포영화에서는 이 속성을 오히려 비틀어서, 요샌 흑인이 살아남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대표적으로 헌티드 힐 같은 경우. 하지만 황인은 십중팔구 죽는다(…). 아아아아아주 간혹 가다 살아남는 경우가… 있나? The Hazing이라는 영화에서는 황인 남자 한명과 백인 여자 둘만 살아남는다.그 밖에도 존 카펜터의 우울한 종말론적인 분위기가 돋보인 수작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에서 중국인 조연 남자가 살아남는다. 여자 중국인 조연과 흑인 남성이 죽는 거와 대조적. 그 밖에 카펜터의 걸작 더 씽에선 흑인과 백인 남성(주인공) 둘만 살아남는다.
또 각종 영화에서 지혜로운 인물이나 혹은 백인 주인공의 멘토로 흑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브루스 올마이티, 에반 올마이티에 등장한 흑인신이나 딥임펙트, 2012,드라마 24시의 미국대통령, 매트릭스 시리즈의 오라클이나 모피어스도 좋은 예가 되겠다.
하지만 이런 지혜로운 인물이나 희생하는 인물은 오로지 백인 주인공을 위해 헌신하다 죽는 경우가 많다. 이런 타입은 주로 Magical Negro라고 불리는데 이런 타입의 캐릭터가 나오는건 이런 흑인(그외 인종)을 잘 대해주는 백인 주인공은 얼마나 착한가를 강조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잘 보면 이런 착한 흑인은 캐릭터가 아니라 백인의 선량함을 강조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을때도 많다.팀 버튼의 화성침공에선 이런 클리셰를 깨버리기도 했다.(전직 권투선수였다가 나이가 들어 경비원으로 일하던 흑인이 홀로 맨주먹으로 외계인들을 때려눕히며 백인 주인공들이 무사히 달아나게 하던 장면만 보면 이 흑인이 죽었을 듯 싶었으나 나중에 죽은 외계인 얼굴을 밟으면서 끄덕없이 살아 돌아와 나타나는 장면을 보면 제대로 깬다.)
또한 흑인이 주인공인것도 잘 보면 윌 스미스나 그외 몇몇 배우나 주연일뿐이지 헐리우드에선 흑인을 주인공으로 하면 안팔린다고 싫어한다. 흑인이 주인공인 실화를 가져와도 "백인 영웅은 어딨냐"면서 영화화를 거부하기도.
7.2 2차원 서브컬쳐 ¶
한국과 일본 등의 2차원 창작물에서 가장 마이너한 인종으로, 백인이나 백인 이미테이션에 가까운 황인은 지천으로 깔렸지만 흑인 태생의 캐릭터는 쉬이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코가 납작하고 입술이 두꺼워서 로리함을 살리기 어렵다. 개중엔 콧날이 오똑함은 물론 머리색이 은발이고 머릿결이 직모이고 손바닥까지 검은, 어떻게 봐도 타 인종을 선탠한 것 뿐인 캐릭터를 흑인이라고 억지를 쓰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특징을 염색이라든가 스트레이트 펌(…), 심지어 성형수술이라는 편법으로 해결했다고 둘러댈 수는 있다. 또한 만화적 데포르메 그림체니까 흑인을 저렇게 묘사해도 문제없다는 입장도 있다. 실제로 한국, 일본 만화에 나오는 토박이(?) 캐릭터들도 외형상으론 백인 혹은 인간을 초월해 아예 이종족에 가까운 예가 부지기수니까. 그런데 이정도로 흑인을 데포르메하면 사실상 피부 빛깔 외에는 구분 척도가 없어서, 형질이 완전히 판이한 인도인, 아랍인, 동남아인과 도통 구별되기 힘들다는 문제가 뒤따른다[11]. 그리고 아무리 창작의 자유라거나 백인이 대세적인 미형의 척도라고는 해도, 과연 백인의 외모를 기준으로 한 데포르메가 개성이라는 미명 하에 인종차별적 요소가 없을는지도 한번 생각은 해 봐야 할 문제다. 사실 현실적으로는 흑인의 특징 요소(납작한 코, 두툼한 입술 등등)가 추함에 가깝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배척당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많은 매체에서는 무국적화 경향을 따르기 때문에 국적상로도 모티브 구분이 안 되는 예가 많아, 모티브가 흑인인지 아니면 동남아나 인도 계열인지 헷갈려 논란을 빚는 경우가 많다. 이런 논란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이리스(포켓몬스터)[12].
근데 보고 있자면 X맨의 스톰이 딱 이렇다... 오히려 흑인인데 백인처럼 생기고 흑인답지 않은 머리스타일에 은발인 캐릭터는 스톰이 시초가 아닌가. 물론 스톰은 이집트 출신이기도 하거니와, 얼굴을 보면 흑인티가 확 난다. 입술이라거나...
7.3 그 외 전반적 특징 ¶
'전형적인 흑인 남성'이 '덩치가 큰 근육질 남성'으로 묘사되는 만큼, 마초적 이미지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검어 보이는 피부를 기름칠 하는 등 광택이 나게 하면 상당히 멋지다. 인간+남캐+대머리+근육질등과 조합하면 마초함이 극한에 달한다고 한다. DCinside의 와갤러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별 상관은 없지만 해충갤러들도 좋아한다.
창작물에서 흑인 남성은 꽤 자주 '덩치가 큰 근육질'로 묘사되는 만큼 주로 위협적인 악당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덩치나 인상과 달리 순하고 무뚝뚝한, 주인공과 잘 교감하는 인물로 묘사되기도 한다.[13]
8 흑인인 가상 인물 ¶
-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 기젯트
- 기갑전기 드라고나 - 탑 오세아노
- 기동전사 건담 SEED - 디아카 앨스먼
- 기동전사 건담 UC - 마하디 가베이, 로니 가베이
놈 시리즈 - 놈- 더 화이팅 - 제이슨 오즈마
- 대디 페이스 - 쥬디, 투포인트
- 데드 스페이스 - 자크 해먼드
- 데드 스페이스2 - 한스 타이드먼
- 데어데블 - 킹핀 [14]
- 디아블로2 - 팔라딘
- 딥 임팩트 - 미국대통령
- 레프트 4 데드 - 루이스
- 레프트 4 데드 2 - 코치, 로셸
- 마법선생 네기마 - 간돌피니
- 마블 코믹스 - 블랙팬서, 닉 퓨리[15], 블레이드, 루크 케이지
- 마비노기 영웅전 - 카록[16]
마이콜 - 아기공룡 둘리-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 데메크사 시에
- 매트릭스 - 모피어스, 오라클
- 바사라2 - 야스케
- 바이오하자드5 - 쉐바 알로마
- 분덕스의 수많은 인물들
- 브루스 올마이티 - 흑인신
- 블랙 라군 - 더치
- 블리치 - 토센 카나메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보먼 델가드
- 사키 - 메건 다빈
- 소울 이터 - 키리쿠 룽구
- 소울 칼리버 - 자사라멜
- 스타워즈 - 메이스 윈두, 랜도 칼리시안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SCV[17], 자미르 듀란, 불곰(스타크래프트2), 가브리엘 토시, 호러스 워필드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M. 바이슨, 더들리, 버디[18], 디제이, 숀 마츠다, 엘레나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필 프리츠
- 아르젠토 소마 - 마이클 하트랜드, 스우 해리스
- 아이실드21 - 팬서
- 아이언맨 - 워 머신
- 아프리카 - 큐티 흑인
- 엘더스크롤 - 레드가드
- 용호의 권 - 미키 로져스
- 월야환담 시리즈 - 빌 머레이
- 은하영웅전설 - 아드리안 루빈스키[19] 시드니 시토레, 루이 메쉰고, 마리노, 자와프, 디어 데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모하메드 압둘
얌마 나처럼 잘생긴 흑인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 - 엔리코 푸치
- 철권-브루스 어빈,레이븐,에디 골도[20], 아머킹, 타이거 잭슨, 크리스티 몬테이로[21]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클로디아 라살르
- 치우천왕기] - 마냥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무스타파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비렛타 누
- 텔레토비 - 뚜비
- 토르 - 헤임달[22]
- 팀 포트리스2 - 흐긴
- 파이널 판타지 13 - 삿즈 카츠로이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가터벨트
- 포켓몬스터 - 아이리스, 알로에, 댄서
- 풀 메탈 패닉 - 베르팡강 클루조
- 프래그먼트 - 제프리 빈스뱅거
- 필수요소 - 흑드라군, 함정흑형, 치킨흑형
- 해리 포터 시리즈 - 킹슬리 샤클볼트
- 헤일로 시리즈 - 에이버리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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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 - 로랑 셰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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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백인 모두가 다 새하얗고 황인 모두가 다 샛노란건 아니듯이, 흑인들도 모두가 다 완벽하게 시꺼먼건 아니다.[2] 당시 인종차별 없는 진보적인 성향의 백인들은 자녀들에게 흑인을 Black이 아닌 반드시 앞글자를 대문자로 쓴 Negro라고 표기하도록 했다.
[3] 마치 일제강점기 조선인을 보고 일본인이 일본어로 같은 의미인 "쵸센징"이라고 부르면 뭔가 느낌이 깨름칙한것과 같다.
[4] 다만 변이의 범위가 넓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 가장 오래된 집단을 추정하는 논리가 반드시 맞지는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북방계 황인종 같은 경우(에 한정하여) 변이의 범위가 적은 것은, 이들의 조상이 추운 지역(북아시아, 시베리아나 만주 근처)에서 장기간 거주 후 지금의 생활영역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이며 정통성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환경에 의한 변이 내지는 형질의 고착이다.
[5] 2차대전 이후 우생학에 대한 반성과 인종차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가 터부시되고 있는 면이 있다.
[6] 오바마의 아버지도 수단계 민족이다.
[7] 에티오피아인의 경우, 순수한 혈통의 흑인이라기보다는 흑인, 유대인, 아랍인의 혼혈이라고 보는 게 더 맞다. 사용하는 언어도 다른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흑인들의 언어보다는 아랍어나 히브리어와 더 계통상으로 가까우니까. 자세한 건 에티오피아 항목 참조.
[8] 면역체계가 거의 없어서 유럽 백인들이 그냥 지니고 다니는 감기같은 병원균에도 픽픽 쓰러졌다고 한다. 천연두의 경우 아메리카 인디언에게 전염병에 대한 저항력이 없다는걸 간파한 군인이 일부러 살포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9] 그렇기 때문에 같은 랩퍼라도 에미넴 같은 백인랩퍼는 절대로 그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여담으로 어이없게도 선문답2에서 황인종인 한국랩퍼 양동근이 같은 황인종인 sean2slow를 nigger라고 부른다.멋모르고 흑인흉내의 폐해
[10]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그 대표격
[11] 피부빛만 비슷할 뿐 인도인은 백인계, 동남아인은 황인계와 말레이계 형질이 주를 이룬다.
[12]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조차 매우 드문 피부색 짙은 캐릭터라는 점만 보더라도, 흑인의 특징이 일본 서브컬쳐상에서 매우 마이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 글래디에이터에서 디몬 하운수를 생각하면 적절. 디몬 하운수는 근래 흑인 배우 중 헐리우드 영화에서 이런 역할로 상당히 자주 나온다. 언급했던 글래디에이터나 콘스탄틴, 툼레이더, 아일랜드 등에서 순한 성격...은 아닐지라도 주인공을 서포팅해주는 역할로 자주 출연했다.
[14] 이쪽도 영화판 한정해서 흑인이다.
[15] 원래는 백인
[16]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때문에 100% 흑인이라고 하긴 조금 무리지만, 공개 동영상에서도 흑인으로 나왔으며 다들 '공개되면 흑형관련 이름으로 캐릭터 만들어야지 우왕ㅋ굳ㅋ' 하는 마당에...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델이 그분이다. 말이 더 필요한가?
[17] 1편한정, 2편에서는 전형적인 레드넥 백인이다.
[18] 원래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는 백인이었던 설정이 있었으나, 제로 시리즈 이후로는 왠지 흑인으로 바뀌어있다.
[19] 윈두처럼 남캐+대머리+근육질 조합인데다 잔머리도 뛰어나다.
[20] 에디의 경우는 그의 국적으로 봐선 혼혈일 가능성도 높다.
[21] 혼혈이지만 일단 피부색은 흑인.
[22] 영화판 한정해서 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