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유류의 일종 ¶


사진출처: Wikimedia Commons
어느 쪽이 개에 대한 당신의 전형적인 이미지인가?
학명: Canis lupus familiaris
한국어: 개
옛날한국어: 가히
일본어: イヌ(犬, 狗)
한문:犬, 狗, 尨(더펄개, 삽살개), 獒(큰 개)[1]犬公
중국어: 犬, 狗
영어: dog
독일어: Hund
불어: chien
스페인어: Perro
노어: Собака
그리스어: Σκυλός
고대 그리스어: κυῶν
터키어: köpek
아랍어: كلب (kâlb)
히브리어: כלב הבית
라틴어: canis
마푸체어: trewa
에스페란토: hundo
한국어: 개
옛날한국어: 가히
일본어: イヌ(犬, 狗)
한문:犬, 狗, 尨(더펄개, 삽살개), 獒(큰 개)[1]
중국어: 犬, 狗
영어: dog
독일어: Hund
불어: chien
스페인어: Perro
노어: Собака
그리스어: Σκυλός
고대 그리스어: κυῶν
터키어: köpek
아랍어: كلب (kâlb)
히브리어: כלב הבית
라틴어: canis
마푸체어: trewa
에스페란토: hundo
15,000 년 전에 동아시아에서 가축화 됐다고 알려져 있다만 이게 석기 시대라 문자고 뭐고 없던 시대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가축이 됐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 유전자 분석 방식으로는 개와 늑대의 분기시기가 10만년이 넘어가는 반면에 고고학적 증거에서는 아직 15,000년을 넘어가는 자료가 나타나지 않아서 학계에서는 여전히 개와 늑대의 분기 시기에 대한 논란이 있다. 양측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사람이 길들인 최초의 동물이라는 것. 사람이 먹고 버린 음식 쓰레기 주워 먹던 늑대가 어찌어찌해서 눌러 앉게 되고, 그 늑대가 어찌어찌 품종 개량이 돼서 어쩌다 보니 개가 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고 민첩하며 턱이 강하고 무리를 지어 활동하고 인간의 말을 빨리 이해하고 잘 따르기 때문에, 인간과 고대부터 함께 해왔다. 눈이 좋지만 다른 감각은 시원치 않아 밤에는 무력해지고, 별로 민첩하지 못하지만 도구를 쓸 줄 아는 인간과는 서로의 약점을 메우고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조합.
동물 중 제법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는 탓에 매우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 보통의 인간은 맨손으로는 훈련된 군견을 이길 수 없으며, 총을 들고 있어도 매우 어렵다.[2] 굳이 군견이나 투견이 아닌 보통 개라도 20kg 이상이라면... 신체조건 상위 1%의 남성이라도 맨손이나 단순한 둔기 정도로는 그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믿겨지지 않는다면 다음의 동영상을 참조하자. 총만 들고 있으면 개 정도는 쉽게 잡을 수 있을 거라고? 과연 그럴까? 특별히 피를 보는 영상은 아니지만, 다소 놀랄 수 있음에 주의하자. 참고 동영상. 오오 이거슨 모던 워페어의 그 장면
개의 공격속도는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이건 기본적인 시각계통, 한마디로 선천적인 신체스펙의 차이 탓도 크다. 일반적인 인간의 눈이 1초를 12프레임으로 나눠서 본다면 중형견은 14-15프레임 정도를 보기 때문에 반응속도만으로 개를 정면제압한다는건 훈련받은 인간에게도 힘든 일이다. 또한 개의 무는 힘(악력)은 두꺼운 보호구를 갖춘 건장한 경찰조차 비명을 지르게 할 정도.
그리고 개는 상상 이상으로 영리하며, 본능에 가까운 싸움의 영역에서는 인간보다 훨씬 민첩성을 발휘한다. 사람의 공격이 개에게 닿을 때에는 당연히 개의 공격도 사람에게 닿을 거리이며, 이미 개의 강력한 돌진이 사람을 쓰러뜨리고, 그후 0.5초도 안 되어 날카로운 송곳니가 엄청난 악력으로 팔 또는 다리, 최악의 경우 목의 살점을 어른 주먹 이상의 크기(...)로 뜯어 내고 있을 것이다. 무리를 짓거나 특별한 무기(창, 활, 총 등)를 쓰지 않는 이상 사람은 개를 절대로 '곱게' 이길 수 없다고 보아도 좋다.
그리고 앞선 동영상의 40초 이후를 보면 알 수 있듯, 한 번 아드레날린이 돌아버리면 주인이고 뭐고 없을 정도로 투쟁심이 넘쳐나는 동물이 바로 개이다. 고도로 훈련된 경찰견임에도 저 정도다. 이렇듯 아무리 잘 길들여졌어도 기본적으로 늑대의 피가 흐르고 있는 동물이 개라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특히 중형견 이상의 개를 키우거나, 접하는 사람은 반드시,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뛰어난 후각으로 폭탄이나 마약, 사람, 심지어 문화재를 갉아먹는 흰개미 등의 해충을 찾아낼 수도 있고 맹인의 앞길을 안내할 수도 있으며 청각장애인 대신 전화를 받거나(수화기를 드는 게 아니다!) 썰매를 끌 수도 있다. 사람을 구조하기도 한다.
예로부터 개 짖는 소리는 잡귀를 쫒고 집안의 화를 막는다 하여 좋게 여겨졌다. 이는 이방인을 보고 짖어 도둑을 방지하는 현실의 내용이 민간신앙으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도. 그 외에 충성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충성심이 강해 유교 사상이 지배적인 나라에서는 고양이보다 그 취급이 좋다. 야 개 짖는 소리좀 안나게 하라
이 밖에도 식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잊을만하면 영미나 유럽권에서 대한민국에서의 개고기를 문제삼는다. 사실 20세기까지 프랑스나 서구권에서도 전문 레스토랑이 있을 만큼 잘만 먹었다, 그리고 지금도 먹는다.[3] 스위스같은 경우에는 개고기가 전통요리라서 요리책자에 나올 정도. 즉 서구권에서 개고기로 한국을 야만인이라고 비판하는건 누워서 침뱉기. 위키를 들어가보면, 전세계적으로 안 먹은 곳이 없다.[4] 혹여 타국인이 저런 소리를 하면, 가볍게 비웃어 주자.
고대 전쟁시에는 최전선에서 전투용으로 투입되기도 했다. 훈련을 통해 통제가 가능하고, 위의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전투력도 대단히 높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로마 제국 때까지도 개의 전선투입이 종종 있었으나[5] 이후 전선에서는 사라지고 후방 경계를 전담하면서 군견이 생겨난다.
개는 늑대에서 갈라져 나왔다.[6] 야생의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늑대들이 인간과 어울려 변화하였거나, 자체적으로 딩고와 같은 들개로 분화되어 인간의 마을 주위를 배회하다가 가축화되었으리라 추측되고 있다. 개와 늑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짖는 능력'. 개의 성대구조와 늑대의 성대구조가 약간 차이가 있다. 늑대는 밤마다 길게 짖지만 개는 그 정도의 높은 소리를 내지는 않는다. 개도 약하게는 낸다고도 하지만….[7] 참고로 늑대개는 늑대처럼 밤에 길게 짖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개가 인간사회에 적응하면서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이렇게 변화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그와 다르게, 애초에 개는 인간과 함께하기 전에 늑대와 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간에게 친근한 동물이기에 영화에 출연한 일도 많으며 그 가운데 직접 주인공이 된 일도 많다. 대표적인 영화가 래시, 베토벤, 벤지, 늑대개 등.
1.1 개의 특성 ¶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중 하나가 '당연히 개는 돌봐주는 사람을 주인이라 여겨 충성을 바친다'이다. 주인에게 충성을 바치느냐는 주인의 행실과 개의 성격에 달려있다. 심지어 주인의 훈육 방법이 잘못됐을 경우 무리의 아랫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그렇듯이 개들도 사소한 시각신호에 상당히 민감하다. 개들은 사람의 미세한 몸의 기울기나 표정까지 감지한다. 예를 들어, 개에게 어떤 행동을 가르칠 때 특정한 손짓이나 몸짓을 하며 가르쳤다면, 명령어 없이 손짓이나 몸짓만 보여도 그 행동을 실행하기도 한다. 밥을 줄때도 나중에는 밥그릇만 보거나 밥 주는 사람만 보아도 침을 흘린다. 또 실루엣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커다란 모자를 쓴 모습이나 커다란 가방을 맨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면 놀라기 때문에 조심할 것. 괜히 타다키치가 괴상한 복장을 한 미하마 치요를 보고 짖은 게 아니다.
개의 눈으로는 색을 구분 못한다. 세상이 흑백 TV처럼 보인다고 한다......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파장이 짧은 파란색, 남색, 보라색 정도는 구분이 가능하다.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진짜로 공격할 마음이 있는 개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낮게 으르렁거리며 똑바로 상대를 응시하는 개다. 짖는 경우는 대개 어린 청년기의 개가 겁먹은 상태일 때며, 크게 짖을수록 많이 공포를 느낀다는 의미이다. 그렇다고 다가가는 병크를 부리지 말자. 갑자기 거리가 좁혀지면 놀라서 본능에 물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사실중 하나는 개는 '더러운걸 좋아한다'는 것이다. 물론 저 더럽다의 기준은 인간 입장에서의 기준이다. 예를 들면 진흙탕이라든가 동물 시체(…) 등등.
개를 기르면 누구나 겪게 되는 아무거나 붙들고 붕가붕가 행동을 취하는 걸 마운팅이라 부르며, 내막을 알고 보면 그리 민망한 행위는 아니다. 놀거나 우열을 정하기 위한 일종의 의식(?)같은 것. 암컷도 한다.
덤으로 개도 늑대과 동물이므로, 늑대와 마찬가지로 죽음 직전에는 무리를 이탈하려는 습성이 남아있다. 따라서 힘이 되고 상황이 받쳐주면 죽음이 가깝다고 생각했을때 자신이 원래 살던 무리라고 생각하는 가정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그때문에 가끔 죽기 전에 집을 나간다던가, 가급적 주인이나 같은 가정의 구성원이 보지 않을때 숨을 거두려고 시도할 것이다. 사람 시선에서 봤을때 이는 미담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그냥 개의 본능이 그렇게 생겨먹어서이다. 때문에 개의 임종을 지켜주고 싶다면 눈을 떼지 않는게 좋다. 또 문단속은 잘해두는게 개가 편안하게 집에서 갈 수 있게 해준다. 노견을 기르고 있다면 명심하자. 비과학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습성과 본능의 영역이므로 그러려니 하면된다.
같은 습성의 문제로 개는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아픈 것이 아니라면 아픈 내색을 안한다. 이 또한 인간 중심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는 부분인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자신의 무리에서 도태되면 죽는다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도태되지 않고 무리에 따라갈 수 있다라는 의지표명. 이 역시 주의에 민폐를 끼지치 않는다 라는 인간적인 레벨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병이 진행되어 무리에서 도태될 정도로 체력이 저하되면 스스로 무리를 이탈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의 경우, 건강등에 문제가 생길 연령이 되면 더더욱 세심히 관찰해야 한다. 집에 산다고 야생의 본능이 아예 없어지는게 아니므로.
꼬리치며 좋아하는 대형견은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커다란 혓바닥으로 대량의 침을 발라버릴 수 있으니 주의. 핥아버리겠습니다?
1.2.1 먹이를 줄 때 주의할 점 ¶
개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테오브로민 때문에 심장발작으로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로 줘선 안 된다.[8] 또 포도 역시 개에게 치명적인 해가 된다고 한다. 특히 건포도는 독극물이나 다름없다 한다. 원인은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파나 대파, 양파등 파종류도 개들에게 치명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항목 참고. 그리고 감자 또한 개에게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이다.
흔히 뼈다귀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뼈다귀에 붙어있는 살점을 좋아하는 것. 턱 힘이 좋아서 웬만한 뼈는 오도독 씹어 먹기 때문에, 절대 조류의 뼈(특히 닭뼈)를 주면 안 된다. 조류의 특성상 속이 텅 빈 뼈가 깨지면서 뾰족한 흉기로 둔갑, 내장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다만 사육되는 닭은 뼈가 상당히 물러져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는 수의사의 이야기도 있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실험해 보지는 말 것.
단, 닭뼈를 그냥 주면 위험하지만 칼을 이용해 마늘 다지듯이 잘게 다진 후 밥이나 사료 등에 섞어주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 조금 귀찮아서 그렇지. 살만 발라서 주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조류의 뼈라 해도 물렁뼈는 그리 날카롭지 않은 뼈라서 개들이 알아서 잘 뜯는다. 물렁뼈를 줄 때는 물렁뼈 만 던져주고 나머지 뼈는 아까 말했듯이 잘게 다지든지 갈든지 하지 않는 이상 주지 말 것.
지식인에 '개한테 채소 먹여도 되나요?'같은 질문이 자주 올라오는데 웬만하면 먹이지 말자. 개는 육식동물에서 인간과의 생활에 적응하다 보니 잡식동물이 된 것이다. 치아 구조라든가 채식도 가능하도록 변화했으나 소화기관은 육식에 더 적합하다고 한다개 풀 뜯어먹는 소리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게다가 절대로 먹어서는 안될 채소들도 있으니 그냥 안 먹이는게 편하다. 정 먹이려면 개 전용 풀이나 고구마 등을 먹이는게 더 낫다.
1.2.2 훈련을 시킬 때 주의할 점 ¶
개가 주인이 하는 언어의 의미를 이해한다고 착각하지 말자.[9] 개에게 명령어를 가르칠 때는 한 가지 단어를 일관성 있게 사용하는 게 좋다. '이리와, 이쪽이야, 이리 온' 같은 식의 이야기는 개에게 혼란을 가져다준다.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고 그만하라 소리를 지르는 것은, 개가 위협요소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의 입장에선 말소리를 구분하는 것보다 주인의 동작을 구분하는 것이 더 쉽기에 말로 개를 훈련시키는 것보다 몸짓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더 쉽다.
개가 무언가 잘못을 하여 혼을 낼 때는 바로 그 자리에서 즉시 혼내야 한다. 개가 무언가 잘못한 것을 뒤늦게 발견하여 개를 혼내면 개는 자신이 왜 혼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초보 애견가들은 개를 훈육시키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 손을 대지 않으려 하지만, 이는 개와 주인간의 상하관계를 불분명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무력을 써야 할 때는 써주는 것이 개한테도 주인한테도 서로 좋은 것이다.
무력을 써서 개를 훈련시킬 때의 주의할 점은 개들의 방식에 가깝게 무력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주먹으로 두들겨 패고 발로 차버리는 것보다는, 개의 몸을 뒤집어 배를 드러나게 하는 행동도 개의 입장에선 상당한 굴욕이며, 신문지 등을 원통으로 말아 엉덩이를 때려주는 방법도 있다. 정 때리는 게 싫으면 원통으로 만 신문지를 개 근처의 바닥을 세게 쳐서 큰소리를 내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개가 주인과 함께 한 기간이 오래 돼 위 방법들로 교정이 안 될 경우 개의 뒷덜미를 꽉 잡고 들어 올리거나, 목에 목줄을 건 뒤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힘껏 잡아당기며 고정된 문법으로 혼을 내면 효과가 직빵으로 온다. 하지만 위 방법들의 경우 개에게 가해지는 정신적 충격이 상당히 크므로 개가 사람을 무는 등 어쩔 수 없을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TV 동물농장 등의 프로를 보면 위에 서술했듯 주종관계를 확실히 이해 못 시키고 개가 너무 좋다. 혹은, 불쌍하다는 이유로 개가 상전노릇을 하게 만들어 결국 가정 및 이웃 간에 불화가 생기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보이곤 하는데, 상황에 따라 적절한 훈육은 인간과 개의 공존을 위한 필수요소이다. 귀엽다고 오냐오냐 하다 보면 상하관계가 역전되어버리고 결국에는 인간이나 개나 슬픈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이는 아이를 기를 때의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같은 맥락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훈육을 할 때는 마음이 좀 아프더라도 확실하게 하자.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지식을 갖춘 주인과 함께 하여 충분한 애착관계를 쌓는 것이다. 개를 기른다면 개에 관한 충분한 지식을 쌓고 애정을 가지고 돌보자.
오래 키워 본 사람이라면 많이 동의하겠지만, 10년 넘게 키우면 동물이라기보다 참 말 안듣는 막내동생 or 막둥이 정도로 인식이 된다. 반쯤 사람이 되어서 눈치는 무지하게 빠르고. 뒤집어서 얘기한다면 정말 사람처럼, 동생처럼 키울 생각이 없다면 사람과 개 양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힘들 수 있다. 괜히 애완견이 아닌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1.2.2.1 성견의 배변 훈련 ¶
사실상 실내에서 개를 기르고 못 기르고를 가르는 순위 중 1순위. 이 문제에 대한 책임 회피로 유기견을 만드는 나쁜 사람들도 있다. 실외에서 키우는 개들은 상관없으나 실내에서 기르는 개들은 배변을 싸거나 싸지 말아야할 장소를 반드시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골치 아픈 문제가 된다.
일단 배변훈련은 성견이 되지 않은 강아지상태일수록 효과적[10]인데, 문제는 강아지 때 배변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성견이 된 경우이다. 일단 성견이 되면, 하루에 배변을 한번 내지 두번밖에 보지 않기 때문에 훈련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배변 타이밍 잡기도 까다롭다. 게다가, 주인들의 잘못된 행동(배변한 장소에 코를 들이밀고 꾸짖고 때리기) 등으로 인해서 배변하는 행위 자체가 잘못인 걸로 인식해서 자신의 배변을 먹어버리거나(!), 사람이 곁에 있거나 자신을 보고 있을 경우에는 절대 배변을 싸지 않고 참아버리는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있다.
배변 훈련을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를 잘 키우는 사람에게 직접 자문을 구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직접 실천해 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전문훈련사 또는 동물학자가 저술한 애견 훈련용 책자나 시저밀란의 도그위스퍼러같은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참조하는게 차선책이다.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배변훈련방법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도 많이 있고, 강아지를 대상으로 한 배변훈련방법들이 구분없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성견의 배변훈련을 위해 전문가들이 주로 쓰는 방법들 중 하나는 철창 안에 가둬두기인데, 철창안에 갖혀있는 동안 배변을 참는 습성[11]을 이용한 것이다.
이 훈련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1. 주인과 개 사이에 위계질서가 제대로 잡혀 있어야 한다.[12]
2. 철창과 배변장소는 주인이 항시 관찰할 수 있는 공간에 설치되어야 하며, 개는 철창에 익숙해져 있어야 한다.[13]
3. 개가 배변을 보는 타이밍을 주인이 읽을 줄 알아야 한다.(개는 일반적으로 잠에서 깬 후, 식사 후, 물 마신 후 배변을 보게 되며, 배변을 볼 징조로 코로 여기저기 냄새 맡고 다니거나 몸을 빙글 빙글 도는 등의 행위를 한다.)
4. 개를 관리할 사람이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여러 명이 일관되게 훈련시켜야 한다.
5. 절대로 철창속이나 주변을 배변장소로 활용하지 않는다.
배변장소는 철창과 되도록 멀리에 주인이 따로 정해주어야 하며,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공간이 되어야 한다.(사용하지 않는 방, 베란다 등)
배변판은 대다수의 개들에게 거부감이 적은 신문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문에 개의 용변을 살짝 뭍혀두는 것을 잊지 않는다.
준비가 되었으면, 3번에서 설명한 배변타이밍을 숙지하고 주의깊게 개를 관찰해야 한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인내심이 필요하다. 주인은 개가 밥을 먹은 시간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개가 식사를 마치고 수분~수십분 뒤 배변 징후를 보이면 배변장소로 데리고 간다. 안싸고 버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럴 경우, 다시 철창에 가두고 지켜보다가, 잠시 후에 다시 배변판으로 데려간다. 하루에도 수 번씩 데려가야 할수도 있다. 배변장소에 신문지를 넓게 깔고 묶어둔 후 관찰하는 방법도 좋다.[14]
개가 지정장소에 배변을 성공하면, 바로 간식급여를 하도록 한다.(찾아서 주려고 하지 말고 주머니에 넣고 있던가해서, 배변장소 바로 옆에서 꺼내줘야 한다.)
1.2.3 운동을 시킬 때 주의할 점 ¶
개에게 있어서 운동은 필요하다. 즉 이 행동을 하면서 유희를 즐기며 반드시 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도 적절히 스트레스를 풀지를 못하면 사람이 미쳐버리듯이 개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좀 걷기로 개는 상당한 마음의 평화 및 육체적 쾌락을 맛보는 동물이다. 비글 중소형에서부터 대형견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햄스터 케이지에 운동용 챗바퀴가 딸려 오는 것과 비슷하다. 견종마다 권장하는 운동시간이 다르지만, 하루 2시간 정도의 운동을 권하는 종도 있다. 물론 견주가 개를 끌고 운동을 시킨다는 건 상당히 힘든 일이다. 그래서 개를 런닝머신에 태워서 운동을 시켜주는 방법도 있다. 활동적이지 않으면 급격하게 살이 찌는 종이 있다. 반드시 해 주어라.
개를 산책 시킬 때는 반드시 개줄을 채우고 다니도록 한다. 특히 20kg 이상의 중형견, 대형견을 산책시킬 경우 등산화 등 접지력 좋은 신발도 가능한 챙기는 것이 좋다. 물론 개주인의 충분한 완력도 필수. 자신보다 작은 어린아이는 물론, 특히 비슷한 체구의 다른 개와 마주칠 경우 갑자기 흥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상 개줄을 잡은 손의 긴장을 풀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얌전한 개라도 언제 공격성이 드러날지 알 길은 없다.[15] 덧붙여서 북미 쪽에서는 개가 물지 못하게 하는 Dog Muzzle 이라는 도구를 입에 씌우기도 한다.
만에 하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즉시 개줄을 상방 45도 방향으로 매우 세게 잡아당겨 올리며 크고 낮은 목소리로 제지하여야 한다. 만약 풀어놓고 운동시에는 반드시 반드시 사람과 다른 동물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풀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 언제 추적 본능이 발휘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2004년 개정된 도시공원법에 의해 개줄을 하지 않을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공 장소에서는 아예 개줄을 풀지 않고 꼭 잡고 다녀야 함은 물론, 화장실 등 잠시 자리를 비울 때도 개줄을 나무 등에 단단히 매어놓도록 하자. 법규 이전의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기도 하다.
그리고, 개줄은 반드시 목줄이어야 한다. 몸에 묶는 줄은 개를 제어하지 못한다. 몸에 묶는 줄은 견인등 힘을 쓰는 일을 할때를 위해 개발된 것이며, 강하게 당겨도 개에게 '이건 잘못된 행동이다!'라는 의미전달이 안된다. 그저 '짐이 늘었구나.' 라는 느낌을 주기때문. 만약 대형견들이 자기의 판단으로 뜻밖의 일을 하려고 할때는 가슴줄에 질질 끌려가는 주인을 볼 수 있다. 사람의 힘으로는 개의 견인력을 이기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목줄로 개가 일 저지르기 전에 확 당겨서 그런짓 하면 안돼! 라는 뜻을 전달하여야 한다.
1.2.4 기타 주의할 점 ¶
여러 종류의 예방접종이 필요하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심장사상충과 광견병 예방주사.
브러싱이라고 털손질을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개 종류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로 털이 긴 종류가 털손질이 필요하다. 어떤 종류는 브러싱을 하지 않으면 기생충등에 감염되는 종도 있으므로 반드시 종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는 털갈이를 하는데 개마다 털갈이를 하는 시기는 좀 다르므로 개털이 날리기 시작하면 그때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좋다.
번식을 시키는 데에 있어서도 아무 종이나 교배를 시킨다는 건 별로 바람직 하지 않다. 그 이유는 개들마다 고유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개는 털이 방수나 기름이 나와서 물에서의 작업을 용이하게 해주고 썰매개는 엄청난 체력을, 센트하운드 종은 예민한 코로 이용한 뛰어난 추적능력, 사이트하운드는 엄청난 시력과 빠른 속도....
모든 개들이 자연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여러 개를 교배시켜 만들어진 개들도 수없이 많지만 이런 인공적인 개들은 소위 전문가들의 작품이다. 아무런 잡종이 태어나도 좋다면야 상관없지만, 일반인이 직접 어떻게 견종을 만들어 보겠다는 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다. 그냥 개나 버리지 말고 잘 길러라.
1.3 개에 대한 평가 ¶
개는 가족들에게 매우 친근한 존재가 되지만 모든 이들에게 좋은 존재는 아니다. 특히 목양견 출신의 개를 기르고 있다면 가급적 어린이(약12세이하)들하고 같이 있게 하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니다. 개의 습성 중에 무리를 지는 행동을 하는데 양들도 리더가 존재를 하며 목양견들은 이 리더를 통제를 하므로써 양떼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이 같은 통솔본능 때문에 자칫 어린이들을 억지로 움직이다가 본의 아니게 다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애완동물들도 그렇지만 개를 기를 때 각종 정보, 주의 할 점 등을 숙지하고 자기에게 맞는 견공을 기르는 것이 좋다. 개의 귀여움에 혹했다가, 귀찮아지거나 개가 커가면서 거부감이 드는 등의 이유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1.4 견종 표준 ¶
개들은 길게는 수천년 혹은 수백년 동안의 역사를 가진 견종이 존재를 한다. 그 시간동안 개들은 혈통고정을 하게 되고 각 종마다 확연히 다른 모습, 성격, 능력을 가지게 된다. 결국에는 서양에서는 이런 견종표준을 만들어 각 견종의 특성을 보호하는 견종클럽을 만들게 된다.
FCI(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http://www.fci.be/
AKC(american kennel club)-www.akc.org
KC(kennel club)-www.the-kennel-club.org.uk/
FCI(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http://www.fci.be/
AKC(american kennel club)-www.akc.org
KC(kennel club)-www.the-kennel-club.org.uk/
대표적인 견종클럽이다. 견종표준은 그 개가 순종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주는 자료이다. 각 클럽마다 견종구분이 매우 다르니 각 사이트를 참조바람.
그러나 이들 견종클럽에서 견종표준을 정하고 혈통고정을 하는 과정에서 개에 모습에 대한 과정이 누적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혈통고정 과정에서 이루어진 근친교배로 인한 유적적 질환의 발생, 품종마개조개랑과정에서 인간의 인위적인 미적 판단을 억지로 적용하면서 나타나는 건강상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기존의 견종클럽의 대처는 미흡하거나 문제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 각종 '우수한' 견종표준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은 100여년 전의 품종과 지금의 품종 간에 엄청난 겉모습의 차이가 일어날 정도로 극단적으로 개의 품종의 모습을 변화시켰다. 이에 대해 BBC에서는 'Pedigree Dogs Expose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런 인위적인 품종개량마개조와 그 원인이 되는'애견대회' 및 견종클럽의 관행(프로그램에서는 영국의 kennel club)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한 바 있다.[16]
1.5 개의 품종 ¶
1.8.3 마비노기에서 최초로 추가된 펫 ¶
초반에는 그냥 인벤토리 적고, 공격력도 구리고 그래픽 수준도 떨어지는 고로 그냥 유희용이었으나. 나중에 가면서 썬더 스패니얼 시리즈(중급 마법인 썬더를 사용 가능)나, 아프간 하운드류(인벤토리가 매우 큼), 변신 가능 펫이 등장하면서 다시 빛을 발하나 싶…었으나, 곰, 고양이, 말 등에게 묻혀버렸다. 하지만 골든/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여전히 인벤토리가 매우 커서 인벤토리가 필요한 사람은 어느 정도는 구입하는 듯.
특히 아프간 하운드 등의 한정 카드들을 제외하면 가격대비 인벤토리가 가장 넓은 것은 골든 리트리버. 다만 마법이 파볼 밖에 없고 능력치가 애매하다. 곰이나 늑대처럼 쎈 것도 아니고 마나통이 쑥쑥 크는 것도 아니고 힐링도 비교적 느릿느릿 올라가고...
보조 능력을 생각한다면 가격대비 인벤토리 효율 2위인 초록 도마뱀의 경우 아볼이 가능한데다 의외로 마나통이 쑥쑥 커서 힐링 머신으로도 골든 리트리버 보단 낫다. 또한 3위인 흰 올빼미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가장 칸 수가 많고(7x9. 참고로 캐릭터 인벤이 6x10.), 마법 중심이라 마나통도 금방 오르고 볼트도 3종 다 쓰고[17] 새라서 나름 속도도 좋고... 이래저래 안습이다.
참고로 골든 리트리버의 경우 5~7살 동안 레벨 1업당 마나 0.75가 증가한다. 흰 올빼미는 1살에 무려 1업당 1(!). 9~10살 빼곤 나머지도 0.75나 0.5다. 초록 도마뱀은 3~4살 동안 0.75지만 다 늙어갈 때 빼곤 0.5씩 오르므로 그 3주에 빡 올리는 게 아니라면 1살에 0.25라던가 마나업 효율이 좀 떨어지는 최대 마나로는 골든 리트리버가 이기기 힘들다. 그런데 개 종류 중에는 골든 리트리버와 마나업 효율이 같거나 떨어지는 게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 결국 생김새 보고 사는 게 아니라면 기능 좋은 펫들 살 거 다 사고 나면 가방이 필요할 때 산다는 소리다.
1.8.4 크툴루 신화의 개 ¶
정말 믿을 놈이 하나도 없는 크툴루 신화의 우주에서 인간이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친구. 그레이트 올드 원을 비롯한 그 외 외계 생명체를 감지하면 짖어서 인간에게 경고를 날린다. 개와 친한 외계 생명체는 없다.
전투력이 의외로 출중해서 요그 소토스의 아들인 윌버 웨이틀리를 물어죽이는가 하면, 명왕성인 미고와 싸우던 애클리가 유일하게 믿은 보호수단이기도 하다. 심지어 미고를 산채로 포획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드 원이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
물론 올드 원에게 무참히 찢기긴 했으나 그 이전에 개들은 시끄러울 정도로 짖어서 분명히 경고했다(하지만 남극 탐사대 중 개들의 경고에 신경 쓴 사람이 아무도 없다).
또한 크툴루 신화에서도 개로 묘사되는 종족(실제로는 개가 아니다)인 틴달로스의 사냥개도 있다.
1.8.6 간츠의 등장견 ¶
별명은 개. 파성인 미션에서 등장한 개로서 사인은 사고사. 싫어하는 주인인 OL과의 산보 도중에 도망가, 덤프 트럭에 치여 사망한다. 개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나 쿠로노 케이 일행이 방에 온 다음에는 제대로 슈트를 입혀주고 있다. 미션에선 살아남지만 채점은 언제나 0점으로 니시 죠이치로와 함께 케이가 오기 전부터 미션에 참가하고 있던 것 같다.
난폭자 성인 & 화잘내는 성인 때, 다른 멤버들과 함께 사망했지만 사망 시의 묘사가 없는데, 이것은 작가가 개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불상에 밟혀 죽는 묘사가 추가되었고 애니메이션판의 이름은 라이스.
생전에는 버터견이었던 걸로 추정.
1.8.7 드래곤볼의 세계국왕 ¶
드래곤볼 세계에서 지구인은 인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드래곤볼 역사상 최초의 악역 캐릭터인 큰 몸집의 산적도 동물+인간이고, 피라후 일당에도 개or여우로 추정되는 닌자 캐릭터가 있으며, 천진반은 눈이 3개고 크리링은 코가 없다.
이런 와중에 가장 압권인 것은 역시, 지구의 전 세계를 다스리는 세계국왕이 개라는 점이다. 물론 진짜 개는 아니고 개의 수인이다(…).
국왕으로 재임하는 동안 피콜로 대마왕의 부활, 셀 게임 사건이란 두 가지 큰 위기를 겪었지만 항상 국왕다운 면모를 보여준 견공…이 아니라 인물(…). 그런데 사탄 시티 건립 이후 행방이 묘연하여 은근히 안습.
1.8.9 그외 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및 개와 관련 있는 캐릭터 ¶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이누야마 완코노카미
- 꾸러기 수비대 - 강다리
동방 프로젝트 - 이자요이 사쿠야[19], 이누바시리 모미지[20]- 딜버트 - 독버트
- 롤링스타즈 - 바키(롤링스타즈)
- 마스코트
- 1972 뮌헨 올림픽 - 발디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 코비
- 1994 FIFA 월드컵 미국 - 스트라이커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살비
- 김포 - 살이 & 산이
- 대한민국 해병대 - 해병
EE이 - 중앙 119 구조단 - 행복지킴이
- 삼성화재 - 마이캡틴
- 임실 - 워리
- 진도 - 백구 & 황구
- 후쿠오카 방재청 - 마모루군과 주변인물들
- 멋진 징조들 - 개(멋진 징조들)
- 이누야샤 - 이누야샤,셋쇼마루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이기
- 쥬로링 동물탐정 - 미코가미 나기사(키키)
- 천사의 꼬리 - 개 나나
- 팝픈뮤직 - 스모크, 허리,
애쉬 - 포켓몬스터 - 그랑블루 계열, 바랜드 계열
- 환세 시리즈 - 스마슈
- 후르츠 바스켓 - 소마 시구레
- 개캐들(2번 항목)
1.9 부정적 의미 ¶
한편 말이나 글에서는 부정적 의미로 쓰이는 일도 많다. 거의 전 세계공통으로. 대한민국에서는 '개 같은 X', '개차반('개에게 차려 준 밥상'이란 뜻으로, '쓰레기'와 같은 의미)' '개소리' 등이 대표적이며 영어권에서는 'Dog Day(무척 더운 날)' ,'Dog eats dog(동족상잔)', 'Bitch(암캐)'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새끼, 개살구 등에 쓰이는 접두사로의 개-는 형편없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예:개+찌질이=개찌질이) '매우', '정말'이란 뜻으로 쓰기도 하는데, 물론 대부분 부정적 의미로 사용된다. 더 강한 강조형으로 된소리를 넣어 캐~라고 쓰기도 한다[21]. 개막장 → 캐막장, 개사기 → 캐사기 등등.
참고로 삼국시대에도 개는 욕으로 쓰였던 모양이다. 백제의 부흥운동을 이끌었던 복신을 풍왕이 제거하는 과정에서 복신이 자기를 욕하는 인간을 썩은 개(腐狗)라고 부른다. [22] 이 때문에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불새/태양편에서는 늑대 머리를 뒤집어 쓴 백제 왕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같이 다니는 노파에게 맨날 구치이누(腐狗)라고 불린다.
심지어는 개와 견줘봐도 비하가 된다. 이걸 이용한 농담으로 개와 사람이 싸워서 '사람이 지면' 개만도 못한 놈, '사람이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 '둘이 비기면' 개 같은 놈 이런 농담도 있다(...) 여기서 더 진화해서 '개와 싸우지 않으면' 개도 상대 안하는 놈(……).개를 쓰러뜨릴 수 없어 본격 코즈믹 호러 그래서 한때 1박2일에 나온 상근이의 경우 1회 출연료가 30만원이라는게 알려지면서 출연료가 30만원 보다 낮은 사람을 개보다 못한놈이라고 부른다...
아파트 등에서 소음이나 배변 문제로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잘못 걸리면 야 개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를 들을 수 있다. 양심없는 주인의 경우 배변시에만 남의 마당에 원정시키는 경우가 있을 정도.
물론 어린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애칭으로 "똥강아지"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고, 또 "개간지"처럼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긴 하다. 물론, 부정적 단어를 써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쪽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영어로 치면 Fucking good이라든지(…).
이런 부정적인 평을 하는 이유는 개가 근친교배를 자주 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란 것이 유력하다. 원래 동물은 근친교배를 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개의 경우는 번식을 촉진하기 위한 인간의 수작이나 인간한테 사육된다는 독특한 생식 환경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크므로 인간이 이걸 갖고 개를 비난하기는 좀 뭣하다. 그 외에도 개가 가장 인간과 친근한 동물이다보니 '만만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 이를테면 역시 인간과 친근한 동물인 돼지나 소, 닭 들도 비난용으로 쓰인다는걸 생각해보면.. [23]
고대 그리스에서는 개는 시체를 먹는 동물이라고 하여 부정하게 여겼다. 바빌론에서도 개는 이런저런 것을 닥치는 대로 집어먹는 동물이라 하여 극히 부정하게 여긴 관계로, 신전에 개가 들어오면 개를 몰아낸 뒤 정화의식을 거행했다. 이슬람권에서도 개는 잡식성이라 사막에서 기르기 힘들고, 무함마드가 반대 세력들에게 쫓겨다니다가 숨었을 때 개가 짖어서 들통난 적이 있다는 일화도 있지만 이 일화는 여러 동물에 대한 이야기[24]도 있으며 무함마드가 살던 지역에선 들개들이 사람이나 가축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서[25] 해로운 동물로 규정했다도 한다.하지만 아랍이나 이슬람권에선 개를 무작정 해롭게 여긴게 아니며 무엇보다 유목민들에겐 양을 돌보는 개는 귀중한 친구이자 식구였기에 무함마드도 아끼던 고양이 퓌에자와 더불어 아수르라는 목축견도 아끼며 키웠다고 한다.* 아프간 하운드같은 품종도 아랍왕족들이 아끼던 고급 개이다.]
같은 이슬람권인 터키나 아제르바이잔,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브루나이같은 나라들은 개에 대해거 별다른 거부감이 없고 길거리에선 개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살아가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아랍권에선 여전히 개는 불결한 대상이다.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이 쓴 책을 보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 고속버스업체 그레이하운드가 진출했다가 버스에 그려진 개 그림을 지워야 했다는 이야기나 나오며 이원복의 현대문명진단에선 마약탐지견도 거부해서 아랍권에 마약이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아랍지역으로 간 이가 길거리에서 고양이는 지겹게 많이 봐도 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책으로 쓸 정도이다.
3 한국어의 접두사 ¶
'개-'는 형편없다는 뜻을 가진 접두사로, 원래 동물 개와 연관이 없는 단어라고 한다. 하지만 어감이 비슷해서인지 동물 개를 뜻하는 단어로 인식되고 쓰인다는 듯. 민간어원이 실제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라 볼 수 있다.
식물 이름에 많이 붙는데 원판 식물보다 작거나 볼품없거나 허접하게 보이는 식물을 이름지을 때 쓰는 말이다.
식물 이름에 많이 붙는데 원판 식물보다 작거나 볼품없거나 허접하게 보이는 식물을 이름지을 때 쓰는 말이다.
- 가시나무 - 개가시나무
- 고사리 - 개고사리
- 곽향 - 개곽향
- 까치수염 - 개까치수염
- 나래새 - 개나래새
- 나리 - 개나리
- 다래나무 - 개다래나무
- 도둑놈의갈고리 - 개도둑놈의갈고리
- 동백나무 - 개동백나무
- 들쭉나무 - 개들쭉
- 마디풀 - 개마디풀
- 망초 - 개망초
- 맥문동 - 개맥문동
- 맨드라미 - 개맨드라미
- 머루 - 개머루
- 머위 - 개머위
- 면마 - 개면마
- 모밀덩굴 - 개모밀덩굴
- 모시풀 - 개모시풀
- 물푸레나무 - 개물푸레나무
- 바늘사초 - 개바늘사초
- 박쥐나무 - 개박쥐나무
- 박하 - 개박하
- 발풀 - 개발풀
- 방아 - 개방아
- 백당나무 - 개백당나무
- 벚나무 - 개벚나무
- 병풍 - 개병풍
- 보리 - 개보리
- 부싯깃고사리 - 개부싯깃고사리
- 부처손 - 개부처손
- 비름 - 개비름
- 비자나무 - 개비자나무
- 사상자 - 개사상자
- 사철쑥 - 개사철쑥
- 사탕수수 - 개사탕수수
- 산초나무 - 개산초나무
- 살구나무 - 개살구나무
- 상사화 - 개상사화
- 서어나무 - 개서어나무
- 석송 - 개석송
- 선갈퀴 - 개선갈퀴
- 속새 - 개속새
- 솔나물 - 개솔나물
- 솔새 - 개솔새
- 쇠뜨기 - 개쇠뜨기
- 쇠스랑개비 - 개쇠스랑개비
- 수리취 - 개수리취
- 수양버들 - 개수양버들
- 쉬땅나무 - 개쉬땅나무
- 쉽싸리 - 개쉽싸리
- 싸리 - 개싸리
- 싹눈바꽃 - 개싹눈바꽃
- 쑥갓 - 개쑥갓
- 쑥부쟁이 - 개쑥부쟁이
- 쓴풀 - 개쓴풀
- 참나리(백합) - 개나리
- 아그배나무 - 개아그배나무
- 아마 - 개아마
- 양귀비 - 개양귀비
- 여뀌 - 개여뀌
- 연꽃 - 개연꽃
- 염주나무 - 개염주나무
- 오동나무 - 개오동나무
- 오미자 - 개오미자
- 옻나무 - 개옻나무
- 잎갈나무 - 개잎갈나무
- 장구채 - 개장구채
- 정향풀 - 개정향풀
- 제비쑥 - 개제비쑥
- 족도리풀 - 개족두리풀
- 졸참나무 - 개졸참나무
- 지누아리 - 개지누아리
- 지치 - 개지치
- 질경이 - 개질경이
- 차즈기 - 개차즈기
- 취 - 개취
- 톱날고사리 - 개톱날고사리
- 통발 - 개통발
- 투구꽃 - 개투구꽃
- 패랭이꽃 - 개패랭이꽃
- 해당화 - 개해당화
- 현삼 - 개현삼
- 회향 - 개회향
4 그외의 용례 ¶
- Fuck처럼
존나'아주'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다.ex)~좋다, ~간지, ~멋짐, ~구라 - 個, 물건을 셀 때 쓰는 단위.
가끔 사람의 도리를 저버린 사람을 '동물 취급조차도 할 수 없다고' 개로 세기도 한다.[26] - 改, 고칠 개.ex)개량형,개수,개조.
- 開, 열 개.ex)개폐,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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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벳이나 중국 서부 등이 원산인 마스티프 계열의 큰 개들에 대한 칭호였다.[2] 더구나 야간이라면 사실상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3] 단 상업적인 용도로는 거의 금지한다.
[4] 일본, 스위스, 필리핀, 미국, 독일등등
[5] 이때 로마군이 애용한 군견은 다름 아닌 그레이트 피레니즈!! 맞다. 상근이다.
[6] DNA 분석이 가능해지기 이전까지만 해도 개의 기원에 대해 다양한 주장이 존재했으나 이제는 개와 늑대가 동일한 종임이 분명해졌다. 개가 늑대에서 갈라진 시기는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약 135,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7] 가끔 근처 교회의 종소리나 큰 음악소리 같은 것에 맞춰서 늑대처럼 우는 놈들도 있다. 개체차가 있는듯. 군견들은 기상나팔, 취침나팔 등에 맞춰 단체 합창을 하기도 한다.
[8] 티컵크기에 비정상적으로 작은 개가 아니라면 어쩌다 한두번씩 주는것으론 사망은 커녕 다른 반응도 보기 힘들다. 때문에 실수로 한두조각 먹었다고 호들갑 떨면서 동물병원에 갈 필요는 없다. 다만 장기간 복용시 위험할 수 있다. 그렇니까 어렷을 때 멋모르고 자신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개한테 먹던 초콜릿을 조금 나눠주었다고 해서 너무 심한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계속 주지만 안으면 괜찬고 이 사실을 알게된 지금부터라도 안 주기 시작면 된다.
[9] 이 역시 개체 차가 크기 때문에 일반화시킬 수는 없는 점이 있다. 개를 키워 본 경험이 있다면 이해하겠지만 오랫동안 같이 살다보면 간단한 단어 조합 정도는 이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험담으로, A와 B라는 두 마리 개를 기르고 있던 중 다른 방에서 "A야, 이리 와봐" 했는데 B가 왔다. "너 말고 A 좀 오라고 해"라고 하자 다시 돌아가더니 잠시 뒤에 A가 왔다. 손짓 같은 부가적인 신호는 전혀 없었으며 두 번째 명령은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기 때문에, 개체의 이름과 '오라', '너 말고' 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리고 개체 간 의사소통을 전제하지 않으면 이런 사례는 설명할 수가 없다.
[10] 강아지 상태일경우 괄약근 등 조절할 힘이 없기 때문에 오래 참지 못한다. 배변훈련에 소요되는 시간이 성견에 비해 짧으며, 더 자주 훈련할 수 있다.
[11] 그러나 너무 오래 가둬두었을 경우에는 소용 없다. 최악의 경우, 온몸에 자기 X칠을 한 개를 보게 될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6시간 이상 가둬두는 행위는 일종의 동물학대로 간주된다고 한다.
[12] 생활속에서 개가 주인보다 문밖으로 먼저 뛰쳐나가거나, 주인이 개 줄에 여기저기 끌려가는 경우 등은 이미 개가 주인보다 상전인 것이다.
[13] 철창에 익숙해 지도록 장난감이나 먹이 등을 넣어주고, 철창에 알아서 잘 들어가면 먹이등으로 칭찬해준다. 다만, 철창에 가뒀다가 시간이 흘러 다시 꺼내줄때는 칭찬하면 안된다. 자신의 보금자리처럼 느낄수 있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14] 개를 관찰하지 않고 자리를 비우면 곤란하다. 주인이 곁에서 지켜보고, 바로 급여를 하는 것이 훈련을 극대화시키는 요소다.
[15] 개줄 좀 하고 다니라고 충고할 경우 "우리 집 개는 얌전한 개란 말이에요"라는 개드립을 날리는 개주인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이는 개의 ㄱ자도 모르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헛소리. 또한 개를 싫어하거나 개 공포증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풀고 다니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굉장한 불쾌고 위협이다.
[16] http://youtu.be/D8Jlf89HNik?t=2m59s
[17] 6랭도 금방 찍는다! 즉, 캐스팅 속도가 감소된 아볼과 파볼을 쓸 수 있다. 파볼 굴리기도 용이하고 아볼도 빠르다. 마비노기 세계에서 마팅없는 적에게 볼트 경직+스매시 다굴은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아볼이 있냐 없냐는 크다. 다만 펫에게 라볼은 소모 마나가 부담.
[18] 마나 회복 속도가 빨라서 마나통을 극도로 올리면 최강의 힐링머신이 되지만... 회복속도는 빠른다 마나통이 잘 안 크고 힐링 레벨도 좀 늦다. 무엇보다도 한정이라 이제 안 판다.
[19] 동방요요몽에서 적 보스 캐릭터들이 사쿠야를 보고 하도 개라고 놀려댄(?) 탓에 개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동인 캐릭터인 이누사쿠야는 개 맞다…(?)
[20] 개가 아니라 백랑(하얀 이리)텐구.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개 취급받고 있다. 그리고 더블 스포일러에서 스펠카드' 구부(狗符) 레이비즈 바이트가 등장함으로써 사실상 공식화…
[21] 이 쪽은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어원. 누군가가 그라나도의 운영자 김학규를 놀리기 위해 김하큐 캐병진이란 캐릭터를 만들어 스크린샷을 올린 데서 나온 말. 병진 도 같은 스크린샷에서 나온 말.
[22] 일본서기 덴지 2년(서기663년) 6월조. “백제왕 풍장이 복신의 모반할 마음을 의심하여 가죽끈으로 손바닥을 꿰어 결박하였다. 그러나 풍장은 자기로서는 처단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신하들에게 “복신의 죄는 이미 이와 같다. 참할 것인가 않을 것인가” 하고 물었다. 달솔 덕집득은 “이와 같은 악역자를 방치하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니 복신은 집득에게 침을 뱉고 ‘이 썩은 개 못난 노예(腐狗癡奴)같은 놈아’ 하고 말하니 왕은 건아를 소집하여 복신의 목을 베고 소금에 절였다.“
[23] 이를테면 돼지는 '돼지 같다', 소는 '소고집', 닭은 '닭X가리' 등으로 쓰이지만, 인간과 친근한 동물이 아닌 호랑이의 경우 '호랑이 같다'라고 하면 거의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것만 봐도 어림짐작이 가능하다.
[24] 이를테면 인도네시아에선 도마뱀이 울어서 무함마드가 들켰다는 이야기가 있어 도마뱀을 싫어하는 이도 있다.
[25] 지금도 아랍권 여러 지역에서 들개들이 사람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집트에선 아예 베두인을 고용하여 낙타를 타고 다니면서 들개들을 무작정 쏴죽이고 있을 정도이다.그런데 이걸 결사반대하던 게 역시나 브리짓 바르도...
[26] 예를 들면 을사오적,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의 가해자들, 그외 살인마, 성폭행범죄자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