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일반열차 개통일 : 1973년 12월 1일
수도권 전철 개통일 : 1974년 8월 15일
소속 : 코레일 수도권서부지사 구로그룹역
역 종류 및 등급 : 그룹대표역으로 2급
경인선(인천) 방면
140 신도림역 <- 141 구로역(완행) -> 142 구일역
140 신도림역 <- 141 구로역(인천 급행) -> 146 역곡역
140 신도림역 <- 141 구로역(용문 급행) -> 146 역곡역
경부선(신창) 방면
140 신도림역 <- 141 구로역 -> P142 가산디지털단지역
140 신도림역 <- 141 구로역 (천안 급행) -> P142 가산디지털단지역
140 신도림역 <- 141 구로역 (용문 급행) -> P142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Guro Station
九老驛

Contents

1 개요
2 크고 아름다운(!)구로역
2.1 홈별 행선지와 배선도
2.2 홈별 간단한 팁
2.3 일부 행선지의 개념환승
3 막차가 구로역에서 끊겨버릴 때
4 그 외


1 개요 #

서울지하철 1호선 141번.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361-5번 (舊 구로5동 585-5번지) 소재로 코레일 수도권서부지사 그룹대표역이다.

AK플라자(구 애경백화점) 구로본점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그 AK플라자는 옆의 나인스 에비뉴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급행운행(상행)은 여기서 끝.[1] 이제 여기서 부턴 그냥 완행.. 물론 하행은 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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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론 초록 급행 같은 예외도 있지만, 그건 워낙 배차가 적어서...


2 크고 아름다운(!)구로역 #

서울 지하철의 역 중에서는 승강장이 가장 많이 있는 역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역이 경인선경부선의 분기가 되는 역이고, 인근에 구로차량사업소가 있어서 구로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열차와 구로차량기지에서 출고하는 열차들 또한 수두룩하다. 그래서 1호선에 '구로행'이 은근히 있는 것이며, 심지어 급행선에서 운행한다는 이유로 용산-구로간에 각역정차하는 구로급행도 존재한다. 그래서 이런 구로급행은 구급행이라 불린다.(...). 반대의 경우로 동인천-구로구간에서 급행선으로 운행하는 구로급행이 있다. 이 열차는 별다를 것 없고 구로역까지 다른 급행열차와 동일한 운행패턴이다.

2.1 홈별 행선지와 배선도 #

행선지비고
1성북완행
2소요산완행·동두천급행
3신창완행
4인천완행
5(천안·광명발)
용산·영등포
급행·셔틀
6(동인천발)
용산
급행
7구로착발구로기지 출입고
8동인천급행
9천안·광명급행·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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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홈별 간단한 팁 #

이 중에서 1번 홈은 병점/천안/신창에서 온 열차이고, 2번 홈은 인천에서 온 열차이기 때문에 서울쪽 역으로 가는 열차를 이용할 때는 전광판을 잘 보고 먼저 오는 곳에서 타야 한다. (1번 홈에서 오는 열차는 성북까지만 가기 때문에 성북 이후의 역으로 갈 때는 그냥 2번 홈을 이용해야 한다) 7번 홈은 일반적으로 열차를 탈 때에는 무시해도 되는 곳이고, 5,6,8,9번 홈은 열차가 뜸하게 오기 때문에 시간표를 잘 보고 타야 한다. (특히 5,9번은 열차가 매우 드물다).

인천방향/신창방향으로 갈 때 만약 열차를 잘못 탔을 경우 맞는 방향의 열차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하지만 이럴 경우 이전 역인 신도림에서 갈아타는 것이 훨씬 좋다. 왜냐하면 구로역에서는 인천방향과 신창방향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 다른 것 뿐만 아니라 위의 설명을 보다시피 플랫폼 숫자가 너무 많아서 굉장히 헷갈리는데다 막차시간이 되면 방송으로 뭐 플랫폼이 바뀌었다느니 하는 이야기도 가끔 나오기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특히 당신이 술에 취해있는 상태라면 더더욱.

…다만 급행의 경우 구로행이 아닌 이상 같은 폼을 쓰므로 상관 없긴 하다.

2.3 일부 행선지의 개념환승#

2번 폼과 3번 폼은 붙어 있는데, 이 특징 덕분에 인천 쪽에서 소요산행 완행 열차를 타고 구로역으로 온 사람들은 천안, 신창 방면 완행 열차로 3초 환승을 실현할 수 있다. 다만, 신창 방면 열차가 인천 방면보다는 뜸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 뿐

또, 8번 폼과 9번 폼도 붙어 있기에 용산역발 급행을 타고 구로역에서 행선지를 쉽게 바꿀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이미 이전까지의 역에서 두 열차가 같은 선로를 써 온데다 배차 간격까지 길어서 원...

4번 폼과 5번 폼이 붙어 있다는 것도 구로역이 가진 개념환승의 매력. 바로 천안, 병점 쪽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구로역으로 온 사람들이 인천행 완행 열차로 3초 환승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 경우도 급행열차라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 메리트를 누리기 어렵고, 5번 폼의 배차간격도 조금 길다는 것이 약점.

6번 폼과 7번 폼의 경우도 붙어 있긴 하지만, 별 의미가 없이 통행 방향만 바뀌는 형태가 될 수도 있고, 7번 폼의 열차들 자체가 운행을 마치고 기지로 도망가거나 운행을 막 시작하는 열차들만 기어오는 곳인지라 큰 장점은 없다.

3 막차가 구로역에서 끊겨버릴 때 #

인천행/병점행 막차를 놓쳤을 시에는 일단 밖에 나와보자. 부천이나 부평 방향으로는 88번이나 83번 버스가 심야시간대에도 절찬 운행중이고, 다른 목적지로 가는 경우에도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학생 택시 어디 타실래요?" 하는 택시 운전수분들이 항시 대기중이시다. "인천, 미아리, 부평, 수원"이라고 외치시면서 호객행위를 한다. 실제 요금보다 싼 값으로 태워주는 듯하니 무조건 밤새지는 않아도 된다(애초에 근처에 숙박 시설이 거의 없어서 밤 새기가 어렵다.)

또, 부천역까지 가는 사람의 경우 방향이 같은 사람끼리 합승한다는 조건 하에 15,000원만 내고 타고 갈 수도 있다. 안양 방면은 12,000원까지.

4 그 외 #

  • 90년대에 구일역 개통 전까지만 해도 인천 방향 다음 역이 개봉역이었고, 당시 수원 방향 다음 역이 가리봉역(가산디지털단지역의 이전 이름)이라서 이것 때문에 헷갈려서 열차 잘못 탄 사람이 부지기수다(...)

  • 구로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할경우의 드는 돈은 아마 일반역의 두세 배는 될 듯하다. 그러나, 2009년 8월 기준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생각인듯, 곳곳에서 스크린도어 정차지점 측정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 KBS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 이 역을 주제로 방영한 적이 있다. (59회, 2008년 7월 19일 '서민들의 인생 분기점, 구로역'으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