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하라 히로시가 명한다. 내 발냄새를 맡아라!
짱구는 못말려의 등장인물. 통칭
짱구 아빠
한국에서의 이름은 만화책에서는 맹병태, 애니메이션에서는 신영식, 신형만, 신우석.
일본판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 한국판 성우는 SBS방영 이전까지는
유동현,
김환진등 다양한 성우가 담당하다가 SBS방영 이후로 완전히
오세홍으로 고정.
후지와라 케이지의 대표 캐릭터임을 떠나 거의 분신화 되어서 이분이 맡은 다른 캐릭터도 자동으로 히로시화(化)가 되어버리는 개그 네타로 자주 쓰인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후지와라 씨의 캐릭터가 나오면 (장르 불문하고) 대놓고 "히로시ww"라며 반가워한다. 대표 피해(?) 사례는
모 중령님과
모 전쟁광 씨(...).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보이지만 35세(한국기준으로는 36,37세).의 젊은 나이에 영업 2과 계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자기 집을 사는 등(...36년 융자지만) 의외로 성공한 인생이다. 하지만 승진할 조짐이 보이지 않으며 아들과 아내에게 박봉이란 소리를 듣는 걸 보아 살짝 위태.
명대사로는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오타, 오역 아님)
사실 원작에선 회사 근무 때문에 등장 기회가 많지 않은 편. 일이 없는 주말에도 집에서 뒹굴대거나 골프치러 갈 생각이나 하고 친구와 술 먹으러 사라지는 등 별로 친 가정적인 인물은 아니다. 그래도 폭력적인 미사에와는 정 반대의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신노스케를 격려해 주는 인물. 본편보다 극장판에서 활약이 많은 인물로 폭주운전이나 특이한 복장센스로 대활약을 한다.
아내와 마찬가지로 유혹에 약하고 자제력 약한 한심한 인간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상당한 자제력과 근성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며 다이어트, 금연 등 남들이 못 끊어서 고생하는 문제를 한 방에 성공시키는 노력가다. 이런 것도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미사에와 정 반대다.
게이에게 인기가 있는 타입인 듯하며 그의 주변에는 항상 게이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히로시 본인은 절대 게이가 아니다. 그러면 다가오는 게이들을 혐오하며 차버릴 법도 한데 그들을 관대하게 인정하고 서로의 관계를 우정으로 승화시켜 내는
대인배다. 그 수많은 게이 인맥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실은 신노스케와 동급의 호색한으로 예쁜 여자를 보면 정신줄을 놓는 증상이 있다. 역시 신노스케의 그것은 유전이었던 것이다. 사실 그의 아버지 긴노스케도 마찬가지인 걸 보아 이 집안은 대대로 이런 것 같다. TV판에선 잘 안 나오지만 코믹스판에선 가끔 룸샤롱 같은 성인 업소에 출입한 증거가 발견되곤 한다. (회식때문에 가는 것이긴 해도.) 문제는 히로시는 게이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여성에게는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 (...) 그래도 여고생 3총사중 리더가 히로시의 대인배스러운 모습에 빠져 반하긴 한다. 그후에 왠지 화를 내긴 하지만..
물론 가족을 소중히 하기 때문에 상대 여성이 지나친 관계를 요구할 경우 가족을 생각해 과감하게 NO라고 외치기도 한다.
(ex: 원작 코믹스에서 치한행위를 당하는 여고생을 어찌어찌하다 구해준 적이 있는데, 그 여고생이 지나치게 관계를 요구하자 잘 다독거려서 헤어졌다.)
그의 발냄새는 우주 단위의 파괴력이 있는 생화학 병기이다. 짱구 극장판에서 묘사되는 그의 발냄새는 그야말로 지구를 구하는 결전 병기. 20세기의 냄새에 취한 자신과 아내의 정신을 차리게 한 전적이 있다. 또한 그의 수염 자국은 사포와 같은 날카로움을 지녔다. 본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단편에서는
발냄새 때문에 교도소에 들어가기도 한다. 원작 코믹스에선
그의 양말이 강아지별을 정복하기도 한다(...)발냄새 이외의 신체 능력과 전투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어쩌면 초인이 아닐까. 이 때문인지
아르케 건담의 족부
빔 사벨은 "
발냄새 빔 사벨"이라 불리는 중.
약점은 돈 관련 문제로, 집의 융자나 세금이나 빚 같은 이야기를 하면 침울해진다.
어쨌든 가족 사랑 하나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모범적인 아버지. 극장판 어른 제국의 역습을 통해 수많은 관객을 울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서도 멋진 아버지의 모습도 보여줬다.
여담으로,
저주의 관의 주인공인
히로시는 평상복의 색이 닮았다는 이유로 그의 이름이 붙었다.
일본에서는 '이상적인 아버지', '모두의 아빠(父ちゃん)'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픽시브에서 위의 내용의 태그가 자주 붙는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극장판 활약이 장난아닌 인물로, 극장판에서는 주인공인 아들 이상으로 간지를 풍기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작내 캐릭터 중에서 명대사를 제일 많이 갖고 있는 편(!). 오오 히로시 오오.
2.

실존인물. 여자친구를 만나러
멕시코에 왔다가 입국 서류를 잃어버려 공항에 눌러앉게 된 일본인 노하라 히로시 씨.
2008년 12월 29일까지 117일간
멕시코의 공항에서 거주하고 있다가, 어떤 신원불명의 여성과 함께 공항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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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널을 보는 듯한 상황이 현실이 된 셈이라 뉴스에 떳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름이 1과 같아서
오덕들을 웃게 만들었다. -
신형만의 봉미선 찾아 삼만리- 신영만
지못미...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터미널 국내 더빙판의 빅터 나보스키(주인공)의 성우도
오세홍씨라 1과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