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영화.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빠삐용은
프랑스령인 가이아나로 향하던 중 죄수 수송선에서 드가를 만난다. 위조지폐범인 드가와 빠삐용은 끔찍하고 힘든 나날을 견디며
탈출 계획을 세운다. 빠삐용은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인 검사에게, 드가는 자기를
배신한 아내에게 복수심을 품고 탈출을 준비한다.
어느 날 빠삐용은
간수에게 구타당하던 드가를 구하려다 첫 번째로 탈출하게 되지만 그만 실패하여 독방에서 2년의 세월을 보낸다. 독방에서 풀려나온 빠삐용은 드가와 함께 다시 탈출을 시도하고, 주위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콜럼비아에 도착하지만 수녀원장에게 속아 다시 붙잡힌다. 세인트 요셉의 독방에서 5년을 보낸 그들은 또다시 탈출을 시도하다 상어떼가 득실거리는 악마의 섬으로 보내지는데...
문제는 이 악마의 섬에서 드가는 더 이상의 탈출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여기에 만족하면서 살게되지만 빠삐용은 한번 더 탈출을 시도하여 성공한다.
인간의 의지에 관한 이야기로 주로 회자되는 영화이며, 인간의 인생에 대해 여러가지를 남기는 영화로 관중, 비평에 열화와 같은 호평을 받는다.
참고로 빠삐용은 주인공의 본명이 아니라 별명으로 몸의 '나비'문신으로 기인한다.
명작답게 패러디가 존재하며 우리나라 모 살충제 광고에서 바퀴벌레가 없어져 배고픔에 견디지 못하는 빠삐용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습에
지못미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원작소설이 존재하며 탈출 후
베네수엘라에 도착하여 자유인이 된다.
영화의 주된 볼거리는 더스틴 호프먼과 스티브 맥퀸의 연기대결, 이사람들이 아니면 안될 정도의 연기력을 펼치 관객들에게 호소한다.
인생을 낭비하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영화.
3.
무장연금에 등장하는 라이벌 캐릭터.

본명은 쵸노 코샤쿠로, 은성 시의 실력자인 쵸노 가문의 장남이다. IQ 230의 천재이자 은성 고교의 입학시험에서 전과목 만점을 받는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원인 불명의 불치병으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었고, 학교는 제대로 다니지도 못 하고 2년이나 유급. 건강 문제로
히키코모리 상태가 되어 집에만 틀어박혀 있게 되었다.
집안에서도 완전히 버림받게 되아, 쵸노 가문의 당주 후계자도 쌍둥이 동생에게 빼앗기게 되며, 가문 사람들 중 그 누구도 그의 존재를 기억하지 않는 지경까지 이른다.
하지만, 쵸노 일족은 메이지 시기부터 이어온 무역회사 가문으로, 서양무역을 시작하고 서양에서 들어온
연금술을 연구했던 조부
닥터 버터플라이의 연구일지를 집안의 창고에서 발견했다. 자신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3년에 걸쳐서
호문클루스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고, 수많은 인체실험을 한 끝에 자신의 육체마저 호문클루스로 변화시키게 된다.
와츠키 노부히로의 작품은 물론
소년 점프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굳히 비교하려면
변태가면 정도지만, 변태가면마저도 부족하다) 변태성 넘치는 악역 캐릭터로, 악행 외에도 작중에서 보여준 온갖 기행들로 인해 코어한 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기묘한 나비 가면과 발레리나 같은 전신 타이즈, 독특한 미학 세계 등이 특징. 이
변태적인 취미와 미적 센스는 쵸노 집안의 내력이기도 하다(…).
집안의 교육 방식과, 오랫동안 시한부로 살아오면서 받은 굴욕과 절망감으로 인해 진흙 바닥과도 같이 깊은 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때 얻은 인간에 대한 혐오로 인해 호문클루스가 된 이후에 자신의 본명을 부르는 행위는 그가 인간일 때 유일하게 그의 본명을 불러준
무토 카즈키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노골적인 증오를 드러낸다. 다른 누구보다 자신을 인간으로서 대해준 카즈키에 대해서는 '위선자'라고 부르며 적대하면서도, 그 나름대로의 친근감과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 카즈키가 우주로 날아갔을때는 "이것으로 나의 진정한 이름을 불러줄 자가 모두 없어졌다"라면서 분노하기도.
빠삐용이 무토 카즈키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자신이 인간을 버리고 호문클루스가 되기 전에, 학교와 집안에서 모든 인간에게 외면받고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으면서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있던 자신과 소통한 유일한 타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을 "쵸노 코사쿠"라고 불러도 되는 것은 카즈키 뿐이라고 정해놓고 있다.
중반을 넘어갈수록 악역에서 다크 히어로에 가깝게 성격이 변화하며, 호문클루스의 특징인 식인도 거의 하지 않게 된다. 호문클루스가 될 때부터 불완전한 육아를 이용해서 호문클루스가 되어 불완전하게 변화했기에(덕분에 불치의 병도 악화만 안될뿐. 치료되지 않았다) 호문클루스의 의식상으로 얽매어있는 식인이라는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호문클루스가 식인을 하는 이유는 무의식중에 잠들어있는 "인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라는 욕망의 표출인데, 정작 빠삐용은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미련이 전혀 없기 때문. 이쯤되면 이미 인간을 초월했다고 봐야할지도 모른다.
카즈키를 라이벌로 보면서 그에게 우선적으로 반응하고 집착하는 행동으로 일부 팬들이나 심지어는 담당 성우인
마도노 미츠아키, 애니판 감독도 히로인(…)으로 보고 있다.
카즈키가 빅터화로 인한 주변의 피해를 막기 위해 빅터와 함께 달로 떠나자, 카즈키를 지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알렉산드라와 협조하여 빅터화를 막아내는 하얀 핵철을 만들게 된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는 여전히 나비 가면과 타이즈를 입으면서 '초인'으로 불리며 만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은성시의
도시전설이 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이하 베르베르)의 소설로 인간의 진화에 대한 의지와 미래상을 다룬 SF 소설.
우주로 나가고자하는 인간의 의지와 더 이상 지구에 살 수 없는 인간들의 지구 탈출기
영화 빠삐용과 '탈출'이라는 맥락에서 상통한다. 마지막 반전은 호불호가 있으며,
베르베르의 역사적인 관점과 사회론적인 관점을 엿볼 수 있으며 '인간'에 대한 의미를 볼 수 있는 작품 이다.
참고로 번역제는 '파피용'이다.
끝에 크나큰 반전이 있다. 정신이 멍해질 정도의 반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팬 까페인 다음의 벨로캉에서는 이 작품이 나오기 이전에 매우 비슷한 플롯의 스토리가 올라온 적이 있다. 좀 뻔한 플롯이라서 생긴 우연의 일치겠지만, 설마 베르나르가 한국어를 배웠나...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우주이민선의 구조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폐쇄형
스페이스 콜로니와 똑같다. 물론 건담이 이 디자인의 시초라고 생각하면
골룸. 오히려 원통형은 원심력을 이용한 중력 생성 방식의 가장 보편적인 디자인이다.
5.
후지코 F. 후지오 작 파-맨의 국내 해적판 명칭. 최근 국내 어린이계열 케이블TV에 정식 방영될때는 '슈퍼꼬마 퍼맨'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