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고덕분기의 역 중 역번호가 가장 높은 역.
서울 지하철 역들 중에 최동단에 위치한 역이기도 하다. 뒤쪽으로
고덕차량기지가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강동공영차고지 길목 위쪽의 철교가, 5호선이 이 곳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육교이다. 뒤쪽으로 (혹은 그 육교에다가) 554번
강일역이 건설될 예정이다.
승강장을 들어가 보면, 3개의 선로가 같은 간격으로 평행하게 놓여 있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방화 방면으로 출발하는 것은 이 중 사진에서 보이는 맨 왼쪽 선로이며, 가운데 선로는 상일동역으로 돌아온 뒤 다시 방화 쪽으로 나갈 열차를 위한 선로이다. 맨 오른쪽 선로는 차량기지로 가는 선로.

(사진은 MC 바리반디가 촬영한 것으로, CC-BY-SA 2.0 대한민국 저작권으로 배포한다)
현재 554번
강일역이 타당성 용역조사를 받고 있는데, 이 역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709번
장암역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 같다. 차량기지 근처에 사후 추가되는 역이란 점도 그렇고, 맨 오른쪽 선로로 들어오는(그러니까 차량기지로 들어가는) 열차도
3대 중 1대꼴로 들어오고(이것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
확인바람) 무엇보다
711번 수락산역이 역과 정확히 똑같은 구조로 생겨 있다. 그 쪽은
스크린도어가 깔려 있더라만.
하지만 더 생각해 보면 그렇게 비관적이지도 않은게, 일단 강일역 부지 주변 지역엔 Shift 계획에 의해
고층 아파트 수십 채가 들어섰고, 무엇보다 강일역 부지 근처엔
버스 차량기지(
강동공영차고지)가 위치하고 있어, 5호선 하남 연장이 만약에 개통된다면 그대로 교통 요지가 되어버릴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로 근처에 버스 차고지가 있기 때문에 버스 환승 가능한 노선은 동네 위치 치고는 매우 많다. 다음은 상일동역에서 내려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버스. 한 칸 띄어서 쓴 것은, 아래쪽 버스는 1,4번 출구에선 탈 수 없다는 뜻이다.
또 이 역 2번 출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고덕천팔각정' 정류장에서, 위의 버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버스도 탈 수 있다.
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
종점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