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래쪽 말고 윗쪽. 이 항목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짤방이다)
1. 이 지상 최강의
전투종족. 일반적인 의미인 "자녀가 있는 기혼 여성"을 의미하는 "아줌마"의 하위 카테고리에 있는 생물. 둘 다 "아줌마"로 불리지만 확실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
일본등, 동양권에 서식하는 종은 뛰어난 전투력을 소지하고 있다. 본디 '아주머니'를 줄여 부르는 호칭임에도 불구하고, '아주머니'와 '아줌마'의 어감은 미묘하게 다르다. 참고로 부녀자들을 호칭할 때는 아줌마보다는 이왕이면 '아주머니' 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고 자식이 있는 기혼여성이라면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게 더 좋다.
이들의 강력함을 알 수 있는 곳은 시장과 대중교통 등이다. 시장에서 혹시 이 생물과 같은 물건을 점찍었다면 조용히 포기하라. 대중교통에서 빈자리가 났는데 근방 10미터 이내에 이 생물이 있다면 조용히 포기하라. 대중교통에서 좌석을 차지하고 있을 때 근방 10미터 이내에 이 생물이 있다면 편하게 갈 생각은 포기하라. 그 생물은 만원 좌석에다가 자신의 자리를 만든다(주위 시선 무시하고 싸우거나, 얼굴에 철면피 깔고 개길 수 있는
막장이라 자칭한다면 승산은 있지만).
그리고
강남빠의 파괴력이 더해지면 그 효과는 두배 세배 더 강력해진다. 대표적인 예로는
분당선의 강남리역 3형제
구룡역,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을 들 수 있는데, 지금도
철도 동호인에게는 이 구간을 언급만 해도 치를 떨 정도로 가장 악명높은 구간으로 유명하다.
혹자는 인간의 성별을 '남자-여자-아줌마'라고 나누기도 하며(물론 '남자-여자-
군인', '남자-여자-
공대여자', '남자-여자-
히데요시(......)' 등의 가설도 만만치 않다), 또 다른 혹자는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생명체를 '
국회의원,
바퀴벌레, 아줌마'라 부르기도 했다.
당연한 일이지만, 한국인 근력에 대한 통계조사를 보면 40대 여성이 20대 여성보다 강하다고 한다.
조선시대 아줌마는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다. 거짓말 같지만
조선왕조실록에서 호환 관련 기사를 보면 아줌마가 호랑이를 때려잡았다는 기록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이런 현실을 빗대어서 아줌마와 아저씨를 혼합한 아줌씨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간혹
아줌마 화장이라는 특수 분장을 이용, 시각 및 후각 테러를 행하기도 한다.
잘만 미화시키거나 특이한 성향을(?) 지닐 시에는
유부녀 또는
미시로 업그레이드 된다.
오죽 유명하면 옥스퍼드 대사전에 등기될 정도. 특기사항으로는 대중교통 내에서 자리가 났을 때 한정으로, 반응속도와 순간 가속력이
칼 루이스보다 월등하다라 올려져 있다(…). 소문에 따르면 십 년 전쯤에
프랑스 관광청에서 동양인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관광 가이드들을 위한 지침서를 발간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따로 '아줌마'라는 항목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흠좀무. 또한 과거 뉴스위크 같은 잡지의 기사중 헤드라인이 "미국엔 갱스터, 일본엔
야쿠자,
이탈리아엔
마피아, 한국엔
조폭, 그리고 아줌마"라는 글이 기고된 적도 있다. 조폭과 동급이라니!
바리에이션으로
김여사와
동남아(동네에 남아도는 아줌마)가 있다.
외계인이 지구 침공을 준비하다가 아줌마라는 제3의 종족의 존재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지구정복의 꿈을 접었다는 훈훈한 첩보도 있다.
상당히 대표적이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됬던 아줌마관련 사건이라고 하면 목욕탕수건사건이려나. 여자목욕탕에서만 타월이나 비누사용에 돈을 받는 계기를 만든 분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엄연히 가정의 한 축이며 기반이고, 한 사람의
어머니이다.
조금 비약해서 말해보자면 그런 억척스러움이 있었기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당신이 낄낄대며 위키질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존재시다. 혹여 이런 억척스러움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지 말고
있을 때 잘하자.
2.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나오는
오오바 카오루의 애칭.
'오바쨩'이다. 아줌마라고 불리는 것이 싫다며 '오바쨩'이라고 불러달라는데, 문제는 일본어로 아줌마가 '오바상'이다. 즉, 어떻게 불러도 아줌마.(…)
한국어로는 이 언어유희를 번역할 방법이 없으므로 한글판은 그냥 둘 다 아줌마다.
3. 금구(禁口) 중 하나로, 특히 젊은 여성-
아가씨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또박또박 말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행여나 이 호칭으로 불렀을 경우 상대에게 막대한 정신적 데미지를 준다. 그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그로 인해 이성의 두꺼비집이 나가 버리면 말한 사람과 들은 사람 양자에게 수습 불가능한 사태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 요망.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이 호칭으로 불렀다간 십중팔구 상대가 '저놈이 나에게 시비거는구나'라고 생각한다. 혹시 낮은 확률로 상대 여성이
대인배라서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내심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라며 상처 받기 때문에, 놀림조로 하는 말이더라도 자제하도록 하자. 여자가 여자한테 해도 심각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파괴력 강한 단어다.
2차원에서나 현실에서나,
어그로를 끄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나이에 예민한 20대 후반~30세 이상의 미혼
여자에게 쓰면
즉석에서 SALHAE당할 위험이 있다. 명치에 무거운 일격을 맞았다고…….
실제로 1번인 분들께도 아줌마라는 칭호는 좋은 게 아니다. 아이가 있다면 'ㅇㅇ어머니'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적절하고, 나이 좀 있으신 분이라면 '아주머니'라는 칭호를 써드리자.
아줌마라고 불리는 분들도 '언니', '누님', '이모' 등의 호칭을 더욱 좋아한다.
4.
나이아를 팬들이 부르는 별명.
통칭 "
거유 아줌마".
오삼숙(원미경)은 고졸출신의 주부다. 오빠만을 위해 하녀처럼 부려지던 남존여비적인 집에서 자라난 그녀는, 술김에 자신을 덥쳐 애를 배게 한 오빠의 친구 장진구(강석우)와 결혼하게 된다. 이러한 결혼이 제대로된 결혼생활일 리 없었고, 장진구는 언제나 자신의 아내를 무시하며, 결국은 외도를 하게된다. 이에 남편의 친구였던 박재하(송승환)이 이 사실을 그녀에게 알리게되는데;;;
바람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마구잡이로 사용했지만, 기본적인 이야기는 바로 개화되지 못한 한
여성의 화려한 성공기와 밀고 당기는 사랑 이야기이다. 오삼숙은 자신을 속박하고 괄시하던 남편을 차버리고는 화려하게 독립에 성공하며, 박재하는 좋은 대학을 나온 고급룸펜이었지만 결국은 자신이 예전부터 짝사랑하던 여성과 결혼하게 된다. 이때 박재하의 대사가 인상깊다
박재하: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어하는 일을 알았어! 존 레논이 평생 자신의 꿈이 뭐라고 그랬는지 알아? 바로 주부야!
한지원(상대역, 잘나가는 교수): 뭐? 안돼~~
여담이지만 방송한 2000년대에는 악역이자 주인공의 남편이었던 장진구의
찌질이연기가 너무 훌륭하여 찌질이의 대명사로 쓰일 정도였다. 참고로 장진구는 바람피우다가 그 상대는 친구가 채가고, 자기는 아내에게 차인 후 노리던 대학 교수도 되지 못하고는 과외선생으로 전락해버린다.
6.
봉숭아학당의 등장인물.다산 개그우먼
김지선이 연기했다.
등장할때마다 음악과 함께 색기를 풍기며 등장해서 봉숭아 학당의 학생들이 완전 난리였다.하지만...등장시의 모습과 다르게 나오고 나서는 상당한 개그맨.엄청난 콩글리쉬를 발휘하며 전화가 올때마다 "어머나!어머나!어머나!어머나!"를 말하면서 오버액션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