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血江湖

1. 한국무협만화

전극진이 스토리, 양재현이 그림을 담당하고 있다.

1994년에 영챔프가 창간될 당시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15년이 지나고 영챔프가 온라인으로 옮겨간 2010년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무협만화 중 하나이다. 2010년 1월 현재 51권까지 출간.

더불어 한국에서 잡지에 연재되어 단행본이 발매된 만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만화이다. 현재 기준으로 판매부수 400만권이 넘어갔다.

무림 사파의 정점인 천마신군의 여섯 번째 제자인 한비광정파 천하오절 중 한 사람인 검황 담신우의 손녀인 담화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기존 무협만화들에 비해 캐릭터성이 상당히 강한 작품으로, 매 에피소드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속속들이 등장한다.

액션 씬에 대해서는 상당히 묘사가 간결한 편이고, 스토리가 괜찮고 캐릭터성, 개그성이 짙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무협만화다. 정통 무협만화들에 비해 액션 묘사가 상당히 간단명료하고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언어습관 또한 딱딱하지가 않아서 다양한 층에게 어필하는 듯하다.

PC용 게임으로 열혈강호, MMORPG로 열혈강호 온라인, 열혈강호 사커, 그 외 모바일로도 열혈강호 게임들이 발매되고 있다. 정말 한국만화 중에서 드물게 잘 나가는 무협만화.


단점은 이야기 전개가 답답할 정도로 느리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가 계속 나오는 것은 좋지만 과연 수습을 잘할 수 있을지 독자들은 걱정하고 있다.

호조 츠카사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았으며 표절 논란이 일기도 했다. 초창기의 한비광과 담화린 커플은 사에바 료마키무라 카오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개그씬의 경우는 망치만 등장하지 않을 뿐이지 호조 츠카사의 표현법을 거의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날아가는 게 새냐 잠자리냐 정도의 차이. 작품에 대한 호조 츠카사의 영향력에 대해서 작가들은 그저 존경할 뿐이라고 답한 바 있다.

또한 등장인물 중 '소향'은 '한국판 나코루루냐'며 독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이 까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1]

여담이지만 50권이 넘어가는 동안 말이 나오지 않다가 최근 잡지연재분(2009년 12월)에서 말이 나왔다. 이 때 한비광은 "열혈강호에 말이 나오다니, 전모씨가 양모씨를 엿먹이려는 건가?" 란 드립을 날렸다[2].

한때 실사 드라마화 시킨다는(.....)이야기가 나왔다 100억을 들여서 24화짜리 드라마와 50화짜리 어린이용(....)이렇게 만들것이라고 말했는데 어느샌가 없는이야기처럼 되어버린느낌이...


최근 다음 동영상을 통해 작가의 인터뷰가 나왔는데 이게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다. 판매부수[3] 라던가 고료문제가 전부 밝혀져 루리웹을 비롯한 타 사이트에서 엄청난 반응들이 나왔다. 현재 동영상은 업로더의 요청에 의해 삭제 됬으며, 작가는 스노우보드 사업, 차기작 고려, 심지어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열혈강호 인터뷰 사건항목 참조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다행스럽게도, 현재 영화화 결정이 났다고 한다. 2012년 개봉 예상이라는데 작가분들에게는 정말 가문 땅의 단비인듯. 드라마화의 흑역사를 생각하면 지는 거다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0701131821775&p=mydaily


등장인물

정파 인물


사파 인물

  • 점부파
  • 호협련
  • 유선제독부
  • 정사지간 혹은 무소속

    세외세력

    신지

    관련 용어

    작중 나오는 무공

  • 천마신궁
  • 장백파
  • 송무문
  • 벽풍문
  • 북해빙궁
  • 신지
  • 그외의 무공
    추가바람

  • 2. 1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

    기본적으로 액션 RPG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필드맵에서의 캐릭터들 모습은 FF7(?)을 보는 거 같기도 하다.

    방향키와 심,기,체 버튼에 해당하는 Z,X,C 키를 주로 이용한다. Z,X,C키들을 이용해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담화린의 경우에는 무한 콤보를 이용한 공격이 주가 되고 한비광의 경우는 화룡도를 이용한 한방 한방의 묵직한 공격이 주가 된다.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무공 자세를 잡는데 각 무공이 요구하는 커맨드를 시간내에 알맞게 입력하면 해당 무공이 나간다. 다만 틀린 무공을 입력하면 주화입마에 빠져 한동안 조작 불능에 빠진다.

    스토리는 원작의 20권 정도까지의 분량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완결된다.
    아쉽게도 수위높은 장면은 다 잘렸다

    액션 PRG를 표방은 하고 있지만 버그가 심해서 초기버젼은 레벨업을 한다는 것=체력+내공회 복의 의미밖에 없으며 한비광은 중후반에 가면 첫타에 적들이 다 다운되어 버리기도 한다. 패치로 수정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무공은 보스전 이외엔 별 쓸모가 없다(...) 최강의 무공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마룡참...[4],그리고 중반쯤 얻게되는 무공중 하나는 히트시 적의 경직이 한비광의 경직보다 느리게 풀리기에 무한콤보가 가능하다!!(이로 인해 최종보스조차 내공회복약 몇개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데꿀멍[5])
    올컬러 설정집과 화보집을 끼워주고 패키지도 상당히 견실하게 나왔다. 충격적인 건, 예약구매자에 한해서 열혈강호 당시까지 발행된 단행본 24권 전부를 증정한 적이 있다는 것... 충격과 공포 그런데 저 공지가 나온지 한참 지난 후에 게임을 구매했을때도 단행본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걸로 보아 되게 안팔렸나보다(...)
    더빙 수준은 상당히 뛰어나서, 후에 애니화가 된다면 여기서 등장한 성우들을 그대로 써도 무리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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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향의 설정은 작중의 세력들 중 세외사천왕 중의 한 명인 남림야수왕 황건우의 딸로, 황건우가 통솔하는 남림야수족은 온갖 맹수들을 부리는 종족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설정은 소향도 예외가 아니어서 표범 '혈표'와 매 '뇌응'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것이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나코루루가 데리고 있는 두 동물(마마하하와 시크루)을 연상시키는 바람에 '한국판 나코루루'라고 까이게 된 것.
    [2] 그림 담당인 양재현이 말을 심하게 못 그린다고 한다. 열혈강호에서 모든 등장인물이 도보로 대륙을 일주하는 가장 큰 이유. 사실 말은 정말 그리기 힘들다. 중국 고전에서도 가장 그리기 힘든 걸로 개와 말을 언급할 정도(사실 이유는 좀 다른데, 맨날 사람들이 보는 동물이기 때문에 실사가 힘들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귀신은 본 사람이 없으니 가장 쉽다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말그리기가 힘들어서 말시체를 보면서 연구하면서 그렸다. 말이 주인공이나 다름 없는 용비불패가 이례적인 것
    [3] 3000부 팔렸다고 한다..
    [4] 데미지와 범위면에서 상위무공보다 강하다. 콤보에도 잘 이어진다. 입력하는 커맨드도 매우 간단. 보스전에서는 주로 장백검결류를 사용하게 되지만 이것도 일대 다수의 전투라면 그냥 마룡참을 쓰는게 효율이 더 좋다.
    [5] 사실 이런 야리코미가 아니더라도 횡이동 하나만 제대로 써먹어도 졸개부터 보스까지 개패듯이 두드려 패줄 수 있다. 밸런싱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