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 당시에는 그저 조용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야기나 하는 군소갤러리에 불과했으나, 와우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위상이 높아진데다 와갤 1기 초반 패갤러들의 와갤에 난입한 뒤 알 수 없는 병신력에 감화되어 눌러 앉고는 오픈베타 종료 이후 서버다운이 되면서 할 일이 없어진 와갤러들이 여기저기 다른 갤러리들을 침공하며(대표적으로
신들린초딩의
애니갤 오덕후 사냥) 와갤은 걷잡을 수 없는 막장의 나락으로 떨어지며 디씨 전성기의 4대 병신 갤 중 하나가 되었다(나머지 셋은
스갤,
수갤,
막장갤이다). 그 후 디시 갤러리 중 넘버투의 자리까지 올라갔으나(부동의 1위는 예나 지금이나 스갤) 한국에서의 와우의 쇠락과 함께 현재 그 세력이 제법 줄어든 상태이다. 식민지로 썬갤,제라갤,로한갤,그라갤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 현재 와갤(그리고 막장갤)의 위치나 성격(막장으로서의)이
코갤로 옮겨갔다는 점이다.
이미 뻘글갤로 변한 지가 백만년전인데 아직도 '디씨와갤러스'가 없는 걸 보면 디씨 관리진이 싫어한다는 추측이 있으나 사실 현재 와갤의 위세가 줄어든 만큼 그럴 이유는 없어졌다. 그 이전에 와갤러는 친목질을 매우 싫어한다. 닉 ㄴㄴ 친목 ㄴㄴ라고들 한다
.. "와갤만 랙이 유독 심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전성기의 와갤은 와갤만 랙이 엄청나게 심했었다. 사용인구가 많다보니 가끔 글이 안 써지거나 게시판 새로고침이 안되거나 DB에러도 심심하면 발생하면서 와갤러들을 짜증나게 했었을 정도. 이걸 두고 와갤러들은 와우의 새벽 3시 정산렉에서 착안해 중간정산으로 인한 렉이라며 "정산랙"을 운운했었다.
면갤,
리갤,
닌갤과 서버를 공유하는데 덕분에 세 갤러리는 한산한 타임에도 뜬금없이 DB에러가 발생해 많은 갤러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물론 서버를 공유하는지의 여부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어쨌거나 지금의 와갤은 전반적으로 속도가 괜찮아 갤질에 큰 문제가 없다.
디씨의 모든 갤러리중에서 와갤은
지휘크리에 의해 도입된
미트스핀의 영향으로 "
게이 갤러리"로 이름이 높다(이것이 디씨가 동성애 갤러리를 신설하지 않는 이유이다).
그리고 지휘크리는 교육감선거 후보 홍보사이트에 미트스핀을 올렸다가 고소크리를 맞고 소송크리가 들어온 상태. 영원한 회전은 없는법이다.
기본적으로 아무 이야기나 하면 다 받아주는 잡갤성향을 가진 갤러리이기에 아무 주제나 꺼내서 이야기하면 주제가 순식간에 그 쪽으로 흘러가나 몇 분 조차 유지가 안되는 고자스러움을 보여준다. 이는 유동인구는 많으나 문제는 유동인구만 많을 뿐이라 다른 갤러리에서 공격할 경우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자기 할 일 하러 가버린다는 것이 약점과 맥을 같이한다(와갤이 가장 활성화되는 때는 목요일 아침의 서버 점검시간과 급작스러운 월드 서버 다운의 경우뿐이다). 하지만 어느 커뮤니티든 자주 등장하는 주요 떡밥인 "남자의 물건길이" "키" "학벌" "섹스" "애니메이션"등에 대해선 꽤나 진지하게 논의가 이루어지는데, 이런 논쟁이 벌어질 경우 조심히 독해하는 것이 좋다. 단순한 키보드 파이팅이라고 하기엔 와갤엔
기만자라 칭하는 오버스펙들이 많은 편(
스섹곤충과 카르슈타인의
병림픽을 참고하라).
그리고..2010년 4월 2일,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대학 당학이 결정되는날, 한 와갤러가 하버드, 예일, 브라운 대학교를 합격하는 인증을 했다..!! 우아아아아앙!!
이것으로 MIT의 @@을 넘어서는 학벌을 가진 와갤러가 탄생.
유입된 기만자 외에도 와갤을 하면서 오버스펙들이 된 경우도 찾아볼 수가 있고, 특히 재수생 중에 와갤에 유입된 갤러들이 많다보니 와갤출신 오버스펙들에대한 와갤러들의 기대도가 높다.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진 모르겠지만 "현재 와갤엔 의외로 고등학생층을 비롯한 재수생층이 많다!"
와갤러가 입시를 무사히 끝내고 오버스펙이라고 불리워도 아쉽지않은 대학교에 들어가면 와갤러들이 돈을 모아 해당학교에 플랜카드를 걸어준다. 좋은 대학교를 들어가서도 와갤러출신이란 점을 상기시킴과 동시에 평생빵셔틀이 되라는 염원이 담긴 메시지...일리는 없고 그냥 축하한다는 뜻에서. 물론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와갤러들은
리니지를 대단히 혐오하며 함부로 리니지 이야기를 꺼내면 좃병신 취급을 해왔다(사실 와갤러들은 닥까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매도하는 대상이 달라진다). 심지어는 막장갤도
싸이월드라고 부르며 적대하곤 했다. 그러나 현재
아이온떡밥이 나돌 경우 와갤러들은 앞장서 아이온을 찬양하며 떡밥을 가져온 자에게 아이온을 하러 가라고 부추키는 고자스러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와갤 창립부터 꾸준히 적대시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와우 플레이포럼이나 인벤같은 와우관련 커뮤니티들과
와갤 그 자체일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다른 갤러리들은 보통 자기 갤러리 밖의 다른 갤러리를 털러 나가지만 와갤러들은 와갤에서
자폭하니까.(...) 무슨 뜻인고 하니, 다른 갤러리에서 쳐들어오면 보통 본진방어나 반격을 나가지만 와갤러들은
지원사격을 퍼붓는다. 그야말로
고자 그 자체.
특이한 와갤 문화의 또 다른 예로는 성기사라는 단어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
성기사 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기사가 뭐임?" "플포첩자새끼는 꺼져라"등의 리플이 달린다. 단
뿌뿌뽕과
영구와레오형은 예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 출시 이후 죽기(
죽음의 기사)역시 까이고 있으나 사실 와갤러들이 까지 않는 것 따윈 없다(용개는 제외). 추가로 신기, 보기, 징기, 죽기 역시 기를 모두 박으로 바꿔야 한다. 예를 들자면 신박하다, 보박좋네, 징박스칸, 죽박살기
..또한 와갤러들은 툭하면 화살표글을 달리며(오죽 심했으면 한때는 'ㄴ'이 금지단어일 정도였다), 심심하면 운하를 판다(김유식 횡령 사건에서 한페이지를 깨끗하게 뚫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나마 내세울만한 문화가 있다면, 와우 상에 존재하는 유행어는 전부 와갤에서 나왔고 심지어는 보통 사람들이 쓰는 많은 어휘들(
후새드,
킹왕짱,
하악하악 등)도 와갤에서 등장한 것이 상당히 많다는 점. 하지만 와갤의 진정한 존재 의의는 디씨 전체에
미트스핀을 보급하여 디씨에 게이문화를 퍼뜨렸다는 점에 있다. 이후에는 미트스핀이 시들해지자
붕탁송까지 퍼뜨렸다.
위에서 설명한 와갤의 독보적인 문화는 초보자가 적응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특유의 게이 문화와 무조건적인 용개를 향한 사랑이 더욱 그렇다). 어느 갤이나 닥눈삼(뉴비는 닥치고 3달 눈팅)이라는 암묵적 제도가 있으나 와갤은 실질적으로 닥눈삼(뉴비는 닥치고 3년 눈팅)이라고 할 정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별 생각없이 클릭한 글에서 튀어나오는 쿠스틴이나 미트스핀에 쇼크를 받을 수 있다.
이제 와우하는 사람들은 와우하는 사람들대로 갤러리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와갤질을 와갤질 자체로 즐기는 사람들이거나 게이들이다.(다른갤러가 와갤러한테 "와갤러들은 전부다 게이라면서요? 라고 물으니 후x만 탐닉하는 극악게이들임 이라고 답했다 흠좀무)
하지만, 사실 이젠 그런 물은 지나갔다.(..)
또한 상당히 우편향적인 정치성향을 보인다. 재미로 그러는 듯.
보통 전라도를 깐다. 흐미 라도랑께? 성님 홍어 한점 하실랑가? 이런식으로...
전라도 까는건 라라 라는 유저가 최초. 근데 어느순간 다 까고 있다.
와갤러들의 이용층이 유동적으로 활동하는 유저수가 급격히 불어남으로써 언젠가부터, 갤러들중 누군가 오덕떡밥을 투척하기만하면 달려들어서 자신들의 덕력을 펼쳐내기에 바쁜
상당히 덕냄새가 심한 갤러리가 되버렸다.
과거
4대 덕갤이던
마갤,
애갤,
면갤,
만갤 에 편입해 5대 덕갤의 수장이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게 되버렸다. 가끔씩 그림따위에 무슨 애정이냐며 핀박을을 주는 갤러도 있지만, 이미 와갤의 덕냄은 떨쳐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와갤러 '버닝신고'가 자신의 득남을 와갤에 인증함으로써 와갤의 아들
윤서스가 탄생했다.
(
윤서스의 탄생)
3 사건 사고들 #
와갤은 1기부터 현재 4기까지 수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켰으나 현재는 와갤의 약화와 함께 잠잠해진 상태다.
09년 3월 29일에는
스타크래프트2 번역 관련하여 고전게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번역 관련 논쟁이 있다. 번역 문제를 가지고
오타쿠라 비방한 사건이 일어나
고전게임 갤러리는 와우 갤러리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게
털리고 발단을 일으킨
고전게임 갤러리 사람은 분개하여
디시인사이드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누군가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까 고민까지 했다고 한다. 다만 지금도 고갤은 잘만 돌아가고 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와갤러들 일부가 고갤로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서로 뒤섞여 있는 상태이다.
물론 대표적인 사건으론 금천고등학교 홈페이지 교사소개란의 테러.
링크 고소를 당하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기는 거면 몰라도, 일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이곳을 찾을 생각은 하지 말 것. 지금은 병신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해도, 이곳은 언제나 위험요소가 존재한다(리젠율이 줄었을 뿐
뻘글의 비율은 여전하다). 아무 생각없이 누른 글이
미트스핀태그를 달고 있고, 그 글에 리플로 "아 정겹다", "오오 미트스핀 오오", "오랜만일걸?"등의 리플이 달리는 것을 보면. 그 위험성에 대해선 수시아의 찌질열전 초기 자료들을 참고할 것.
참고로 와갤알바의 본진방어는 적과 아군,자신과 상대를 구분하지 않는 광역이라서 공지까지 지워버린다.
10월 10일에는 와이고수가 와갤을 공격해 60여 페이지를 도배하고 글쓰기 버튼을 지워버렸다. 타 사이트에서 이렇게 공격오는 것은 별로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왜 와갤일까는 의문의 여지가 많다. 이후 코갤러들이 와이고수 공격자들의 신상을 털기는 했지만, 뭐 또다른 공격을 기획하고 있다고도 한다.
10월 29일, 소위 말하는
별창녀 붐의 최초 피해자였던 윤댕(현 잉잉이긔)이 와갤러의 대다수를 고소했다. 그야말로
아프리카 털다 자기가 털린 셈인데, 일을 주도했던 수많은 갤러들에게 실제 고소장이 도착한 상태. 혹자는 대규모 경찰서 정모와 함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이 아니냐 하고 예측하고 있다. 사실 시작은
코갤이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