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와
사에의 전 담임이었으며,
유노와
미야코의 현 담임. 히로와 사에는 1년만 맡았지만 유노와 미야코는 2년째 맡고 있는 상황.
뭔가 알 수 없는 교사로, 떠도는 소문이 많고,
코스프레를 중심으로 하여 온갖 기행을 일삼는 미술 담당 교사. 그녀의 기행은 워낙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이루어져서, 주위 사람들이 휘둘리다 못해 마침내는 '혹시 이상한 것은 요시노야 선생이 아니라 자신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는 정도.
도저히 교사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여러 의미로 위험한 언행으로 학생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리고,
교장에게 끌려가서 혼나는 게 주 역할이다. 요시노야 선생 본인이 야마부키 고등학교의 졸업생이기 때문에, 교장과의 악연 아닌 악연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온 것이라고 추측된다. 야마부키 고교 이전에도 그녀와 같은 중학교에 입학한 남동생이 중학교 교사들로부터 '요시노야의 동생이다'라는 이유만으로 경계를 받은 적이 있다거나 하는 걸 보면 평생을 말썽부리면서 살아온 듯.
2기(×365)에 들어서 출연이 늘어난 양호 선생님
쿠와하라 선생에게도 민폐를 끼치는 등, 야마부키 고등학교의 대표적인 트러블 메이커. 양호실을 친구 집 들락날락하는 것과 비슷한 기분으로 점거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미술준비실을 공동으로 써야 하는 남성 동료교사 마시코 선생도 곤혹을 치르고 있다.
구체적인 연령은 알 수 없으나,
신보 아키유키 감독과
뉴타입의 2008년 인터뷰에서는
마츠키 미유와 동갑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그렇다면 무려 31세라는 소리(...).
17세교 신도인 듯 하며, 모르긴 몰라도 정신연령은
매우 어린 듯 하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중으로, 결혼해서 출가하고 아이도 있는 남동생이 있으며 결혼하는 친구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준 전적도 있으나 본인은 미혼인 것은 물론이요, 2기 6화 분량에서 '유노양, 어른이 된 겁니까? 저보다도 먼저...?라고 발언하는 등 평소 행실(…)과는 딴판으로 남성경험이고 뭐고 전혀 없는 듯 하다. 그렇다고 독신주의자 같은 건 아니고 작중 묘사를 보면 일단 자기도 어서 결혼하고 싶은 듯 하다. 초등학교 때는 '반에서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꼽히기도 했던 모양이지만, 현실은...
여름 문안 편지와 연하장을 일일이 다 다르게 만들어, 현재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반의 학생뿐만 아니라 이전에 맡았던 학생들에게도 모두 챙겨서 보낼 정도로 미술활동에 충실하고, 학생들에게도 애정을 많이 쏟는다. 매 번 혼내고 다그치는 입장에 있는 교장도 이 점을 높이 사고 있다. 교장 왈 "학생들을 소중히 하고 미술에 대한 열정을 언제까지고 잃지 않는 사람".
하지만 학생을 가르치고 챙겨주는 일 외에 선생이 또 학교에서 해야 할 사무적인 일에는 무신경하기 그지없어서, 여름방학에는 교장선생님이 벌로 학교 화단의 나팔꽃을 돌보도록 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사무 일을 시키기 위해 어린애마냥 일을 다 하면 상을 주겠다거나 같이 놀자거나 하는 식으로 회유를 하는 장면들이 나올 정도. 야마부키 고교에서 이 사람의 뒤치닥거리를 하는 교장 선생이나 쿠와하라 선생이 정말 마음이 넓어서 그렇지 만약 다른 학교였다면 진작 목이 날아갔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가족들 중에서도 남동생은 자신의 누나가 정말로 교사가 맞긴 한건지 의심하고 있다.
옷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온갖 의상을 놀라운 솜씨로 만들어내고 있으며 스스로 만든 옷을 가지고
코스프레도 많이 하는데, 정작 자신은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 평범한 옷차림이라 주장한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당시
샤프트의 차기작이었던
ef - a tale of melodies.의
아마미야 유우코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흠좀무.
예전에 가르쳤던 학생 중에 키시 마이코가 있다(1기 9화와 2기 9화에서 조연으로 등장).
아직 미성년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언동도 자주 하는 편이나, 물론
히로나
사에같이 그런 언동을 한 번 겪어 본 사람을 제외하고는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다… 라기보다는 누구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않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 수시로 생각이 뻗어나가는 모양.
가령 2기 12화에서 히로와 사에가 싸운 이유를 가지고 유노와 미야코가 수업 중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
치정(癡情) 문제일까?'라고 미야코가 한 말을 "
치녀(癡女)?"이라고 곡해해서 알아듣거나(두 단어의 일본식 발음이 거의 동일하다)… 부모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집에 새해인사를 하러 온 히다마리장 식구들을 보고서,
"만약 제가 남자였다면, (이하생략)." 매일 저런 소리만 하다 보니 좋은 취지로 제대로 된 말을 해도 오히려 학생들이 이상한 쪽으로 곡해해서 성희롱으로 생각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스캔들 등 주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쪽의 대화(…)가 나오기만 하면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지 귀신같이 포착해서 곧바로 그걸 행동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일명 '요시노야 레이더'.
2기 10화에서
유노의 부모님이 유노를 찾아왔을 때 요시노야 선생의 집에도 인사를 갔는데, 이 때 '부모님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홀로 낙인을 찍히고 말았다.
지못미.
일단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만큼 본편에서도 자주 등장하지만 원작 단행본의 속표지에도 자주 등장한다. 단 속표지에서도 행동 패턴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 2권에서는 그녀의 상세 스펙(?)이 적혀 있는데 머리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나쁘진 않다, 긴 머리카락을 매일 말리는데 1시간이나 걸린다, 큰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마사지를 하고 있다, 달리기를 잘 못한다 등의 사실 등을 알 수 있다. 머리카락과 다리의 스펙은 그녀가 학교에 잦은 지각을 하는데 있어서 절묘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낸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설정집을 보면 신장이 158cm인 것으로 되어 있다. 머리카락 색은 '모스 그린'인 것으로 되어 있지만, 왠지 소설판에서만은 흑발이라고 묘사된다.
라디오CD 등의 경로를 통해 이상한 설정을, 그것도 원작자인
아오키 우메 선생의 방임을 가장한 허락(…) 아래 부여받기도 한다. 가령 화장실이 잦다든가... 성우 보정? 어쨌든 작품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이래저래 놀림감이 되기에 딱 좋은 캐릭터. 귀여운 얼굴에 몸매도 좋고 작품 내에서도 그런 것들을 강조한 묘사가 많지만 그녀의 놀라운 정신세계가 그런 것들을 다 압도해버리는 바람에 역시 팬들 사이에서는 색기보다는 개그 쪽으로 개성이 인정되고 있다.
사에에게는 교사와 학생간인데도 불구하고 요시(よっしー)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왠지 슈퍼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축생
요시와 글자가 같다.(…)
작품 특성상 성만 알려져 있고 이름은 독자에게 불명인 채로 남아있으나, 일단 학생들은 당연히 그녀의 풀 네임을 알고 있다는 묘사가 작중에 나온다. 이름이 불명이다 보니 '미술준비실을 요시노야 선생님과 마시코 선생님이 같이 쓰고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쓰여진 '담당교사 요시노야 · 마시코'란 구절에서 '마시코'를 이 사람의 이름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어찌보면 현실에서마저 마시코 선생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무서운 인물이다.(…)
여담이지만 이름 때문에 이름을 치면
일본의 유명
규동 체인점 '요시노야(吉野家)'로 잘못 변환되곤 한다.
... 사실, 변환실수 안해도 구글검색에서는 吉野家 가 제일 위에 뜬다. 현실에서도
지못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