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스 던전

Contents

1 개관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3 마비노기
3.1 '아이템별' 인던
3.2 그림자 세계
3.3 던전 목록
4 아이온
4.1 퀘스트 인스턴스 던젼
4.2 인스턴스 던젼 목록
5 라테일
6 던전 앤 파이터

1 개관

Instance Dungeon(Instant dungeon이 아니다). 플레이어 집단이 어떤 에이리어에 들어갈 때마다 그 지역의 맵을 복사하여 지역을 새로 생성하여 들어가는 던전.

플레이어(혹은 파티)마다 던전맵을 별도로 생성해줘서, 플레이어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자신만의 던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줄여 말하면 "인던"이라 하기도 하며, 원래는 한 영역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아바타캐릭이 너무 많이 몰리면 발생하는 과부하를 덜기 위한 시스템으로 고안되었다.

전통적으로 온라인 게임은 일정한 공간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데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가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이를테면 맵상의 통로를 막는 방해 행위, 다른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먼저 주어가는 먹자 행위, 혼자서 한 곳에서 리스폰 되는 몬스터를 계속 독식하는 자리잡기, 극단적인 경우에는 일정 집단이 서로 모여서 다른 집단의 유저가 사냥터에 출입하는 것을 막는 속칭 통제. 이런 것들도 이 방식의 등장으로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던전의 개념이 '사냥터'가 아닌 '해결해야 하는 임무'로 바뀌는 경향이고, 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른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개인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 또한, 플레이 영역이 타인과 공유되어 특정 개인을 위해 변경될 수 없는 MMORPG의 한계를 어느 정도 완화하여, 일정 부분 싱글 플레이어 패키지 게임과 같이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부여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위에 열거한 장점 외에 단점도 상당수가 존재하는데 인스턴스 던전의 패턴을 파악하기만 하면 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해서 손쉬운 어뷰징 행위나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게임의 벨런스가 개차반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인스턴스 던전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는 경우 너무 개인적인 플레이 위주가 되기 때문에 돌아다니고 사냥하라고 만들어놓은 필드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 허허벌판이 되는등 MMORPG답지 않은 광경을 자주 볼수 있게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워낙 뜬지라 와우가 최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인스턴스의 개념을 최초로 만든 것은 에버퀘스트이다.[1] 블리자드는 새로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대한민국에선 마비노기가 2003년 클베시절에 만든 것을 최초로 보며, 이후 2004년 리니지에서 인스턴스 던전이 등장했다. 이 당시에는 인스턴스 던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유저들이 그 개념을 인식하는데 1년쯤 걸렸다.

현재 와우 인스턴스 던전은 시간당 5회 이상 입장시 너무 과도한 접속으로 인한 입장거부 메세지를 출력한다. 또한 이 입장 제한은 캐릭터에 걸리는 제한이 아니리 계정에 걸리는 제한. 즉, 한 캐릭터가 계정 제한에 걸리면 그 계정안에 있는 모든 캐릭터는 시간이 지날동안 던전에 입장 할 수 없다. 단 가끔 서버가 맛이 가면 그냥 입장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5회입장 제한이 걸린 이유는 과거 오리지널 시절 혈투의 전장에서 퀘스트를 통해 얻는 최고급 탱킹용 무기인 쿠엘세라를 얻기 위해 전사 유저들이 혈투의 전장을 드나들며 퀘스트 시작 아이템인 '폴로르의 용사냥 개론'을 먹기 위해 무한 노가다를 했기 때문. 그전까지는 제한같은거 없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 한정으로 던전 입장은 점프가 개념이라는 미신이 있다.

3 마비노기

크게 '아이템별' 인던과 그림자 세계로 나뉜다. 하지만 마비노기내에서 (유저든 운영자든) '던전'이라고 하면 '아이템별' 인던을 가리킨다.

3.1 '아이템별' 인던

수많은 아이템 하나하나의 맵이 모두 다르며, 요일별 지정효과에 의해 화요일(벨테인)에만 같은 아이템을 던져도 다른 모양의 던전이 생성된다.

다시 말해 '같은 아이템'(~급 통행증, RP아이템등 특정 아이템 제외)를 같은 던젼에 던지면 '같은 인던'이 열리게 되는 것. (아이템의 코드를 바탕으로 던전의 구성을 수치적으로 결정한다. 일종의 셀 단위로 항상 던전이 생성되는 마비노기 특유의 단순한 던전 시스템에 기한 것이다.)이로써 다른 유저의 던전플에 훼방을 놓는 것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초창기 오픈베타 시절에 골렘 하나 잡겠다고 열댓명이 우르르 몰려간다거나, 페카던전이 처음 등장했을 시절에 4개 풀파티(8x4=32명)가 같은 아이템으로 들어간다던가 하는 등의 상황을 낳는 등, 본래의 기획목적은 고난이도 던전을 물량으로 공략 가능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쯤 되면 레이드인 셈. 실제로 페카 던전이 처음 추가 되었을 때, 몇개의 8인 파티가 때로 헤딩하는몰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현재는 대부분의 사냥이 그림자 세계통행증을 넣고 들어가는 하급, 중급, 상급 던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하루 2시간 제한이었을 당시 던전 안에서는 제한시간이 지나도 강제로 로그아웃 되지않는 로그아웃 보호가 걸려있었다. 클리어 직전에 보상을 놓치거나 파티 인원이 갑자기 사라져서 난이도가 높아지는걸 막기 위해서 설정한 모양. 때문에 플레이 종료시간이 임박하면 당장 던전으로 달려가는것이 무료플레이의 정석이었다.

이리아에도 유적이라는 이름으로 던전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파티 인원수에 상관없이 상자가 4개만 나왔고 다른 사람이 여는것도 가능해서 보스 클리어 후 상자만 먹고 튀어버리는 먹튀가 있었기에 어지간한 던전은 1인 플레이였다. 이후 플레이어들의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당시 기준으로 어려웠던 피오드나 알베이를 혼자서 클리어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인플레이션도 늘어났다. 1인으로 피오드나 알베이를 클리어할 경우 약 1만5천에서 많게는 2만 가량의 수입이 있었다.그러자 데브캣은 던전 클리어시 나오는 상자의 갯수는 파티원 수에 맟춰서 나오도록 조정했으며 1인당 하나의 열쇠를 줘서 하나만 열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인원제한이 있는 통행증 던전은 제한된 통행증에 적힌 인원수만큼 상자가 나왔다. 지금은 패치되었다. 이 패치는 던전 클리어 보상을 대폭 줄여서 던전 플레이를 줄이는 역효과를 낳았다.

G8S2 패치로 하드 모드 던전이 등장. 알비 던전, 키아 던전, 룬다 던전 로비의 뒷편에 있는 문을 통해 하드 모드 던전 로비로 갈 수 있다. 근데 하드 모드 던전이라면서, 몬스터들의 AI의 큰 변화 없이[2] 피통과 방보, 경험치 정도만 늘어난 던전이었다. -_-
C3 시작과 함께 그림자 세계가 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찬밥이 되나 했더니, 그나마 관심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보상 인챈트를 추가 해주고 있다.

3.2 그림자 세계

9번째 제네레이션을 시점으로 해서 탈틴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형식의 던전. 기존의 던전과 달리 정해진 임무를 행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기존의 던전과는 구분되며, 던전이라고 하면 위의 '아이템별'인던을 가리킨다. 통행증 수급같은 귀찮은 일이 없는 데다가 무엇보다 던전에 비교해서 경험치가 우월하기 때문에, 기존의 던전을 가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었다.[3]
다만, 고가의 템이라거나 돈이 되는 좋은 아이템들이 드랍되는 곳은 아직은 던전이 더 많은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레벨업 하려면 그림자 세계, 돈벌려면 던전이라는 식으로 세분화가 되고 있다.

4 아이온

아이온의 인던은 와우의 인던과는 다르게 인던에서 보스몹 잡아서 주는 템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게다가 무조건 뱉는 것도 아니다. 일반적으로 캐쥬얼하게 6인팟으로 가서 깰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이런 점에서 템 푸는 정도를 조절한듯 싶으나, 알다시피 엔씨가 드랍율 가지고 장난을 치는 바람에 아이온의 유저들은 결국 인던의 노예가 된다. 또한 재입장 시간이 최소 30분~최대 18시간 인 경우가 있어서 제한도 있다.
결국 하루하루 꼬박꼬박 돌아야된다. 템 떨구는 것도 좋은 템도 있지만 드랍율이....
와우에서 1~2% 드랍율 보는듯 하다. 진짜로. 대신 라이트 유저들이 접근하기 쉽게 되어있고(대신에 24인 포스로 가는 레이드가 없다.) 공략 시간도 짧아서 길어야 2시간 30분인 인던이 특징이다.

4.1 퀘스트 인스턴스 던젼

보통 퀘스트를 하다보면 보이는 던젼이다. 천마족 공통으로 9렙말에 데바전직퀘를 하면서 이동하는 곳이 일단 일종의 인던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재입장 시간이 없고 한번 퀘스트를 깨면 다시는 들어올 수가 없게 된다. 데바 전직퀘 그리고 50렙 파이날 미션 및 어비스 파이날 미션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일반 던젼에 비해 깨기가 쉽고 심지어 물약 안빨고 보스를 잡을 수 있다!!!(적정렙기준) 다만 쉬운만큼 보상은 거의 전무하다.
(가끔 떨구는 잡템정도 있으나 개당 500키나선...)

6 던전 앤 파이터

던전 앤 파이터/던전 항목 참고. 인던으로 시작해서 인던으로 끝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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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3년 출시된 확장팩 "노라쓰의 잊혀진 던전"에 인스턴스 던전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2] 그나마 눈에 띄는 차이는 인식속도나 비선공 몬스터들이 선공 몬스터로 전환된 정도
[3] 단일 대비 경험치 수급률이 가장 높은 알비 상급도, 그림자 세계의 하드 모드에는 따라오지 못한다. 거기다 던전은 오로지 몹경험치만이 있기 때문에 파티플레이시 수급 경험치가 1/n이 되어버리지만 그림자세계는 몹 경험치와 별도로 퀘스트 클리어시 높은 경험치가 부여되고 이는 파티원 수에 상관없이 참가자 모두에게 똑같이 높은 경험치가 부여되기 때문에 파티플에서도 크게 손해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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