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잉어킹
- 언어별 명칭
- 한국어 : 잉어킹
- 일어 : コイキング
- 영어 : Magikarp
- 독일어 : Karpador
- 프랑스어 : Magicarp
- 도감 번호
- 129 (관동/전국)
- 076 (성도)
- 052 (호연)
- 023 (신오)
- 포켓몬 타입 : 물
- 분류 : 물고기 포켓몬
- 특성
- 신장 : 0.9m
- 체중 : 10.0kg
- 성비 : ♂ 50% : ♀ 50% (1:1)
- 알 그룹 : 수중2/드래곤
- 진화 : 129 잉어킹 -> (Lv.20) 130 갸라도스
- 종족치 : HP 20, 공격 10, 방어 55, 특수공격 15, 특수방어 20, 스피드 80
잉어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다. 힘도 스피드도 없는 포켓몬이라 사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잉여킹. 기술은 튀어오르기 하나밖에 없으며 레벨 15때
몸통 박치기를 배워도 능력치가 낮아서 데미지는 쥐꼬리 만하다. 생긴 것도 눈에 초점이 없고 멍청해 보인다.
고로 이녀석을 키우려면 맨처음 꺼내놓고 배틀 시작하자마자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해서 경험치를 나눠먹는 방식으로 레벨 업을 해야한다. 중후반부에 얻는 도구 '학습장치'를 사용해도 된다.
사실 레벨 30에 じたばた(한칭 바둥바둥)라는 공격기술을 배우는데,
존재 필요성이 없다-_-; 게다가
빈티나와는 달리
기술머신도 못 배운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포켓몬을 굳이 키우는 이유는
갸라도스로 진화하기 때문이다.
전 시리즈에서 '낡은 낚시대'로 낚시를 하면 낚을수 있고, 1세대에서는 달맞이산 입구의 포켓몬센터에서 500엔에 살수 있다. 참고로 회색시티에서 어떤 사기꾼한테 억지로 샀던 포켓몬이 너무 약하다고 투덜대는 소년이 있다. 참고로 이 소년은 3년후(2세대) 자기가 잘 키워서 갸라도스로 진화했다고 자랑한다.
힘도 스피드도 없다는 도감 설명이긴 하지만, 사실 잉어킹의 스피드 종족치는 80으로 의외로 어중간한 스피드의 최종진화형 포켓몬들보다 빠른 경우가 많다. 거기에 특성이 쓱쓱(비가 내리고 있을때 스피드 2배)이다. 물론 다른 스탯과 배우는 기술들이 시궁창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잉어킹은 능력치가 낮고 별로 쓸모없는 포켓몬이다. 여기에 '잉어' 와
잉여 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착안해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 지칭하는 많은 폐인과 오타쿠들이 자조적인 의미에서 자신들을
잉여킹이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화승 OZ의 프로게이머
구성훈의 별명이기도 하다. 게임할 때 자꾸 입을 벌려서 그런 듯... 원래 잉어킹이 그렇듯 구성훈도 게임이 잘 풀리면
스덕후들이 "
갸라도스로 진화한다"라고 한다.
여담인데 애니에서는 오박사가 잉어킹에 대해 설명하며 레벨 100짜리 잉어킹을 들고나오는데 그 잉어킹이 튀어오르기를 사용하자 몇층이나 되는 건물을 뚫고 하늘높이까지 뛰어오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했을 때의 위력이 두렵지만 레벨 100이면 어떻게 해도 진화가 불가능하다.(...) 정 진화시킬려면 치트써야지 뭐
역시 애니에 나온 장면으로, 15화(한국판 14화)에서
로켓단의
로이가
잉어킹 아저씨에게 '황금알을 낳는 잉어킹'이라는 말에 속아 로이 자신은 물론 동료인
로사의 월급까지 가불해가며 샀지만 사실은 보통 잉어킹이었기 때문에 로사와
나옹한테 욕만 먹었고, 뒤늦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잉어킹 아저씨를 찾아가 환불을 받으려 했지만 이미 잉어킹 아저씨는 사라진 뒤였다. 때문에, 상트안느 호에서 로켓단의 작전이 개시되어 그 유명한 '우리가 그렇게 궁금하시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도 로이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16화(한국판 15화)에서 침몰한 상트안느 호를
한지우 일행은 물 포켓몬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탈출하는데 애초에 물 포켓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로켓단은 "
아하이고 맙소사, 우린 인제 죽었어"하는데 이제서야 잉어킹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잉어킹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뭐 애초에
불사신 속성이라 죽지는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