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TT… 읽으면 좃트(……)일본어 발음을 고려하며 좃또(……)에 처음 등장했다.
젝스를 가볍게 발라버리는 능력과 특유의 생김새(
한마 유지로+
프레데터다) 덕분에 꽤나 인기가 있는 모양.
좃트(……) 에 참가한 이유는 그냥 쌈박질을 하고 싶어서. 라는 심플한 이유. 공수도가 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구사하는 우주 공수도는 정권 찌르기 한방으로 대폭발을 일으키고 행성 전체가 지진에 휩쓸리거나 하는 일도 가능(…). 더해서 뭔가 거대한 살덩어리를 벗꽃나무로 개화시키기도 한다. 뭐야 이게.
강해지기 위해 뇌를 스스로 칩으로 바꾼 인물로써 강해지기만 하면 상관없는지 자신이 사이보그란 사실에 아무런 정체성 혼란도 느끼지 않는 모양이다.
갈리의 경우 같은 상황에 직면 했을 때 패닉에 휩싸여 한번 죽기까지 했다.
돈파와는 같은 스승 아래에서 수행하고 각각 도룡의 기와 육호의 권을 완성하라는 과제를 받은 동문. 돈파는 그 후 '초전자 공수'라는 간판을 내건 자신의 도장을 세웠다. 그리고 젝카와 이전 ZOTT에서 서로 싸웠다가 무승부로 끝난 적이 있다. 이 충격의 여파로 자렘의 케이블 튜브가 끊어진 일이 있었다.
스승의 마지막 과제인 도룡의 기를 완성하기 위해 권법을 연마하다 궁극의 기술인 '도룡파골'이라는 마기(魔技 인 듯…)를 완성했는데, 이게 엄청난 콤보 공격이었건만 사용할 상대가 없었다고(…). 몇대 때리는 것만으로 모든 상대가 죽어버렸단다.
도룡지기의 좋은 예다. 이름부터가 도룡지기를 모티브로 했으니.
그리하여 젝카는 자신의 권을 견딜 수 있는 상대인 돈파를 찾아나선 것. 돈파를 백방으로 찾다 겨우 발견했으나 돈파는 수행을 하다가 생불(…)이 되버렸다. '사부와의 약속… 나와의 맹세는 어떻게 한 거냐? 불상이 되다니… 그것이 네가 찾던 공수의 끝이냐?!' 라면서 무시무시한 기세의 수도치기로 생불이 된 돈파와 행성을 절반으로 쪼개버린(…) 후 인생의 낙이 없어져서 막 사는 모양.
1년 반밖에 못산 젝스의 성장을 눈여겨 보고 있으며 갈리와 싸울경우 누가 이길지 가장 궁금한 인물. 한마디로 총몽판
한마 유지로 실제로 하는짓도 위상도 일개 개인이 국가급의 무력을 휘두루는 지라 법 같은거 안지키고 산다. 그래도 한마 유지로 보단 조금 양반? 일단 성격이 유지로보단 덜 더러움…
사나이의 로망이라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가 생각하는 사나이의 로망이란…
환경 파괴다. '맘에 들지 않는 놈을 박살내버리거나, 끝내주는 기계를 날려버리거나, 멋진 여자를 혼자 차지하거나, 요컨대 환경 파괴인거다!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고 지나간 후에는 풀포기 하나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게 진정한 사나이의 꿈이야! 더 나아가… 사나이의 로망, 그 최고의 경지는… 혼자 힘으로 혹성을 파괴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전사!' …미쳤다.
또 의외로 로맨티스트라 자신의 클론과 클론이 사랑하는 여인이 죽게 되자 명복을 빌면서 벗꽃나무를 개화시켜주는 인물. 대체 수도치기로 뭘 어떻게 하면 거대 고깃덩어리가 벗꽃나무가 되는지 모르겠다.
내용이 가라앉기 쉬운 총몽에서 은근히 개그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맨 처음
젝스와 만났을때 젝스가 자신의 바이크에 낙서를 한 걸 알아챘을때나, 특히 자신이 버린 뇌가 금성인에게 입수되어 그 유전자를 기반으로 젝카 고기, 젝카 맥주, 젝카 테이블, 젝카 옷 같은 것들이 나온다는 걸 알았을때의 굴욕적인 표정은….
현재
토지와 함께 우주공수도연합군을 만들어 ZOTT에 참가하여 준결승에서 금성대표를 격파하여 결승전에서 스페이스 엔젤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긴 한데… 스토리 사족이 엄청 붙는 이 만화 특성상 언제 붙을지는…
연재분에서 초음속 펀치에 대한 비밀이 조금 나왔는데, 피지로이 보디의 특성을 이용해 체액 순환을 초음속으로 가속하는 듯 하다. (어디까지나 젝스의 추측) 수련하는 과정에서 몸이 많이 상했는지 정비사가 이대로면 얼마 가지 못할 거라고 놀랐다. 본인은 별로 개의치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