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라이더 카부토의 등장인물 影山 瞬(かげやま しゅん).배우는 우치야마 마사토, 한국판 성우신용우.

20세. 젝터의 특수부대인 '섀도우'의 일원. 고지식한 청년으로 야구루마를 존경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성은 주체성이 없고 행동에는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지위를 잃지않기 위해 누구에게나 매달리는 비굴한 면을 지니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얼굴있는 섀도우 대원A라는 느낌으로 등장해서 카부토에게 얻어맞고 병원에 입원한다. 이후 야구루마 소우 병문안을 찾아올 때 마다 등장해서, 야구루마와 섀도우 대원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야구루마가 자비한테 짤리고 다시 자비를 탈환하려 할때 야구루마를 '불협화음'으로 조직에서 퇴출시킨다. 그 뒤 섀도우의 대장겸 자비의 자격자로서 활동.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카부토를 상당히 싫어하고, 때문에 카부토와 만날 때마다 그에게 덤벼들지만 상대가 될리 없다. 게다가 임무는 실패의 실패를 거듭하고 텐도에게 자비 젝터마저 빼앗긴다. 새로이 만회할 기회를 얻게 되는 듯 싶었지만, 보기좋게 이용만 당하고 결국 스스로가 '불협화음'이 되어 ZECT에서 버림받는다.

그 다음은 웜측에게도 이용당하지만 버림받아 실의에 빠지게 되고, 그 때 대인배 야구루마가 호퍼젝터를 건네주며 영입(?)해 펀치 호퍼의 자격을 얻는다. 이후로는 야구루마를 형님(아니키)라고 부르며 둘은 지옥 형제로 활동하게 된다.

어떤 왕따 여학생에게 친절히 대하며 격려하기도 하고, 젝트루퍼들이 웜 무더기에게 발리자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픈 마음인지 동료로서의 생각이 남아있어서인지 다시 자비로 복귀, 가탁크와 같이 싸우다 캇시스 웜에게 참패하고 자비젝터도 다시금 그를 버려 카게야마는 지옥형제로 돌아간다.

삽질을 거듭하면서 싸움만을 반복하다가 야구루마와 함께 웜을 잡는 싸움에 뛰어들어 자신들의 빛을 찾겠다고 드나 이번에는 네이티브 웜의 계획에 재수없이 말려들어 웜을 감지하는 목걸이를 잔뜩 구해서 자기가 차고 다니다가 네이티브 웜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급기야 야구루마에게 자신을 죽여줄 것을 부탁해 결국 그의 손에 사망하게 된다.

처음에는 순딩이였다가 나중에는 오만하고 재수없는 녀석이 되어버리는 탓에 상당히 비호감형의 캐릭터이다. 하지만 젝트에게 버림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불쌍한 캐릭터.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왕따(실은 자기가 왕따를 자처) 소녀에 대한 태도나 웜에게서 다른 젝트루퍼들을 구하려 싸우는등을 보면 본성이 악한 것이 아닌데 정신적으로 허약해 여기저기 쓸려다니면서 찌질거린 캐릭터로 우왕좌왕했지만 결국 자기 중심을 잡은 카가미 아라타나 싸움을 거부하는 확고한 자기 주관을 가진 미하라 슈우지(가면 라이더 파이즈)와는 완전히 반대쪽에 있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배우분이 울트라맨 넥서스의 3대 울트라맨 센쥬 렌.
2대 울트라맨 히메야 준에 비해 중후함이 부족한 대신 호감가는 캐릭터성으로 인기가 많아서 처음 등장할시, 또 다시 울트라맨 출신 라이더가 늘어났다고 환호하신 분들이 많았다.
물론 이 분들은 캐릭터가 망가진 이후, 넥서스의 캐릭터를 돌려달라며 절규하며 버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