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잡

Contents

1 연애 속성으로써의 키잡
1.1 역사
1.2 현실
1.3 사례
1.3.1 현실
1.3.2 가상
1.3.2.1 성공 사례
1.3.2.2 키잡 예정
1.3.2.3 키잡 실패 사례
2 전투광 캐릭터의 키잡
2.1 사례
3 말 그대로의 의미
3.1 사례

1 연애 속성으로써의 키잡


http://pds18.egloos.com/pds/201010/05/43/c0055943_4caa6416f2495.jpg
위는 늑대와 향신료 코믹스판에 나오는 장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키워서 잡아먹기의 줄임말. 어린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귀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반대말은 역키잡이다. 정확한 어원은 찾기 힘들지만, 의외로 2000년도 한국영화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에서 키워서 잡아먹는다라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로 예전부터 쓰였던 말이다.

대개의 경우 어린이에게 욕정하는 와는 상관이 없지만, 사회적인 시선은 결코 좋지 못하다. 통상적인 관념상 바람직한 행위는 아니지만 특정인들에게는 로망인 행위.

하지만 이 단어에는 어리고 유약한 존재를 잠재적으로 성적 대상화하고, 한 인격을 개인 취향에 맞춰서 개조하려는 시각이 들어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이런 요소 때문에 키잡물을 즐기는 경우가 없다고는 할 수 없는 만큼, 이 단어를 가지고 문피아에서는 여러 사람이 키배를 벌이기도 했다. 아무튼 저속한 표현이므로 아무데서나 쓸 말은 아니긴 하다.

기본적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가 상당한 만큼, 아무래도 경제력이나 인생경험이 더 풍부한 나이가 많은 쪽이 관계에서 보다 적극성을 띄며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반대로 나이가 어린쪽이 엮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더 수완이 뛰어나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역키잡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1]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처럼 (양)부모가 자식을 키워서 결혼하는 것도 키잡으로 치는데, 한국 기준으로는 친자식이 아니라고 해도 당연히 패륜이다. 하지만 서양권 기준으로는 법적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1.1 역사

그 역사는 매우 깊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장편 소설일본겐지모노가타리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 또한 무라사키노우에라는 소녀를 키잡하기도 하였다. 그리스의 영웅 테세우스는 당대의 미녀가 될 것이라는 헬레네를 키잡하려 하기도 하였다. 실패했지만......

실제로 여성의 경우, 삼한시대 옥저에도 민며느리 제도라 하여 키잡 비스름한 것이 있었다. 반대로 남성의 경우에는, 삼한시대 고구려에도 역시 서옥제라 하여 키잡 비스름한 것이 있었다.

빨강머리 앤 시리즈의 단편집 중 하나에는 키잡성향의 글이 있다.

1.2 현실

매체에서는 일종의 로망으로 다루어지지만, 현실에선 웨스터마크 효과 때문에 오랜 시간[2] 함께 살아온 남녀는 서로를 남매나 또는 삼촌과 조카 같은 혈연지간처럼 여기게 되어서 가족 같은 사람에게 연애감정을 느낄 일이 지극히 줄어든다. 그리고 성적인 의도가 있든 없든 어린 여자애랑 쓸데없이 친하게 지내는 어른 남자는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변태라던가 로리콘페도필리아로 매도당하기 딱 좋다. 최악의 경우 부모에게 원조교제로 오해받고 고소미를 먹을지도 모른다(…) 뭐 대학생이 고등학생이 성인이 되기를 기다려서 상대방의 동의를 받아내고 사귄다든가 하는 건 상관없다.[3]

창작물 등에는 '어릴 때 좋아했던 오빠' 류의 설정이 복선으로 흔히 이용되지만, 설령 어릴 때 좋아하더라도 성장하면서 취향은 변하는데다 어릴 때 추억은 실제 이상으로 미화되기 마련(?)이다.이렇게 안습...[4]

1.3 사례

1.3.1 현실

  • 그로버 클리블랜드 - 거의 키잡의 왕도를 보여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미국 대통령.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로베르트 슈만 - 스승의 딸인 클라라와 9살때 만나서 21살때 결혼. 결혼하기 전까지 수년간 스승과 결혼을 위한 법정투쟁을 벌였다. 처음 결혼하겠다 말할때 클라라가 14살이었다니 이쪽은 빼도 박도 못하고 로리콘 인증.
  • 우디 앨런 - 입양딸 순이 프레빈과 결혼. 단 자기가 입양한게 아니고 애인이었던 미아 패로가 전남편과 결혼하고 있을때 입양한 딸이므로 약간 경우가 다르다. 어쨌든 이쪽도 딱히 적절한 관계는... 아니다.

1.3.2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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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성공 사례

작중에서 'A가 B를 키웠다'고 할 만한 원조가 있었으며, 구체적으로 맺어지는 장면이 나오는 커플링.

1.3.2.2 키잡 예정

1.3.2.3 키잡 실패 사례

2 전투광 캐릭터의 키잡

격투물 계열 작품 등에서 전투광 속성의 캐릭터가 재능은 있지만 아직 햇병아리인 캐릭터와 한 번 싸워보고는 이 녀석은 지금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나중에 성장한 후에 싸우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충분히 피니시를 먹일 수 있는 상황에서 그냥 돌아가는 경우. 1의 키잡과는 다르지만 부녀자들은 이런 캐릭터들을 1번의 키잡으로 종종 엮곤 한다(…) 뭐 의미는 비슷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은 자기가 키잡하려는(…) 캐릭을 다른 인물이 죽이려 할 경우 자신의 즐거움을 없앤다는 이유로 같은 편이라도 공격하기도 한다(…)

2.1 사례

키잡을 노리는 캐릭터 → 대상

3 말 그대로의 의미

키워서 잡아먹는다는 게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잡아먹는(섭취) 내용도 있다. 이 경우에는 연애 속성의 키잡과는 의미가 다르나 간혹 두 키잡이 중복되는 경우는 있다. 말 그대로 잡아먹으려고 키우다 코 꿰이는 경우(…)

3.1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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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관계의 지속이나 개선이 이루어지는 이벤트가 어린아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인해 시작되는 일이 잦은 경우도 반쯤 농담삼아 역키잡이라 부르기도 한다.
[2] 정확히는 유소기의 시간을 같이 보냈을때의 이야기다. 그 이후의 시간은 남녀의 관계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3] '기다린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알고있다'는 개념이 빠진다면 더한 나이차이도 가능하다. 대학교에서 만난 남녀가 각각 00-07학번인 한 커플의 경우, 남학생이 대학교 입학할 때 여학생은 초6이었다... 초딩 때 과외해주던 대학생 선생님과 동년에 대학에 재학하며, 사귀게 되는것도 무리가 아니란 얘기. 승리자다.
[4] 사실 이렇게 보기도 그런게 20대 초반 시절의 정형돈은 꽤 훈남이었다(…) 정형돈의 군복무 시절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이 진짜 정형돈인가 싶을 정도. 결론은 살을 빼라.
[5] 이쪽은 호랑이 쪽이 성훈이 태어 나자 마자 키잡을 계획했으나, 엔딩신에선 성훈이 역키잡을 한다.
[6] 읽다 보면 백작(=에드몽 당테스)쪽에서도 하이데를 애지중지하는 건 분명한데 또 어떻게 읽으면 사랑으로 엮이려고 하는 건 하이데 쪽이라는 느낌도 든다.그럼 이건...쌍방키잡?
[7] 최종화 나레이션에서 언급하길, 하나가 부대 공인 애인이라고...
[8] 이쪽은 갓난애 때부터 직접 키워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9] 후자 쪽은 그리고 읽기에 따라서는 전자 쪽도 역키잡일지도 모른다.
[10] 주요 독자가 남자들이 많아서인지 웬만하면 역키잡으로 본다.
[11] 그런데 이쪽은 역키잡의 가능성이 높을지도;
[12] 처음에 나오는 꼬마로 의남매가 되었다가 나중에는 유비의 부인이 된다. 즉 미부인.
[13] 17세 이하의 어린 여성에 대해선 숙성을 기다린다라고 발언했다. 믿을 놈 없군.
[14] 키르히아이스와. 그러나 이쪽은 그저 웨스트마크 효과를 무시한 사례.
[15] 일단은 전생의 연인이라는 명목이 있지만 그야말로 꼬꼬마일때부터 키잡을 위해 별별짓을 다한다. 일등 신랑감이 되기 위해 요리며 약학에 의술에... 나중에는 음흉한 미래를 위해 풍유환도 먹인다
[16] 의도치는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키잡이 된 케이스.
[17] 원래 단편집 '어느 비리공무원의 고백'에 있던 CAST의 설정이나 차후 CIEL의 과거로 나옴.
[18] 자기 아들보다 2살 많은 여자를 임신시켰다.
[19] 인류가 아드리앵과 에바 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아드리앵이 키워서 먹을 수 밖에...
[20] 일단 마음은 통했다.
[21] 단 이쪽은 피노코가 블랙잭에게 일방적인 애정을 품고 있으며 블랙잭은 피노코를 자신의 "딸"이라고 지칭하며 대부분의 경우 엄격하게 대한다. 다만 피노코의 특성상 평생 블랙잭과 함께 살 수 밖에 없는 노릇이라...
[22] 완결에서 아무가 이쿠토한테 키잡되기 확정(…)
[23] 네네의 성장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역키잡의 가능성도 있다.
[24] 키잡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커플링이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동인계 한정. 원작이나 애니나 구체적으로 맺어지는 결말이 안 나오므로 키잡 예정으로 분류.
[25] 이 쪽은 키우는 수고 없이 그냥 잡아먹은 사례.
[26] 작중에는 결국 카이넨한테 아사렐라를 네토라레당한 듯.
[27] 와타누키가 키웠지만 도메키 시즈카가 먹었다(…)
[28] 전 세계에 씨를 뿌리고는 그 자식들이 자신과 싸우는 것을 기다리는 게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29] 이쪽은 어쩌다 보니 분신인 갓난아기가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할 수족이자 갑옷인 모료마루를 만들고 짐승은 살을 찌울수록 맛있지 소릴 하는 나라쿠를 몸에 흡수시켰다가 안에서부터 잡아먹힌 경우.
[30] 그녀가 숙주(?)를 거의 장악하고 향수를 완성할 즈음, 뒤통수를 때렸다.
[31] TV판에선 시망이지만 원작에서는 해당 사례에 속한다.
[32]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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