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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판, 애니판(1999)의 오프닝 "Feeling Heart"[1]

Contents

1 개요
2 PS판/투하트 PSE
3 애니메이션
3.1 투하트 (1999)
3.2 투하트 ~Remember My Memories~ (2004)
4 국내영향
5 등장인물
5.1 주인공
5.2 히로인
5.3 서브 캐릭터
6 여담
7 관련 정보


1 개요 #


1997년 Leaf에서 발매한 에로게.

Leaf사의 5번째 작품이자 시즈쿠, 키즈아토와 더불어 리프 비쥬얼 노벨 시리즈(LVNS)의 세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리프의 전작들에서 보이던 어두운 분위기와는 달리 밝은 분위기의 학원물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Leaf사의 다른 게임들과 함께 비주얼 노벨을 정착시킨 공로를 평가받으며, 다양한 캐릭터 타입을 정립함으로써 이후의 미연시 캐릭터에 큰 영향을 주었다. (소꿉친구, 재벌가 따님, 초능력자, 격투가, 메이드 로봇 등) ─ 특히 반장(위원장) 캐릭터는 안경+땋은 머리+츤데레라는 공식을 굳히게 만들었다.

후속작으로 2004년 발매한 투하트 2가 있다.

2 PS판/투하트 PSE #

http://www.ecj.jp/ecimage/goods/37/37678_C.jpg

공식 사이트

1999년에는 1997년 PC용 원작에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 그 PS판이 PC로 역이식(투하트 PSE[2]) 되면서 환골탈퇴 수준의 변화를 거쳤다.

우선 전부 새로운 스탠딩CG, 이벤트CG로 교체되었으며, H씬이 사라져 19금의 딱지를 떼었고, 그에 따라 몇몇 루트의 시나리오에는 큰 변경과 추가가 있었으며[3],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의 목소리가 추가 되었다.[4]

그와 더불어 "아가씨는 마녀", "Heart By Heart", "○△□×"라는 이름의 미니게임 3개가 보너스로 추가되었다.

PS판과 PSE(PC용)간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 하자.


그외 투하트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사람은 이곳를 참고 하는 것을 권한다.

3 애니메이션 #

3.1 투하트 (1999) #

http://img202.imageshack.us/img202/8100/76935002.jpg
첫번째 TV판 애니메이션은 깨끗한 작화와 깔끔한 전개로 호평받았다. 캐릭터 디자인은 강철천사 쿠루미 등과 유사한 치바 유리코(千羽由利子)씨의 그림체인데, 게임보다 더 좋았다는 평가가 많으며 작화 퀄리티도 OVA급.[5] 총 13편으로 마무리되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게임에 비해 아카리의 존재감이 굉장히 강하며, 그나마 출연이 많은 시호 정도를 빼면 그 외의 인물들은 대부분 각 화의 조역 수준에 머무른다. 내용은 대단하지도 웃기지도 않은 일상적 학교생활 묘사.

DVD도 발매되었고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되기도 했는데, 한국어음성/일본어음성, 한국어자막에 스페셜피쳐도 적잖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고가 쌓였는지 만원 정도 가격에 팔리고 있다. (영상특전들도 모두 한국어자막이 붙어 있다.) 뭐 2002년에 나왔으니 이미 예전에 손익분기점은 넘어서 저렇게 파는지도 모르지만.

3.2 투하트 ~Remember My Memories~ (2004) #

http://img28.imageshack.us/img28/7572/48373900.jpg?width=300

이후 후속편으로 투하트 ~Remember My Memories~(투하트 RMM)가 나왔으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 특히 작화 품질이 많이 비교되어 까였다.[6]

4 국내영향 #


국내에서는 막 보급되기 시작한 브로드밴드 인터넷과 초창기 RM, MS-MPEG4동영상으로 소위 일화물 동영상의 포문을 열었으며, 대부분이 윈도환경으로 넘어온 상황에서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등에 업고 아마추어 한글화를 통해 게임이 급속하게 보급되었다.
사실상 윈도 환경으로 넘어온 시절이라 동급생 세대와 투하트 세대로 세대의 분기점이 된다.

후에 와타나베 공작소에서는 이 게임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동인 격투게임 퀸 오브 하트를 출시해서 유명해진다.

5 등장인물 #

괄호 안은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 개명된 이름이다.

5.1 주인공 #

5.2 히로인 #

5.3 서브 캐릭터 #

6 여담 #


미연시가 투하트였던 사람들은 지금 사회인이 되어있다.

진지하게 따져보면 19금 게임의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성인이 아니었다면 곤란한 일이지만.

소위 말하는 순애물의 시초인 작품이지만,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에 발맞추어 H씬의 경우 강도가 이미지와 달리 무척 강한 편.

순애물이라는 장르가 이미 확실한 자리를 잡고, 그후로도 세월이 흐른 후 나온 투하트2의 경우 4P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충격이라는 반응이었지만 투하트의 H씬의 강도는 그것을 까마득히 넘는다.

최근 팬아트는 어째 인기를 독식하다 시피했던 마루치가 아니라 아야카와 호시나 토모코(혐오형 츤데레의 재발견)가 나오고 있다.

원작이 워낙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투하트 2가 엄청 히트쳤으며, 검색어도 겹치기 때문에 정말 찾기 힘들다.

당시만해도 엘프의 게임들로 대표되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는 에로게가 전체적인 업계의 판도를 잡고 있었는데, 그 흐름을 한방에 편안하게 선택지를 클릭하여 순수하게 스토리와 비주얼만을 즐기는 '비주얼 노벨'로 대표되는 시스템으로 틀어버린 일종의 터닝 포인트적 작품. 좋든 나쁘든 이 투하트의 대히트 이후로 에로게에서 어드벤처 게임적인 분위기는 점점 탈색되어 가고, 대신 소설이나 만화책을 읽는 감각이 강해져 간다. 게임 디자이너를 위시한 제작진은 비교적 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제작비도 절감되고... 일석이조인거 같지만 그만큼 '스토리'와 '비주얼'에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 하겠다. 투하트의 히트를 보고 안이한 제작사가 '게임'으로 분류하기도 뭐한 상품들을 쏟아내기도...

별 상관은 없지만, 1997년 출시때부터 게임 잡지나 통신, 인터넷상에서 '심장에게' 혹은 '염통에게' 같은 암호(?)로 통하기도 했다. 나잇살 먹었음에도 에로게를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이 단어를 사용했을때 바로 반응한다면 꽤 고참(...)이라는 인증이 된다.

요즘 심심찮게 벌어지는 '에로게다 아니다 논쟁'의 원조격에 해당하는 게임이 투하트였다. '달빠'의 점잖은 선배쯤 되는 '잎빠'와 그에 반하는 '잎까'의 케케묵은 논쟁으로 일본이나 한국에서 키보드 배틀 혹은 현피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 상황을 대충 설명하자면...

잎까가 '투하트에는 H씬이 있으므로 에로게다'라고 떡밥을 투척->잎빠는 'H씬따위 있으나 마나 상관없다. 감동적인 스토리에 눈물이 나는 비주얼 노벨' 장르라고 반론->그러면 잎까는 '그러면서 H씬이 나오면 바지를 내렸겠지'라고 공격->다시 잎빠는 '난 순수한 비주얼 노벨인 PS버전 밖에 안했거등?'이라면서 '비주얼 노벨'을 강조하며 반공->그러는 와중에 갑자기 제3자가 등장해 '걀게나 하면서 눈물을 흘리다니. 미친거 아냐? 기분나쁜 오덕 새끼들'이라고 싸잡아서 매도->기본적으로 에로게 플레이어인 잎까도 그 발언에 빠직하여 잎빠와 합세하여 제3자를 공격->그리고 카오스 상태.

지금과도 유사한 패턴이 거의 10년전부터 끊임없이 되풀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과거는 어찌되었던 투하트 자체가 1997년도 게임. 그 당시의 열혈팬(?)들도 지금은 나잇살을 먹어 어엿한 성인이 되었을테니 더이상 투하트를 두고 그당시 같은 진흙판 싸움은 거의 벌이지 않는다.


7 관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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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7년 원작의 오프닝은 Brand New Heart
   [2]  Play Station Edition
   [3]  대표적으로 나가오카 시호 루트
   [4]  여기서의 성우들은 1999년 애니메이션, 2004년 RMM에서 까지 변경이 없다
   [5]  아직 제작기법이 디지털로 완전히 넘어가기 이전 시대의 작품이기 때문에, 셀화식 + 고퀄리티 + 미소녀 일상학원물 조합은 의외로 귀한 편이다.
   [6]  당시 이걸보고 한국인이 만들었냐는 소리까지 있었다. 다만, 이쪽 작화가 원작 게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