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s6.egloos.com/pds/200709/12/72/c0008372_46e75e9f7bc2a.jpg

후 새드 라고 띄어쓰기도 한다. 슬픔을 나타내는 감탄사의 일종.

어원을 밝히자면 DC로 올라간다. 그중에서도 DC 와우 갤러리(이하 와갤)로 들어간다. 원래 와우라는 게임 자체가 워낙 PvP를 많이 하다보니,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 동영상 찍고 올리는 그런 게 유행하는 게임이다. 와갤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와우에서는 가로나 서버, 얼라이언스에서 드워프 도적을 키우고 있는 "믹키응삼" 이라는 사람인데, 자신의 동영상을 찍어서 와우 팬사이트인 와우인벤에 업로드 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동영상 자체는 별로 흠잡을데가 없는 보통의 PvP 동영상이었으나, 중간에 수많은 사람들을 뒤집어지게 만든 중요한 멘트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Who sad… Strong is nothing…"

이 동영상이 올라온 이후, 이 대사에 대해 많은 추측과 분석이 오고갔다. 원래의 대사는 'Who Said… Strength is nothing (누가 말했는가… 강한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라는 대사를 쓰려고 했다는 믿을만한 분석결과가 나온 가운데, 어느시점부터 '후 슬프다… 강한 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이후 후새드의 일반적인 해석으로 정착되었다. (…)

어쨌건 이 사건 이후로 한국에서도 AYBABTU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에 맞먹는 후새드라는 명언이 등장하게 되었고, 지금은 디씨나 디씨와갤뿐만이 아닌 여러곳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만 AYBABTU와는 다르게 후새드는 분명히 기본적인 뜻 - 후 슬프다 - 가 존재하니 후새드를 남발하지는 말자. 자칫 비관주의자로 보일 수 있다.

현재 믹키응삼은 국방부 퀘스트를 마치고 전역해서 계속 게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