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AKB48 그룹
AKB48 SKE48 NMB48 HKT48 JKT48 SNH48 SDN48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자카르타 상하이 도쿄


2014년 8월 발매된 37번째 "총선" 싱글 心のプラカード의 선발 멤버.[1]


일본의 여성 아이돌 중대와 떼창그룹.
KB 국민은행, AK-47과는 관계없다[2]

  • 이 항목은 AKB48/용어 항목을 동시에 띄워놓고 보는 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이롭다. 충격적인 내용이야 없지만 그래야 머리가 좀 덜 어지럽다.

Contents

1. 소개
2. 기록
3. 역사
4. 구성원
5. 그룹명
6. 컨셉
7. 구조
8. 극장공연 & 디스코그래피
9. 관련 그룹
9.1. 자매 그룹
9.2. 라이벌 그룹
9.3. 표절 그룹
9.4. 파생 유닛
10. 방송 출연 및 파생 미디어
10.1. 패러디
11. 한국에서의 AKB48
12. 사건사고
13. 같이 보기/하위 항목

1. 소개

일본의 방송 작가, 작사가이자 아이돌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秋元康)아키돼지가 프로듀스하고 AKS에서 운영하는 아이돌 그룹이다.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인 AKB48 극장[3]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열고 있다. 기수별로 오디션을 개최하여 2013년 현재 15기까지의 구성원이 재적하고 있으며, 총 재적 구성원은 정규 구성원 및 연구생 등을 포함한다.
AKB48이란 그룹의 이름 때문에 그룹인원수를 48명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4] 실제로는 정규멤버, 연구생을 합쳐 80명이 넘는 그룹이다. 2014년 현재 자매그룹으로 일본내에 SKE48, NMB48, HKT48과 해외에 JKT48, SNH48가 존재한다.
수입 나누기 80

참고로 아래에도 언급되있지만 AKB48은 에-케-비-후오티에이토(에이케이비포티에잇트)라고 읽으며, 한국에서도 에이케이비포티에잇으로 읽어야한다. 자칫하면 팬 앞에서 잘못 읽었다가는 상대방이 불쾌해할 수도 있다.[5] 절대 에이케이비사십팔이아니다. 이렇게 읽지 말자. 이는 당연히 자매그룹들도 마찬가지. 이 글 읽기 전까지 아키바 사팔이라고 읽는 사람도 있었다

모닝구 무스메의 몰락 이후 한동안 침체되었던 일본 여성 아이돌 시장의 중흥기를 연 아이돌이다. 일본 최대 점유율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의 연간 검색어 랭킹 인명부분 1위를 2010년부터 계속 차지해오고 있고 음악방송, 예능 버라이어티, 드라마, 패션쇼, 잡지, CF, 영화, 연극, 라디오, 아침정보방송,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등등 심지어는 경마방송이나 파칭코에서 까지 AKB48을 볼 수 있다. 말그대로 '일본 어디를 가도 AKB48을 보게 된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정도. 이렇게 많은 곳에 AKB48이 나오는 이유는 그 영향력에 있다. 실제로 아사히 음료가 1997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주력 캔커피 'WONDA'의 광고모델로 AKB48을 기용했는데,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일본 캔음료 시장은 2011년 1월~4월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가 감소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아사히 음료의 'WONDA'는 1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고 한다. 이러한 일본내에서 AKB48의 기이한 엄청난 인기는 사회현상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AKB48의 경제학', '심장을 사로잡는 기술', '360도 마케팅'등과 같은 AKB48의 인기의 요인과 효과를 분석하는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AKB48이 아키하바라 오타쿠만의 문화가 아닌 '사회현상'이라고 불릴 수 있을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은 AKB48만의 독특한 시스템의 총선거가 계기가 되었다. AKB48의 총선거는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등의 주요 신문들과 각 방송사등 일본 미디어 전체가 선거 결과를 앞 다퉈 취재하고 속보로 보도하고 있고 심지어는 제4회 총선거부터는 일본의 공중파 방송후지TV에서 총선거를 생중계하고 있다. 제5회 총선거 생중계 방송의 평균시청률은 20.3%, 순간 최고시청률은 32.7%에 달했다. 개표 이벤트가 진행된 닛산 스타디움에는 약 7만 명의 팬이 모였으며 국내외에서 700개 이상의 미디어가 밀려왔다. 총선거에는 보통 5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들어 카메라 경쟁이 치열하며, 총선거의 결과를 예상하는 기사나 프로그램도 넘쳐난다. 또한 총선거가 끝나도 일본에서는 결과를 둘러싼 이슈가 끈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일본 정계까지도 미쳐 심지어는 일본의 미하라 준코 참의원은 "정치가 모두 AKB48을 본받아 국민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AKB48은 또한 이른바 'AKB 효과'로 끝을 모르는 일본의 경기침체 속에서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멤버들의 광고하는 제품의 매출상승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CD가 팔리는 일본에서도 압도적 판매량을 자랑하는 앨범 판매량은 물론이고 총선거 또한 경제파급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의 경제평론가 모리나가 다쿠로는 제4회 총선거 이벤트의 경제파급 효과는 200억엔(한화 약 3000억원)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투표권이 1장씩 들어있는 26th Single 真夏のSounds good!은 CD는 판매개시 2주만에 음반 판매액만 30억엔을 넘었다고 한다. 게다가 광고비, 가이드북 판매 등 직접 효과만 100억 엔. 여기에 간접효과까지 감안하면 200억 엔이 넘는다는 것이다. AKB48이 경기 부양 효과를 가지는 이유는 주 공략 대상이 기존 아이돌의 주 공략층인 10대가 아니라 공략 대상이 구매력 있는 성인 남성층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AKB48의 공연 관객의 95%는 남성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멤버들의 가창력이나 춤 실력이 부족한 점, 상술을 통해 음반 판매량을 올리는 점, 규모와 인원수로 밀어붙이면서 다른 아이돌 그룹의 설 자리를 빼앗는다는 점 등 여러 가지로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적 아이돌'이라는 별칭도 얻었지만, 사실 일본 대중들 사이에서 AKB48의 모든멤버가 입지가 그렇게까지 탄탄한 것은 아니다. 일반인들은 'AKB48'이라는 그룹 이름, 그리고 시노다 마리코오오시마 유코, 코지마 하루나. 이타노 토모미등과 같은 유명 멤버 대여섯 명만 알 뿐이다.[6] 그 외 연구생이나 비인기 병풍멤버들의 이름은 AKB48의 팬들마저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본래 AKB48이 등장하기 전까지 아이돌 가수는 아키하바라의 주류 문화가 아니었다. 아키하바라에서 활동하는 애니/게임 오타쿠들과 아이돌 오타쿠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집단이다. 그래서 아키하바라의 애니/게임 오타쿠들은 AKB48이 아키하바라의 문화에 편승해서 아키바를 망친다며 까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AKB48은 멤버수가 많다 보니, 각종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든다. AKB48 결성 초기에는 활동 경비를 대부분 AKS 사장인 쿠보타 야스시[7]가 담당했다고 한다. 또한 office48의 사장인 시바 코타로[8]도 상당수의 자금을 댔다고 한다. 여기에 아이디어를 담당한 아키모토 야스시를 합쳐서 운영진들 중에서도 이 3명이 각종 어른의 사정들을 처리하는 핵심인물로 알려져 있다.

인기를 얻게 된 이후에는 여러 스폰서 기업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인 덴츠와 일본 2대 파칭코 회사로 불리는 쿄라쿠. 덴츠와 쿄라쿠의 막대한 자본이 없었다면 AKB48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9]. 때문에 AKB48은 덴츠나 쿄라쿠와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10]

AKB48은 또한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 지원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는데 지진 직후 2011년 3월 14일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지 지원을 목적으로 '누군가를 위해서' 프로젝트를 발족하고 기부금 계좌를 개설하여 멤버나 운영회사, 팬으로부터 모금, 부흥 지원곡 '누군가를 위해서'의 전액기부, 지진 이후로 발매된 앨범의 일부수입 등등을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서 기부해왔고 2013년 3월 기준 총 기부액은 13억 4만 5094엔(한화 약 155억 4천 3백만원)에 달한다. 또한 2011년 5월부터 매월 1회씩 2013년 3월 기준 합계 22회에 걸쳐서 총 138명의 멤버가 피해지를 방문하고 미니콘서트와 악수회를 열어서 지원활동에 힘써왔고[11] 동일본 대지진이 벌어진 3월 11일에는 매년 AKB48, SKE48, NMB48, HKT48이 극장이나 재해지에서 부흥지원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2. 기록

2010년 5월 26일 발매한 싱글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가 초동 판매량 56만장을 기록한 이후 싱글마다 100만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안착했다. 25번째 싱글 <風は吹いている> 발매 후 총 싱글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다. 여성그룹으로는 핑크레이디, SPEED, 모닝구 무스메 이후 4번째. 또한 일본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13장)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였다.

2012년 11월 6일부로 CD(싱글+앨범)총판매수가 2030만장으로 여성그룹중에 사상 최초로 2000만장을 돌파하였고 여성그룹 역대 1위에 올라서게 되었다.

이외에 가지고 있는 여성그룹 역대 1위 기록들은
(1)싱글 총판매량 (2)싱글 첫주판매량 (3)싱글 통산 선두 획득수 (4)싱글 연속 선두 획득수 (5)싱글 연속 밀리언 획득수 (6)싱글 연속 첫주 밀리언 획득수 (7)싱글 통산 밀리언 획득수 (8)싱글&앨범 총판매량까지 8관왕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 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인기의 척도라 평가되는 노래방 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은 나온 지 1년이 넘은 2011년 JOYSOUND 노래방 차트에서 1위. 특히 노래방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에서도 1위. 헤비 로테이션의 인기는 2012년까지 계속되어서 오리콘 가라오케 차트 통산 90주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에 이른다. 2012년 8월 6일에 드디어(?) 기록이 끝나서 순위가 내려간게 2, 3위. 헤비로테가 쓰러지지 않아. 좀비로테이션 이 노래 뿐만 아니라 Everyday、カチューシャ, フライングゲット 등 다른 노래들도 순위권에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외에도 2011 오리콘 연간 싱글차트에서 그해에 발표한 5장의 싱글이 판매량 1위에서 5위까지를 독차지, 2011 오리콘 토탈세일즈 1위, 2011년 연간 CD렌탈에서도 1위, 2위, 6위, 7위를 기록, 2011년 레코쵸쿠(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다운로드 종합랭킹에서 3위, 5위, 9위, 2011년 일본야후(한국의 네이버) 인명검색순위에서도 1위를 하는 등 대중적으로도 국민적 아이돌이란 명칭이 부끄럽지 않을정도의 화제성 및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에는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가 150만장 가까이를 팔아치우며 기록적인 히트를 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는다. 총선거권이 들어가는 싱글을 제외하고 フライングゲット뒤를 이어 2위를 달성하는 등 앨범 판매량에서 좋은 수치를 기록한다. 2013 iTunes 연간 음원 랭킹 2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차트나 렌탈차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비치며 일부에서 최근 히트곡 없이 앨범만 많이 판다는 소리를 간만에 잠재웠다.

3. 역사

4. 구성원

아래 항목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인기 멤버이다. 일본어 오십음도 순으로 정렬.
이름소속기수6회 총선거
최종순위
비고
카시와기 유키AKB48, NMB48겸임AKB48 3기3위
카와에이 리나AKB48AKB48 11기16위
키타하라 리에AKB48AKB48 5기19위팀K 부캡틴
코지마 하루나AKB48AKB48 1기8위
사시하라 리노HKT48AKB48 5기2위2012년 6월 HKT48 이적, HKT48 극장 지배인
시마자키 하루카AKB48AKB48 9기7위
스다 아카리SKE48SKE48 3기10위SKE48 팀E 리더
다카하시 미나미AKB48AKB48 1기9위팀A 캡틴, 48그룹 총감독
마츠이 쥬리나SKE48, AKB48겸임SKE48 1기4위SKE48 더블에이스
마츠이 레나SKE48, 노기자카46겸임SKE48 1기5위現 카미7 멤버, SKE48 더블에이스
미네기시 미나미AKB48AKB48 1기22위팀4 캡틴
미야자와 사에SNH48, SKE48겸임AKB48 2기12위2012년 8월 SNH48 이적, SKE48 팀S 리더
야마모토 사야카NMB48, AKB48겸임NMB48 1기6위NMB48 더블에이스, NMB48 팀N 캡틴
요코야마 유이AKB48AKB48 9기13위팀K 캡틴
와타나베 마유AKB48AKB48 3기1위
와타나베 미유키NMB48, SKE48겸임NMB48 1기18위NMB48 더블에이스

5. 그룹명

그룹명은 당초 아키하바라의 줄임말인 아키바와 office48의 사장 시바 코타로의 성에서 유래한 것이었다. 그러나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그룹명에 특정한 이미지가 부여되게 되면 그룹 내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과 가능성을 가려버리게 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룹명 작명의 의도를 상품 개발번호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위의 유래를 비롯하여 멤버가 48명인데서 유래했다는 설, 자주 협력하고 있는 대기업 광고대리점인 덴츠 본사 빌딩의 층수(48층)라는 설 등은 모두 아키모토가 작명을 할때 고려한 점은 맞지만 사실이 아니다. 1군 24명/2군 24명으로 총 48명으로 그룹을 만들려는 뜻은 있었다고. 근데 자매 그룹들도 다 하카타, 사카에, 남바 등 다 지명이잖아. 그러니까 '아키하바라와 시바 코타로에서 따오기는 했지만 현재로써는 AKB48이라는 이름에는 아무런 뜻이 없다'는 게 공식적이다. SAT같다. 극장 매니저 토가사키 토모노부JKT48SNH48을 그냥 자카르타 포티에잇, 샹하이 포티에잇이라고 부르는 걸 보아 그냥 포기하고 로컬 아이돌 이미지로 정착한 듯. 로컬아이돌이 어느정도 맞기도 하고.

사실 the 48이라 불리는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에서 따왔다 카더라.

위의 그룹명의 유래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인디즈 시절에는 본인들도 종종 그룹명을 '아키하바라 포티에이토'라 지칭했고 Team A의 극장 공연곡 중 하나인 "AKB48"의 가사에서도 '아키하바라 포티에잇'이라는 가사가 등장하나 메이저 데뷔 이후 어느 시점을 기해 '에이케이비 포티에잇'이라고 읽으라고 강권중. <大声ダイヤモンド>의 PV 앞부분에도 나와있으며[12] 그 차후 싱글 RIVER의 도입부에서 다카하시 미나미가 독창으로 에케비~~포티~에잇!이라 외치며 손박자까지 맞춘다. 2010년 AKB가 뜬 이후로는 '아키바 욘주하치'라고 부르는 사람은 어그로를 끌려는 사람 밖에는 없다.

6. 컨셉

AKB48은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컨셉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성장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팬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아키하바라의 AKB48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후 늘어나는 관객의 수를 커버하기 위해 G롯소를 제 2극장으로 하여 공연을 시작하였으나 공연 횟수는 전용극장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지방이나 소극장을 시작으로 꿈을 향해 맨땅에 헤딩하듯 도전하는 자주밴드들의 모습을 아이돌 프로젝트에 접목시키고자 했고 이를 위해 여러 곳에서 극장을 낼 장소를 물색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리하여 결국 정해진 곳이 오타쿠의 성소이자 아키바 아이돌의 주무대인 아키하바라였다. 아키하바라의 특수성과 무리한 판촉 활동 및 상술로 인해 초기에는 아키바계 지하 아이돌로 분류되기도 하였으나 2010년 전성기를 맞은 이후 메이저급 아이돌로 성장하여 이러한 인식은 상당부분 사라졌다.

아직 미숙한 아이돌의 성장을 지켜본다는 컨셉인지라 멤버들의 가창력이나 춤 실력은 많이 떨어진다. 소녀시대 같은 한국 아이돌보다 뒤쳐지는 건 물론이고, 경쟁자인 하로프로모닝구 무스메큐트 같은 그룹보다도 실력이 떨어진다. 아무리 아이돌이 예능인에 가깝다지만 기본적인 직업이 노래와 춤인데 실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은 피해갈 수가 없다. 한국 아이돌 팬덤에서는 한국 아이돌을 '완성형 아이돌'로 부르고 AKB48을 '성장형 아이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3]

성장형 아이돌이라지만 구성원들의 노력보다는 소속사[14]나 방송사, 예능 기획사의 사정, 그리고 프로듀서의 의도가 더 많이 개입되는 경우가 많아서 과연 이게 진짜 성장형 아이돌인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하기도 한다. 사토 아미나처럼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선발에 못 드는 구성원이나 미츠무네 카오루처럼 연구생으로 들어온 지 몇 개월도 안 되어서 잡지 모델이며 TV 광고에까지 출연할 정도로 운영진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구성원도 있어서 팬들 일부는 의아심을 가지고 있다.

7. 구조

AKB48/구조 참조.

8. 극장공연 & 디스코그래피

AKB48이 발매한 싱글& 앨범 음반에 대해서는 AKB48/디스코그래피 항목 참고.
AKB48이 출연하고 있는 극장 공연에 대한 안내 및 팀별 세트리스트 안내는 AKB48/세트리스트 항목 참고.

9. 관련 그룹

9.1. 자매 그룹

AKB48 뿐만 아니라, 일본 각 지역에 자매 그룹을 세워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 그룹은 지역 밀착형 아이돌이라는 컨셉으로 활동한다.[15] 각 자매 그룹의 대표 멤버가 AKB48의 선발로 참여하거나, 자매 그룹들은 AKB48과 밀접한 연관을 맺으며 활동한다. 특히 2012년 이후 대두된 AKB48 세대 교체의 경우, 본체인 AKB48의 후배들보다는 자매 그룹의 멤버들이 세대 교체를 이끄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자매 그룹과 AKB48은 거의 한 몸과 같이 활동한다고 할 수 있다.

얼핏 보면 전부 똑같아보이는 지역별 자매 그룹이지만 나름대로 컨셉이 갈린다. SKE48은 과격한 댄스와 척척 맞아 떨어지는 군무가 특징인 퍼포먼스 그룹, NMB48은 떠들썩한 분위기와 코미디, 예능에 강한 그룹, HKT48은 활달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승부하는 로리그룹이다.

나고야시 나카구의 사카에를 기반으로 한 SKE48은 '선샤인 사카에' 2층의 SKE48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이쪽은 AKB48와는 다르게 멤버 전원이 피타고라스 프로모션에 소속되어있었으며[16], 홍보를 위해 SKE48의 멤버인 마츠이 쥬리나가 AKB48의 싱글인 <大声ダイヤモンド>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러 멤버가 싱글 및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며 여러모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 중.[17]

오사카 남바에 극장을 둔 NMB48 또한 출범하였다. 2011년 AKB48 제3회 총선거에는 NMB48 1기 멤버들도 참여하였다. 2011년 7월 발매한 첫 싱글 <絶滅黒髪少女>는 데뷔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20만장이 넘는 첫 주 판매량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요시모토라는 거대 그룹의 지원이 받쳐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과였지만, 사실 멤버들 비주얼과 실력도 과소평가받기에는 억울하다.[18] NMB48 데뷔 싱글의 성공 이후 NMB48 팬들과 SKE48 팬들 사이에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2011년 하반기에는 후쿠오카 호크스타운에 극장을 둔 HKT48 또한 출범하여 후쿠오카 현을 비롯하여 규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을 개시 하였다. 7월 오디션을 거쳐 2011년 11월 26일 첫 극장공연을 개시.[19]

2013년 7월, 삿포로-도쿄-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등 5대 돔 투어를 시작하였는데 이 때문에 삿포로에 새 자매그룹을 만드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2013년 7월 30일 스포츠 보지 신문에서는 SPR48이 2015년 초 활동을 목표로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하지만 AKS 측에서는 이 사실을 부정하였다. 새 자매 그룹이 생긴다면 삿포로에 생길 가능성은 높지만 아직 외부로 드러난 사항은 없다.

지역 밀착형 자매 그룹 이외에, 성인들을 위한 48 그룹이라는 컨셉을 내건 SDN48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활동했다. SDN48은 20대 중반 이후의 구성원들이 주축이 되어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곡과 안무, 그리고 노골적인 가사로 활동했다. AKB48 극장을 공유했는데, AKB48이 공연을 하지 않는 매주 토요일 밤에 공연을 하기 때문에 'Saturday Night'에서 그룹명을 따왔다. 그러나 이렇다할 상업적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스폰서 기업인 GREE마저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2012년 3월 '전원 졸업'이라는 형태로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다.

2011년 9월부터는 일본 이외의 아시아 지역에서 자매 그룹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이들 해외 자매 그룹은 각지의 연예 기획사에서 일본 AKS와 합작하는 식으로 설립되었다. 일본 내 자매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각 지역에 전용 극장을 두고 활동하며, AKB48의 곡을 커버해서 부른다. 구성원들은 현지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여 모집한다.

JKT48은 2011년 9월 발표되어 오디션을 진행하였으며, 이듬해 9월에는 자카르타 시내 FX 몰 쇼핑센터에 전용 극장을 내고 상시 공연에 돌입했다. 아직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열성적인 오타쿠층을 확보하였다.

SNH48은 2012년 오디션을 진행, 2013년 1월 프로모션 공연인 'Give Me Power!'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2013년 7월 현재 전용 극장은 공사중이며, 연말까지는 상시 공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두 그룹 이외에 중화민국에 TPE48이라는 그룹이 생길 예정이었다. 사실 TPE48 계획의 발표는 SNH48보다 더 전에 이루어졌으나, 발표 2년이 지난 2013년까지 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무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지 기업과의 조율이 잘 안 되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는다.

그 외에 오사카 지역에서 경찰이나 형사를 하다가 은퇴한 5~60대 중년 남성 16명이 결성한 OJS48이라는 그룹이 있다. 이것은 정식 자매 그룹은 아니고, 쿄라쿠에서 운영하는 중년/노인 대상 이벤트 브랜드인 심호흡 클럽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일회성 그룹이다. OJS48은 이후 AKB48 관련 그룹의 악수회에서 경비 및 치안 정리를 맡았고, 그 외에도 봉사활동, 폭력 방지 캠페인 등의 이벤트에 참가하였다.

9.2. 라이벌 그룹

원래는 헬로! 프로젝트 아이돌들이 라이벌이어야 맞는데, 저쪽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그렇게 되질 못하고 있다. 물론 AKB가 지금처럼 뜨기 전까지는 충분히 라이벌 역할을 하긴 했다.

지하 아이돌N제로는 원래 'AKBN 0'이라는 이름으로 AKB48을 노골적으로 패러디한 그룹이었다. 심지어는 AKB48 극장 앞에서까지 홍보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그룹명이 비슷하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름을 N제로로 고쳤다.

2011년 7월, AKB48의 "공식" 라이벌 그룹인 '노기자카46'이 발표되었다. 이쪽도 아키모토 야스시가 프로듀스한다. 하지만 선발 멤버 구성과 같은 부분은 레이블이자 기획사인 소니 뮤직에서 전담한다. 아키모토 야스시의 입김이 상대적으로 덜 미치는 셈. 그러나 노기자카46은 연예 오락 방송 등에서 AKB48과 엮여서 나오는 등 실질적으로는 자매 그룹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는다.

9.3. 표절 그룹

중국에는 AK98이라는 여성 그룹이 있다. 이름은 Angel Kiss 98의 약자. All Kill In 98 seconds 하지만 A팀과 K팀으로 나뉘어서 활동하는 점, 구성원이 최소 28명에서 최대 98명으로 대인원인 점 때문에 AKB48을 모방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참고로 AK-97이 아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그룹이 있는데 2011년 5월 데뷔한 에이피스는 남성 21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제이드, 라피스, 오닉스 등 세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서 활동하며, 에비스에 있는 전용 극장에서 상시 공연을 진행하는 등 AKB48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다. 일본에서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열성적인 팬들을 확보했다고 한다.

2011년 9월 데뷔한 리더스라는 그룹는 리더스T, 리더스G, 리더스N 세 팀으로 나누어서 활동하며, 각 팀마다 여덟 명씩 스물네 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팀은 아예 대놓고 AKB48로부터 착안해 왔다고 밝혔을 정도. 그러나 리더스는 소속사가 워낙 소규모이고 경험이 없어서인지 제대로 활동도 못 해보고 자연적으로 소멸했다.

9.4. 파생 유닛

10. 방송 출연 및 파생 미디어

10.1. 패러디

여러 매체에서 자주 패러디된다.

아이돌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도 AKB48에서 모티브를 딴 듯한 설정이 자주 나온다. 러브라이브!에는 극중 캐릭터들이 총선거를 진행한다는 내용이 나오며,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총선거를 진행하기도 했다. Wake Up, Girls!에는 주인공 그룹인 WUG의 라이벌이라는 설정으로 I-1이라는 그룹이 나오는데 여러 면에서 AKB48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11. 한국에서의 AKB48

AKB48/한국 참조.

12.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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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기 있는 모두가 AKB멤버가 아니고, 몇몇은 SKE48, NMB48, HKT48, 노기자카46 등 AKB48의 자매그룹과 말로만라이벌 그룹 멤버들이다. 아키P는 원래 일본 각 지역의 에이스를 모아서 JPN48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AKB48 앨범에 자매그룹들이 참여하면서 AKB=JPN이 되어버렸다. 자매그룹의 에이스 멤버를 AKB48의 싱글에 선발멤버로 넣음으로써 자매그룹의 홍보와 판매량 증가를 동시에 노린 것으로 보이는데, 나중에는 자매그룹 멤버들이 AKB48의 웬만한 멤버를 능가하는 독자적인 팬층을 구축하면서 아예 AKB48 겸임을 시키는 경우도 생겼다.
  • [2] 이름의 유사성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AKB48을 AK48이라 오타를 낸 국내 기사가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던지. 백괴사전에서도 AK-47과 엮어놨다.
  • [3] 잡화/할인마트 돈키호테(4번 항목)의 아키하바라 점 8층에 위치
  • [4] 2007년~2010년에는 팀 A/K/B 각각 16명씩, 정규 멤버 수를 가능한 한 48명으로 맞추면서 활동하기는 했다. 하지만 졸업 멤버수에 비해 영입되는 멤버 수가 너무 많다 보니 2011년부터는 이러한 정책도 사라졌다.
  • [5] 우리나라로 치면 H.O.T를 핫이라고 읽거나, SS501을 에스에스 오백일이라고 읽거나, 싸이를 프싸이라고 읽는 것과 같다.
  • [6] 그런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소녀시대 멤버의 얼굴과 이름을 9명 중 5명 이상 외우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보자.
  • [7] 도쿄 도내에서 전자부품 제조업을 경영하는 자산가 집안의 아들이라고 한다. 부친에게서 약 20억엔의 자금을 빌려서 AKS를 설립했다고 한다.
  • [8] 시바 코타로와 이 자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뒷이야기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 [9] SDN48이 해체한 이유도, 스폰서였던 IT 기업 GREE가 손을 뗀 이후 막대한 운영비를 감당 할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 [10] 홍보 모델은 물론, AKB48을 소재로 한 파칭코 기계까지 나왔다. 물론 일본에는 에반게리온 파칭코, 비트매니아 파칭코, 겨울연가 파칭코처럼 다양한 미디어를 소재로 한 파칭코가 있기 때문에 AKB48 파칭코가 특별히 이상한 경우는 아니다.
  • [11] 팬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전에 알리지 않고 깜짝 방문한다.
  • [12] 大声ダイヤモンド PV중 '아키하바라48 준비해주세요' '아키하바라가 아니야! AKB야!'라는 대사가 등장. 초기에는 에스에스 오공일 아키바 욘주하치라고 읽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会いたかった> 싱글 사이드 레이블에는 '에-케-비-포-티에-토'라고 독음을 달아줬고, '나의 태양' 싱글에는 아예 '아키바48이 아냐, AKB48이라고!'라고 적어놓았다.
  • [13] 애초에 이 말은 일본 내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 [14] 아래 소속사 문단 참고.
  • [15] 일본은 지방 생활권이 튼튼하게 버티고 있어서 지역 밀착형 로컬 아이돌이라는 개념이 있다. 특히 후쿠오카에는 HR, linq 등 왕성하게 활동하는 로컬 아이돌이 많다.
  • [16] 현재는 AKS로 전원 이적.
  • [17] 그러나 이에 대한 말도 많다. '마츠이 쥬리나의 스폰서가 엄청난 자금력으로 푸시 중이라더라'던지 하는... 大声ダイヤモンド의 싱글 커버를 혼자 장식한 전력(?)도 있고 해서 팬들 사이에서는 종종 까이는 듯.
  • [18] 특히 기반이 간사이인 만큼 개그와 예능감이 강하여, 캐릭터 확립에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 [19] '팀 S 2nd stage 손을 잡으며' 세트 리스트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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