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American Proof)과 영국(British Proof)에서 사용하는 술의 도수 단위. 버번 위스키의 도수 판독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고 한다. 미국 서부 개척시대 때 총알에 쓰이는 화약에 증류주(버번 위스키)를 몇 방울 떨어트린 후 불을 붙여서 잘 타는지 확인해 보았던 행위가 그 유래이다.
15.6℃(화씨로 60)의 용량 200분중 함유하는 에틸 알콜의 비중을 의미하며, 와닿는 단위를 계산하려면 2로 나누면 우리나라 술의 도수로 대충 환원된다.
정확히는 도수(度數)라는 단위가 한국에서 사용하는 기준은 온도가 섭씨15도일 때 용량 100분중에 함유되는 에틸 알콜의 용량을 뜻하기 때문에 얼추 맞게 되는 것. 완전히 딱 들어맞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만 계산해도 족하다.
흔히 말하는 바카디 151의 151이 바로 이 Proof 단위. (=약 75.5도)
- 예) 86 proof의 위스키 → 43도의 위스키.
영국식 도수표시는 사이크(Syke)가 고안한 알코올 비중계에 의한 푸르프(Proof)라 부르며 영국은 51F에 있어서 동용적인 증류수 12/13의 중량을 가진 스프리트(Spirits)를 알코올 함유음료의 표준이라 하며 이것을 푸르프 스피리트(Proof Spirits)라고 부르며 이것은 우리나라 도수로 57.1도가 된다.이 푸르프 스피리트를 기준으로 표기를 하는데
푸르프 스피리트(Proof Spirits)보다 높은도수를 (오버 스피리트)Over Spirit라고 하고 알코올 100%는 Over Spirit 75가 되며 푸르프 스피리트(Proof Spirits)보다 낮은 도수를 언더 푸르프(Under Proof)라고 하며 알코올이 전혀없으면 Under Proof 100 이된다.
계산식은
X(O.P) = 57.1 × (100 + X )/ 100
X(U.P) = 57.1 × (100 - X )/ 100
이렇게 되는데 이방식은 계산하기가 복잡해서 영국에서도 수출할때는 미국식 단위를 써서 표기해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