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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카운터 스트라이크팀도 있었으나 위메이드 폭스가 인수했다. 감독은 김현진. 현재 스폰서는 IEG이다. 팀명은 AMD 드림팀-헥사트론 드림팀-이네이쳐 탑-eSTRO 순으로 변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12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포스트시즌 진출 경험이 전혀 없는 팀[1].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에서는 새턴리그에서 SKT T1KTF 매직엔스, 팬텍&큐리텔 큐리어스(위메이드 폭스의 전신) 등의 강팀의 틈바구니 속에서 4위로 선전하였다(각 리그별로 5개팀이 소속돼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가 끝난 지금까지 단 한번도 8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이후의 성적을 비밀번호 형식으로 나열하자면 1110090911121010. 8888577보다 심각. 그나마 엘롯기는 팬들이라도 많지..

처음에는 AMD Dream Team 으로 기욤 패트리,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장진남, 장진수, 조정현 등 강한 선수들로 활동하는 팀이었다. 당시 유일한 외국파 감독이었던 이 대니얼(후에 이지호로 개명) 감독의 지휘아래 2002년부터 나름대로의 활약을 하지만... 2004년 말에 이 주축 선수들이 모두 은퇴한 뒤 극심한 부진에 빠지게 되어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꼴찌를 기록하는 바람에 후기리그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된다.

개인리그 또한 2003-2004 한게임배 스타리그에 진출한 베르트랑&조정현 이후 2006년까지는 16강 진출자 및 스타리거 한명 나오지 못한 상황이였으나 신XX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에 16강이 진출하게됨으로써 겨우 16강 리거를 만들게 되었고 이 후 신XX은 07 EVER에서 4위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선수 본인의 어리석은 짓으로 인하여 이 기록은 빛이 바래버렸다.

그러나 프로리그에서는 여전히 부진했으며 08 프로리그에서는 신XX이 부진을 겪으면서[2] 팀 또한 14연패까지 하며 12위로 남게되었다.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한 이지호 감독은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며 결국 감독직을 사임하였고 김현진 코치가 감독이 되어 팀을 이끌어가는 중이다.

현재 진행중인 08-09시즌의 초반부터 강한 팀 상대로도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며 7연속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

08-09 위너스리그 당시 2월 23일 STX전 신대근의 5~7세트 올킬 이후[3] 이스트로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헌사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스트로 팬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유독 이 팀 소속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다가도 소리소문없이 은퇴하는 경우가 많다. 이윤열에게 인페스티드 테란 자폭 관광(일명 원기옥 관광)을 보여준 김원기나 로스트사가 MSL 조지명식에서 육룡에게 도발적인 발언으로 유명해진 박문기, 그리고 임요환의 뒤를 이은 전략형 테란으로 활약했다가 승부조작으로 영구제명당한 신XX 등등..

한때 동정표에 팬들도 많았으나, 14연패나 최근 신상호 이야기 때문에 발전도 없는 팀이라고 점점 까였다. 그러나 신상호 이야기도 루머로 밝혀졌고 화승을 상대로 3:0으로 이겨 연패까지 끊었다.

08-09 4라운드 들어 상승세를 타고, 현재 3연승 기록중[4]. 물론 플레이오프는 멀어보이지만 항상 무언가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켜볼만한 팀이다. 어느샌가 선수농사를 잘해서 올 시즌보다는 내년, 내후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예전에 비해 팬도 늘었다.[5]

이 팀의 굴욕적인(…) 장점이라고 한다면 원래 직업인 프로게이머-정확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선 신통치 못한 성적을 내는 것에 반해,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 엄청나게 강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몇 년전 프로구단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축구대회에서 다득점과 다승을 휩쓸며 폭풍처럼 1위를 차지, e스포츠계의 정형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흠좀무.

이 팀은 상당히 별명이 많은데 경기를 하면 십중 팔구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기 때문에 에결스트로(…), 팀원들의 약간 거칠어보이는 외모와 싸이에서의 거친 글과 팀원끼리 자주 때린다는 말 때문에 현피스트로(…), 또한 각종 현피의 이미지와 도토리 사기사건, 그리고 박상우노태우 전 대통령과 닮았다는 이유(…)로[6] 비리스트로(…), 신씨가 유난히 많은 팀인데다가 그 신씨들이 다들 주전인지라 신스트로(...), 인터뷰에서 신XX과 신대근이 박상우가 남자를 좋아하여 잘 때 신대근을 괴롭힌다라고 고발하여 게이스트로(…)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네이쳐 시절 이영호(프로토스), 이제동, 신상문, 허영무 등의 아마추어시절에 그들의 연습생 신청을 내친 기록도 있다. 지금와서 그걸 생각하면 정말 억울할지도...

허영무

신상문

이 일을 두고 스갤에선 프론트가 멍청하니 팀이 고생한다고 이야기들하지만 당시 어느게임단이던 수많은 연습생들이 몰리던 시절에서 언제 클 줄알고 뽑겠는가.

결과론적이지만 물론 이스트로 프론트에서 잘한 짓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당시의 저 선수들을 뽑아놓고 본좌급 선수로 성장해 달라며 기다리는것도 어불성설.

어쨌든 저런 괴소문들을 뒤로하고 시즌 최후반 위메이드 폭스를 꺾으며 3연승기록, 순위도 11위에서 10위로 올랐다. 08-09시즌 마지막 상대는 웅진 스타즈. 이기면 팀 창단 최초로 4연승 찍을 수 있었으나 3대떡실신 패배당했다.

결국 08-09시즌 최종성적은 21승 34패 승점 -17. 10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eSTRO의 비밀번호에 10이라는 숫자가 추가되었다.

8월 6일, 기쁘고도 얄궂은 일이 생겼다. 09년 첫 출범한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eSTRO 스페셜 포스팀이 KT를 3:2로 누르고 광안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현진 감독은 나름대로 아픔을 씻었다고 인터뷰했지만, 현장에서 스포팀의 우승 광경을 보던 신XX신대근, 서기수의 마음은 아마 기쁘고도 씁쓸했을 것이다.

아무튼 이로서 eSTRO도 팀 내에 주력으로 삼을 종목이 생겼다. IEG 단장도 인터뷰를 통해서 화끈한 보상을 약속했으니 스포팀의 미래가 기대된다.

8월 3일부터 시작된 경남STX컵에서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첫날에는 위메이드 폭스를 3:3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고, 8월 5일 MBC게임 HERO와의 경기에서는 신인 신재욱이 놀랍게도 올킬을 하는 활약을 보이며 승리. 그리고 어려울거라 예상되었던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도 신상호의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8월 12일에 KT 매직엔스에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무리하였지만 3연승 하는 동안의 기세는 좋았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eSTRO의 스폰서인 IEG는 국내와 해외 e스포츠 중계권을 획득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업체다, 이 팀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 돈이 없던건 e네이쳐까지의 이야기이고 사실 전 감독인 이지호 감독은 단 한 번도 선수들을 굶기거나 연봉지급을 미뤄본 적이 없는 능력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성적 부진을 돈 없음과 결부해서 보는 것인지, 많은 스덕들 중엔 아직도 eSTRO가 X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팀인줄 안다. 지못미

참고로 IEG의 모기업은 IB라는 매니지먼트 회사인데, 김연아의 소속사 이기도 하다.(...)

8월 30일, 이스트로 프런트는 전 웅진 스타즈 소속의 저그 유저였던 신정민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선수 출신으로 풍부한 경험을 자랑했던 신정민이 저그 에이스인 신대근과 백업 카드인 김성대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기대가 크다.

사실 이런 주 목적보다, 사람들은 신스트로, 신씨 또 하나 늘었네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로서 팀 내의 신씨는 신상호, 신대근, 신재욱에 이어 신정민까지 모두 네 명이다. 한 명은 빠졌다.

2군이나 연습생중 잘 찾아보면 신씨가 또 있을거 같다. 별난 재미가 있는 팀이다(...)

09-10 프로리그에서 KT 롤스터에겐 3:1로 졌지만 다음 경기에서 전 시즌 우승팀인 SKT T1을 3:1로 이기며 딱 5할이다. 리그 초반인 지금 아주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엔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현재 비공식적인 정보에 의하면 08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테란유저 남승현KT 롤스터로 이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KT측 오피셜 홈페이지에 나오는 방배정 목록에도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확정인듯... 이었으나 확정되었다.

09-10 1라운드를 공동 5위로 마감했다. 현재 아주 괜찮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여러 스덕후들의 관심사항.

2라운드 접어든 현재 연승이 끊기고 라운드 첫 패배. 그러나 아직은 6위권을 지키고 있다. 사실 오늘-12월 12일-경기에서 이기면 꿈에서도 그리던 팀 최초의 4연승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하필 오늘도 지고 말았다.(..)

5할 본능으로 스갤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팀 전체의 승률도 그렇고, 소속 선수들도 유난히 승률이 5할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묘해서 붙여진 별명이 5할스트로(...) 물론 이건 08-09 시즌대의 이야기이고(근데 이 때 박상우랑 신대근의 전적을 확인해보면 정말 절묘하다.) 09-10 시즌 들어서는 6~70%의 승률을 자랑하는 에이스 박상우의 활약에 힘입어 간신히 5할 본능을 벗어나고 있는 중. (그래도 현재 2010년 1월 5일 기준 9승 10패 승점+1 로 아직 5할 근처에 있다. 흠좀무.)

1월 10일. CJ 엔투스, 위메이드 폭스에 이어 0910시즌 KT 롤스터의 고유결계를 뚫은 팀이 되었다. 더군다나 이쪽은 논개작전 따위 쓰지 않고 삼대떡으로 결계를 뚫는 위업을 달성했다!!! [7] 그러면 뭐해 KT 아직도 1위인데..

1월 18일. 위메이드 폭스를 3:2로 꺾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인 박상우전태양(!)에게 패배했지만 박상우는 에이스결정전에 출전, 1경기에서 본인이 당한 전략을 그대로 사용해 박성균에게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1라운드 6승 5패/2라운드 5승 6패 도합 11승 11패 5할 승률을 따낸다(...)

1월 24일. 신대근의 2킬(마재윤, 진영화)과 김성대가 조병세를 잡아내고 신XX김정우를 치즈러쉬로 잡아내어 09-10시즌 CJ전 3연승을 기록한다. 특히 이날 경기는 박상우가 무너졌음에도 승리를 따내서 더 의미가 크다. 한편 1경기의 마재윤의 컨트롤은 예술이었다. 1월 24일 현재 12승 11패. 게다가 윗 자리에 앉아있던 SKT T1이 위너스리그 첫 경기를 패배하는 바람에 공동 5위에 복귀했다!! 그리고 1월 27일 공군을 꺾으며 1승을 추가해서 13승11패로 단독 5위다!

현재 유명 팀의 그늘에서 암약하고 있는 많은 eSTRO팬들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월 로스터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eSTRO의 주장 서기수가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코치로 돌아서서 많은 팬들이 탄식하고 있다. 서기수의 주장자리는 현재 팀 내에서 경험이 제일 풍부한 신XX이 대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4월 로스터에서 신XX은 말소되고 박상우가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상태.

최근 포모스이런 글이 올라와 뭇 이스트로빠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있다.

1월 30일. 위너스리그 들어 흑스막에서 흑운장으로 돌아온 이성은에게 신재욱 신XX 김성대가 차례로 죽죽 발렸지만 박상우이성은 차명환 허영무를 차례로 잡아내어 동률까지 이끌어냈다. 만 마지막 대장 송병구와의 접전끝에 패배하였다. 또다시 이스트로는 4연승에 실패했지만, 박상우가 4~7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 좋아서 비록 패배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된다. 0:4로 털릴 뻔 한걸 3:4까지 끌고 갔으니. 특히 이날 6경기에서 박상우가 보여준 옵티컬 플레어 활용이야 말로 이 경기의 정점. 옵저버가 센터에 대여섯기가 둥둥 떠있는데 마인을 밟는 드라군과 테란 본진에 홀로 외롭게 버려진 셔틀을 볼 수 있다.

2월 2일. 정명훈에게 신대근 박상우 김성대 신XX 순으로 패배. 올 시즌 첫 스윕패이자 팀 창단 후 첫 올킬를 기록한다. (25경기를 치루는 동안 3:0으로 이긴 적은 있어도 0:3으로 진 적은 없었던 이스트로다...!) 13승 13패 승점 +1. 박상우 하나로는 역시 힘든 걸까.

2월 7일. 화승 OZ를 상대로 신XX 1킬(vs 구성훈), 박상우 2킬(vs 박준오, 김태균), 신대근 1킬(vs 이제동(!!!))로 4:2로 승리.

그런데 2월 10일 KT 롤스터에게 4:1로 져서 14승14패(승점0) 6위...어?! 끝나지 않은 5할 본능

3월 들어 계속 지며 4연패까지 했는데, 3월 14일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김성대가 팀 역사 최초의 올킬을, 그것도 선봉올킬로 기록한다. 가자 다시 5할을 향해

그리고 신XX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스캔들로 로스터에서 제외된 후에 치러진 프로리그 4라운드. 시작하자마자 2연패로 수렁에 빠지는가 했더니 STX SouL을 상대로 3:0 완승을 이끌어내면서 순식간에 8위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CJ 엔투스에게 3:1로 패하면서 승패가 고만고만한 중하위권 박스에서 10위까지 떨어졌다가 공군-하이트-삼성전자에게 3연승하면서 다시 7위로 복귀했다.

그러나 5라운드 들어 2010년 6월 2일에 있었던 공군 ACE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이후 5연패를 기록하며 9위 웅진 스타즈와 게임차가 점점 벌어지며 10위로 굳어져 가며 비밀번호가 또 추가될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10년 7월 5일 하이트 스파키즈 상대로 승리하며 선전했지만 2010년 7월 11일 웅진 스타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최종성적 23승32패, 승점 -10으로 최종 성적 10위를 기록했다. 비밀번호가 또 추가됐다.

강민의 올드보이에 나온 바에 의하면 프로게임단이 아니라 축구선수단이라고 할 정도로 축구선수들이 많은 듯하다.[8] KT 롤스터한테 30:0의 스코어로 이긴다거나 SKT T1한테 16점 차이로 이긴다거나... K3리그라도 나가면 스타크래프트하는 것보다 돈 더 잘 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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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뒤늦게 창단된 공군 ACE 는 예외로 하자.
[2] 그러나 스타크래프트승부조작스캔들로 인한 것임이 나중에 밝혀진다.
[3] 이날 신대근은 7세트 승리 이후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4] 08-09 시즌들어 약체팀의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버린 이유중 하나는 각 라운드, 혹은 매 주차마다 간간히 3연승을 찍어준다는 점이다. 이전엔 eSTRO로 창단 이후 3연승을 찍어본 적이 없었다.
[5] 요즘은 가끔 그러지만 예전엔 프로리그 경기중에 팀 파이팅을 외쳐주는 팬이 거의 없었다.
[6] 원래는 당예서와 닮았다고 당예서테란이였지만 MB토스라고 불리는 박대경과 붙으면서 노태우테란이라는 별명이 굳어져버렸다. 참고로 같은 조인 박성준은 뽀글이저그(…)라는 별명을 얻었다.
[7] 이영호가 4세트에 나와서 삼대떡이 나온 것도 아니다. 테테전 22연승의 이영호가 박상우에게 테테전에서 떡실신
[8] 전직 K3에서 선수로 뛰던 게이머도 소속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이지호 前 감독이 짜놓은 하루일과엔 축구를 무조건 한두시간 뛰도록 되어있었다. 잘 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