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004


부산시내버스 급행 1004번 부산시내버스 심야 1004번
운행업체 태영버스
기점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태영버스 본사)
종점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2가 (서구청)
첫차 / 막차 구산동 04:50 / 21:50 구산동 22:00 / 23:40
부산역 05:50 / 23:10 서구청 23:30 / 01:05
배차간격 평일첨두 10~12분 20~30분
평일비첨두 12~15분
토요일 15분
공휴일
인가대수 19대 (예비차 1대) 5대
운행거리 65.3km 7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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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 김해여고 - 김해시청 - 안동역 - 선암다리 - 대저역/강서구청 - 구남역 - 모라주공3.4단지 - 백양터널 - 가야시장 - 서면 - 부산진시장 - 초량 - 부산역을 운행하는 부산광역시의 급행버스 노선이자 부산김해경전철의 주적. [1] 태영버스 본사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심야노선의 경우에는 구산동 - 김해여고 - 김해시청 - 안동역 - 선암다리 - 대저역/강서구청 - 구남역 - 신모라입구 - 덕포시장 - 서부터미널 - 주례역 - 냉정고개 - 가야시장 - 서면 - 부산진시장 - 초량 - 부산역 - 중앙동 - 남포동 - 서구청간을 운행하는 것으로 노선이 확 달라진다.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처음으로 도입된 5개의 급행 노선(1000번~1004번) 중 하나로, 준공영제 이전에 존재하던 69-1번[2]을 폐선시킴과 동시에 128번[3]과 309번[4]을 적절히 혼합해 하나로 합쳐서 신설된 노선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128번은 준공영제 실시 이후에도 유지되었고 309번을 대체해 1004번이 개통되었으니 이 노선의 전신은 309번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렇다고 보기에는 지금의 1004번과 과거 309번은 노선이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에 신설 노선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단, 지금의 심야 1004번에는 과거 심야 309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기는 하다. 결과적으로 309번 좌석버스를 반정도 계승한 노선이라 보면 되겠다.[5]

급행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김해 방향으로는 구남역에서 바로 구포대교로 가지 않고 구명역 - 덕천교차로 - 구포역을 거쳐서 구포대교로 향하며, 이후로는 다른 모든 노선들과 같이 강서구청과 강서복지회관을 경유한다.[6] 간단하게 생각하면 부산역 방향은 그나마 급행버스, 김해 방향은 그냥 보통 좌석버스와 다를 바가 없다. 다시 말하면, 막상 노선을 봤을때 이 노선으로 과연 김해시민들이 부산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까 싶은 구간이 제법 존재한다는 뜻.[7] 대표적인 구간이 바로 상술한 김해 방향의 덕천교차로와 구포역, 강서구청과 강서복지회관 경유, 그리고 부산역 방향의 고관입구 경유.[8] 게다가 노선 신설 이후 김해 시내 구간에서도 야금야금 정류장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바람에 소요시간은 조금 더 늘어난 상태이며, 2014년 12월 27일에 1005번이 개통함에 따라 5대가 감차되면서 배차간격 또한 1~2분 가량 늘어나 버렸다. 안그래도 긴 배차간격에 감차로 인하여 승객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참고로 종점인 부산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정류장의 BIMS나 버스도착안내 어플 등에는 무조건 '곧 도착'으로 출력되는데 낚이지 말 것. 회차한 차량이 잠시 대기하는 지점이 해당 정류장과 이전 정류장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다.

심야 노선의 경우에는 준공영제 실시 전의 심야 309번이 서부터미널 이후 구덕터널 - 구덕운동장 - 서구청 - 남포동 - 부산역 - 부산진시장 - 서면 - 가야시장 - 냉정고개 - 주례역 구간을 단방향으로 순환하던 것을 주례역에서 서구청까지 양방향 경유로 변경한 형태이다. 심야 노선 중 가장 늦게까지 운행한다.[9]

이 또한 수요가 엄청난데, 평일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서면에서 거의 만석을 채우기 시작해 덕천교차로 이후로는 출입문 계단 직전까지 심야의 천사의 은총을 기다리는 어린양들을 꽉꽉 채우고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물론 평일은 주말보다 그 수준이 덜하기는 하지만. 5회나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수요를 감안한다면 운행 횟수를 증편할 필요성이 가장 큰 심야 노선 중 하나이다. 어두운 데다 차량 또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질주하기 때문에 퇴근본능? 한적한 정류장에서는 거의 택시를 잡는 수준으로 손을 흔들어 줘야 버스를 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차량의 위치 파악도 쉽지 않으므로 미리 나와서 기다리던지,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자주 버스의 위치를 체크하는 것은 필수.[10]



여담으로,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버스 내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하고 기사님이 산타 복장을 하는 소소한 이벤트를 자주 열기도 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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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김해시는 부산김해경전철을 개통하면서 1004번을 포함해 김해에서 출발하는 몇몇 부산시 노선들의 폐선을 시도했던 적이 있으며, 예상 수요를 한참 밑도는 부산김해경전철과는 달리 1004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엄청나다.
  • [2] 처음 생겼을때는 당감영업소 출발 노선이였지만 노선이 이리저리 변경되면서 구포3동 본사 출발노선이 되었다. 원래 구포3동~신모라~백양터널~개금주공~진양R~부암교차로~진구청~서면롯데까지 운행되었는데 진양R~서면롯데 구간이 심히 기형적였고 배차간격은 1시간짜리였기때문에 수요는 없다시피였다. 2003년 기준으론 1대로만 운행되었다. 그러다가 구.503번 노선을 흡수하면서 진구청으로 돌아갔던 구간을 서면롯데로 직행하는 식으로 변경했고 160번과 같이 전포동(동성고교)까지 연장. 기,종점이 160번과 동일했음. 태진여객에서도 나름 1대짜리 노선을 4대까지 증차시키고 수요가 많은 곳으로 노선을 돌리는등 최선을 다해봤지만 배차간격 35분이라 환승혜택을 전혀 받을 수가 없었고 35분씩이나 기다릴바에는 차라리 169-1번을 타고 가는게 훨씬 이득이였기때문에 결국 실패로 끝나버렸다. 수요가 조금 느는가 싶었지만 배차간격이 그나마 찾는 수요를 스스로 내쫒아버린 셈이다.
  • [3] 구산동 - 서부터미널 - 부산진시장 간을 운행하던 좌석버스. 준공영제 실시 이후 일반버스로 전환되는 동시에 종점이 엄궁아파트단지로 변경되었으며, 부산김해경전철 개통에 따라 폐선되었다.
  • [4] 구산동 - 구덕터널 - 남포동 간을 운행하던 좌석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따라 폐선되었다.
  • [5] 구산동에서 평강역 정류장까지.
  • [6] 대저안동네로 들어가지 않으면 낙동대로 부근엔 그렇다 할 만한 수요처가 없기 때문에 노선들을 모조리 대저안동네로 들여보내는 듯 하다.실제로 개통 당시에는 부산역 방향 차량도 대저 안동네를 경유했었다.
  • [7] 비슷한 예로 양산 서창과 센텀시티를 잇는 1002번에서도 이와 비슷한 구간이 존재한다.
  • [8] 정말로 김해시민들의 빠른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노선이라면 김해 방향으로도 구명역, 덕천교차로, 강서구청, 강서복지회관 등은 경유하지 않는 것이 맞다.
  • [9] 전에는 KTX 막차 시간에 맞추어 운행을 했었지만,요즘은 시간표 개정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KTX가 도착하기 전에 김해 방향 심야버스 운행시간이 앞당겨진 것이다.)
  • [10] 단, 막차는 시간표를 정해서 운행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간을 준수하는 편이다.
  • [11] 이는 1004번 뿐만 아니라 태영버스 노선들이 거의 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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