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Contents

1. 소설 사이트
1.1. 개요
1.2. 노블레스
1.3. 문제점
1.3.1. 노블레스의 선정성 문제
1.3.2. 무료 노블 사건
1.3.3. 팬픽 유료결제 문제
1.3.4. 표절 문제
1.3.5. 표지 무단사용 문제
1.3.6. 수익 분배 문제
1.3.7. 소통부재의 문제
1.3.8. 타 사이트 광고 금지
1.3.9. 시스템 문제
1.3.9.1. 뷰어
1.3.9.2. 베스트 조작 가능성
1.3.10. 조아라 앱
1.3.11. 타 사이트와 동시연재와 관한 제재 문제
1.4. 외부 공격 및 바이러스
1.5. 공모전
1.6. 비주얼 노벨
1.7. 항목이 작성된 작가들
1.8. 항목이 작성된 작품들
1.9. 자유게시판
1.9.1. 특징
1.9.2. 문제점
1.9.3. 단어
2. 네이버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나오는 누렁이 등장인물
3.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1. 소설 사이트

1.1. 개요

joara.png
[PNG image (1.77 KB)]

舊 유조아. 현재 문피아와 더불어 한국의 인터넷 소설 사이트의 양대 산맥 중 하나.

일명 마굴.

규모가 최대인 만큼 양판소의 절반 이상이 여기에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1]

누구나 쉽게 소설을 올릴 수 있다는 사이트 특성상 소위 지뢰라고 불리는 수준 낮은 글이 많지만 글이 많다 보니 독자도 많이 몰려들어 일정 퀄리티 이상만 유지하면 웬만하면 고정독자들이 생긴다.

가끔씩 개념작들도 나오지만 개념작이라고 불리는 글은 대다수가 빨리 출판한 뒤 연재 중단해버린다.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패러디 소설이 있는 사이트. 탈혼경인도 여기서 연재중이다.

그래도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까 기발한 소재나 아이디어들이 보일 때도 있다. 단, 기발하다고 객관적인 퀄리티까지 보장되는 건 아니니 주의.[2][3]

한국 판타지계에 여러모로 한 획을 그은 작품, 투명드래곤이 연재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투명드래곤의 정신과 철학을 본받아 이 대작(혹은 명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소설들도 넘쳐난다.(…) 이세계 드래곤이 연재되기도 했었다.

남궁세가 소공자 이후로 한국 BL의 성지.[4]2015년 다시 연재중인 것 같다 조아라 측에서는 아예 대놓고 BL 코너를 따로 만들어놓았다고. BL란이 따로 있으니 전체 팬픽 란 등에 올리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소설을 볼때 주의하도록 하자. BL란에 있는 소설을 일반 소설로 착각해 작가한테 BL이라고 화내지 말자.(…) 그러나 팬픽이나 패러디 란의 경우는 약간 사정이 달라서, BL보다 2차 창작이 카테고리 분류 우선순위이므로 BL 카테고리가 아님에도 BL소설이 엄청 많이종종 보인다. BL표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꽤 되므로 이쪽에 내성이 없는 사람은 주의요망. 만약 BL소설을 쓰는 사람이라면 면역이 없는 사람을 위하여 주의 문구를 써두자.(…)

참고로, 작품소개에 BL이 아니라고 강조하거나, 우정물이라고 적어둔 작품들도 주의해야 하는데, 사실상 저렇게 적어둔 것은 BL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건덕지가 작품내에 있다는 소리다. 실제로 저렇게 적어둔 작품 중에 소프트 BL이나 BL이 아니라도, BL에 가까운 분위기를 내는 작품이 많다.

반대로 GL의 경우는 아예 표기조차 안된 작품이 많아서 BL보다 GL을 더 걸러내기 힘들다. GL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원작 자체가 그러한 분위기를 띤 몇몇 특정작품(나노하, 마마마 등등...)을 피하면 그나마 거르는 것이 수월해진다.

예전에는 조아라 조회수 100만 돌파니 뭐니 하며 광고를 날린 적이 있다. 말이 100만이지, 사실 한편당 조회수가 1씩 올라가기에 연재회수가 많으면 100만은 금방이다. 그리고 성장도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그날의 베스트에 오르기 수월해서 그걸 이용한 조회수 조작으로 출판된 소설이 있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진짜 좋은 소설은 몇편 올리지도 않았는데도 투데이 베스트에 오르는 것을 보면 조아라 사용자도 나름 개념작을 원하기는 하는 모양. 이런 부작용 때문에 성장도 시스템은 폐지되고 후원 쿠폰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정산 비율이 35%에서 70%로 올라, 결제 수수료 30%를 뺀 전액이 작가에게 돌아간다는 게 조아라 측의 설명이다.

옛날에는 문피아(舊 고무림)와 이용자들끼리 까고 까는 사이였던 적도 있으나, 세월이 많이 지나고 다른 경쟁 사이트들도 생겨나서 이젠 문피아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도 않는 수준.

요즘에는 블로그를 통하여 사용자들과 활발히 소통을 하며 조아라 내의 정보공개도 종종 하는것 같다.

한때 소덕들에 의해 소녀시대 팬픽소설로 베스트란이 점령되었었다. 맙소사 RPF가 대놓고 그나마 내용이라도 좋으면 좋으련만, 대부분의 팬픽이 하렘으로 종결되어 버린다. 아니라고 하여도 골수 소녀시대 팬들이 보면 컴퓨터 모니터를 때려부수고 싶을 정도의 내용이 대부분. 일단 실존인물을 기반으로 한 것이므로 명예훼손죄로 신고당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5] 단순히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 SF, 아니면 개인 작품활동이라도 하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베스트 항목 보면 한숨만 나올 지경이었던 적도 있다.

이에 대해서 조아라에 항의하는 이용자가 많아졌는지, 운영진은 아예 투데이 베스트란에서 팬픽을 제외시켜 버렸다. 물론 10위 안에 드는 것들은 포함시켰지만….

하지만 2014년 현재 연예인 팬픽은 그 자취를 거의 감추었다. 팬픽과 패러디만 합쳐 투데이 베스트를 따로 집계[6]하는데 100위권 안에 드는 팬픽이 두세개 될까말까다. [7] 3차원을 이긴 2차원의 위엄.txt

패러디란에는 각종 만화의 팬픽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작가와 독자의 절반 이상이 여자라 여성향이 넘친다.세상의 절반이 여자니까 당연하잖아.[8] 생각보다 BL은 적지만 역하렘 등이 많다. 그나마 나은 것은 패러디는 출판할 수 없기 때문에 출삭크리가 없다는 것. 조아라에서 가장 활발한 작품 장르이기도 하다.

물론 여성향 작가와 독자만 있는 건 아니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나 하이스쿨 DxD같은 남성향 작품들의 패러디도 많이 나오고 있다.

패러디한 작품에 따라 글 솜씨와 상관없이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명한 몇몇 작품(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테니스의 왕자 등)의 패러디를 제외한 마이너한 장르는 거의 시망이다. 전체적으로 이미 많이 패러디 된 작품들이 주로 나온다. 금서목록이라든지, 나루토라든지, 원피스해리포터 같은 작품들. 뒤져보면 GL도 자주 보인다?!
BL에 면역이 없다면 리본, 테니스의 왕자, H×H 팬픽은 보지말자! AT FIELD가 가뿐하게 파괴된다. 아니 그런 거 다 필요 없어! Yoooooooooooo!!!!!!!

여담으로, 패러디란에 있는 작품들 중에서 원피스, 나루토와 같은 만화가 원작인 작품은 그런 경향이 비교적 적지만, 해리 포터(물론 만화버전은 없으나, 무척 많이 패러디되고 이 경우에도 해당되는 경우가 많아 언급함), Fate처럼 원본의 소설이나 텍스트가 인터넷에 떠도는 작품에 대한 패러디의 경우는, 안그래도 패러디 소설 자체가 원작의 흐름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원작의 본문을 그대로 복사해서 갖다 붙이거나, 심지어 같은 패러디란에 있는 다른 패러디 소설의 대사, 문장을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다보니, 같은 작품을 패러디한 소설을 보다보면 어디서 본 듯한 기시감을 느끼거나, 심할 경우 읽은 것과 읽지 않은 작품을 헷갈리게 되는 경우까지 있다는 듯. 심지어 여러 패러디 작품만 보고 그것들의 교집합만으로 원본을 추정해서 자신도 또 그 작품의 팬픽을(…) 쓰는 경우도 있다.

진짜 심각한 경우는 한 편이 50 ~ 60 페이지 분량인데, 그 중에서 오리지널 부분은 2 ~ 3페이지에 불과하고 나머지 분량은 원작의 텍본을 찾아서 복+붙으로 떼우는 경우. 2차 창작의 저작권이 어쩌고 이전에 그냥 대놓고 불법 텍본을 올리는 셈.

심지어 원본에서 붙인 내용도 수정하지 않기 때문에, 작가가 붙인 오리지널 부분과 복붙한 원작의 내용이 서로 상반되거나, 등장인물의 이름이 미묘하게 바뀌거나 하는 코미디도 발생하고, 원본 소설의 문체나 필력을 재현하지 못해 원본 소설에서 복사해 붙여넣은 내용과 작가가 직접 적은 오리지널 글이 서로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원본에서 붙여넣은 내용이 3인칭인데 중간에 작가가 써넣는 내용은 1인칭이어서 글이 3인칭과 1인칭이 뒤섞인 정신없는 글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필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초보 작가들이 이러한 복+붙의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에 위의 문제점이 더욱 자주 나타나고 더욱 두드러진다.

사실, 충동으로 시작한 날림작이 대부분인 패러디란에 그러한 사람들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물론 팬픽과 패러디 작품은 출판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드물게 있는 개념작들도 빛을 못 보고 있는게 현실이다.

문피아가 무협작가가 만든 사이트니 만큼 판타지에서는 약세라서 조아라에서 판타지가 다시 부흥하기를 바라는 옛 판타지 팬들이 많다. 현재는 판타지 로맨스, 역하렘 등 여성향 작품이 많아지고 지지도 많이 받고 있다. 투데이 베스트에도 여성향 작품이 종종 오르고 있다. 하지만 노블레스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 쪽의 작가와 독자 대부분은 남성향이며 일반연재 투데이 베스트와 노블레스 투데이 베스트가 합친 전체 투데이 베스트를 보면 노블레스 소설들이 여성향 소설들을 무난히 바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향 판타지 중엔 여성이 주인공일 뿐 판타지 모험물도 가끔 있는데 보통 글 수준이 괜찮은 편이니[9] 시험삼아 보는 것도 좋다.

2009년부터 웹마법의대륙이라는 웹게임을 서비스 했던 적이 있었다. 게임이 망한 것이 아니라 웹마법의대륙 개발자인 펭구리가 자체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알리면서 조아라 측의 계약이 만료된 사유때문이다.

네이버 웹소설 서비스에 대항하려는지 작가연봉제라는 연봉계약제도를 들고 나왔다.(#) 2개월에 1권 연재, 사대보험, 기본급을 주겠다는 내용. 지금은 종료된 듯하다.

2013년 8월 13일 리뉴얼이 진행되었다. 전반적으로 큼직해졌지만 뷰어는 그대로다.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인터페이스가 작가, 독자 가리지 않고 불편해졌다. 이때부터 회당 본문제한용량 50kb를 내걸었는데, 한번에 대용량을 업로드하는 작가들이 후기란까지 활용해서 업로드했으나 후기란도 65KB 이상은 쓰지 못한다고 한다.

2013년 12월 27일에 새로운 검색 서비스 베타 버전을 오픈하였다. 베타 버전은 기본적으로 통합검색-정확도 순으로 정렬되었기 때문에 예전의 검색 방식으로 보고 싶다면 연재작품-최신순으로 설정해야 한다.

2014년 6월 2일 새로운 모바일 어플을 개발하여 클로즈베타가 진행되었고, 7월 18일자로 종료되었다.
그 후 8월 6일에 오픈베타 어플이 공개되었는데, 출시되자마자 깨알같은 글씨크기로 인해 악평이 쏟아졌다. (#) 다행히 며칠 안에 글씨 크기는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버그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다.

문제는 조아라가 이 쓰레기 어플을 9월 15일에 플레이스토어로 공식 업데이트 버전으로 올린 것. 구버전 앱을 쓰고 있던 조아라 모바일 유저의 상당수가 이어보기 기능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 자동업데이트로 인해 이어보기 목록이 통째로 사라져 버린 것이다. 거기다 인터페이스도 복잡하고 도움말 및 안내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 와중에 조아라는 어플 리뉴얼 기념으로 플레이스토어에 리뷰를 쓰면 노블레스 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를 했으니... [10]
그리고 안드로이드용을 먼저 제작하고 안드로이드쪽이 안정된 뒤에 iOS에도 옮겨갈 거라고 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아이폰유저들

1.2. 노블레스

이름은 노블레스라고 그럴듯하게 지어 둔 유료 연재 전용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원래는 무료 성인 소설 연재 카테고리였지만, 개편으로 유료로 바뀌면서 대차게 욕을 얻어먹었으며,[11] 5편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은 높은 조회수를 찍다가 6화부터는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결제하기 싫어하는 무료족들은 마나[12]를 일일 출석으로 모아서 결제해 보는 사람이 많다. 처음 유료화됐을 땐 1일 이용권이 1,500마나였으나 결제 요금이 지속적으로 대폭 상승되었다. [13]

게다가 노블레스 무료 시절 단순 성인란으로 연재하던 회원들에게 전환 후 회사가 이를 이용해 수익창출을 하는 것에 관해 동의를 얻지도 않았다. 누군가가 조아라에 문의한 바로는 회사에서도 알고는 있지만 별 반발이 없으니 상관없다는 식이라고.[14]

2011년 5월부터 대문에 통합작가 조회수도 아닌 매월 수익랭킹(원 단위)를 걸어 놨다. 대놓고 독자가 아닌 잠재적 작가를 낚으려는 생각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해당 부분 상위권을 야설이 휩쓸었으나 2014년 7월 현재는 야설보다는 건전한 스포츠물이나 씬이 포함되기는 하더라도 스토리에 비중을 둔 작품들이 더 인기를 끌고 있어서 그럭저럭 고무적인 부분으로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체적인 비율 중 야설이 적은 것은 절대 아니다.(...)

또한 이미 전체연령가인 소설을 출판한 작가를 스카웃해서 그 전체연령가 소설을 당시 성인 소설 전용 연재란이었던 노블레스에다가 올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15] 여기에 그 소설들을 조아라 메인 배너에 떡하니 광고도 해줬었다.

유료 정책 덕분에 대부분이 지불 능력이 되는 성인들이 보는 까닭에, 일간 베스트(Top 10) 작품 목록에서 재미있거나,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을 건질 확률이 무료 연재 리스트에서보다 대폭 상승된다.

1.3. 문제점

1.3.1. 노블레스의 선정성 문제

노블레스라는 유료 서비스에서 회사 약관에 규정된 내용과 달리 유료화 이후 오로지 선정적 부분만이 강조된 소위 야설이 기하급수적으로 연재되기 시작하였고, 이를 관리, 제재해야 할 조아라 측에서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지 않던 와중에 자유게시판에서 이를 두고 논쟁이 계속 벌어짐으로써 헬게이트가 열렸던 적이 있다.

특히 논쟁 도중 한 유저가 실명공개까지 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서 공론화시키면서 사태가 극적으로 확대되었다. 이 유저의 의견은 간단히 말해 야설같은 유해매체를 없애버리자로 요약되고 있으며, 제대로 시행이 안될시 아는 인맥[16]을 동원해 조아라를 폭파시키겠다는 협박을 했다.[17]

일단 8월에 있는 개편까지는 두고보겠으니 논의를 그 때까지 중단하자는 당사자의 일방적인 선언을 기점으로 관련 논의가 수그러들었지만, 이후 문제를 제기하던 유저들이 외부 기관에 선정성을 이유로 신고를 하면서 노블레스 자체에 대한 검열 및 폐쇄 가능성으로 까지 확산되자 본래 이 유저가 지적하고 있던 조아라의 3대 문제점(①출판 작가에 대한 광고 등 특혜 ②유료·무료 작품의 투데이베스트 합산 문제 ③노블레스의 지나친 선정성 문제)에 정론이라며 공감하던 노블레스의 이용자나 일반 작가들까지 반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후로도 산발적으로 논란이 계속 이어졌었다.

특이한 것은 그 당사자가 처음에는 조아라의 투베나 메인 노출 등에 있어 노블레스에 신규 유입된 출판작가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끔 회사가 손을 쓰고 있다며 작품 연재에 있어서의 '공정성'을 중심 주제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나가다가, 정작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외부로 사태를 확산시킬 때에는 부차적인 문제라 언급했으며 본인은 그냥 취존하겠다던 '선정성' 문제만을 들어 관련 부처에 마구 찔러댔다는 것.[18]

덕분에 조아라의 작가 보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는 상태에서 기존 노블레스 작가들 중 일부가 작품에서 선정성을 아예 제거하기 위한 작품의 대대적인 수정에 나선다거나, 노블레스에서 선정성을 빼면 일반 작품과 다른 게 뭐냐며 차라리 때려치우겠다면서 절필 선언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9]

이것을 자체정화로 보아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20] 한편으로는 사실상 작가의 자체검열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마추어 작가들이 대부분이며 성인취향의 글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인식도 좋지 않은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일반 작가나 만화가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사명의식을 갖기가 어려운만큼 일단 외부의 검열이 시작되면 작품 작성에 있어 계속 선정성 여부를 의식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생각해보아야 할 사항이라 할 수 있다.

2012년 말엽 들어서 아청법이 화제가 되자 지레 겁먹은 작가들에 의한 습작화·잠수가 이어졌으며, 새로 올라온 공지(#)를 잘못 해석하여 조아라에서도 아청법에 의한 선정성/폭력성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는 듯.[21] 한때는 키스 묘사만 했는데 제재당했다는 글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었다.

2014년 현재는 조아라에서 너무 H신(…)만 이어가는 대놓고 야설인 작품들은 신고하면 제재를 먹이고 있다.

1.3.2. 무료 노블 사건

2014년 2월 27일 밤 9시 경에 노블레스 성인 소설에 업데이트 되어야 할 베드씬 부분의 화가 일반 연재 소설에 업데이트 되어버리는 일이 일어났다!무슨 지거리야 해당 작품은 ★AP(Aura Professional)☆라는 제목의 일반 연재 소설로 페인돌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작가가 2005년에 연재중지 했던 작품이다. 코멘트 내용을 보니 페인돌이 작가가 연재하고 있던 노블레스 성인 소설인 삼국지-여난시대-라는 작품에 업데이트 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AP(Aura Professional)☆라는 작품에 업데이트 해버린 것 같았다. 그런데 코멘트에서는 다들 하나같이 자연스러웠다는 드립을 치고 있다 누군가는 무료 노블이라며 찾아왔다고 인증을 했다

이게 그냥 묻혔다면 모를까, 이게 투데이 베스트 2위까지 올라왔다. 게다가 하루가 넘게 지났는데도 조아라 측에서는 이걸 삭제하지도 않고 작가도 이 베드신 화를 업데이트 한 후, 더 이상 조아라에 들어가지 않았는지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태다. 투데이 베스트에 올라오지 않았다면 모를까, 무려 투데이 베스트 2위까지 올라왔는데 이걸 삭제하지 않았단 건 발견하지도 않았다는 뜻인데 여기서 조아라 측의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현재 2014년 3월 1일이 된 지금까지 아직도 삭제되지 않았다. 신고를 넣었다고 한 사람까지 생겼는데도 이틀 가까이 방치한 것을 봐서 작가나 조아라 운영자나 정말 둘 다 답이 없으며 조아라 운영자들의 관리 상태가 얼마나 질이 낮은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며칠이 지난 후,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은 이 작품은 투베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애초에 무려 투베에 올라왔고 게다가 H씬이 대놓고 적혀있었는데 코멘이 100개도 넘지 못한 데다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다. 투베에 내려오게 되고 조아라 측은 물론 작가가 이 부분을 삭제하지 않았다. 게다가 원래 이 H씬을 올렸어야 할 삼국지-여난시대-에서는 H씬 다음 화의 부분을 업데이트 함으로써 이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독자들이 삼국지-여난시대-의 최근 화에다가 코멘트로 H씬 부분이 다른 곳으로 업데이트 됐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H씬을 삭제하지도 않고 올렸어야 할 그 부분에는 H씬 다음 화의 부분을 올린 것으로 보아, 독자들의 코멘트도 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기계 아냐? 소설 쓰는 매크로 그리고 작가 측에서는 아무 말도 없는 것을 보아 진짜 모르는 듯하다. 답이 없다

3월 3일 노블소설인 삼국지-여난시대- 의 누락된 부분이 제대로 업데이트 되었다. 문제가 되었던 일반작품은 현재 삭제가 된 상태이다. 작가 분은 쪽팔려서 이불 차고 있다 라고 하더라

1.3.3. 팬픽 유료결제 문제

2차 창작인 패러디/팬픽을 노블레스로 연재하여 유료로 보게 하는것은 원작자/장본인 허락을 안 받고 2차 창작을 상업화하는 것과 같은 행위다.

아직까지 원작자나 원작 판권을 가진 국내 애니업체, 출판사가 조아라를 팬픽 때문에 고소했다는 적은 없다. 다만 윤지평을 주인공으로 한 사조영웅전 팬픽의 경우, 김용의 팬들이 국내 출판사인 고려원에까지 메일을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였고, 결국 작가가 연재를 중단했다.

현재는 노블레스의 패러디/팬픽을 신고할 시 비공개로 전환된다.

1.3.4. 표절 문제

그리고 야설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으니 바로 표절이다.

어느정도 조회수가 되는 작품들을 표절했다가 들통나서 다툼끝에 삭제하는 일도 허다하며 개념없는 일부 도둑들[22]대항해시대 VIII나 프린세스 메이커 VII 처럼 남의 상표권을 태연히 무시하고 있고 코에이같은 현실 회사의 이름을 그대로 내보내면서 야겜회사로 표현하는 등[23] 완전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덤핑으로 팔아먹은 상태다. 이해안가는 사람은 왜 바쿠만 애니에서 점프를 쟈크로 표기변경했는지 생각해봐라. 특히 연희무쌍 표절 작품은 한때 대세를 이루기도 했었고 지금도 많이 연재되고 있다.

워낙 표절이 많다보니 비슷하기만 하면 표절로 단정하는 문제도 있다. 이 문제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연재작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인기작에 사용된 클리셰나 비슷한 소재를 사용한 신작이 나타나면 인기작의 팬들이 해당 신작에 몰려가서 표절이라고 비방하고 작가에게 욕설 쪽지 등을 보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판타지 배경에서 여자 주인공이 회귀하는 로맨스 소설을 쓰면 주제나 내용이 달라도 모작품의 표절이라고 우르르 몰려가 비난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는데, 이로 인해 표절 대상이 되었다고 지적된 작품의 작가조차 여러차례 연재중단을 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어떤 작가의 소설 표지와 설정화가 사실 모 일러스트레이터 분의 그림과 다른 유명 작품의 그림을 트레이싱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거기다 그 소설의 몇몇 독자들은 그림 따위 무슨 상관이냐, 연재는 계속 해달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있어 저작권 인식이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1.3.5. 표지 무단사용 문제

작품 표지의 경우, 조아라에서 제공되는 기본표지 외에도 적절한 이미지를 선택해 표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표지로 남이 그린 그림을 무단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외부 이미지 사용시 작품소개에 출처를 적어 놓으라고 하지만 '독자분들이 출처 알려주시면 가서 허락맡을게요' '문제시 표지내림'[24] 이라는 등, 제대로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자주 볼 수 있는 출처표기는 출처는 픽시브 혹은 출처는 네이버. 장난하냐 출처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 발전한 형태로는 www.google.co.kr 혹은 www.naver.com도 있다 카더라.

물론 저런 경우에는 결단코 출처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뿐히 신고하면 며칠 내로 기본표지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개념없고 행동이 빠른 작가는 표지가 바뀐 날 바로 원상복귀시켜 신고자를 빡치게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누가 표지를 신고했다며 소설 대신 징징글을 쓰기도 한다(...). 이쯤 되면 답이 없다

다만 표지가 작가의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자작 표지나 독자들로부터 선물받은 팬아트인 경우에도 작품소개, 줄거리에 출처를 써놓지 않을 경우 내려진다. 회원이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기본적인 표지 관련 방침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1)기본표지 외 다른 표지 사용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야 함. 작가의 자작이미지, 독자의 팬아트도 예외가 아님.
2)출처에 네이버, 구글, 텀블러, 네이버블로그, 픽시브, 제로챤 등 검색엔진명, 사이트명 등을 쓰면 출처로 인정되지 않음. 저작권자명 또는 저작권자가 직접 그림을 올린 페이지 주소를 써야 함.
3)네이버 등의 그림 불펌 블로그/이글루 등으로 확인될 시 출처로 인정되지 않음. 반드시 저작권자[25]나 권리를 위임받은 사람을 쓸 것.
4)출처 쓸 경우 내려짐. 반드시 저작권자에게서 허락을 얻고 허가받고 쓴다는 사실을 명시해야 함.
4-2)카피레프트, 저작권자 사망으로부터 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 등 저작권 문제가 없는 그림일 시에도 저작권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따로 명시해야 함.
불펌그림이 하도 많은 관계로 저작권자나 사용 허가여부를 일일이 다 확인할 수 없다보니 조건이 다소 까다로워진 모양.

2014년 7월 17일,[26] 팬픽 쪽의 표지를 거의 전부 기본표지로 바꾼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때는 신고가 아닌 조아라 내에서 자체적으로 했다는 소리가 있다.[27] 문제는 팬픽 쪽의 표지는 대부분 선물받은 표지 또는 자작표지가 거의 99%라는 점... 한 팬픽러가 고객센터에 문의를 한 결과 " 들에게 허락을 맡으셔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1.3.6. 수익 분배 문제

조아라는 영리목적의 기업사이트인 만큼 사이트 초기부터 아바타 판매 등 꾸준히 수익을 추구해왔고 2008년 3월경 프라이드란과 노블레스(성인)을 신설하면서 유료연재 공간을 만들었으며, 2011년 8월 1일 프라이드와 노블레스, 웹노벨을 통합하면서 2014년 현재 정액제로 운영되는 노블레스(성인) 연재란과 종량제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연재란을 두고 있다.[28]

여기까지는 다 괜찮은데, 문제는 작가에 대한 수익분배비율이다. 조아라의 규정에 따르면 회원이 결제한 금액 중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조아라와 작가가 5:5로 분배하게 되어있다. 게다가 조아라가 경비 명목으로 제외하는 금액도 30% 정도인데 그 경비의 사용내역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는다. 즉 작가는 독자가 결제한 금액에서 35%밖에는 받지 못한다. 단순히 연재공간과 회원결제시스템을 제공할 뿐인 조아라가 너무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리고 12시 될 때마다 글이 폭주하여 서버가 마비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이 때 올린 글이 날아갔다고 징징대는 작가가 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 장르소설 사이트 중에 경력없는 작가가 작품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은 조아라만한 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이런 불만이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참고)

1.3.7. 소통부재의 문제

여기서 소통부재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매크로 답변이 아니라 작가에게 공지를 하지 않고 무언가 일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부터 자잘한 업데이트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공지가 없이 잠수패치를 하곤 해서 불만을 샀는데, 이러던 와중 13년 11월 21일 새벽 1시경에 조아라 자게에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일명 조아라 이투데이 사건으로, 일반란, 프리미엄 소설을 제외하고 조아라의 노블레스 소설들이 통째로 이투데이에 올라가 있는 것이 목격되었던 것. 작가의 허락도 받지 않은 상황이었다. 저 글이 올라온 당시 이투데이측의 투베에 있는 소설들은 조회수가 0 이었기 떄문에 조아라가 수익을 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조아라의 기획으로는 노블레스 정산과 같은 방법으로 작가 수익을 창출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최초 발견자의 예상으로는 대충 10월부터 제공되었을 거라고 생각되었으나 이투데이를 자주 이용하는 조아라 독자가 해당 부분에 대해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 그때까지 조회수가 대부분 0이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거의 열자마자 발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작가가 모르는 사이에 그 작가의 글이 다른 사이트로 제공되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조아라에 글을 올리면 잠시 뒤 이투데이에도 그 소설이 리플까지 통째로 복사되어 올라갔고, 또한 조아라에서는 습작(비공개작)으로 전환된 작품 몇도 이투데이에서는 열람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자 조아라 자게는 난리가 났으며 조아라측에서는 이에 관해 해명 공지를 올렸다. 테스트 중의 실수라고 한다. 그런데 그 약관 그거 공정한 거 맞습니까 확인좀요^^;

이 일을 비꼬는 듯한 만화도 있었으나 현재는 지워져서 볼 수 없다.

또한 별로 알려지지 않고 묻혔지만 07년 쯤에도 아이쿠키쪽에 소설을 제공한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때는 유료는 아니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아니라 한번만 무단제공된 정도. 하지만 아무 통보도 없었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사건으로 몇몇 소수의 작가들은 반발로 떠나거나 연중하였지만 이후 해당 페이지가 비공개 전환되고 노블레스 작품 등록시 'ASP 제공 동의체크' 부분이 생긴 뒤 대부분은 크게 반응하지 않아서 사건은 거의 묻혔다.

1.3.8. 타 사이트 광고 금지

다른 연재사이트에 대한 작품 공지, 후기 등의 언급을 병적으로 금지한다. 음란성 문제도 강력제재 전 우선 수정요청부터 하는 데 비해 네이버웹소설, 사과박스, 문피아 등 다른 사이트에서 함께 연재한다고 한마디만 써도 작품이 습작전환된다고 한다. 다만 커뮤니티 게시판 등의 언급은 자유롭게 할 수 있고[29] 작품이나 뜰에서 쓰면 타 사이트 유도/광고로 간주하는 모양.

옛날에는 조아라도 이 정도로 예민하지는 않았으나, 루트미디어에서 소설 연재사이트 사과박스를 열면서 조아라의 작가들을 빼가기 위해 이런저런 공작을 하는 과정에서 도를 넘어 '탈주 닌자 사건' 등 조아라와 독자들이 뒤통수를 많이 맞게 되자 아예 타 사이트 전체에 대해서 강력제재를 걸어버린 것.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이트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 개인블로그, 기타 사이트는 괜찮고 소설연재사이트에 한해 문제가 된다고 한다.

1.3.9. 시스템 문제

1.3.9.1. 뷰어
과거 유조아 시절에는 html 및 스크립트 기반의 소설 뷰어를 사용하였으나 조아라 개편과 함께 소설 퍼가기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플래시 기반의 뷰어를 도입했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실시한 것이기도 하면서 장구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업계 최악의 인터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뷰어 크기는 인터넷 초창기 화면 크기에 맞춰져 매우 제한적인데도 크기 조절이 되지 않으며, PgUp/PgDn, 마우스 스크롤이 그나마 쓸 수 있을 정도로 사용 가능하게 업데이트되는 데도 엄청나게 오래 걸렸다. 협소한 가로폭과 화면에 표시 가능한 문자 역시 제한적인 것 때문에 휴대용 기기 화면을 보는 듯한 답답한 느낌을 주며, 이 와중에도 뷰어에는 독자가 유료 아이템을 기부하면 나무가 자라는 현질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뷰어 초창기(?)에는 몇년간 자유게시판에 뷰어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았으나 현재는 거의 유저 세대교체가 된 상태라(…) 뷰어에 대한 불평도 뜸하다. 익숙해지면 이쪽이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다.
2011년 중반, 플래시 뷰어의 서버 통신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 사용자와 서버 간의 통신 패킷을 캡처해서 소설 본문을 갈무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일부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해당 본문 내용을 암호화시킨 것. 그런데 웃기는 점은 소설 본문은 암호화로 보호하면서 정작 사용자의 ID와 비밀번호는 평문으로 계속 전송하고 있다고 한다. 모바일은 TLS 보안 전송.

구글 크롬에는 선호작 수가 10개 이상 넘어가면 화면에 안 뜨는 일이 있었지만, 최신버전에서는 그런 일 없는 듯.

1.3.9.2. 베스트 조작 가능성
투데이베스트 작품 중에는 연재된 분량이 매우 적고 작품성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조회수와 추천, 선작수가 높은 작품이 종종 나타나, 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일단 자정 전후로 해서 작품을 올리면 투데이베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다.[30]

일종의 편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운영진은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또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한 회원이 밝힌 바로는, 선작수가 많은 작품을 쓰는 어떤 회원이 서로 선작를 해주자는 선작수 조작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서로 비밀리에 암묵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선작 및 추천 눌러준다는 말. 지적을 당한 작품이 갑자기 습작이 되고[31] 급기야 이런 증언까지 나와서 사실상 조직적인 조작이 있다고 봐야 할 듯.
그러나 운영진 측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1.3.10. 조아라 앱

JOARA. Play 스토어의 경우 평점이 2점대다. 모바일이다 보니 데스크탑의 플래시 뷰어 대신 스크립트 뷰어 형식이어서 가독성은 상승했지만 선호작 등 로그인을 해야 이용이 가능한 기능들에 문제가 있다는 평.

1.3.11. 타 사이트와 동시연재와 관한 제재 문제

이번에 약관이 개정되면서 타 사이트와 동시연재가 힘들어졌다.
2014년 3월 31일에 적용될 신설 약관 중 중요한 약관을 보면

제 17 조 (게시 작품의 다른 사이트 중복 게재 제한)

‘유료 작가’는 ‘회사’와의 ‘유료 작품 게시 계약’을 통해 연재 또는 제공하는 작품의 제목 또는 내용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작품의 전부 또는 일부(이하 ‘게시 작품’)을 다른 회사 기타 서비스 제공자(이하 ‘다른 회사’)와의 ‘유료 작품 게시 계약’을 통해 연재하거나 이를 제공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다만, 다음 각 호와 같이 ‘유료 작가’가 ‘회사’에 ‘게시 작품’을 연재하거나 제공하는 조건이 ‘다른 회사’에 ‘해당 작품’을 연재하거나 제공하는 조건과 동등한 수준 이상일 경우 ‘유료 작가’는 ‘게시 작품’을 ‘다른 회사’에 ‘유료 작품 게시 계약’을 통해 연재 또는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조건은 게시 작품에 대한 보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게시 조건을 의미합니다)
1. ‘유료 작가’가 ‘게시 작품’을 연재할 때 ‘회사’와 ‘다른 회사’의 연재주기가 동일하거나 또는 ‘다른 회사’의 연재주기가 더 긴 경우
2. ‘유료 작가’가 ‘게시 작품’을 연재하거나 제공할 때 ‘회사’와 ‘다른 회사’의 용량이 동일하거나 또는 ‘다른 회사’의 용량이 더 적은 경우
3. ‘유료 작가’가 ‘게시 작품’을 연재하거나 제공할 때 ‘회사’와 ‘다른 회사’의 개시일이 동일하거나 또는 ‘다른 회사’의 개시일이 더 늦은 경우

으로 네이버웹소설이나 문피아, 사과박스 등 타 소설연재 사이트에 연재하려면 최소한 연재주기나 용량을 동일하게 하거나 타 사이트의 연재를 늦추거나 용량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이걸 다 알아내? 다 헛짓거리야[32]

이건 어쩔 수가 없는게 문피아의 '약먹은인삼'사건 처럼 연재사이트를 변경하면서 타 사이트보다 연재를 늦게해서 기존에 구매하던 독자들을 물먹일 수도 있어서다. 거기에다가 탈주닌자들 처럼 일부러 연재 분량의 차별을 둬서 빨리 보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타 사이트로 옮겨가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조아라 유료 작품 게시 약관 제 25조 (일반 작가에 대한 적용)'에 의해 유료작가만이 아니라 일반작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알려졌으나, 회원이 고객센터에 개별로 문의해 답변을 받은 내용에 의하면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유료결제 독자들의 불이익을 막기 위한 항목이기 때문에 무료연재 작가는 상관이 없고, 또 그간은 약관 명시만 안 되었을 뿐이지 기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1.4. 외부 공격 및 바이러스

2011년 3월 2일, 조아라에 외부 공격이 들어왔다. 동네북이냐 그러한 보안상의 이유로 연재목록, 작품읽기 및 노블레스란에서 작품표지를 표시하지 않았다.(관련 공지#1, 관련 공지#2)
위의 공지들을 보면 눈치 채겠지만, 가장 최근의 공지가 3월 3일 자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3월 15일 현재까지도 복구되지 않고 있다. 오오 마굴 오오 여러 조아라 관련 네이버 카페나 조아라 내의 자유 게시판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뭐 마굴이잖아로 납득한 후 거의 잊혀졌다

2011년 3월 13일 원인불명으로 조아라 연재란, 습작란의 작품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원인은 외부사이트의 공격으로 인한 것.(악성코드가 있으니 주의하자) 2011년 3월 12일 오후 11시 경부터 공격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격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소설기능, 아바타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1시 20분에서 30분 사이, 조아라 복구 시작. 2시 40분 쯤에야 복구가 완료되었다.(관련 공지)

조아라가 먼지가 되도록 공격받는 이유는 이용자는 많은데 반해 보안은 꽤 취약한 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해커들의 악성 프로그램 유포, 또는 다른 2차적인 목표를 위한 중간 경유지로는 인기(?)가 많다는 것이다. 역시 마굴 유저 수에 비해 경제규모가 작다보니 보안이 취약하다고 무턱대고 깔 수만은 없는 노릇.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니 그냥 백신을 돌리자.

다른 방법으로는 공격 사이트를 차단하는 것이 있다.(차단법) 이 공지에 나온 것 이외에도 네이버 검색창에 '조아라 바이러스'를 치면 차단해야 할 사이트의 목록을 적어둔 블로그나 카페의 게시글이 있다. 혹시 자주 들어간다면 차단을 하도록 하자.

2015년 2월 2일에 외부 사이트에 공격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이후 안철수 연구소와 사이트 보안계약을 체결하여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등의 문제는 많이 좋아진 상태. 다만 뷰어의 암호화가 단순한지 작품 보호가 잘 안 되고 있다. 일단 노블레스에 연재하는 작품들은 조아라가 법무법인과 계약한 관계로 저작권법 위반으로 신고하면 조처해주고 있다.

1.5. 공모전


2014년 6월 25일 현재 공모전은 종료되었으며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공모전 수상작 일람

1.6. 비주얼 노벨

노블레스에서 연재를 했던[33] '다운(DOWN↓)'- 무차별 살인게임이 비주얼 노벨로 제작중이다.
14년9월15일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면서 10월 초에 세부적인 내용이 공개된다고 공지되어 있다.

11월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다운(DOWN):파리대왕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원작 소설의 1부에 해당하며, 무료인 체험판과 유료인 본편이 존재한다. 체험판 다운 본편 다운

1.7. 항목이 작성된 작가들

1.9.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마굴[35]이라는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본래 조아라의 커뮤니티는 조아라->유조아->조아라의 개편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괴멸 상태에 이르러 자유게시판의 경우 역시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었으나, 스마트폰과 더불어 조아라 앱이 등장하면서 노출이 용이해지고 어느 정도 활성화 되었다.

이후 점점 증가하는 이용자 유입에 힘입어 활발한 글 리젠 및 댓글 리젠을 보이다가 친목질의 양태를 띠기 시작, 게시판 나름의 자정 작용을 거친 끝에 현재의 자유게시판이 완성되었다. 친목질의 경우 댓글을 통한 채팅, 무분별한 닉네임 언급, 아프리카 TV 방송 광고, 네임드질[36], 단톡방[37]과 자유게시판의 구분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가 되었던 자유게시판 특정 이용자들만을 등장 인물로 한 소설 집필 유행이 있었다[38].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다.

1.9.1. 특징

  • 높은 덕력
    굉장히 덕력이 높다. 루리웹 유저들처럼 장잉 수준은 아니지만, 한 번씩 거론되는 주제를 보면 최신 분기 애니 정도는 꼭 챙겨보는 사람이 많다.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가끔은 음식 사진도 올라오고 심심하면 덕질이나 패러디 얘기가 나온다. 이따금씩 나오는 시 쓰기 타임과 꾸준히 등장하는 글 연성은 덤이다. [39] 높은 덕력이 소설 사이트의 특징에서 비롯됐다고 보기에는 문피아와 심하게 거리가 멀다. 남초인 문피아에 비하면, 노블레스와 일반 장르(로판/BL/패러디) 등으로 이원화되어 여성 유저의 성비가 남성 유저에 비해 뒤지기는커녕 오히려 앞서는 감이 있는 조아라만의 특징인 듯. 특히 자게에는 작가가 많은 감이 있는데 이 중 여성 작가의 경우 소설을 쓰는 것이 노블레스처럼 수익적 행위가 아니라 대개 자기가 보고 싶은 소설을 연성한다는 개념이다. 얼마나 덕력이 높으면 소설까지 쓸까. 덕력이 낮을래야 낮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대형 소설 사이트에 작달막하니 붙어 있는 게시판 하나[40] 주제에 이렇게 긴 항목을 가졌다는 데서 이용자들의 덕력을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과거 위베에 올라와 있던 정보글 중 하나는 어떤 패기로운 닉네임을 가진 고등학생 엔하위키 유저가 작성한 것이었는데, 자유게시판 게시글 작성 기능으로 가능하리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html 기능이 총집합되어서[41]이용자들이 경악했던 역사가 있다. [42] 어떤 유저는 닉네임부터가 엔하위키미러이기도(...)엔하위키를 하는 엔하위키 이외에도 로리가 닉네임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닉네임에 넣는 유저는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이다. [43]

    그렇다고 서브컬처계 지식이 높아야만 자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욱 많다. 단지 전체 자게 인구 중 오덕을 겸하는 비중이 많다는 것. 공통된 주제는 딱히 없으나 자주 나오는 소리를 굳이 꼽으라면 소설 쓰기 싫어 내가 보던 거 연중됐어 자게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어. 딱히 덕질하는 게 없어도 자게를 즐기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덕질하는 게 있다면 더 재밌어지므로 좋은 의미에서 유인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사람이 없죠?
  • 훈훈함
    회원 대부분이 친절하고 노는 모양새도 훈훈한 편이다. 존댓말이 쓰이지 않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올라온 반말에 대해서도 딱히 심각한 제지를 걸지 않고, 논쟁이 일면 격하게 일기도 하지만 물러서고 적당히 끝내는 경우가 다수. 뻘글이나 흑역사를 보면 푸근한 인심(???)으로 추천하여 위베에 올리고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하는 정이 자주 발휘된다. 예의를 중요시한답시고 마녀사냥이나 아는 척 허세로 번지기 쉬운 타 사이트에 비하면 정치 얘기나 꼴페미, 마초 기질이 거의 없다.

    다만 이러한 훈훈함이 철저한 예의범절 의식에서 나왔다기보다는 그냥 단순히 다수의 십 대 유저와 균형 있는 성비, 그리고 무엇보다 없다시피 한 유저 수에 기반하는 것[44]이므로 진입 장벽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략 다요체를 쓰거나 열두 살이라고 땡깡을 부리거나 귀여운 이모티콘을 팍팍 날리거나 금손이라고 부둥부둥하고 징징거리면 무슨 일 있었냐고 토닥여주는 등. 예시 신사적인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훈훈하다는 것이다. 빠져들면 재미있지만 인터넷 경력이 드물고 나이가 지긋하다면 글쎄...

    이런 친절함 탓으로 뉴비 글과 징징글을 잘 받아주고 어그로에도 시간이 지나면 관대하다. 뉴비 글에는 '진정한 마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제 빠져나가실 수 없습니다' 따위의 코멘트가 자주 달린다. 뉴비인 척 인사하는 글이 이따금씩 올라오는데 귀신같이 잡아내어 ㅍㅅㅍ 스킬을 사용. 어그로에도 굉장히 격하게 대응하지만 어쨌든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잊고 같이 놀아준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어그로래봤자 대부분 자게를 이용하는 사람 중 한 명이 일으키는 분란이고 자게에 자주 글을 올리는 유저 수 자체가 한정되어 있어 고만고만 면면을 아는 유저 중 하나이므로 끊임없이 저격할래야 저격할 수가 없다. 해당 유저가 분란을 일으킬 때에 없던 유저는 그런 일이 있었는 줄 모르고 그냥 해당 유저 게시글에 친근하게 댓글을 달게 되고,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아 그 유저...'하면서 그냥 섞여 지나가는 편. 이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끔 불특정 대상을 상대로 하는 허세성 조소저격이 올라오기도 한다.

    게시판 내 거주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말 꺼내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가만히 두고 보다가 저격이라고 앞에 달고 누군가 총대를 메면 너도나도 동의하는 경우가 잦다. 반대로 저격 글이 물을 먹는 경우 역시 잦다. [45] 이른바 이용자들의 친절함이 갖는 양면성. 물론 좋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전 자게 최강 귀요미입니다!' 같은 글이 올라오더라도 경시하기보다 잘 받아주고 도리어 같이 어울려 노는 편. 애정 표현 역시 초면이든 아니든 넘칠 만큼 과해서 보다 보면 소소하게 흐뭇한 댓글들이 많다.

    단, 친절하다고 해서 댓글을 잘 달아주는 편은 아니다. 아래 문제점의 침체된 분위기 항목을 읽어볼 것. 질문 글이나 진지한 정보 글, 복귀신고 글이나 뻘글은 자주 무시된다. 덕분에 네임드의 구분이 없다시피 하여 친절한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쿨한 것이, 평균 댓글수 자체가 적은 특성상 아무리 닉네임의 인지도가 높은 유저라도 뻘글에는 그냥 뻘글인가 보다 하고 댓글 수가 0인 경우가 잦다. 징징 글을 잘 받아준다고 썼지만 징징 글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이 단순한 ㅌㄷㅌㄷ인데, 분명 위로는 해주는 것 같으면서도 일렬로 죽 ㅌㄷㅌㄷ의 댓글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그냥 무대응도 적지 않은 편. 전반적으로 친절하다는 건 별 내용없는 징징 글에 눈살을 찌푸리지 않고 오히려 아팠겠다고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는 경우도 많다는 데서 그렇다는 것이다.
  • 중독성
    글 리젠률을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로 이용자의 충성도가 높다. 근근히 생명을 이어오는 수준이 아니라 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꼬박꼬박 출근도장을 찍는 수준. 적은 조회수에도 불구하고 자게가 죽지 않는 이유는 전적으로 골수 이용자들이 끊임없이 갱신해대는 페이지와 그에 어울려 끊임없이 댓글을 다는 골수 이용자들 덕분이다. 당신이 자게를 시작하고 빠져든다면, 아무리 오래 걸려도 삼일 안에 거의 모든 종류의 이용자와 그들의 일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많게 잡아 고등학교 두세 학급 수준이나 될까? 이런 소모임 같은 분위기가 자게 유저 특유의 친절함과 어울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훈훈한 재미를 주는 원인이기도 하다.

    조회수가 적은 것과는 별개로 자게의 특색이 뚜렷한 것도 충성도가 높은 원인이 된다. 어느 사이트에 가야 심심해 하고 놀아달라고 땡깡 부리고 그에 또 놀아주는 댓글이 달리고, 징징대는 글에는 항상 위안을 해주며 자기가 쓰거나 읽는 소설 얘기를 마음껏 하고 덕질 취향을 토설해대며 정치색/성별색깔 전혀 없는 담화를 나눌 수 있겠는가? 그런 사이트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그것이 자기가 소설을 연재하는 사이트는 아닐 것이다.

    단, 인구 수 자체가 적다는 게 좋은 점은 결코 아님이 분명하며, 적게나마 올라오는 글의 다수가 한 줄 정도로 끝나는 대화성의 글이라는 것은 분명 상기해야 할 점. 뻘글이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이게 어그로가 끌렸을 경우에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아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 해요
  • 적은 조회수
    평균 조회수가 채 백에도 못 미치는 특성상 글 리젠이 안 될 때는 정말 안 되는 편이다. 새벽 시간대와 아침 시간대에는 안 올라오다시피 하는 경우가 잦아 밤에 글 올린 다음 잤다가 일어나도 한 페이지조차 안 밀려있기도 하다. 이런 글 리젠이 ㅈㄱㅈㅂ 문화의 원인이 되었다.

    단, 극히 적은 인구 수를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글 리젠이 빨리 되는 편인데, 자유게시판의 경우 관리자가 부재하여 어떤 내용이 올라와도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문피아의 강호정담만 해도 하다못해 세 줄 규칙이 있으나 자유게시판은 어떤 내용을 써도 이미 다 아는 사람이므로 크게 문제시 삼지 않는다. 다시 말해 뻘글 혹은 냉무 글을 포괄하는 글 리젠 속도라는 것.

    조회수가 적다고 사이트에 대한 영향력이 적은 것은 아니어서, 조아라 항목의 노블레스 논란이나 타 사이트 연재 논란 등은 모두 자게에서 시작되어 번진 일이다. 과거 첫 공모전 때는 조아라가 자게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음을 누구나 뚜렷이 느낄 수 있었으며 피드백도 확연했다. [46] 서평란의 주간 갱신과 로맨스&BL란의 이원화도 자게에서 처음 거론된 일이다. [47] 후기 추천 저격이 일기도 하였으며 표절이나 도용에 대한 고발 건의 첫 시작이 되어 많은 작품을 잡아내기도 했다. (표절 건 비롯한 이에 대한 사건사고 경력은 추가바람)
  • 친목질 지양
    친목질에 학을 뗀다. 과거 친목질로 소란이 있었기 때문. 친목질을 지양하는 사이트는 많지만 자게가 특이한 것은 친목러의 존재조차 모를 정도로 철저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정모도 통틀어보면 적잖게 한 편이지만 여전히 자게에서 정모가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단톡방도 있고 소규모 작가 커뮤니티도 따로 존재하는 특성상 서로 알고 지내기도 하지만 자게에선 절대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어떤 일에 대해서 저격할 때 친목질의 잣대를 들이대면 쉽게 수긍되거나 반발이 잘 없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친목질을 안하는 것은 아니고 게시판 외 친목에 대해서 그렇다는 것뿐, 게시판 내 친목에 대해서는 후술되어 있으나 비교적 문제 의식이 희박한 편. 훈훈함과 친목의 경계에 서 있는 경우도 있다. 그것이 자게를 하는 맛이기는 하지만... 이 항목을 보고 자게에 들어가보면 '대체 어디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텐데, 그게 잘 모르는 사람끼리 자게에서 부둥부둥하는 거라는 걸 알게 되면 놀랍다. 이것이 진입 장벽이 되기도 한다.
  • 여성 유저
    여성 이용자가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성비 자체가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니어서 여초 분위기를 띠지는 않으나 여성 이용자의 댓글 및 글 등록 수가 남성 이용자보다 훨씬 활발하다. 아저씨를 핥고 싶다거나 집착 남주가 너무 좋다, 혹은 최애캐가 너무 좋다느니 자캐 그리는데 안 그려져서 우울하다느니 하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대자연이나 마법의 날이 왔음을 알리는 글은 덤이다.

    귀여운 척 혹은 흑역사 같은 글의 경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오오 자게의 마력 오오
  • 암묵적인 룰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게시판의 규칙을 이용자 스스로 정해가는 특성이 있다. 처음 오는 사람의 경우 이것을 모르고 소설 홍보나 닉네임 언급을 함부로 하다가 제재를 받기도 한다. 이러한 특징이 부각된 것은 과거 친목질로 난장판이 된 다음 자게러들 스스로 자정 작용을 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게 된 이후이다. 이를 보고 혹자는 자정 작용이 잘 된다고 가리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암묵적인 룰에는 장단점이 있어서, 함부로 자게에서 소설을 홍보하거나 친목하는 행위를 닉언죄라고 저격하는 등 순기능도 있지만, 이용자들이 스스로 문제 의식을 잘 갖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유야무야 넘어가고 합리화 하는 일도 있다. 특히 게시판 자체가 활발하지 않다보니 더욱 그렇다. 또한 딱히 모두가 볼 수 있는 공지 글이 없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은 진입 장벽이 되기 십상이다. 이에 대한 암적인 부분은 아래 문제점 항목에 상술되어 있다.

    암묵적인 룰에는
    1. 친목 절대 금지, 불필요하게 닉네임을 언급해야 할 경우 죄송하다는 의미에서 닉언죄를 붙인다.
    2. 자기 소설 홍보 금지, 단 모르는 사람의 작품 추천의 경우 상관없음.
    등이 있다.

    참 특이한 것이 롭비게에도 관리자가 있고 알게모르게 아바타가 삭제되거나[48] 추천 기능이 생기거나 논란이 일면 피드백하는 등 은근히 보고는 있는 것 같은데 무슨 깽판이 벌어져도 관리자가 간섭하는 일이 없다. 문피아의 정담지기가 15년 3월 중순 경 벌어진 프리미엄 약관 조항 논란 글을 모두 삭제하는 등 자주 욕 먹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이 조아라가 내놓은 자게 방책일지도. 사실 관리하고 말것도 없이 거주인구 수가 너무 적기는 하다.

1.9.2. 문제점

  • 진입 장벽
    진입 장벽이 있다. 한 번 빠져들면 나가기 쉽지 않다고들 하지만 문제는 애초에 빠져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 처음 와서 눈팅하려고 보면 뭔지 모를 기성어의 사용과 왠지 알던 사람끼리 알고 지내는 것 같은 분위기, 이상하게 자기 게시글에만 달리지 않는 것 같은 댓글, 자기만 모르는 암묵적인 룰 운운하는 소리, 전혀 거론조차 안 되는 소설 주제와 뭔가 해서 눌러봤더니 이모티콘 하나만 딸랑 올라와 있는 글 등 자기가 생각하고 있던 소설 사이트의 커뮤니티가 아니자 이해 못하고 빠져나가기 십상이다. 이런 점이 많아봤자 평균 수십을 기록하는 자게 조회수대에 크게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 [49]

    물론 거주 인구 수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폐쇄적인 분위기를 띠기 마련이며 오히려 그 점을 감안하면 자게의 경우 매우 개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실상 어떤 경우 진입장벽이 진입장벽이 아닌 것이, 골수 자게러의 경우 하루에 올리는 글만 이십여 개에 달하며[50] 이런 경우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의 일상을 모두 기억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알고보면 따로 친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몇 페이지 전에 올라왔던 글의 언급을 하는 경우.[51]

    일단 뉴비를 잘 받아주는 데서 이 게시판이 새로운 유입자를 배제하는 성격을 띠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 경색되어 있을 뿐이다. 뉴비 환영 글만 요란하고 뒤돌아서서 자기들끼리 노는 커뮤니티도 있지만 자게의 경우 그런 곳은 아니다. 단지 평등하게 무관심할 따름이지(...)

    따라서 이러한 진입장벽은 적응의 문제지만, 도리어 지나치게 적응한 나머지 자게가 끌어안고 가는 문제점들도 존재한다. 이는 게시판 자체의 문제점이라고 하겠다.
  • 리퀘를 비롯한 닉언죄
    자게에선 무분별한 닉네임 언급을 하면 제지 당한다. 닉네임 언급을 닉언이라고 하여, 불가피하게 닉언을 해야 할 경우 '닉네임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닉언죄를 붙인다. 위에 서술한 친목으로 인한 과거의 게시판 오염 때문에 사전에 친목질을 막자는 의도에서다. 문제는 닉언죄를 허용해야 되는 경우 자체가 애매하다는 것이다. 사적인 대화거리가 있는 경우 조아라 사이트 내에 쪽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쪽지를 이용하면 된다. 그래도 안 본다면 그 사람의 뜰에 가서 게시글을 올릴 수도 있다. 뜰의 게시글 작성 기능이 허용되어 있지 않거나 급한 일인데 쪽지 대상이 자게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면 게시판에 '닉언죄/ ㅇㅇㅇ님 쪽지 봐주세요'하고 쓴 다음 쪽지를 봤을 시 삭제하면 될 일이다. 리퀘를 제외한 거의 99프로의 닉언죄 사례가 이렇게 해결될 것을 굳이 닉언죄하고 붙인 다음 그 글에서 친목질을 하고 있다. 닉언죄를 마치 면죄부처럼 써먹는 것. 닉언죄로 사적인 말을 거는 것이 허용되는 경우는 굳이 따지면 게시판 내 공공연한 주제에 대한 저격 글이 될 것이다.

    사실 이런 경우는 크게 잦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닉언죄가 가장 많이 쓰이는 경우는 리퀘스트다. 리퀘스트는 그림리퀘/글리퀘로 나뉘며, 연재소설 사이트의 특성과 자캐커뮤니티의 경험이 있는 등 오덕력 높은 여성 유저들이 많은 특성이 겹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자기 소설의 등장인물을 그려주거나 좋아하는 소설의 팬아트를 그리거나, 표지를 만들어주거나 하는 식이다.

    보통
  • 리퀘를 받는다는 글이 올라온다
  • 댓글로 원하는 리퀘를 말하는 사람들이 주루룩 몰린다
  • 해당 글에서 누구누구 당첨되었음을 알린다. 그냥 알리지 않기도 함.
  • '닉언죄/ㅇㅇㅇ님 리퀘 받아가세요!'하는 글이 올라온다.

    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제는 리퀘를 받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리퀘에 당첨되는 사람이 한정되고, 리퀘를 주는 경우 그 대상자가 한정된다는 사실이다. 그림 실력 과시 같은 이유가 아니라 순수하게 그 한 사람에게만 주고 싶어서 그리는 경우 굳이 자게에 닉언죄 붙이고 올릴 필요가 없다. 그냥 처음 받은 다음에 따로 그 사람에게만 주면 된다. 그러나 현실은 '닉언죄/ ㅇㅇㅇ님~~ 한 번 그려봤어요 ^^ 이쁘게 봐주세요~'

    리퀘를 주는 경우 세 가지 반응이 있는데, '오오 존잘 오오'하고 다른 사람까지 댓글 달면서 즐감한다는 반응과 리퀘 당사자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의 무반응, 혹은 리퀘 당사자만 다는 경우다. 첫 번째의 경우 당연하겠지만 파벌 형성의 우려가 있다. 올리는 사람만 주구장창 올리고 거기에 댓글 다는 사람만 허구헌날 칭찬해대기 때문이다. 친목질을 걱정해 닉언죄를 붙인다면서 정작 그렇게 그림을 올리는 경우는 그 무슨 아이러니.

    두 번째의 경우 글 올린 작성자 당사자가 화를 낸다. 아니 그냥 애초에 따로 주면 큰일이 안 될 텐데, 리퀘 받는 글에서 쪽지로 댓글 당사자에게 당첨되었으니 메일 주소 알려달라고 하던가 뜰에다가 주던가 할 것이지 자게에 올려놓고 왜 안 받냐고 화를 내는 것은 불문가지 적반하장의 행동이다. 리퀘 신청한 다음 완성하기까지의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동안 리퀘 당첨된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머물러 새로고침만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선생님 제가 실은 이메일이나 쪽지나 뜰을 이용하면 죽는 병에 걸렸습니다

    세 번째의 경우 역시 맨 위에 서술한, 닉언죄를 면죄부로 써먹는 친목질 사례에 해당된다. 둘이서만 꽁냥거릴 거면 게시판에서 할 필요가 없다. 특히 리퀘의 경우 리퀘 신청하는 사람은 여럿이나 받는 사람은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소외감의 대상이 된다. 이런 맥락에서 무슨 리퀘든 '당첨한다'고 표현하지 않고 댓글 주는대로 다 그리는 사람의 경우 좋은 시선을 받는지 첫 번째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잦다. 생각의 여지가 있다.

    이러한 리퀘에 대한 지적글이 위베에 올라가기도 하여 지금은 은근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뜰에 주기도 하고 자게에 주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뜰에 주는 게 낫겠다 싶은지 뜰 리퀘의 수가 약간 늘어난 거 같기도.

    게다가 리퀘스트의 특성상 모든 종류의 평가가 금기시되고, 무조건 '오오 존잘 오오' 정도의 반응만 허용된다. 다른 반응이 나올 경우 리퀘를 받은 사람은 무조건적인 불쾌감을 표시하기 마련. 자기만족감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런 반응을 받기 싫으면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는 장소에 올리지 않으면 될 일이다. 아니면 리퀘를 하지 않고 혼자 문제 생길 거리 없이 팬아트성의 그림 자랑 글을 올려도 된다. 전형적인 친목질의 모양새를 하고 있을 뿐더러 그리는 사람에게도 실력 발전에 해가 되고 지적 당하면 다른 사람 앞에서 괜히 창피 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여러모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있지만 해야 할 이유는 없는 셈.

    아무튼 이러한 리퀘 글의 경우 처음 그림 자랑으로 시작하던 것이 리퀘로 번지고, 좋은 표지 갖고 싶은 작가의 욕심과 관심 받고 싶은 욕심이 얽혀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중에 공공연한 분위기의 하나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위에 말한 이용자의 친절함에서 비롯한 특성상 별 문제시 삼지 않는 건 중 하나. 이미 적응하지 못한 사람은 모두 떠나버려 이제는 완전히 분위기로 굳어지고 진입장벽이 되었다. 닉언죄에 대해 물어보면 '친목질을 막기 위해 하는 거에요'라고 하는데 어째 뉴비가 잠깐만 둘러봐도 닉언죄가 그 닉언죄가 아니고 '친목질은 하고 싶은데 눈길 받을까봐 까방권을 얻으려고 다는 거에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글 리퀘의 경우 역시 크게 다르지 않지만, 소설 사이트인 점을 생각하면 의문의 여지가 있다. 사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그렇고 리퀘스트 자체가 나쁜 일은 아니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게시판이 자유게시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 리퀘가 자주 올라오는 글의 한 유형이 되었으면 이에 대한 조항을 확실하게 정해주던가 혹은 관련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주는 게 관리자가 할 일이다. 특히 여타의 게시판이 거의 쓰이지 않는 지경인 조아라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러나 명불허전 조아라 운영진의 관리 능력은 언제나 기대를 밑돈다.
  • 위베
    WEEKLY'S BEST, 통칭 위베라고 부른다.
    사실 이용자의 문제는 아니고 이용자 수의 문제인데, 위베를 만들기는 했지만 왜 만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대중이 없다. 이용자 수가 적다 보니 추천을 대충 10만 받아도 위베에 오르게 된다(!) 딱히 추천 문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략 이 정도면 위베 보내주고 싶다 하는 글에 '오오 이거 추천'하고 처음 댓글 달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생각난 김에 심심해서 추천 버튼을 누르고, 그런 식으로 아주 무의미한 글들만 위베에 도배된 적도 있었다(...) 일단 한 번 올라오면 딱히 위베감이 계속 나올 정도로 활발하게 돌아가는 게시판도 아니기 때문에 위베 10위이던 것이 내려가는 게 아니라 위베에 노출되어 또 추천을 받고, 추천 받고, 시간순으로 차례차례 1위를 거쳐서 사라지는 기묘한 병림픽이 완성된다.

    문제점에 거론한 것은 이미 여러 번 자게에서 문제시 되었던 일이기 때문. 위베를 생산하는 자게 내의 분위기가 문제시될 만한 것이기도 하다. 어떤 글이 위베에 올라가느냐 하는 것은 아무런 규칙이 정해져 있지 않은 순수한 게시판 내의 생리이다. 그러나 진지하게 글에 대한 정보를 쓰거나 혹은 자기가 생각하는 소설론에 대해 얘기하거나 괜찮은 정보글 따위에는 댓글이 달릴지언정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추천' 이런 댓글만 달리면 대충 추천하고 위베에 오르고 하다 보면 결국 가치있는 글들을 배제하는 일이 된다. 사람이란 애초에 몰랐으면 모를까 뚜렷한 지표가 있다면 타인의 관심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위베를 보면 뉴비는 이게 왜 위베인지 모를 정도로 무쓸모한 글들이 한 가득인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도 위베에 꼭 올라야 할 것 같은 글은 올라가게 된다고.

    또 위베에 오른 경우 어쨌든 자게를 이용하는 사람은 모두 보게 되니 이에 대해 당연시 여기고 위베거리를 반복적으로 주제로 삼는 경우도 있다. 별 상관은 없으나, 예를 들어 자신의 글이 위베에 오른 것에 대해 자게러들은 이렇다는 둥 어떻다는 둥 이제 나 쪽팔려서 어쩌냐는 둥 반복적인 주제로 같은 글이 자꾸만 올라오면 대부분 나중엔 댓글을 달지 않게 된다. 그냥 위베에 올랐구나 하는 것이 상책.

    작가의 글 관련 개인적인 얼굴 사진 인증 글이 위베에 가기도 하고 거기에 대해 또 잘생겼다는 찬양 댓글이 달리는 둥 친목질이 이는 바람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 무질서한 글 등록
    자게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가장 큰 진입장벽. 한 번 빠져들면 마굴이라 불릴 만치 중독성을 강하게 불어넣는 요소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게 빠져들지 못하게 막는 가장 큰 요소. 십 대 커뮤니티와 별 다르지 않은 행태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52] 이 문제점 항목이 서술된 까닭.
    관리자의 부재로 인해 모든 종류의 게시글 모양에 대해서 제재하는 일이 없다. 심지어 일베충이 나타나 패드립을 하더라도 누군가 신고를 해서 잘렸으면 잘렸지 관리자가 이러한 행위 자체에 대해 어떤 제재를 하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한 번 주제가 격화되면 전형적인 단톡의 모양새를 취하게 된다. 특히 이런 양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대부분 어그로다. 문제는 어그로에 어그로로 반응한다는 사실. 도찐개찐이다. 당연히 어그로에 어떻게 대응하건 관리자는 역시 반응하지 않는다.

    즉 어그로가 한 번 끌리면 그 주제만으로 열 페이지도 넘게 글이 올라온다. 그 글에서 댓글로 치고박고 싸우고 끝낼 일을, 어그로 종자가 새 글을 올렸으면 새롭게 거기에서 댓글이 길어질 수도 있겠지만, 댓글은커녕 새로 곧바로 글을 파서 "ㅉㅉ 병신이네" 정도의 한 문장만 올리고 또 그것을 당연시 여긴다는 사실. 눈팅하고 있던 모든 유저가 들고 일어나 떡밥을 물고 이러다보니 페이지 수는 쭉쭉 길어진다. 자게 이용자 층 자체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한 글의 주제는 한 글에서만 댓글로 격렬하게 끝내고 새롭게 분란거리를 들고 오지 않는 게 좋다는 인식 자체가 희박하다. 새로운 쟁점에 대해 진지하게 논하고 싶으면 새 글을 파도 좋지만 거의 대부분은 한 줄이거나 'ㅉㅉㅉ 쟤 왜 저럼?ㅋ' 정도로 끝나는 단톡 수준.

    사실 모든 종류의 커뮤니티가 한 번 어그로가 끌리면 그렇게 되기는 하는데 자게는 관리자가 없다보니 그게 극심하게 번진다는 게 문제다. 아무리 심하더라도 다른 커뮤니티는 '게시글'로서 인정 받을 수준이지만 자게는 그냥 한 문장만 대뜸 던져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십 분이 지나자마자 관련 글로 도배가 되어서 소설 잠깐 보고 온 사람이 이젠 익숙하게 '아 또 자게에 뭔가 있었구나'하고 뒤지러 가고 뉴비인 경우 이해 못한 나머지 공격성 글의 내용에 대해 어리둥절 댓글로 물으면 무관심을 받거나 'ㅉㅉ 님 전 글도 안 읽고 삼?' 정도의 반응을 받는다. 작성자 넌 개념도 안 갖고 삼? 전 글을 읽고 와야 당연히 이해가 되는 글을 올렸다는 게 어떻게 자랑일 수 있는가.

    굳이 어그로뿐만이 아니라도 시끌시끌한 떡밥이 던져지면 항상 한 줄이나 대상없이 던지는 의미모를 센 척 조소[53], 원래 저 사람 그러고보니까 인상 안 좋았어, 면죄부처럼 써먹는 닉언죄가 줄줄이 등장해서 저격 글의 경계도 사라지고 돌고 도는 떡밥물이가 된다. 그러다보니 한도끝도 없이 길어지고 나중에 사람들이 질리면 그때서야 소요가 가라앉는다. 예전에는 이에 대한 저격글도 가끔 찾아볼 수 있었으나 이젠 거의 없는 실정. 일단 존댓말 규칙과 댓글 규칙, 세 줄 규칙 정도만 있어도 이렇게 심하진 않을텐데 관리자가 없는 게시판이 한 주제로 과열되면 어디까지 끝장을 볼 수 있는지 밑바닥을 여실히 보여준다.

    아무튼 이런 빠른 피드백이 한 번 몰입하면 자게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소위 마굴 안의 마굴이라 불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몇 시간 정도 진을 다 빼고 나면 나중엔 어그로와는 상관없이 언제 그랬냐는 듯 훈훈한 분위기로 돌변한다. 이런 점이 어그로에 관대하게 보일 수도. 또 어그로가 다시 와서 평범하게 활동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거론하지 않고 같이 어울려 놀아준다. 실제로 자게 자체가 어린 사람도 많고 예의 바르고 순수하게 노는 경향이 있어 아예 이해 안 가는 어그로에 대해서는 떡밥이 잘 안 물리기도 한다. 예시 그렇다고 병먹금이 잘 되는 편은 아니고, 거의 항상 떡밥을 물지만 그럴 때도 있다는 것.
  • 친목질
    친목질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다. 친목질을 지양한다고 말하지만 친목질 자체가 뭔지 모른다. 닉언죄를 면죄부처럼 써먹는 것처럼, 그냥 단순히 글 하나만 올려 '전 평소에 하는 거 보면 뭐하는 사람 같아요~?'하고 올리고 전에 자기가 썼던 글의 주제를 당연스럽게 끌어오고. 예전에는 '우리 작가님이다! 너무 글 잘 쓴다! 사랑합니다'하는 것도 있었으나 위베 1위에 이에 관한 저격 글이 한참 머무르고 나서는 수그러든 편이다.

    의식이 희박할 뿐 친목질이 나쁘다는 견지가 대중적이고 노골적인 글에 대해선 곧바로 닉언죄의 지적 댓글이 달린다. 무엇보다 친목질로 소외 시키고 싶어도 소외시킬 인구 수 자체가 없어서 다 같이 어울려 노는 판이므로 큰 문제점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모여서 인구 자체가 늘지 못하게 하는 진입 장벽을 형성하는 것이므로 문제점인 것은 맞다.
  • 침체된 분위기
    어찌 보면 가장 심각한 문제점. 이용자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데서 더욱 그렇다. 앱의 존재로 잠깐 뜨나 했으나, 친목질이 심해진 후 우수수 고정 이용자가 빠져나가고 그 자리를 대체한 이용자들에 의해 새롭게 형성된 분위기는 앞서 말했듯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라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다. 앱의 존재 이전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던 골동품 유저들은 현재 그 모습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편. 다만 이 경우는 세대 교체의 탓이 더 크긴 하다.

    댓글이 자주 달리는 화제는 정해져 있으며, 잠깐잠깐 활성화 되어 있는 때가 아니면 대개 댓글이 다섯 개 이상 달리지 않는다. 댓글이 그 이상 달리는 글은 거의가 리코멘이 원인이다. 디씨 어지간한 폐갤보다도 심각한 수준.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자게 조회수야 예전이든 지금이든 큰 변동을 보이지 않는데 댓글의 평균 수만 바뀌었기 때문이다. 11-13년, 최근으로 오면 14년도 초까지만 해도 리코멘이 없는 무슨 글이건 간에 댓글이 다섯 개 이상 달리는 글은 찾아보기 어렵지 않았으며[54] 열 개씩 달리는 글은 비교적 흔했고, 행여 적당한 화제거리라도 주어진다면 수십 개씩[55] 댓글이 와르르 쏟아지기 마련이었다. 그로부터 1년 여가 훌쩍 지난 15년 현재에 이르러서는 예전의 활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친목질 대란이라고 자게의 암흑기를 기억하던 사람도 있지만, 그때도 친목이 심한 것이 문제였을 뿐 다른 유저가 자게를 이용 못해 빠져나갈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친목을 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친목을 하도록 별 관심 갖지 않으면서 타 유저도 댓글을 활발하게 달아 지금보다 댓글 수가 많았다는 것이 옳다. 그때도 자게는 굳이 따지자면 커뮤니티가 아닌 소설 사이트의 게시판 중 하나로서 친목질 의식 같은 것은 희박했고, 지금에 와서 보면 문제시 삼을 일들도 유야무야 넘어가면서 어떻게 굴러갔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다른 유저가 빠져나갈 정도로 친목이 노골적으로 불거져서 심했던 때는 소설 집필이 절정에 이르렸을 무렵 자게 전체로 따지면 얼마 안 되는 시기 동안이었을 뿐이다.

    제 나름의 자정작용을 한다는 자유게시판의 유저들의 행태가 과거보다 오히려 지나치게 친목적으로 보일 정도로 면면의 수가 적기 짝이 없고, 오히려 친목을 했다는 과거의 자게는 모르는 닉네임이라도 댓글 다는 수가 활발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웃기는 일이다. 예전에는 이모티콘, 한 줄 글, 대뜸 징징의 냉무 글, 저격 글 도배 등이 없었으므로 당연한 것. 자게 평균 연령층도 더 높은 편이었다. 결국 새로 유입되거나 간만에 돌아온 사람은 지나치게 만인에 무관심한 자게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둘러만 보고 가기 마련이다. 자세히 보면 진지한 장문의 논설이나 복귀를 알리는 글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거의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 파벌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무리가 갈린다고 자게가 작가 파벌의 장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15년 현재의 조용한 자게에서는 이런 일이 거의 사그라들었다. 대부분이 여성 작가와 그에 의한 팬덤의 경우로, 선작 이만을 처음으로 넘겼던 버림받은 황비 [56] 이후 맞이한 로판 초기의 전성기 무렵이 가장 심했다. 심심하면 표절 논란과 그에 대한 맞대응이 벌어져 서로 쪽지를 보내고 작품에 쪽지 내용을 까발리는 일이 벌어졌으며, 이런 일이 벌어지면 자게 역시 같은 주제로 달아오르기 마련이었다. 작가 본인이 자게에 출몰하여 시끌벅적해지는 일도 적지 않아 서로 편을 가르고 아웅다웅 혹은 이에 대한 저격으로 재미있는 소란이 벌어지곤 했다. 현재는 작가의 작품과 자게가 거의 분리되어 있다. 물론 처음부터 남성 작가의 작품은 팬덤이고 뭐고 소란조차 일지 않았다(...) 어 시바 평범한 자게러인 줄 알았는데 얘가 알고보니 내가 보는 노블 작품 작가야?

    15년도 들어서 몇몇 노블 작가의 경우 문제 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작품의 독자들이 들고 일어서기보다는 몇몇 작가의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일은 것으로, 이마저도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 시선을 받고 있는 작가들은 사이트 노블 작품 전체로 따지면 소수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영향력이 큰 축에 속하는 작가들이 아니다. 아무래도 독자의 충성도가 여성향에 비해 없다시피 한 노블 장르의 경우 소란이 크게 불거지기 어려운 듯. 이를 이용하여 '자게는 자게일 뿐이고 우리 독자들은 우리를 지지한다'는 식의 작가 쉴드를 써먹는 일도 있었다. 이게 무슨 지거리야! 작가들끼리만 친목을 갖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을 말하지 않은 채 작품 추천에 이용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된다. 처음부터 친목을 사적인 일로 치부하고 밝히기 싫다면 그냥 괜히 언급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홀로 야합이 아닌 공정한 경쟁에 대한 선의를 주장해도 그것은 혼자의 신념일 뿐 제 3 자의 시선으로 보면 다른 의도에 대한 의심을 안 받을 수가 없다. 어쨌든 이런 뒷말이 있던 말던 대다수의 말없는 노블 독자는 그냥 볼 작품을 볼 뿐이므로 이것을 파벌로 치부하기도 어렵고 설령 파벌이라고 한들 작품 조회수에는 영향이 없다. 문피아 같은 친목 추천의 끝판왕에 비한다면야 조아라는 뭐 거긴 운영자가 먼저 나서서 같이 한다면서요?

    자게 자체의 파벌에 대해서는 파벌이라고 해봤자 파벌이 갈릴 정도로 많은 이용자 수가 아니므로 크게 신경쓸 것 없다. 토크온을 하네 채팅방을 하네 저 사람은 누구 단톡에 끼어 있네 무슨 작가들 카페에 있네 해봤자 그 사람만 아는 사적인 일에 불과할 뿐, 이것을 파벌이라고 말한다면 그 친목러의 자의식 과잉일 따름이고 오히려 자게는 그런 이들이 모두 뒤섞여 자게 자체로서 사이트와 별개인 하나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57]

1.9.3. 단어

  • 자게정복
    자게정복은 말 그대로 자게를 정복하는 것이다. 분명 조회수는 올라가는데 댓글도 글도 올라오지 않는 기현상만 계속되자 자꾸 이러면 자게를 정복하겠다는 식으로 엄포를 놓던 글들이 어느새 문화가 되었다. 글 리젠이 하도 안될 때 정말 아무도 없는지 있다면 댓글이라도 좀 달아라 하는 식으로 사람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쓰이는 편. 물론 그냥 자게정복을 하고 싶어서 하기도 한다. 이따금씩 처음 오는 사람들이 신기한 나머지 무분별하게 도배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없을 때 주로 실행되며 굳이 따지자면 달성 조건은 1. 그 위로 글이 올라오지 않을 것 2. 코멘트가 한 개도 달리지 않을 것.
    물론 불가능하다. 아니 이루어지면 그 날이 바로 자게가 망한 날이다(...)

    초성으로 ㅈㄱㅈㅂ이라고 쓰기도 하며 세로 드립으로
    자게는 굉장히 훈훈한 곳이네요
    게시판 글들도 유용합니다^^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유형의 글도 올라오기도(...) 자게정복 글에는 보통 나 여기 있으니 아직 정복 못한다는 뜻으로 댓글에 ㄴㄴ를 단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쿨하게 ㄴ만 달거나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하고 도배, 인정한다는 의미로 ㅇㅇ, 혹은 거부하고 자기가 정복하는 식으로 ㄴㄴ ㅈㄱㅈㅂ를 쓰기도 한다. 이 경우 다시 그 밑에 ㄴㄴ가 달린다. 그냥 ㅈㄱㅈㅂ이나 자게정복의 단어만 보이면 일단 대충 ㄴㄴ를 쓰는 것이 자게러의 본능이다.
  • 모배
    모바일 배려의 준말. 조아라 앱에는 세 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른바 구앱[58] -> 신앱 -> 신신앱(혹은 베타앱)의 순서이다. 여기서 구앱을 쓰는 사람이 가장 많아 자게에 접속하는 수단도 구앱 비율이 큰데, 구앱 버전 자게 글에서는 작성시 따로 신경 쓰지 않으면 글에 첨부된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다. 이때 이미지가 모바일에서도 보일 수 있도록 배려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 말. 모배를 한 글인 경우 제목 앞에 대괄호를 넣고 모배를 붙여 쓴다. 안한 글인 경우 모배X.
    해도 안해도 뭐라고 안한다. 배려의 영역. 해주면 편하다.
  • 보코 양
    보안코드를 이르는 말. 이제는 보안코드의 존재가 사라져 사어가 되었다.
    예전 자유게시판을 이용할 때 잠시간 개편으로 글 작성 시 보안코드를 받아 쓰도록 하는 일이 있었다. 문제는 장문의 글 마지막에 보안코드를 쓴 다음 등록 버튼을 누르면 보안코드가 틀렸다고 날아가버리는 일이 잦은 것. 빡침을 느낀 자게러들은 처음엔 욕을 하다가 나중엔 보안코드의 츤데레성을 이해해주기로 하고, 이를 '보코 양은 츤데레야'라고 하면서 모에화시키기에 이른다.
  • Master블랙모어
    있는 듯 없는 듯한 자유게시판의 관리자. 정확히는 자유게시판의 어떤 글을 신고하거나 하면 이 아이디의 관리자가 응답하는 것으로, 자유게시판 말고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암암리에 자게러들의 추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블랙모어 찬양 류의 글로부터, 때로는 '블랙모어 개객끼 해봐 개객끼!'하는 류의 글을 올린 다음 '이제 나는 사라진다'하는 개그를 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댓글로 '생성되지 않은 뜰입니다.'와 같은 약속된 드립을 친다. 예시 2 3 4 5 6
    그 정체는 사실 관리자용 봇 아이디. 여러 명이 돌려 쓴다. 이를 모르는 자게러들이 자주 보이는 관리자 닉네임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는 것(...) 실제로 가끔 이 아이디로 신고 건 관련하여 날아오는 쪽지를 보면 '블루입니다'하고 인사하기도 하고 아무튼 스스로도 헷갈려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롭비게 관리자의 경우 Manager고서라고 하는데, 고객센터에서 중요한 일을 상담할 때 실명을 밝히고 답변하기도 하고 스스로도 이런 글을 올리기도 하는 것을 보면 여러 명은 아닌 듯. 미인이라는 둥 쿨한 성격이라는 둥 유부녀라는 둥 말이 많지만 실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 ㅍㅅㅍ
    십 대 이용자 수가 많은 자게 특성상 이모티콘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개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이모티콘 중 하나. 이제는 하나의 약속이라 해도 좋을 지경이다. 이외에도 8ㅅ8 등의 드문 이모티콘 역시 자게에선 활발하게 쓰인다.
    대충 흑역사나 혼자 사차원 개그 치고 낄낄대거나 다른 사람 다 아는데 혼자 아닌 척 코스프레하는 경우, 댓글로 'ㅍㅅㅍ' 하는 반응이 주루룩 도배되어 돌아온다. 예시
    잘 쓰일 뿐이고 꼭 해야 한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
  • 추천요정
    추천 버튼이 생기고 나서부터 자게에 출몰하기 시작한 요정. 그 정체는 사실 위베에 가지 못해 상심한 자게인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나타난 선한 존재라고.
    추천할 글이 아닌데 자게 글을 올린 다음에 보면 추천 수가 1이 올라가 있다. 이런 때는 대개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자게 글에 공평하게 추천 수가 1 올라가 있곤 한다. 이 이해모를 사태에 대해 이유를 찾던 자게인들이 생각해낸 해답이 바로 추천요정(...) 추천요정이다, 자게에 추천요정이 있다!
  • 조회수요정
    위와 같은 맥락에서 쓰이는 단어이다. 자게 자체가 굉장히 허술하게 되어 있는 게 그냥 한 게시글에 들어가서 F5만 죽 누르고 있으면 조회수가 쑥쑥 올라간다. 개편 전에는 댓글 다는 것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수백 개씩 달 수 있었다.
    가끔 혼자 조회수가 미친 듯이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질 때 조회수요정이 나타났다고 한다. 딱히 추천요정처럼 단어 관련하여 위베에 간 적이 없으므로 인지도 있지는 않지만, 조회수가 갑자기 올라가면 항상 튀어나오는 단어.
  • 저격
    위에서 말한 용례처럼 닉언죄를 꺼리는 분위기에서 누군가 눈총 받을 짓을 하거나 사이트 내에서 어떤 사태에 대해 비판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이를 저격이라 부르고 저격 글을 올렸다 / 저격했다고 말한다.
  • 포탈
    자유게시판 전용 IRC 채팅방이 존재한다.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다수다. 가끔 자게에서 찾아봐도 작가가 안 나오면 채팅방에 와서 찾아가라는 둥 자게 비밀회원 전용 야동 사이트라는 둥 아니면 링크만 쿨하게 던져놓고 가거나 제발 좀 와달라는 식의 채팅방 홍보 글들이 자게에 열리는데, 이를 일러 포탈을 연다고 한다. 토크온도 똑같이 칭하기도 한다.
    조아라 채팅방이므로 당연히 소설에 대한 주제가 나오기 쉽지만 얘기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뿐 소설 주제가 항상 토픽인 것은 아니다. 게다가 마굴 수준으로 골수 이용자는 서식 기간이 길어, 잘 인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끼어들기 힘들다. 단 한 번 맛들이면 재밌게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므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끼어들고 싶다면 대충 들어가자마자 적당히 괜찮은 소설 떡밥을 꺼내자. 아예 조용하지 않는 이상 대체로 한 명 이상이 응답한다. 물론 죽어있을 때도 많다.
    딱히 자유게시판과 동일한 닉네임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제재하지는 않는다. 익명이면 익명이고 싶은대로 둔다. 더불어 채팅방의 친목을 자게까지 끌고 오지 않는 것을 마땅하게들 여긴다고.
  • 마굴
    네이버 지식인에서 추천하는 글들이 마공서, 마공서 추천하는 사람들은 마교도 하는 식으로 디씨 판무갤에서 시작된 멸칭이 문피아까지 번져 나중에는 조아라까지 건너오게 되었다. 양판소만 가득하다는 의미로 조아라를 마굴, 혹은 조마굴이라고 격하하여 불렀으나...
    현재는 자게 내에서 그냥 마굴이 마굴이지 딱히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 특히 자게러들은 한 번 들어오면 다시 빠져나가기 힘들다는 의미로 자유게시판을 마굴이라 가리켜 부른다. 뉴비 인사 글에 마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식의 댓글이 자주 달린다. 굳이 따지자면 마굴 안의 마굴이 되시겠다.

2. 네이버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나오는 누렁이 등장인물

3.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2008년도에 '사랑꽃'이라는 곡[59]으로 데뷔했다.

데뷔 초기에 성인가요 프로그램인 '전국 TOP 10 가요쇼'의 '금주 인기가요' 코너의 MC를 맡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주현미와 서현의 듀엣곡인 '짜라자짜'를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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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죽하면 모 유저가 비꼴 목적으로 양판소에 뻔히 나오는 드래곤, 소드 마스터, 환생 등의 소재를 이용하여 계획적으로 소설을 연재한 적이 있다. 이 소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출판 제의(다만, 출판제의는 투데이 베스트에 올라가는 순간 웬만하면 받는다. 다시 말해서 투베까지 올라갔다는 얘기. 사실 중요한 건 출판된 다음에 얼마나 파느냐…)까지 받았다. 당연히 모 유저는 코웃음을 치며 글을 모두 삭제하고는 이게 이 바닥 현실이라며 개탄했다.
  • [2] 예를 들자면 게임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가 경험치인데, 그 경험치를 무시하는 직업이라든지….
  • [3] 특히 기본 맞춤법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작가가 수두룩하다(...)
  • [4] …라고는 해도 속칭 성인동이라고 하는 비공개 BL 커뮤니티를 찾지 못한 햇병아리 작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 [5] 하긴 소녀시대를 야설의 피해자로 만든 작품이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보면…
  • [6] 트랜드 란으로 따로 분류한다.
  • [7] 제대로 묻혀버린 이유가 참 많은데 그중 하나가 2013년 7월에 조아라도 청소년 유해 심의에 포함되면서 RPF의 거의 80%를 차지하는 검열삭제픽들이 다 죽어버렸다는게 중론이다. 현재 이런 팬픽러들은 네이버 카페 등지로 대거 이동한 상태....
  • [8] 트렌드 투데이 베스트란을 보면 100위권 내 절반은 여성향이 먹고 들어간다(...)
  • [9] 그도 그럴게 여자가 주인공이면 출판도 잘 안 되고 로맨스가 주가 아니면 여성향 작품을 원하는 독자층의 지지를 얻기도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 주인공의 모험 판타지를 쓰고 있다면 어지간히 자신이 있거나, 어지간히 쓰고 싶은 이야기라는 뜻이다.
  • [10] 이 이벤트로 인해 리뷰에는 욕이 가득하며 평점은 콩.콩콩2.22가 되어버렸다
  • [11] 이에 반발하여 일부 성인소설 작가들이 네이버 카페로 이주, 편당 조회수 1,000~2,000명 수준의 비공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의 존재를 눈치챈 조아라는 이들을 달래기 위해 조아라 내부에 직접 커뮤니티 공간을 배정해 주는 등 회유책을 펼쳤으나 실패. 현재 카페의 회원들이 따로 다크물 전용 사이트 판도라의 상자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12] 일종의 조아라의 사이버 화폐. 가입시 1,000, 일일출석시에 100을 준다.
  • [13] 2014년 기준 95일간 꼬박꼬박 출석체크하여 9,500마나를 모아 1일권을 구매할 수 있고, 이외에도 3일권, 30일권, 90일권이 있으며 필요한 마나는 각각 19,500마나, 99,000마나, 198,500마나다(195일 출석, 990일 출석, 1985일 출석).
  • [14] 이의를 제기하고 싶으면 노블레스 유료 전환을 알게된 지 6개월 이내에 했어야 하고 이젠 전환된 지 오래돼서….
  • [15] 현재는 청소년과 노블레스와 19금 노블레스를 나눈 상태. 하지만 여전히 무료 19금 연재처는 마련하지 않고 있다. 큰 돈줄이라 개선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 [16] 관련부서에서 일하는 4급공무원이라고 한다 확인 결과 문광부 소속 6급 비서관이라고 한다.
  • [17] 실제로 문의 및 자료 수집 등은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미 마친 상태.
  • [18] 다만 그 논점 변경의 문제와는 별개로 선정성에 대한 부분은 외부에서 보기에 분명 관심을 갖고 개입하기에 아주 적합한 화제이며, 선정성에 대한 청소년 보호라는 주제 자체는 분명히 정론이며 공격의 대상이 되기 어려운 부분인지라 결과적으로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낼 수 있었기에 그 유저의 답에 의하면 조아라 이사가 직접 전화를 해서 그 유저에게 이후 개편을 통해 제대로 고치겠다, 봐달라, 노블레스 작가 중에는 이거 폐쇄되면 자살할 사람도 있다며 인정에 호소하는 형식의 데꿀멍을 했다고 한다.(…)
  • [19] 본래 야설이란 것이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기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글이 야설로 판정받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예 선정성을 제거하거나 혹은 작품자체를 지워 제재를 피하려 하는 것이다.
  • [20] 실제로 조아라의 현재 본인 인증절차나 일부 작품의 '야설'화는 언제고 정리되어야 하는 문제인 것이 사실이다.
  • [21] 규제는 원래부터 해 왔었다. 19禁 글을 일반 연재란에 연재하지 말라고 공지한 것일 뿐이다.
  • [22] 남의 세계관과 설정을 베껴서 돈버는 행위가 도둑질이 아니면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 [23] 코에이가 야겜을 만들던 흑역사가 있긴 하지만 남이 멋대로 야겜회사로 표현해도 된다는 건 아니다.
  • [24] 허락받지 않은 이미지를 표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다.
  • [25] 저작권을 보유한 1차 저작권자. 1차 저작권자의 허가없는 2차 배포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림은 물론 사진의 경우에도 찍은 사람 허가를 받고 써야 한다고 한다.
  • [26] 조아라 팬픽 작가들 사이에선 이 사건을 표지대란 이라고 칭한다
  • [27] 그와중에 일부는 출처까지 완벽히 밝혔는데도 표지를 삭제한 작품도 있고(...) 출처를 밝히지 않았는데도 표지가 삭제당하지 않은 작품도 있었다(...) 이뭐병
  • [28] 2012년 8월 기준 조아라 노블레스의 월 매출은 1억원이 넘는다.(참고)
  • [29]모바일 조아라 자유게시판에 한해 덧글에 '사과박스'가 포함될 경우 "해당글은 조아라 키워드 차단프로그램에 의해 조회되지 않는 글로 분류되었습니다."라는 글이 뜬다.
  • [30] 베스트를 새로 뽑기 때문에 다른 작품에 비해 비교적 조금만 조회수, 추천, 선작이 높아도 베스트에 들기 쉬워지고, 베스트에 들면 작품이 메인에 노출되기 때문에 회원들이 흥미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 베스트 자리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된다.
  • [31] 당연하지만 해당작품의 작가는 처음에 의혹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 [32] 문피아에서 논란이 된 '약먹은인삼'의 경우와 같이 신고받을 경우 제제를 가하면 된다.
  • [33] 276편으로 완결된 상태
  • [34] 비연신검이란 작품을 연재했었다. 출판제의까지 받았다고.
  • [35] 통칭 자게라고 줄여 부른다. 자게 이용자의 경우 자게러라고 부른다. 신설된 로맨스&BL란에도 커뮤니티 용도로 게시판이 존재하며 이것은 롭비게라 부른다. 단, 롭비게의 경우 자유게시판 이용자가 분화된 것이 아니고 남성 유저도 이용하는 자유게시판의 특성상 공공연한 주제가 되기 힘든 로맨스 및 비엘 거리에 대해서 게시판 용도를 가려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동일한 특징을 공유한다(실제로 게시판 신설 이후 자유게시판 내 비엘 분쟁이 굉장히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ㅈㄱㅈㅂ은 ㄹㄱㅈㅂ로 고쳐 쓰고, 똑같이 닉언죄라는 말을 쓰는 등.
  • [36] 이를테면 특정 이용자가 나타나면 오오 ㅇㅇㅇ님 마왕 오오 하는 것을 불문율로 삼고, 아무 내용없이 그런 글만 주구장창 올라와도 문제시 삼지 않는 등
  • [37] 조아라 단톡들이 우수수 생성되던 시기로 친목질 대란 이후 '암암리에 단톡을 하는 것은 자기 마음이지만 그 관계를 수면 위로 끌고 오지는 말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현재는 단톡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 [38] 물론 특정 이용자는 친목질이 활발한 이용자를 이른다
  • [39] 글 리퀘 외에도 키워드를 달아주면 소설을 쓰기도 하고, 혹하는 얘기가 나오면 곧바로 관련 글이 연성되어 튀어나오기도 하며, 쪽지로 소재 활용해도 되냐는 말이 오가기도.
  • [40] 조아라 이용자 수는 약 91만에 달한다고 운영진 차원에서 홍보했다. 자게 평균 조회수를 비교하면 대략 일만 분의 일(!)
  • [41] 대충 슬라이드(!), 취소선, 밑줄, 기울이기, 글씨 크기, 글씨 색깔, 링크 등 총천연색.
  • [42] 이후 모배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 [43] 여담으로 한자 닉네임의 유저가 가끔 등장하기도 하는데, 한자 닉네임은 수 년 전 닉네임에 넣는 것이 금지된 문자이므로 사이트 이용 경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쓸데없어!
  • [44] 원래 대개 소모임처럼 놀 때는 훈훈할 수밖에 없다. 지금은 손가락질 받는 다른 사이트의 과거도 다 비슷하기 마련. 사이트 규모가 커지면서 색깔이 정해져 오염되는 것이 문제다
  • [45] 어쨌든 저격 글이 올라오는 시점에서 이용자 다수가 '이런 걸 기분 나빠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주제가 전환되므로 저격 글 자체의 의의는 충분하며 이것 역시 자게의 자정 기능이랄 수 있겠다.
  • [46] 고객센터에 그렇게 문의를 날려대니 사실 운여에진이 반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
  • [47] 그리고 왜 유배시켰냐고 과거를 잊은 채 자게가 따져대기 시작했다(...)
  • [48] 개편 전 자게에서는 댓글을 달면 그 사람이 꾸민 아바타도 아이디 옆에 프로필 사진처럼 볼 수 있었다.
  • [49] 반면 그 자게를 이용하는 작가들의 글 평균 조회수는 기본 수천, 인기 작가는 몇만을 기록하기도 한다(...) 인기 작가가 아닌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자게 평균 조회수조차 뛰어넘지 못하는 연재 작가는 적다.
  • [50] 평균 한 시간 간격으로 일기장처럼 사용한다는 소리
  • [51] 물론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잘못이다.
  • [52] 실제 이용자 수에서 십 대 중후반이 굉장히 많으며 이십 대 중반 이상이면 나이 많다는 소리를 듣는 수준이다
  • [53] 주로 반말이다
  • [54] 물론 그때도 안 달리는 글은 정말 안 달렸다.
  • [55] 기본 이십 대였으며 서른 넘는 경우도 그럭저럭 찾아보기 쉽고 오십 개씩은 넘겨야 오 이거 뜨거운 감자인가 싶은 수준. 한 성재기 관련 떡밥에는 토론으로만 댓글이 백여 개 꽉꽉 채워진 적도 있었다. 15년도 3월 경인 지금이라면 저격 글만 와르르 몇 페이지 쏟아질 것이다.
  • [56] 선작 일만만 넘기면 조아라 사이트 통틀어 공전의 히트작으로 취급받던 시절
  • [57] 레이드물을 혐오하거나 여성 이용자가 활발한 특성상 로판 분리에 로판 장르 만들면 안 된다고 학을 떼거나, 서로 리퀘를 받아주고 대개의 무관심한 남성 독자들이 심각성조차 인지 못하는 작가들의 후기 추천 친목이 저격되거나 하는 등.
  • [58] 모바일 브라우저로 조아라에 접속해서 나오는 인터페이스와 같다
  • [59] 정상일 작사, 최준호 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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