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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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투니버스
영문명칭 Tooniverse
개국일 1995년 12월 1일
유형 유료방송 어린이 전문채널
모기업 오리온그룹 계열
온미디어(1995 ~ 2009)
CJ그룹 계열
CJ E&M(2009 ~ )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초창기
2.2. 전성기
2.3. 침체기
2.4. 전환기
2.5. CJ 인수 이후
3. 비판과 논란
4. 공식 슬로건
5. 제작
5.1. 더빙
5.2. 공중파 VS 투니 더빙판
5.3. 로컬라이징
5.4. 편집 능력
5.5. 투니버스 특유의 센스
5.6. 성우 캐스팅
5.6.1. 짱구 성우 교체 논란
6. 자막방송
7. 자체 제작
7.1. 음악, 그리고 WE 앨범
7.2.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 참여
7.3. 예능 프로그램, 실사 드라마
8. 기타
8.1. 송출
8.2. 판권
8.3. 인터넷 홈페이지
8.4. 인터넷 방송
8.5. 행사
8.5.1. 투니버스데이·투니페스티벌
8.5.2. 투니초이스
8.5.3. I RUN
9. 방영작
10. 관련 항목
10.1. 전, 현직 PD
10.2. 투니버스 공채 출신 성우
10.3. 그 외 인물
11. 그 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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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No.1

오리온에서 1995년 12월 1일에 개국한 케이블 방송이자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현재는 CJ E&M 소속의 어린이 및 보조적 데이터 방송이다.(#)(방송통신위원회 채널사업현황에 따름)[2]

이름인 투니버스의 유래는 cartoon(카툰) + universe(유니버스).
투니bus
투니택시
투니지하철

방영하는 애니 중에 덕후 취향인 건 드물지만 재미 하나는 확실하게 보장하며, 달빛천사처럼 투니버스 자체 제작팀의 손을 거쳐 현지에서보다 더 인기를 끈 작품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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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옷가게다[3]

2. 역사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다 보니 역사가 오래된 만큼이나 여러 풍파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세월에 따른 성격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이는 방송국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답게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방영했을 뿐만 아니라 영혼기병 라젠카나 멀크와 스웽크 같은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도 방영했고, '트랄라의 마술 수첩'이나 '헬로 투니'같은 교육 프로그램, 스튜디오 붐붐 같은 애니메이션 정보 프로그램까지 방송했다. 참고로 투니버스의 역사와 함께 해온 신동식 PD는 이 시기를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2007년에 접어들면서부터 대상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저연령층 취향이 짙어졌으며, 2009년 12월 CJ에 인수된 후로는 아예 완전히 어린이 전용 채널로 탈바꿈하였다.

어린이 위주 채널로 전환된 이후 매 달마다 새로 방영되는 신작의 상당수가 영화 아니면 드라마이며[4], 10대들을 타깃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막이래쇼까지 방영하였다.

게다가 이 프로그램은 2011년 투니 초이스 출품작에서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 어린이 일상 버라이어티 쇼인데도 상위권까지 올라오게 된 것까지만 봐도 분위기는 이미 어린이 전문 채널이 상당히 짙어진 것을 알 수 있다.[5] 그 성과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2011 투니초이스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이 독식해왔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첫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2.1. 초창기


초창기 로고. 1995년 12월 1일부터 2000년 4월 30일까지 쓰였다.

개국 당시의 고정 채널 넘버는 38번.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는 선전구호를 앞세워서 성인/마니아 시청자들에게도 어필하겠다며 야심차게 시작했다. 허나 지금은...

초창기인 1996년 4월 당시 라인업 작품으로 웨딩 피치, 무적용사 사자왕,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등 한창 인기작이었던 작품들을 내세웠는데[6], 절대무적 라이징오몬타나 존스처럼 이미 비디오나 공중파로 수입된 애니메이션을 다시 틀어주기도 했지만[7], 공중파 방영판이 아닌 자체 더빙판도 많이 방영했다.

이 시기에 국산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이었던 창작 만화 영혼기병 라젠카를 제작했던 것으로 유명했는데,[8] 크게 말아 먹고선 한동안 창작 애니 사업은 손을 뗐다.

초창기 시절답게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했는데 딜버트, 다리아, 이온 플럭스 등 미국 애니메이션을 한글 자막으로 내보내기도 했으며 특히 성인에게 어필한다는 캐치 프레이즈에 맞춰서 스튜디오 붐붐 같은 마니악한 애니 정보 프로그램도 방송했으며, 그 덕에 기동전사 건담 등에서 나온 짧은 영상 등을 잠시나마 한국 TV의 브라운관에서 감상할 수도 있었다. 또한 초창기 캐치 프레이즈였던 아동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심기 위해 성인을 겨냥한 시간대를 따로 만들어 그 시간대가 되면 마녀에게 아이들이 끌려가는 짧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틀어 아동들을 쫓아내기도 했다. 특이한 건 초창기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애니 몇개는 오프닝을 2~3분씩 잡아 먹었다.[9]

그렇게 심야 시간대에 1983년에 개봉한 고르고13 극장판이나 1979년과 1981년에 이어서 개봉했던 은하철도 999 극장판 같은 것도 방영해주면서 '심야에 만화 전문 채널을 시청하는 성인'이라는 특수(?) 계층에 어필하기도 했지만, 2003년부터는 그 당시의 그런 기획성이 완전히 사라지고 없는 상태.

또한 멀크와 스웽크를 대표 캐릭터로 밀고 나간 적이 있었으나 2000년부턴 다 잊어버렸는지 아예 언급도 안하고 있다.(...) 듣보잡 캐릭터[10]

이와 비슷하게 아침 시간대엔 시간에 맞춰서 '꼬마마녀 트랄라'라는 인형극 형식의 아동 프로를 제작해서 틀기도 했다. 이게 생각보다 괜찮았는지 시리즈가 어느 정도 유지 되었으나 결국 IMF 때문에 2000년이 되기도 전에 증발했다.

1999년 11월 1일부터는 카툰 네트워크의 투자를 받아 들이는 대신에 그쪽 프로그램을 일정시간 동안 방영을 해서 덕분에 루니 툰, 타이니 툰 등의 작품들이 들어왔는데, 이들의 더빙 퀄리티가 상당했다. 자사 캐릭터들의 상품성 유지를 위해 워너브라더스가 직접 찾아와서 캐스팅했다고 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고로 방영 당시 시간대는 아래와 같았다.

1999.11.01~2001.10.31 07:00~09:00, 16:00~18:00
2001.11.01~2002.04.28 08:00~09:00, 15:00~17:00, 22:00~23:00
2002.04.29~2002.05.26 08:00~09:00, 15:00~16:00, 22:00~23:00
2002.05.27~2002.07.14 13:00~14:00, 23:00~00:00
2002.07.15~2002.08.25 08:00~09:00, 23:00~00:00
2002.08.26~2002.11.03 09:00~10:00, 13:00~14:00, 23:00~00:00
2002.11.04~2002.12.31 09:00~10:00, 13:00~14:00

하지만 2003년 1월 1일부터 카툰 네트워크는 투니버스와 결별하였고 독자적인 자막 방송을 하다가 현재는 자체적으로 더빙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같은 미국 애니 전문 채널인 니켈로디언보글보글 스폰지밥, 아바타 아앙의 전설 같이 타사에서 했던 더빙판을 가져오면 기존 더빙판을 그대로 가져오려는 경향이 많은데, 카툰 네트워크는 쌈박하게 재더빙을 강행해서 투니판 더빙은 현재로선 듣기 힘들어졌다.[11]

그 외로 한때 아동을 타깃으로 한 케이블 채널에서 전화를 하는 퀴즈/게임 프로그램의 시초인 '블루멘탈을 찾아라!'가 2002년 여름에 방송되기도 했고, 이후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는 방송들이 2004년 12월까지 계속 방송되다가 2005년 1월부터 폭풍처럼 증발해 버렸다.

하지만 개국 초창기였던 만큼 방송할 애니의 폭이 좁다 보니 비밀의 화원처럼 만화 하나를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질리도록 계속 틀어주는 행위를 저질렀다.[12] 이는 1997년부터 더 심해져 개국 5년뒤인 2000년 3월까지만 해도 막 개국했을때 방영한 애니를 또 해주는 등 그다지 신작 애니하곤 인연이 없어보이는 방송사였지만, 2000년 4월부터 대대적인 신작 러쉬가 시작되었고 2002년 3월 애니원의 개국 이후에는 경쟁체제로 돌입하여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많이 방영하게 되었다.

2.2.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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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당시 로고. 2000년 5월 1일부터 2007년 말까지 쓰였다.덧붙여서 2002년부터 고정번호가 35번으로 바뀌었지만 2008년부턴 40번으로 바뀌었다. 재밌는 건 투니버스뿐[13]

스타크래프트가 한참 유행하던 1999년에는 스타크래프트 중계를 처음으로 해주기도 하였으며, 1997년부터 1999년까지는 '게임 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소개 등을 하기도 했다. 신동식PD의 성우 데뷔작 참고로 대한민국 게임 방송을 최초로 방송한 곳이 바로 이 곳. 더불어 국내 방송 역사상 최초로 고스톱 중계 방송을 하기도 했으나, '착하신 어른들'에 의해 결승전도 중계를 못하고 중단되어 버렸다.[14] 이 당시 투니버스에 있던 대부분의 게임 방송들은 같은 해 7월 온게임넷이 출국한 뒤 이쪽으로 옮겨가 버렸다.[15]

이 당시엔 같은 CJ E&M(구 온미디어) 계열사 채널이었던 OCN와 함께 케이블에선 시청률 1,2위를 다투는 효자 채널로, 당시 라이벌이었던 애니원과는 비교불허일만큼 케이블 애니 전문 채널 넘버원이자 본좌였다.

게다가 2002년 3월 1일 위성 채널 스카이라이프 개국에 맞춰 위성에도 송출했는데, 이때 위성 시청률은 같은 계열 라이벌인 OCN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케이블과 위성 모두에서 본좌급을 달성했다. 드라마 재방 채널도 이겼다#[16]

더불어 일본처럼 본편-엔딩-예고-광고 시스템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축하고,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 중 비제작 스태프(편성, 운행 등)를 음양대전기를 시작으로 최초로 기재한 시기도 이 시기부터 시행되었다.[17]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후로는 일본에서 온갖 인기있는 작품들도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이것저것 막 들여오다 보니 진짜 매니악한 애니메이션까지 들어오기도 했다. 그 예로 무적코털 보보보, 에어마스터에 심지어 일본에서도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았던 아침 안개의 무녀까지 방영했다. 아깝다. 이 작품만 들여왔으면.

또한 2006년 상반기까지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 등의 특촬물도 방영하였다. 그러나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 시리즈의 판권이 대원미디어로 넘어가게 되면서 2007년 1월부터 이 두 시리즈는 대원방송 계열에 방영되고 있다.[18] 이후 2013년엔 오랜만에 중화권 특촬물인 자이언트 세이버를 방영했지만 그래봤자 대원에서 방영하는 특촬물에 비해 대단한 게 없어서 별 의미 없는 특촬물이 되어버렸다.

한편 이 시기에는 대원방송에 방영된 작품을 역으로 들여오기까지 했다. 대표적인 예가 이누야샤인데 TV판 전편은 물론이고 아예 극장판 시리즈까지 잽싸게 판권을 가져와서 일부 성우 교체를 감수하고 방영할만큼 꽤나 열성적이었던 게 특징.[19] 그 외에도 기동전사 건담 SEED[20], 후르츠 바스켓, 디지몬 프론티어, 블랙잭, 금색의 갓슈벨 1기, 매일엄마 2기가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때를 이른바 투니버스 리즈시절이라 불리운다. 저연령층부터 고연령층 대상 애니까지 풍부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대부분 우수한 더빙 퀄리티로 방영하였고, 창작 주제곡도 활발하게 제작되었으며 이들을 수록한 음반인 WE는 3집까지 나왔다.

2005년, 2006년 당시 투니버스는 라이브 방송도 활발히 했다. #1#2

2.3. 침체기


2008년부터 2012년 8월 14일까지 4년동안 사용한 로고.

그러다 2007년부터 투니버스의 경영 방침이 급변하게 되는데, 바로 2005년에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방영되면서 대대적으로 인기를 얻자 2년 뒤인 2007년부터 케로로 중사를 대폭 밀어주면서 슬슬 그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주말엔 하루종일 케로로만 방영하는가 하면, 방송 하나 끝나면 대부분 온라인 게임 케로로 파이터의 광고를 틀어줄 정도였다. 이 때문에 '케로버스'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이에 힘입어 닌자보이 란타로캐릭캐릭 체인지 등의 어린이 작품들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마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작품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졌으며, 이들 작품 방영의 대부분은 애니맥스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래서 이때부터 이를 비롯해 투니버스에 나오는 애니들의 대부분이 어린이 취향의 프로그램이라고 욕을 먹게 되었지만 사실상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전체 케이블 시청률 중에 공중파 버라이어티 재방송(1박 2일, 무한도전 등)을 제외하곤 1위부터 10위까지 캐릭캐릭 체인지부터 아따맘마, 짱구는 못말려 등 투니버스에 방영된 어린이 취향 애니메이션이 독식하게 되면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시청률에 목매는 케이블 방송사인 투니버스의 입장에선 오덕과 마니아들을 위한 애니들을 틀어줄 바엔 차라리 어린이 취향 애니메이션을 틀어줘 시청률이 더 잘 나오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보게 된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마니아 신작을 아예 안 틀어주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어린이 취향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기 때문에 간간히 마니아 대상 애니메이션을 들여오고 있었다.(은혼, 세토의 신부, 너에게 닿기를, 동쪽의 에덴 등) 참고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도 방영될 수 있었으나, 애니맥스에게 근소한 차이로 낙찰에 실패하여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건 애시당초 대원방송에서 쓸데없이 판권료를 올려놓은 탓이 크다.

또한 경기침체로 인해 위에서 구축한 본편-엔딩-예고-광고 시스템을 폐지했다. 이로 인해 광고를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다나…. 다만 한때는 드라마 채널들이 케이블 시청률 1~3위를 싹쓸이해서 4위 정도로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밀려난 게 4위다.

시청률이 좋아서인지 소년 점프 쪽 원작의 애니메이션들을 자주 수입하기도 했다. 아마 이들 작품의 판권을 얻기 위해 대원방송과 엄청나게 피 튀기는 경쟁을 했을 걸 생각하면 무작정 아동용 작품만 방영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애니맥스와 경합을 펼쳐 아쉽게도 실패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까지 수입하려고 했던 걸 봐도 그렇다. 그러니까 이런 인기 있는 애니에다 고퀄리티까지 뽑아준 투니버스에게 고마워 하자. 하지만 이후 원피스대원방송이 1화부터 재더빙을 하기 시작했고, 블리치는 2기까지만 방영되고 3기부터는 애니맥스강탈당하고 말았다.

2.4. 전환기

일본문화 개방 이후 매년마다 올해의 신작이라며 나름대로 기대감을 주는 광고를 했었으나,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신작을 투자할만한 상황이라고 볼수 없었기 때문인지 2009년 신작에는 결계사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전에 했던 애니들의 후속작이었다.

또한 이때부터 본격 아동채널로 전환하면서 광고, 자막 등이 많이 바뀌었다. 과거엔 투니버스 로고와 소식 알려주는 자막 외 정도밖에 화면에 없었지만, 점점 광고가 휘황찬란해지기 시작하고 자막으로 간단하게 알려주던 '이 시간 이후의 방송 순서'도 커다란 네모칸으로 바뀌어 화면을 상당히 차지하게 된다.

그러던 중 CJ 오쇼핑에서 인수 떡밥이 오고 갔다가 방통법 개정과 코난 극장판인 칠흑의 추적자가 엄청난 흑자 크리를 일으켜줘서 온미디어가 물이 오르자, 오리온에서 2009년 9월 매각 철회를 했지만 결국 3개월 뒤인 12월에 합병당하고 말았다.(CJ E&M 항목 참조) CJ에 인수된 뒤로 챔프TV투니버스의 존속 떡밥을 가지고 몇 가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역시 여론은 차라리 CJ가 챔프를 폐지하면 폐지했지 투니버스를 없애려고 하지는 않을 거라는게 대세. 그리고 2011년 1월, 대원방송이 챔프를 인수하면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 격이 됨과 동시에 챔프는 만년 콩라인 확정.

그런데 우습게도 온미디어가 CJ로 합병될 때 결정적인 건수를 준 건 다름 아닌 구름 인터렉티브라는 게임회사였다. 케로로 시리즈를 개발하던 이 회사의 사장 박영수가 각종 비리를 저질렀던 것. 금품 수수 등의 비리를 저지른 게 발각되어 건물은 200억의 가압류 대상이 되고 구름을 믿고 투자한 온미디어가 큰 타격을 받아[21] CJ로 합병 된 것이다. 구름 박영수 대표이사및 경영진 비리 뉴스구름 인터렉티브의 몰락[22] 즉, 온미디어사가 CJ로 합병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구름의 비리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투니버스가 CJ로 넘어가며 막장화가 가속된 원인을 재공한 박영수 구름 대표이사를 까야된다.

2.5. CJ 인수 이후

한편 CJ에 인수된 뒤로 '이제 대기업의 소유니깐 재정이 안정되어서 신작들이 들어오겠지'라고 기대되었으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오히려 편성이 안 좋아졌다. 분명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인데 마음이, 꼬마 니콜라(KBS 더빙판을 그대로 방영),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캣츠 앤 독스, 날아라 허동구 등의 영화를 방영하질 않나, 다이노 댄, 죽어도 예쁜걸, 시험의 신, 33분 탐정 등의 외국 드라마,[23] 게다가 애들이 MC로 출연하는 오락 프로그램막이래쇼까지 방영하였다.[24] 그 와중에 그동안 숱한 명작 더빙애니를 만들어낸 신동식PD가 2011년 4월부터 투니버스라는 방송국 자체를 총괄하는 직책을 맡게 되었다.[25]

다만 CJ가 온미디어를 먹은 뒤, 차고 넘치는 채널들에게 적절한 채널 색깔을 다시 입히고 있는 과정에서 투니버스를 '어린이 채널'로 바꾸는 과정이라면 꽤 적절한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도 한때 청소년을 위한 '투니 익스프레스' 블록이었던 시간대(오후 10시 ~ 12시)마저도 아따맘마, 케로로, 둘리가 편성되는 등, 애니팬들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는 편성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 대원방송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했던 침략! 오징어 소녀가 방영되었다. 허나 심의로 인한 많은 편집 때문에 더빙 퀄은 좋아도 좋다고 하기 미묘한 안타까운 더빙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애니팬들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투니버스를 시청해온 사람들에게는 투니버스의 이런 행동이 당연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엄연히 애니 전문 채널인 투니버스가 내놓는 신작들 중에 애니는 거의 없고 대다수가 영화 아니면 드라마이니, 이게 애니메이션 채널인지 아니면 영화 & 드라마 채널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그 때문에 "투니버스가 드디어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영화만 넣고 무슨 OCN이냐?", "이제는 코난이랑 짱구로만 먹고 살려고 하는 아동 채널이다.", "진짜 투니버스는 이미 옛날에 죽었다."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렇게 편성이 완전히 아동용 위주로 돌아가는 이유에 대해 2011년 10월 27일 신동식PD가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놓고 어린이 채널로 전환했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그야말로 확인사살이 되고 말았다. 이것은 어쩌면 투니버스의 방영작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동용 부문이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매우 열약해지고,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상당히 마니아 위주의 애니인지라 들여올만한 저연령층을 위한 애니가 거의 없는 것도 한몫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일본 최신작들의 대부분은 애니플러스, 마이씨앗TV한일동시방영이라는 명목으로 싹쓸이 크리 차지해버렸고, 그나마 겨우 손에 꼽을 정도인 저연령층 혹은 전연령층의 애니조차 짱구 TV판과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닌자보이 란타로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원방송이 다 가져가버렸으니... 이러한 현실에 대해 오죽하면 신동식 PD가 "수입할만한 아동용 애니가 없다"고 털어놓기까지 했다.[26] 엠넷이 CJ 인수 후 음악 프로의 비중이 줄은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엠넷을 MTV처럼 만드려고 기획했던 것처럼 투니버스를 미국의 니켈로디언 채널 마냥 어린이 드라마, 쇼, 오락, 애니 등으로 이루어진 채널로 만들려는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현재 킬러 타이틀이었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아따맘마 등의 종영으로 투니버스도 좀 심각하게 생각하는지 원피스, 테니스의 왕자 같이 편수가 많이 나온 장편작들 같은 경우는 과거와는 달리 찔끔찔끔 해주는게 특징. 특히 원피스 같은 경우는 몇몇 팬들의 예상했던 '에니에스 로비, 스릴러 바크 이렇게 굵직한 스토리로 나눠서 방영하겠지?'를 깨버리고 어중간하게 30화 가량씩 수입하는 바람에 에니에스 로비에서만 근 2년을 끌어서 팬들의 불만을 많이 샀다.

또 2012년 들어서는 기존에 방영했던 전연령용 애니인 날아라 호빵맨, 마루코는 아홉살 등을 경쟁사 애니맥스가 낚아채 가고, 그나마 안 뺏기고 방영한 쾌걸 조로리닌자보이 란타로본방송을 아침 시간대에 편성하는 등의 한심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어린이 채널로 전향한 이후에는 19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은 방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이제는 더 이상 투니버스에서 19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을 시청하기도 힘들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투니버스에서 19세 이상 시청가 판정을 받은 은혼도 재방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혼 시청자들의 반발과 우려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본편-예고편-다음 프로 안내-광고-엔딩-투니버스 로고' 순의 방영이 '본편-예고편-광고-엔딩-다음 프로 안내-투니버스 로고'순으로 다시 바뀌었다. 광고 주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러한 듯한데 정확한 이유는 불명. 하지만 이로 인해 부수적 효과(?)도 생겼는데 광고가 안 붙는 심야 프로의 경우 본의 아니게 과거의 본편-예고편-엔딩 순 방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틀어지는 프로는 거의 자막 방송 아니면 옛날 한국 애니들뿐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2011년 5월 5일 0시(정확히는 5월 4일 11시 50분경)를 기점으로 중간 삽입 영상이 전부 교체되었다. 모토는 통하는 사이''' 투니버스'. 하지만 이 페이지를 보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안 통할 것 같다. 그러다 2011년 9월 추석경에 다시 중간 삽입 영상이 교체되었으며, 12월에는 막이래쇼의 출연 MC가 나오는 영상으로 교체되다가 현재 2012년 4월에 또 다시 바뀌었다. 정작 중요한 편성에는 신경 안 쓰고 쓸데없는 거에 재능을 쏟고 있다.

2011년부터 2년간 방영한 저연령층 이상도 볼만한 신작은 레터 비, 침략! 오징어 소녀 1~2기, 너에게 닿기를 2기, 원피스 8~9기, 테니스의 왕자, 나루토 질풍전 4기, 스켓 댄스 1~2기 정도밖에 없고 시간대도 안습하게 잡혔다.[27] 다만 투니버스에서 제작하여 2011년 8월부터 방영한 안녕 자두야는 시청률 4%대를 찍는 등 꽤나 선전하고 있다.

그런데 2011년 12월에 일본에서 2011년 4월 신작으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인 스켓 댄스(SKET DANCE)[28]를 방영하면서, 이젠 완전 어린이 채널이 되어 마니아 애니는 꿈도 못 꿀 줄 알았던 많은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또한 당년에 방영된 애니가 이렇게 국내에서 빨리 소개된 것은 투니버스 측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예다. 그 외에 나루토원피스 역시 TV판, 극장판 모두 꾸준히 들여오는 것으로 보아, 어린이 채널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니아풍의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려는 여지가 남아 있다고 볼 수도 있게 되어 팬들은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있는 중. 하지만 19금은 안드로메다로

2012년 5월에는 도쿄 매그니튜드 8.0가 방영되었다. 오랜만에 마니아층까지 어필할 수 있는 신작다운 신작인데다가, 김이경 PD가 연출을, 역시 주제곡 개사를 장동준이 맡아 큰 기대와 호평을 얻었다.

2012년 7월에 원피스 9기가 방영하였는데 연출은 8기에 이어 심정희 PD이며 화수는 여전히 50편도 안되는 39편이다. 사실 이미 2011년부터 장편작을 50편도 아닌 26화 정도로 수입하는 일이 많아졌다. 범인은 말 안해도 투니버스 편성부. 이제는 아예 조금씩 방영해서 시청률에 따라 후속을 천천히 방영하려는 생각인 것 같다. 이건 무슨 분할 시즌제도 아니고... 그래서 '요즘의 투니버스는 정말 맛이 갔나 보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중. 단, 이 경우는 장편작들의 경우 일본 측 제작사에서 정해준 분량대로 방영하는 경우도 있고 환율이 올라 비용이 비싸서 그럴 수도 있고[29] 이번 39화 편성이 딱 워터 세븐편이 끝나는 편성이라 이 부분에선 아직은 미묘하다. 그러나, 2014년 9월 경 대원방송에서 워터 세븐 이후인 스릴러 바크 편의 방영이 결정됨에 따라 결국 팬들에게 미칠 듯이 까이고 있다.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거기다 새로 캐스팅되는 브룩의 역에 많은 팬들이 바랬던이인성을 캐스팅하면서 최승훈을 캐스팅하여 미스 캐스팅이라 욕먹던 투니버스는 더더욱 평가가 안 좋아졌다.나의 투니버스는 죽고 없어! 하지만 초딩들과 영원히 함께 살아가!

2014년에는 전반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데 비해 자체제작 애니메이션의 비중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신비 아파트 444호, 히어로 스쿨 Z,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같은 작품들이 그 예이며 예전부터 꾸준히 자체제작 애니메이션에 투자한 것이 서서히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15년에도 방영예정인 자체 애니가 있는 듯하다.링크 모에에만 치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현실이 너무 답답해서 우리가 직접 만드는 게 낫겠다...

그런데 2015년 1월 22일에 CJ E&M의 애니메이션 사업부가 공식 출범한다고 한다. 차구차구를 시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듯 하다.기사



3. 비판과 논란

너무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심의/편성/어린이 채널 전환 문제는 해당 항목을 참조.

4. 공식 슬로건

2013년에 새로운 공식 슬로건을 공개하게 되었는데 슬로건은 Kids Culture Creator(어린이들의 문화를 창조하는 대변자).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간다는 슬로건을 내걸음으로서 완전한 어린이채널이 되었음을 선포하게 된 셈이었다.

물론 투니버스 리즈시절 및 선대시절 시청자들이나 청소년들은 이 슬로건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거나 불쾌스러워하는 반응이 대부분. 안 그래도 로고며 방송 방식마저 어린이 위주로 죄다 바뀌더니 이제는 어린이들의 문화를 창조하는 채널임을 자임하게 됨으로써 충공깽이 일어난 셈이다. 리즈시절로, 청소년들을 위한 채널로 돌아오라[30]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회사 소개란에도 대한민국 No.1 어린이미디어임을 자임하고 어린이 문화의 창조자이자 대변자, 그리고 어린이들의 친구임을 자임하게 됨에 따라 완전한 어린이 전문채널로 확정.

그리고 투니버스 운영자도 게시자의 답글에서 4세 ~ 14세까지가 투니버스의 주요 타깃층, 4세 ~ 14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는 것이 현재 투니버스의 목표라고 답함에 따라 사실상 공인적으로도 투니버스가 어린이 전문채널이 되었음을 선포하게 되었다. 그럼 15세 이상 시청가 애니메이션은 왜 방영하는데?[31]

5. 제작

5.1. 더빙

더빙의 경우 다른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들과 비교했을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그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뛰어나서 한국 성우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보물같은 방송국이란 평이다. 이렇게 된 것에는 투니버스의 역사를 함께 해온 신동식 PD의 능력이 절대적이었다.[32] 게다가 대원방송전속성우를 뽑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전속 성우를 보유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채널이라, 단역에 필요한 성우 수급에도 별다른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33] 중복 캐스팅도 거의 없는 편이다.

특히 몬스터는 외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 가장 많은 성우가 투입된 더빙 작품으로, 투입된 성우의 수는 무려 147명이나 된다. 한국성우협회에 등록된 성우의 수가 대략 600명 남짓 되니 한국 성우계에 몸담고 있는 성우들 중 1/4이 이 작품을 거쳐갔다는 뜻. 다음으로 많은 수는 나루토로, 2014년 2월 질풍전 5기&극장판까지 128명. 이 밖에도 2쿨 작품인 사무라이 참프루70명, 카우보이 비밥53명, 마스터 키튼44명이 출연했으며 블리치는 62명,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양대전기메르헤븐도 40명 정도 투입해 최대한 중복을 없애서 음양대전기는 한 화에 30명 가까이 나오기도 했다. ㅎㄷㄷ

또한 신동식 PD를 필두로 투니버스에서 근무하는 모든 PD들이 다 최대한 양질의 캐스팅을 하고 있고, 그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방옥 PD의 미도리의 나날, 김의진 PD의 명탐정 코난 10기 등 옥의 티가 좀 있긴 하지만. 그 덕분에 공채 성우를 뽑기 전에 심각할 정도로 중복을 돌렸던 그리고 공채를 뽑았더니 그 성우들로만 돌려먹기를 하고 있는 대원방송이나 더빙을 외주사에 떠넘기다 아예 퀄리티 자체를 말아먹고 결국 더빙을 때려치고 만 애니맥스에 비하면 천지차이.

하지만 CJ 인수 이후 투니버스의 흥행을 이끌었던 PD들이 줄줄이 애니메이션 연출에서 손을 놓아버렸고,[34] 이후 방송되는 작품들의 캐스팅 등에 종종 문제가 발생하면서 투니버스의 더빙 능력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투니버스에서도 연출 잘하는 PD는 매우 드물다. 기껏 해봐야 김이경 PD, 심정희 PD 정도. 그런데 심정희 피디는 외주이므로 사실상 김이경PD 사람 뿐. 정작 계인선 PD는 매우 좋은 연출을 하는데도 편성부가 그 PD의 연출력을 가장 많이 깎아먹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투니버스 연출작이 다 그런 건 아니고 메탈베이블레이드 1기, 침략! 오징어 소녀는 편성도 좋았고 중간에 끊김 없이 (편집 제외하면) 전 기수 다 방영했다.[35][36]

당장 신동식 PD도 단역을 소수 인원으로 땜빵하는 문제점이 있으며[37], 신길주 PD는 좋은 연출력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현지화를 어중간하고 이상하게 하고 신인 성우들의 미숙한 연기력을 잡아내지 못하며[38], 김의진 PD는 중복 성우진, 캐스팅 돌려막기, 발편집 등으로 많이 깎아먹은 데다가, 리그베다 위키 작성금지건으로 인성까지 쓰레기란 걸 위키니트들에게 인증했으며, 최우석 PD는 명탐정 코난의 막장 편집(TV판)과 병맛 로컬(극장판), 세토의 신부에서 애니메이션의 삽입곡들을 전부 자막처리한 것 등등 더빙 퀄이 좋기로 유명하던 투니버스에서도 PD들을 다 파보면 자잘한 병크들이 은근히 많다.

결론은 투니버스 PD들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뛰어난 것은 아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물론 평균적으로는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좋은 퀄리티의 작품들을 뽑아내는 편이므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은 수준이다.늘 그렇듯 대원 PD들보다는 백배 천배 낫다 요약하자면 2010년대 기준으로 방송사별로 연출 잘하는 PD는 투니버스는 김이경, 대원방송은 황태훈 이렇게 최후의 1인마냥 남았다는 것.

5.2. 공중파 VS 투니 더빙판

개국 초창기 땐 여러 인기작들을 방영했는데 그 중 마신영웅전 와타루(드래곤 파이터), 그 남자 그 여자, 캡틴 테일러, 엘하자드, 슬레이어즈와 같이 KBS, MBC, SBS를 비롯한 공중파 방영과 겹치는 작품도 몇몇 있어서 공중파 더빙팬과 투니 더빙팬 사이의 공방전이 꽤 치열했다.

물론 이 시기인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공중파 애니 더빙이 활성화되었고, 오래된 경험 덕분에 성우 캐스팅 및 퀄리티는 물론 인기도와 시청률까지 한방에 잡아간데 비해 투니버스는 신생 채널이었기 때문에 인지도가 떨어져 대부분 공중파 더빙을 선호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지상파 성우진들이 많이 출연하긴 했지만 일부를 제외하곤 투니 성우들이 대다수 참여했는데 전속이었거나 프리로 막 풀린 시절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대원방송 성우 1~2기 수준이었던 터라 노련미나 경험 면에서 떨어졌고, 거기다 당시 PD들의 어설픈 해석 및 연출력까지 한몫했다.

대표적인 예로 꾸러기 수비대 투니버스판인 '출동! 12레인저'를 들수 있는데, KBS판의 인지도와 초월더빙 덕분에 완전히 잊혀졌으며, 후에 재능방송에서 KBS판을 재방영하던 중 송출 오류탓인지 투니판이 한 화 나온 적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이상하다며 팬들이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려 결국 사과까지 하고 그 화를 KBS판으로 다시 방영한걸 보면 완전히 흑역사가 된 모양.

또한 캡틴 테일러는 중반으로 넘어가 차츰 나아지긴 했지만 초반부엔 사전지식 없이 돌입한 티가 팍 나는 TV판과 갑자기 최덕희, 박영희, 김은아와 같이 여성우들이 당시 신진급이었던 투니 1~3기들로 바뀌는 등 여러모로 아쉬운 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 둘의 실패사례로 많이 신경을 썼는지 슬레이어즈 같은 경우엔 SBS판과 투니판 모두 쟁쟁한 성우진과 싱크로율을 자랑해서 막상막하로 꼽히며 특히 주인공 리나 인버스의 성우였던 SBS판 최덕희, 투니판 정미숙에 관한 비교글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둘 다 캐릭터와 잘맞는 연기를 펼쳐 한창 동시에 방영할 땐 PC통신을 통해 양쪽을 단순 비교하는 식으로 서로 각 방송사 팬들끼리 치고 받는 게 자주 벌어졌으며[39] 심지어 종영한지 한참 지난 후에도 'SBS판이 좋았다 VS 투니판이 좋았다', '최덕희가 최고다 VS 정미숙이 낫다'라는 식의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완전히 새로 갈아엎은 탓에 딱딱한 느낌이 드는 투니판에 비해 슬레이어즈 광팬인 번역가 버프로 거의 원작대로 따른 번역과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 연출 센스 덕분에 SBS판이 우세.

또한 그 남자 그 여자는 오히려 KBS판보다 투니판에 대한 호평이 많은데, KBS판은 주연부터 최덕희, 강수진이라는 먹어주는 캐스팅인데도 불구하고 실상 보니 생각보다 결과물이 시원찮았던데 비해[40] 투니판은 이계윤, 김승준의 절륜한 연기를 비롯해 방영 당시 전속이었던 4기들을 비롯해 비교적 신인들로 구성한 도박성 캐스팅이었는데도 꽤 잘 뽑은 퀄리티를 자랑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KBS판은 공중파다보니 심의와 학부모들의 항의[41]로 인해 키스신같은 일부 장면이나 에피소드가 통으로 짤리기도 했고, 애니 중에 따발총 수준으로 나오는(...) 글자들이 정신 사납다고 대폭 수정되어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5.3. 로컬라이징

그러나 그런 투니버스가 폭풍까임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로컬라이징인데 더빙은 호평이라도 개명 문제 때문에 까임받는 경우가 흔하다. 아즈망가 대왕의 경우 방영 당시 그 특유의 작명센스(미하마 치요 → 윤나라, 봉쿠라즈(멍텅구리들) → 바보시스터즈 등)에 불만을 품은 팬들이 투니버스 테러 패러디물을 만든 적도 있다. 그러나 아즈망가 대왕은 유카타를 한복으로 번역했을 때 빼고는[42] 현지화가 잘된 작품에 속한다.

2004년 제4차 일본에 대한 문화개방으로 일본 문화가 완전 개방됨에 따라, 일부 청소년용 이상 애니메이션에 한해서는 로컬라이징을 하지 않고 원래 인명과 지명을 사용했다. 당시엔 애니 전문 채널이 여기랑 애니원 두 곳뿐이어서 최초로 적용된 작품은 천지무용 in Love. 높으신 분들과 협의 하에 최초로 일본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43] 그러나 이후 건퍼레이드 마치 더빙 시 성과 이름을 상황에 따라 따로 부르는 일본 문화에 익숙치 않았던 성우들의 요청으로 인해 이후 작품에서는 이름으로 호칭을 통일하고 있다. 어찌 보면 한국 문화에 맞게끔 아주 가볍게 로컬라이징 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2007년 전후로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완전한 한국화가 아닌 제3국화 해버리는 것이 추세가 되면서, 캐릭터 이름을 사람 이름이라 하기엔 꽤 기괴한 것으로 짓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문에 국내 더빙팬들 중에서도 개명하는 것 자체보다는 개명 방법 때문에 까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일본 한자로 된 이름을 그대로 풀이해서 짓다보니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나마 그 안에서 인간답게 작명할 수 있는 이름을 심도 있게 생각해보지 않고 직역체로만 짓기 때문에 문제가 컸다. 그 더빙판 중에서 네이밍 센스가 가장 절정인 작품이 메탈베이블레이드, 침략! 오징어 소녀라고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아래는 대표적인 예시 2가지다.

  • 메탈베이블레이드에서 효우마동산도령으로 개명되었다는 것에 관해서는 일빠 항목에도 언급했지만 일본판에서의 '효우마'라는 뜻도 엄연히 '빙산의 빙, 마귀의 마'를 합한 氷魔라는 괴이한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작중에서 자기소개하는 장면이 대놓고 나온다. 그래서 한국판에서도 그 장면에 맞게 그대로 특이하게 지었을 뿐이다. 한국판 이름이 너무 노골적이라는 반응이 많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국어로 된 이름이니까 그걸 알아듣는 한국인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 애초에 氷魔같이 일본판에서도 특이한 이름으로 지어졌을 경우 일본인들은 오히려 氷魔를 갖고 네이밍 센스가 어이 없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니 저런 특성에 맞게 개명하려고 머리를 이리저리 싸맸을 번역자한테 경의를 표하자.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도 국내 더빙팬들조차 개명 방식에 대한 논란이 좀 있었다. 아무리 무국적이라고 하지만 일관성 없게 바꿔 놓은 이름이 몇몇 있었으며 특히 사사가와 료헤이를 '료'로 개명한 것과 같이 일본어일본어로 바꾸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이렇게 할 바엔 왜색이 없는 편이니 아예 한국식으로 개명하는 게 훨 낫다.'는 반응이 많다. 단, 히바리 쿄야에서 '히바리'는 그나마 경상도 사투리로 '힘'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성을 따서 그대로 한건 이해가 가지만.
결국 일부 국내 시청자들로부터 2000년대 후반부터는 지상파, 대원방송보다 더빙 퀄리티만 좋지 캐릭터 이름에 대한 로컬은 지상파, 대원보다 오히려 최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44] 그래서 현재도 타 방송사에 비해 로컬라이징이 잦아 은근히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개명 자체에 대해서도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애들용 취급한다'느니 '창씨개명한다'느니 하는 일방적인 비난을 하며 못마땅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죽하면 이 방송국 공채 출신인 양정화는 어찌나 화가 났으면 저러한 기괴한 성향에 대해서 따끔한 일침을 놓기도 했다.

다만 투니버스가 하는 현지화 중 '발개명'이 없는 것은 아니나 약간 억울한 면이 있는데, 개방 이후에는 '개명'을 시행하는 로컬라이징은 대부분 저연령층/전연령층 애니메이션에만 한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런 애니가 주가 되니까 그렇지.[45] 다른 연령대의 작품은 현지화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국내 사정에 맞춰 살짝 곁들이는 게 대부분.

하지만 이러한 평가를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2012년 방송된 명탐정 코난 10기에서 연속 에피소드 중 1화만 편성하고 나머지는 편집시켜버리는 병크를 일으켰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애니맥스, 대원방송보다 못한 연출, 이 시기부터 정말로 애니맥스가 흥하고 반대로 투니버스가 시망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46]

그나마 2014년 말에 더빙된 요괴워치에서 센스있고 적절한 로컬라이징을 보여주면서 이전에 많이 깎였던 명성을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4. 편집 능력

보통 화면 수정이 애니맥스, 대원방송 보다 잘 하는 게 투니버스의 특징이지만 아무리 투니버스라도 신참이거나 짬이 많이 지났는데도 그 값을 못하는 일부 편집부가 화면 수정, 편수 자르기를 하면 KBS 보다도 못한 발편집이 나오기 마련이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 세 가지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서 랄 미르치가 나체로 나올 때 보라색으로 그림판 칠하듯 편집, 침략! 오징어 소녀에서 토키타 아유미의 비키니를 원피스 수영복으로 수정하는데 역시 그림판 수준,[47] 명탐정 코난 10기에서 여러 편이 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에피소드가 있는데 통편집을 할 거면 아예 다 해야 하는데 다른 건 다 자르면서 고작 첫화만 방영하고 다음화에 바로 다른 에피소드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가 특히나 심한데 잘 할 때는 코난급의 디테일함과 깔끔한 화면수정을 보여주지만 신참들이나 막장 편집부가 맡으면 대원방송, 애니맥스 보다 못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한다.

단, 도쿄 매그니튜드 8.0과 코난 10기의 경우에는 깔끔한 화면 편집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의 모습 때문에 전체적으로 복불복인 상태다.

그래도 편집 외 다른 요소들은 웬만해선 대원방송, 애니맥스보다 성의있었던 방송국이었기 때문에 매우 안타까운 건 어쩔 수 없다.

5.5. 투니버스 특유의 센스

개그센스도 충만한데 오란고교 사교클럽파이브 몬스터즈 멤버들로 더빙한 '오란고교 몬스터클럽'을 18화 방송 이전에 보여준 센스를 가졌다.

또한 현지화한 인물들이나 화면 수정 시 나오는 인명에 투니버스 제작 PD 및 성우들 이름을 넣는 장난질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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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은 짱구는 못말려 뉴 에피소드 중)

바로 이렇게 투니 PD들의 짬밥 순위를 정확히 반영해[48] 이름을 끼워넣기도 하는가 하면, 명탐정 코난의 경우엔 4기 때 심정희 PD나 성우 김태훈을 인물명에 써먹기도 했다.[49]

다만 부족한 부분으론 대원방송[50]에 비해 일본 드립을 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잘 못친다는 점. 아즈망가 대왕한국에서 오키나와로 수학여행을 간다는게 전부. 특히 무적코털 보보보에서 떡보가 일본판에선 어눌한 한국말을 하는데[51] 한국판에서는 그 부분만 일본판을 그대로 사용해 그냥 외국인이 한국어를 쓰는 말투 같이 바뀌어 잠시나마 반대로 한국 성우가 일본어로 말하는 것도 들어보고 싶었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5.6. 성우 캐스팅

투니버스가 개국된 이래 여러 애니들을 자체제작했던 것 만큼 지상파의 여러 성우들이 투니버스에 나왔다.

개국 초기에 전속을 뽑긴 했지만 이들의 경력은 얼마 안 된 게 당연하니 주연은 프리랜서 성우들을 기점으로 많이 캐스팅하였는데 특히나 KBS 19~23기 성우들과 MBC 9~11기 성우들이 주연으로서 엄청나게 활약하였다. 특히 MBC최원형은 MBC 성우 중에서도 소년 주인공 목소리에 적합했던 목소리라 강수진 만큼 그 비중이 상당하였으며 투니버스를 통해 현재의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되었으니 상부상조했다고 볼 수 있겠다. 지금은 제명당한 박지훈도 투니버스 캐스팅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후에는 최한, 정재헌, 최석필도 MBC 성우 중에선 투니에서의 캐스팅 비중이 컸다.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TV판 애니들의 극장판들을 투니가 자체제작할 때 기존에 출연했던 성우들을 그대로 투니버스에서 섭외하게 되는데 디지몬 프론티어, 이누야샤의 극장판이 그렇다. 특히 대원, 애니맥스 두 방송국에서 푸쉬를 받았던 엄상현[52], 전광주 그 다음으로 소연, 최석필, 안현서가 이를 기점으로 투니버스 방영작에 나오게 되고 점차 출연이 늘어나게 된다.

원래는 외부 성우의 캐스팅도 항상 나왔던 성우들로 한정되어 있었던 편이었는데, 결정적으로 10주년 기념으로 방영한 대작이자 성우가 147명이나 투입된 몬스터와 70명 가까이 되는 성우가 투입된 사무라이 참프루의 방영으로 투니버스 내 방영작들의 전체적인 성우 캐스팅폭이 훨씬 넓어졌다. 이 두 작품의 방영은 2014년 현재 전속수가 엄청 늘어난 지금도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애니들의 성우 캐스팅에 외부 성우들이 아직도 적절하게 캐스팅 되는 걸로 보아 꽤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다른 채널들에 비해 노년, 원로 성우의 캐스팅 비중도 상당히 컸는데 이는 2014년 전속 성우의 수가 늘어난 지금도 애니맥스대원방송에 비해 노년, 원로 성우의 캐스팅 비중은 투니버스가 가장 크다.

이처럼 더빙 퀄리티에 여러모로 신경을 쓴 덕분인지 투니버스에서 완전히 자사 성우로 캐스팅된 애니는 개국 후 5~6년이 지난 2000년대 들어서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에는 너무 자사 성우로만 캐스팅해서 투니버스도 캐스팅에 미래가 없어보인다'라는 성우팬들의 불만이 많은데,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전속을 순식간에 주연급으로 배치하는 대원방송과는 달리 이쪽은 단역부터 캐스팅해서 점점 주연급으로 캐스팅하는 방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닌 듯. 지상파 성우와 케이블 성우의 우열드립은 있을 수 없지만 엄연히 연기 스타일의 차이라는 게 미묘하게 존재한다. 케이블에서 케이블 내 소속 성우만 캐스팅하면 당연히 케이블 특유의 식상하고 정형화된 연기만 감상할 수밖에 없어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투니버스조차도 지상파 성우팬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 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방송사별로 성우가 있다면 자사 성우를 먼저 챙겨야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이러다가 케이블 애니에서 외부 성우 목소리를 영영 못 듣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 팬이 많다. 굳이 문제를 삼고 싶다면 대한민국의 방송사 소속 성우 시스템을 문제 삼아야 할 것이다.[53]

헌데 실상은 투니버스 고참 성우를 비롯, 그 외 젊은 성우들도 큰 활약을 못하는 성우가 많다는 게 슬픈 현실이다.[54]

이 때문에 성우 캐스팅력이 뛰어나다는 것과는 별개2010년대에 들어서 투니버스 내 더빙물이 줄었는데도 성우를 계속 뽑는 것은 역시나 돈 때문일 것이다.라고 여기기도 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만.

또 대략 2007년쯤부터 '오디션'으로 캐스팅을 정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오란고교 사교클럽후지오카 하루히 같은 경우는 투니버스 전 여성 성우들을 오디션 봐서 이지영이 캐스팅 되었는데, 그간 여성스러운 배역만 하던 이지영이 보이시 속성의 캐릭을 원판 초월급으로 연기해서 성공한 캐스팅이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 다른 캐릭들의 경우에는 높으신 분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엄상현X전광주란 엄마, 아빠가 같이 외출나간 파괴력있는 캐스팅이 나오기도 했다. 사무라이 참프루의 남자 캐릭터들도 투니버스에 속해있는 전 소속 남성우들 중에서 오디션을 해서 최재호, 신용우가 캐스팅된 케이스. 특히 최재호의 경우에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줘서 성덕들에게도 성우에게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술회하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너에게 닿기를 또한 오디션 캐스팅의 성공적인 사례라 할 수 있는데, 최우석 피디가 트위터를 적극 활용하여 꽤나 많은 성우들이 오디션을 봤고 길었던 오디션 만큼 극강의 성우진이 나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도쿄 매그니튜드 8.0도 전속들 중에 오디션을 봐서 성우 캐스팅을 한 애니기도 하다. 그 이후로도 웬만한 방영작들은 방영 시작 전에 오디션을 적극 활용하기도 하는데 특히나 6~7기 성우들의 파격적인 캐스팅이 눈에 보이는 바. 이런 '오디션 제도'를 이용해서 신인들에게 자극과 기회를 동시에 주고 맡은 배역에 애정을 갖게 해서 신선함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캐릭캐릭 체인지의 경우에도 신 캐릭터의 경우엔 당시 전속이던 7기들만 오디션 보게 해서 김새해, 김율 같이 가능성을 보여준 케이스도 많이 있다. 이 덕분에 투니버스 캐스팅에 신인 전속이 보여도 어디처럼 "아 ㅆㅂ 전속!" 하는 성우팬들은 없는데 이렇게 확실한 오디션 제도와 피디들의 개념 연출이 시너지 효과가 발휘해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와서 새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을 보면 남자 성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적다는 것이 문제. 그 바람에 8기 남자 성우들이 많이 묻히고 있다. 프리를 앞둔 8기 남자 성우들은 그럴만한 주연급 캐릭터를 많이 하지를 못해서 프리가 되더라도 제대로 자신을 알릴 길이 없어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여서 안습. 그에 반해 8기 여자 성우들은 아이엠스타,리틀 포니 같은 여아용 애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어서 성우팬들이나 PD분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것에 비하며 무척 안타깝다. [55]

그런데 광고 회사에서는 투니버스 성우의 톤은 아동용 톤이라서 별로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광고 캐스팅은 대중과 광고주의 취향이 크게 반영되고, 실제로 공중파 성우들의 기용비율이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정극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공중파 성우들에 비해 이용신, 정혜옥, 김장 같은 예외를 제외한 다른 투니버스 성우들은 현재의 광고 유행에서 경쟁력이 어느 정도 떨어진다는 점을 반증한다. 현직 성우들도 성우의 톤은 그 성우 자신이 주로하는 역할 및 일에 맞춰 캐릭터라이즈화 된다고 입모아 말하는데 투니버스 극회 소속 성우들은 애니메이션에 톤이 캐릭터라이즈화된 사람들이 많다고 볼 수도 있는 일. 실제로 들어보면 라디오 드라마와 외화,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인의 톤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활동영역에 따른 음색과 연기의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난다. 하지만 아동용 톤이라는 것을 나쁘게만 받아들일 것은 없다. 어디까지나 활동영역의 차이이지 그게 연기를 비하하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5.6.1. 짱구 성우 교체 논란

오랫동안 투니버스에서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짱구 역할을 맡아왔던 성우 박영남이 건강문제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성우 정선혜가 위임을 받게 되었는데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이전 성우 보다 짱구 목소리가 너무 죽었다, 짱구가 너무 성숙해 진 것 같아 보인다, 짱구가 예전 짱구가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투니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성우를 교체해 달라는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전임 성우인 박영남이 오랫동안 짱구 역할을 해왔던 영향도 있고, 성별상 여성이면서도 주로 소년 목소리 역할을 해 왔던데다가 40년 넘은 베테랑급 성우였으니만큼 이번에 새로 교체된 성우는 짱구답지 않았다는 반응이 대부분.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박영남 성우가 연령상 60대 후반에다가 곧 고희(칠순)를 맞이할 입장이기도 하였고, 앞서 말한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복귀하는 것은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 성우 교체는 불가피한 것이다. 성우의 개인 사정으로 인한 교체는 일본에서도 자주 있었던 일이라 안타깝지만 이것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 프리랜서 되었다고 다른 성우로 바꾸는 모 방송사에 비하면...

또한 새로 교체된 정선혜 성우의 경우에는 전임 성우인 박영남 성우가 넘사벽급의 연기를 보여 까이는 감이 있지만, 까는 사람들은 박영남 성우의 짱구 연기에 익숙해져 있어 바뀐 성우의 연기에 위화감을 느껴 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연기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는 평은 많았다.[56]

이후 기사에 실린 박영남 성우의 말에 의하면 그 동안 만성위염 증세로 건강이 악화되었으며 짱구 13기부터는 건강이 나아지는대로 원직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일각에서는 사실상 성우계에서 완전히 은퇴했다거나 원직을 하차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모두 루머로 밝혀졌다. 그리고 2013년 4월에 방영한 짱구 극장판 폭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 박영남 성우가 다시 복귀하고 2013년 8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13기에서도 복귀하며 종지부를 찍었다. 결국은 편성 시기를 무리해서 앞당긴 편성부가 병신[57]

6. 자막방송

사실 투니버스는 알고 보면 자막방송도 상당히 많이 해 온 방송국이다. 2009년 말에 후발주자로 개국하여 100% 자막방송을 고수하고 있는 애니플러스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자막방송 전문이라고들 한다지만 진짜 그 원조는 바로 투니버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58] 단지 투니버스가 국내 성우들을 많이 투입한 영향 때문에 그게 좀 가려진 것 뿐이지 애니플러스 이전까지만 해도 자막 방송은 이쪽에서 많이 해 왔던 편이다.

특히 미국 작품은 이온 플럭스, 딜버트, 퓨처라마, 패밀리 가이, 그리고 2014년 현재도 꾸준히 재탕 중인 심슨네 가족들 같이 시청등급이 조금만 높다 싶으면 십중팔구 자막판이었다. 일본 작품의 경우는 2004년에 기존에 더빙방송을 했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자막방송을 시작하고, 2005년에는 소년탐정 김전일 실사 드라마 1기를 자막방송하다가 사이보그 009(2001)을 무려 영어 더빙판[59]으로 자막방송 하더니 결국 2006년부터 이게 본격화되어서 4월 신작 갤럭시 레일웨이(은하철도 이야기)에서 시작되어 동년 8월 신작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11월 신작 현란무답제 마즈 데이브레이크, 2007년 9월 신작 엘프를 사냥하는 사람들, 동년 12월 신작 엔젤하트도 모두 자막으로 방영해왔고 이는 2008년 3월 신작 사무라이 7까지 이어져왔다. 사무라이 7 이후로는 자막판이 거의 없다가 2009년 7월 신작으로 에반게리온: 서SUPER ACTION 자막판을 그대로 재탕하더니 8월에는 고스트 헌트마인탐정 네우로를 자막으로 방송하였고, 동년 10월 신작인 사쿠라 대전 OVA 시리즈(에꼴 드 파리, 르 누보 파리[60])와 모험왕 비트 역시 자막으로 방영하였다. 2010년 4월 신작 소년탐정 김전일 3기도 자막방영으로 전환해서 상당히 까였고, 동년 8월 신작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도 자막으로 방영해서 2년 동안 해당 작품의 투니버스 방영을 기다려온 많은 이들을 실망시켰다. 거기다 8월 신작은 켄이치뿐만 아니라 극장판 2편(츠바사 크로니클 극장판, 마이마이신코 이야기)도 자막방송이었고, 11월에는 기어이 요괴인간 타요마 3기 Part 2도 자막으로...

물론 대원방송에 비하면 다소 마이너하거나 취향을 타는 작품들이 대부분이었고, 원작의 높은 명성에도 불구하고 애니판의 원작 파괴로 욕 먹은 작품이나 원작의 장기 연재 중단으로 인해 잊혀진 작품도 있었으나 평소에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덕후들의 성격투니버스의 수많은 명더빙작의 영향이 동시에 맞물리는 바람에 투니버스는 자막방송을 할 때마다 애니맥스, 대원방송 이상으로 까일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투니버스 자막작들은 취급조차 찬밥신세였는데, 몇몇 작품은 방영 시간대도 새벽 1시인데다가 재방송도 제대로 안 해줘서 차라리 자막판으로라도 보고 싶지만 졸려서 도저히 못 보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와 같이 투니치고는 번역 퀄리티도 무사시 건도 수준이었던 작품도 있어서 해당 작품을 기점으로 투니버스의 번역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도 늘었다. 그리고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패밀리 가이처럼 특정 시즌까지만 방영한 작품이나 모험왕 비트처럼 아예 편성이 확 끊긴 작품도 있으며, 무엇보다 투니버스 자막작은 딱 1번만 방영하고 다신 재방송하지 않은 작품들이 대다수이다.[61]

참고로 자막 연출은 주로 최방옥 PD가 맡았다. 자막의 평은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마인탐정 네우로 정도를 제외하면 괜찮은 편. 주제곡은 자막판인 만큼 당연히 원곡에 한국어 자막을 입힌 채로 방영했으며(삽입곡은 물론 오프닝과 엔딩까지), 투니버스에서 정말 보기 힘든 원곡 방영의 사례다.[62]

타요마 3기 이후로는 자막작이 거의 없으나 (물론 어디까지나 심슨네 가족들을 제외하면 말이다), 2013년 7월에 GATCHAMAN CROWDS판타지스타 돌일본 동시방영을 알리면서 오랜만에 다시 자막방송을 시작하였다.

이후 2013년 4분기에 갈릴레이 돈나메가네부를 사들였으나, 해당 두 작품은 일본 현지에서도 폭망한 작품이었고 당연히 한국에서도 처참한 VOD 재생수를 보이며 망했다.[63] 이후 2014년 3분기 연속 신작 구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전략을 철회한 상황으로 보인다.

그나마 심의 면에선 더빙작들에 비해 어느 정도 우대를 받는 편. 실제로 심슨네 가족들(자막판)과 스켓 댄스(더빙판)는 같은 15금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전자는 편집이 별로 많지 않은 반면에 후자는 조금만이라도 야하다 싶은 부분까지 가위질당했다. 아무래도 새벽 시간대에만 방영하다 보니 그런 듯.

7. 자체 제작

7.1. 음악, 그리고 WE 앨범

항목 참조.

7.2.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 참여

최근 들어 EBS를 제외한 기존 공중파에선 거의 포기하다시피한[64]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2008년 코코몽 1기를 시작으로 다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NHN과 연계한 투모로우 애니스타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65] 한때는 모 투니버스 PD가 정글고 애니화를 추진했지만 3D 애니메이션만 지원하기로 해서 이쪽은 결국 백지화됐다. 어쨌든 상황이 매우 열악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팬들에게 있어선 새로운 희망이 되어주고 있는 셈이다.

7.3. 예능 프로그램, 실사 드라마

2006년경 장근석, 유승호가 출연한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샘을 제작·방영하였다.(당시 홍보용 블로그)

이후 2011년부터 아역 배우와 아역 방송인이 주축이 되는 아동, 청소년층 타깃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막이래쇼를 방영하였다. 시즌 1 때에는 파트를 나눠 미니 드라마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다가[67] 시즌 2부터 리얼 버라이어티화되어 시즌5까지 제작후 종방하였다.

또한 2012년 8월에는 실사 드라마인 '마보이(My Boy)'가 방영되었고, 9월에는 서바이벌형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히어로'(#)를 방영하였고, 2013년에는 4월부터 예능프로 '난감스쿨'을, 9월부터는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를 방영하였다.

또한 2013년에 엠넷과의 공동 기획으로 보이스 코리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보이스 키즈를 제작/편성했다.

2014년에는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를 편성했으며, 12월부터 시즌 2를 방영중이다.

8. 기타

8.1. 송출

개국할 때부터 케이블 전문 방송이니 만큼 개국 이래로 케이블 방송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2002년 3월에 위성채널 스카이라이프가 개국하자 위성 방송으로도 송출하였다.

하지만 온미디어와 스카이라이프의 대립[68]으로 인하여 2003년부터 방송 송출이 중단되었다.[69] 이로 인해 2008년까지 '케이블 전용'을 고수했으나 2008년 11월 시작한 IPTV 서비스와 맞물려 #, 2009년 1월부터 IPTV에도 송출을 시작했다. 하지만 애니원-챔프와 유사하게 '투니버스 플러스'라는 채널로 우회등록(?)했다. #. 이쪽은 채널 분리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다른 편성으로 운영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시점 추가바람)부터 양 채널 모두 동일한 편성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9월 1일 스카이라이프 HD 채널(채널 74번)로 다시 송출함으로써 모든 방식으로 수신이 가능해졌다. HD 채널 개국 이후 1년 4개월 넘게 16대 9 SDTV로 방송을 운영하였으나, 2013년 1월 11일에 HD TV 방송을 정식으로 개시하였다.(관련 공지)

8.2. 판권

한편 편성부 및 판권 담당부 역시 무능한 모습을 여러모로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구 투니버스 홈페이지 시절에 영문으로 판권을 구입한 애니메이션이 검색이 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엑셀사가의 경우는 소개까지 되어있었으나 결국엔 방영도 못해버리고 판권이 만료되어 버렸다거나, 노노짱은 대교방송이 가져가는 등 참으로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듣보잡인 무인행성 서바이브 같은 경우도 판권 계약을 해놓고만 있다가 만료되기 직전에 1기만 방영하다 2기는 해보지도 못했다던지[70]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분야의 무능함으론 대원방송넘사벽 급으로 선두를 달리지만 사실 투니버스도 도긴개긴이다.

이에 대해 원피스 8기 방영 때 성갤에 찾아왔던 심정희 pd가 댓글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를 연출하고 싶었는데 금서목록 시리즈를 애니맥스가 가져가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2011년 이전까진 저작권에 대해 온건한 입장이었는데[71] 2013년 9월 부터 아이카츠! 더빙 방영을 한 이후부터 일본판도 저작권 신고를 하고 있다.

8.3. 인터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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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02년 9월의 사진. 이후 2008년부터 1~2번의 리뉴얼을 거친 뒤 본진을 포기하고 투니랜드로 넘어갔다.

개국 초창기인 1999년부터 사이트(ontooniverse.com)를 가지고 있었는데,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자주 해킹의 대상이 된 데다 심지어는 여러 차례 트로이 목마까지 유포했었다.[72] 결국엔 기존 사이트를 포기하고 투니랜드라는 어린이 콘텐츠 사이트를 새로 만들었다.[73]
2000년대 중반경에 VOD 서비스를 시작하긴 했는데, 대부분 유료였다.(단 일부 애니들은 쥬니어네이버 투니버스극장에서 무료로 서비스했음.)

2008년 여름에 대대적인 개편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바라던 전면 무료 VOD 서비스를 실시되었다만, 주로 인기작이 상영 되는데다가(ex. 명탐정 코난) 설령 인기작이라 해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을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다.[74] 게다가 상영 기간이 정해져 있는 작품은 서비스가 종료 되기도 하며(ex. 그 남자! 그 여자!), 가끔씩 기존에 있던 애니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75] 더욱이 메인 서버 과부하가 심해졌는지 어느 순간부터 판도라TV처럼 activeX를 깔지 않으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화질도 영 좋지 않다.

거기다 2012~2013년에 들어 이 이후 신작들의 애니 다시보기 서비스가 죄다 유료화. 로그인 안 해도 애니 감상이 가능하게 바꿔주던 그 개념찬 모습을 생각하면 주 시청층인 애들에게까지 돈 안 내면 보지도 말라는 소리인 듯 싶다.(...) 거기에 캐시충전은 미성년자면 부모동의까지 있어야하게 바꾸고... 이건 뭐 현질을 강요받는 것도 아니고 현재는 예전처럼 다시 전면 무료화하고 광고 없애기용만 유료로 돌린건지 아니면 기간 좀 지나면 무료로 바꾼건지 대다수는 무료화 되었다.

또한 총 19개의 온라인 게임을 채널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엘소드, 로스트사가, 러브비트, 레이시티, 한자마루, 윈드슬레이어즈, 퍼즐버블 온라인, 귀혼, 그랜드체이스, 서유기전, 테일즈런너, 알투비트, 쯔바이온라인, 잼파이터, 그랜드판타지아, 케로로파이터, 케로로팡팡 등 보다시피 굉장히 많은 게임을 채널링하고 있다. 그러나 여담이지만 투니랜드로 넘어간 게임들 중 일부는 망해가고 있다 카더라

다만 등가교환(?)으로 투니버스 방영작에 대한 내용 자체는 부실해지는 편. 온투니버스 시절만 하더라도 주제가,[76] 방영된 프로그램 정보, 회별 에피소드 등을 전부 기재하고 있었는데, 투니랜드로 넘어오면서 대다수의 주제가와 판권만료된 프로그램 정보, 회별 에피소드 내용이 없어졌고 CJ E&M 합병 이후 리모델링에서는 담당 PD조차 기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곳 홈페이지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더빙을 까거나 일본 원판을 틀어 달라고 징징거리는 정신줄 놓은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그저 정신줄 놓았을 뿐인 인간들에겐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개니버스'라 불리며 까이기도 한다. 이들이 주로 걸고 넘어지는 문제는 퀄리티나 로컬라이징 정도인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퀄리티는 거의 최상급인데다가 로컬라이징을 하는 부분은 저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에 한정된다. 결과적으로 이들이 투니를 싫어하는 것은 단순한 어느 것을 먼저 보느냐에 따른 위화감 혹은 한국어 더빙에 대한 편견에 귀착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 게시판은 일빠들이 개념없는 게시물을 써질러 놓을 때마다 청소부들이 대거 출동하여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졸지에 더빙팬들의 청정지대 및 성지가 되었다.

2009년 여름부터 편성부 소속 신입 PD강유미가 방송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강유미가 떴다'라는 코너를 신설했는데, 대부분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올린 궁금증을 답변해준다. 덕분에 찌질이들이 애꿎은 이 사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여러모로 투니버스GM(1번 항목) 같은 존재니 까더라도 적당히.(...) 그런데 2010년부터는 소리소문없이 폐지된 듯.

한참 아바타 바람이 불 때 온투니버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펫'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어느 순간 서비스 종료.(정확한 일자는 수정바람) 이의 흔적이 보고 싶은 분들은 아즈망가 대왕 엔딩 동영상에 스태프롤 부분 참조.

2011년 9월에는 온게임넷과 홈페이지 통합이 이루어졌다. # 온라인 한정으로 10여년 만에 부자상봉 다만 CJ계열사의 interest.me 도메인 통합에 따라 2013년 12월 다시 홈페이지가 분리되었다.


여담으로 시청자 게시판 관리자가 정말로 일 안한다. 답변도 안 달고 가끔다는 답변도 고작 "그거 안함. ㅇㅇ 언제 할지 나도 모르겠네? 알아서 기다려봐 좀. 'ㅅ'ㅗ" 식의 몇 줄 안되는 무개념 답변만 배설해서 빡친 초딩들과 투니버스가 언젠가 정신을 차릴 거란 희망을 가진 유저들이 거친 육두문자를 날리며 항의하는 난장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덧붙여 이에 관련해선 몇몇 은혼빠들이 "은혼 2기 계획있나요?"란 글에 추천을 해서 BEST 질문에 올렸는데 관리자가 그냥 쌩까버리고 글이 증발돼버려서 팬들을 어이상실시킨 일화가 있다. 거기다 평일엔 20~30개 정도의 글 주말엔 40개 정도의 글이 올라오는데 비해 게시판 관리자는 "매주 5개의 글을 선정해 답변해드립니다."라는 대놓고 일 열심히 하기 싫다는 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문제는 그 5개의 글도 매크로 답변이라는 것.
2012년 3월 기준으론 높으신 분들에게 월급만 받아먹고 일 안 하는 거 들켜서 갈굼을 먹었는지 전에는 답변이 1줄~3줄이었다면 현재는 5줄~7줄로 늘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매크로 답변인 건 여전하다. 아마 5줄~7줄 되는 답변의 매크로 답변을 작성하느라 잠시 일하는 척 한 거 같다. 진심으로 애니맥스 편성부랑 게시판 관리자랑 바꾸면 최고일텐데 어떻게 안되나 이거

그리고 2012년 8월엔 관리자 본인이 초딩들한테 게시판 관리가 얼마나 힘들지, 진정한 무개념을 보여주겠다며 아예 시청자 게시판을 날려버렸다. 이제는 시청자의 의견이고 나발이고 안 듣겠고 지들 꼴리는 플레이대로 막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줘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줄 알았는데...개편 문제로 게시판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2015년 기준 2015년 1월부터 2월 24일 까지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420개로 하루에 약 7~8글 정도 올라오고 있다. 그중 투니버스가 답변한 글은 3개이다.걍 손을 놨나보다 무슨 요일에 방영하냐는 질문도 답을 안해준다 포기하면 편해

2012년 8월 16일 파맛 첵스 사건, 썬더 일레븐 인기투표 사건과 똑같이 여자 같은 남자를 뽑는 투표를 했는데 후보를 자신이 직접 올리는 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짐과 함께 루리웹 유게이들의 뜨거운 열성과 중복투표가 된다는 것에 힘입어 반 다크홈빌리 헤링턴이 1, 2위 자리를 다투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쌤통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히 웃고 넘기기에는 문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항목 참조.

여담이지만 가장 당혹스러운 변경점은 캐시 충전 서비스를 할때 미성년자는 부모동의를 받아야 하는게 느닷없이 추가 되었다는 점이다. 때문에 투니버스에 서비스 서버를 둔 게임들의 캐시 샵 이용에 제동이 걸렸다. 고등학생들 중에는 알바로 번 돈으로 캐시 충전을 하는 학생도 있는데 그걸 막아 버린 것. 물론 이게 잘한 거라는 반응도 있지만 그동안 안 하던 거 왜 갑자기 하냐는 것. 거기에 애니 다시보기도 이용권 구매가 없으면 무조건 90초 미리보기만 가능. 때문에 캐시 충전 부모 동의와 맞물려 반발이 심하다. 어느 부모가 애들이 애니 보는데 돈 쓰는 걸 쉽게 허락할까? 과거 비로그인 사용자도 다시보기를 하게 해주던 개념찬 모습은 어디로 간 건지 한심하기만 하다...

결론은 투니랜드로 묶이면서 모든 서비스가 불편해지고, 렉이 생기고, 버퍼가 생겨버렸다. 대체 왜 통합한 건지 의문일 정도. 아니면 투니랜드 VOD 끊기는 걸 관리자는 겪어보질 않아서 그런가?

8.4. 인터넷 방송

2000년부터 2002년 여름까지는 '애니아이니' 등의 인터넷 방송이 있었다. 그러나 2002년 가을이 되면서 그 맥이 끊겨 버렸다.

그러다 2008년에는 케로기로 라이브쇼로 라이트하게 부활하더니 2010년 성우들이 주축이 되어 '이라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이것도 4회 만에 중단되었다.

8.5. 행사

8.5.1. 투니버스데이·투니페스티벌

투니버스가 시행했던 오프라인 행사.[77]
  • 2004년 : 일종의 프로토 타입. 아따맘마 더빙쇼와 이용신, Tim의 축하공연 정도가 이루어졌다.
  • 2005년 : 부제는 'TV 탈출쇼'.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공연. SICAF 2005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애니송 콘서트를 라이브로 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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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라인업 오오
하지만 이러한 현장중계는 처음이었던지라 음성 케이블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부랴부랴 해결한 탓에 TV 방영 시에는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나루토 오프닝 공연을 위해 쌈자버즈도 참석했는데, 빠순이들이 버즈 공연이 끝나자마자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모세의 기적을 시전하여 혼란이 있었다.
  • 2006년 : 2005년의 대성공에 힘입어 판을 키워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부제는 '4대 천왕 쇼'. 케로로/나루토/짱구/장금이가 투니버스 최고 애니메이션이 되기 위해 배틀(?)을 벌인다는 설정. 또한 작년 빠순이들의 만행을 줄이고자 버즈 공연을 행사 맨 끝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버즈 공연 자체가 좀 성의 없었다
하지만 이후 투니버스데이는 시행되지 못했고 2010년에야 행사의 성격을 바꾸어 다시 개최하게 된다.

  • 2010년 : 테마는 '애니메이션 체험전'. 양재동 aT센터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필두로 하여,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케 하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출품 애니메이션은 명탐정 코난, 캐릭캐릭 체인지, 짱구는 못말려, 케로로, 나루토, 원피스 등이다. 겨울방학 때에는 '캐릭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던 적이 있었다.
  • 2011년 : 전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색체가 옅어지고 체전 느낌이 나는 행사위주로 갔다. 실제로 직접 행사를 다녀왔던 사람들의 후기나 인증사진 등을 보면 주로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체험행사 쪽이 거의 많았던 편이며, 애니메이션의 경우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행사가 있었다. 동년도 겨울방학 때는 최초로 수도권이 아닌 부산 BEXCO에서 개최하였다. CJ E&M이 주최하고 투니버스가 주관사로 확정.
  • 2012년 : 여름 시즌에는 7월부터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오덕들이 왕래했던 행사가 열렸고 일본의 이 성우가 직접 들렸던 곳이기도 하지만 여기는 그 성우랑 아무런 관련도 없다지? 아마? 동년도 겨울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하지만 이번 해는 주최, 주관 모두 투니버스가 직접 한다.
  • 2013년 : 여름 시즌에는 <우당탕탕 투니마을 대소동>라는 부제로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겨울시즌에는 행사명을 아예 <투니 스튜디오>로 변경하였다. 장소는 동일하게 BEXCO.
  • 2014년 : 여름 시즌에는 다시 <투니페스티벌>로 과천 렛츠런파크(경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장소가 교외로 이전된 대신, 5/31일부터 11/2일까지 진행.

8.5.2. 투니초이스

그 해에 방송한 신작 애니메이션 가운데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작품을 뽑는 행사이다. 매년 세부항목이 조금씩 바뀌어왔지만, 대체로 예선 → 본선의 순서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정리)

  • 2004년 : 선정작 이누야샤. 본격 남의 자식 상주기 따로 MC 없이 플래시 형식으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 2005년 : 선정작 나루토. 성우 이용신과 개그맨 김인석이 MC로 나서 본격적인 '시상식' 느낌이 나게 되었다. 또한 ARS 인기투표도 실시되었다.
  • 2006년 : 선정작 작년 2위를 딛고 우승한 개구리 중사 케로로. 노홍철을 섭외하고 아이들을 방청객으로 동원하여 실제 시상식 느낌으로 진행되었으며, 특이하게 마술 퍼포먼스를 통하여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투니버스 밥줄 짱구역의 박영남이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 2007년 : 선정작 오란고교 사교클럽. 부제는 '애니킹을 뽑아라'. 후보 애니메이션의 서포터 개념으로 연예인(주로 개그맨)을 초빙했으며, 세트장에서 세바퀴마냥 진행되었다. 특이하게 오란고교 사교클럽 서포팅 영상은 부산에서 파이브 몬스터즈가 시전. 하지만 대체로 오글거리기만 하고 별 재미는 없었다는 반응.
  • 2008년 : 선정작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작년의 실패 탓인지 경제 침체 탓인지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고, TV 방영도 하지 않고 투니랜드 홈페이지 내에서 실시되었다.
  • 2009년 : 선정작 명탐정 코난. 작년과 상황은 비슷.
  • 2010년 : 선정작 화제작 꿈빛 파티시엘을 바르고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명탐정 코난. 제목을 투니One초이스로 일신하고, 슈퍼스타K마냥 3주에 걸쳐 후보작이 걸러지며 최종 작품이 선정되는 방식이었다. 1주차에서는 정재헌 성우의 정재하야 드립이, 2주차에서는 강유미가 떴다 형식으로 방영된 투니버스 스태프/성우들의 영상이 흥했다.
  • 2011년 : 선정작 3회 연속 수상을 노렸던 명탐정 코난을 제치고 애니메이션이 아닌 어린이 일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막이래쇼. 투니초이스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닌 투니버스 창작 일상 및 실사 어린이 버라이어티쇼가 선정되었다. 동시에 그 동안 일본 애니메이션이 독식해왔던 투니초이스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깨뜨리게 되는 이변까지 연출하였다. 참고로 이번 투니초이스에서는 ARS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투니랜드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로만 실시했다.[78] 세간 일부에서는 막이래쇼 수상을 놓고 일각간 애니메이션도 아닌 실사 어린이 일상 버라이어티 프로가 어째서 후보작에 올랐냐, 투니버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것이니 자기 작품이라고 은밀히 밀어냈다거나 연예인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떠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반발과 그 동안 지나치게 일본 애니메이션에 편중되고 독식되어왔던 투니초이스 역사에 이변을 일으켰고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투니버스에서 자체 제작한 작품이나 국산 작품이 수상하는 것도 진정한 투니초이스를 빛내는 것이라고 일침을 놓는 쪽도 있었다.
  • 2012년 : 첫 우승을 노렸던 짱구를 제치고 2009, 2010 투니초이스 수상작인 명탐정 코난이 수상하게 되었다. 투니초이스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3회 연속(2009, 2010, 2012) 수상이라는 영예를 지니게 되었고 전년도 수상작인 막이래쇼가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짱구와 우승경쟁을 벌인 끝에 압도적인 코난 시청자들의 지지로 1년 만에 다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해부터는 극장(애니메이션) 부문과 게임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투니버스 실사작이 후보작으로 올랐는데 막이래쇼는 예선에서 탈락했고 어린이 드라마 마보이는 본선에서 탈락했다.
  • 2013년 : 그런 거 없다. 미실시 이유는 불명. 하지만 이유는 알 거 같다
  • 2014년 : 2년만에 재개되었고 명탐정 코난 12, 짱구는 못말려 14, 요괴워치가 베스트 3으로 뽑혔다.

8.5.3. I RUN


투니버스가 주최했던 어린이 마라톤 대회, 원래 이 대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인해 9월 13일로 미루어져 개최되었다.

여담이지만 참가자 중에 막이래쇼 멤버였던 김동현도 있었다.

9. 방영작

항목 참조.

10.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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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2년 8월 15일부터 이 로고로 변경되었다.
  • [2] 우리나라 방송법은 PP가 등록된 범위 바깥의 방송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애니박스가 애니메이션과 게임쇼를 동시에 등록한 것은 그래서이다.(그러나 2013년 들어 GSL의 중계권이 스포츠원으로 넘어가면서 애니박스는 애니메이션 전문채널로 복귀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분류는 아직 그대로지만) 애초에 애니메이션 채널로는 하기의 쇼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프로그램을 방송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애니메이션 채널로서의 투니버스는 법적으로 말소되었다.
  • [3] 경북 예천군 예천읍 노하리 73번지에 있던 여성의류 매장. 투니버스에서 소송을 걸었는지 '아띠'로 간판이 바뀌었는데, 현재 폐업하여 다른 의류 매장 입점. 덧붙이자면 2000년대 초반 '재밌는건 투니버스뿐' 슬로건 당시의 한글 로고가 저랬다.
  • [4]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드라마는 '외화'를 말한다. 외화를 방영할 때도 전부 더빙으로 방영해 더빙 수요는 계속 되고 있지만, 본분이 애니 전문 채널이니 만큼 아무리 더빙을 한다 하더라도 초창기부터 쭉 지켜봐온 팬들에겐 곱게 보일 리가 없다.
  • [5] 이런 쇼 프로그램이 올라온 것을 보고 '애니 채널답지 않다', '이제는 완전히 어린이 취향이 되었다'라고 까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런 쇼가 올라왔다는 것은 그만큼 호응이 매우 크다는 것(특히 어린이 시청자들에게)을 입증하기도 한다. 실제로 주 시청자들 외의 팬들 중에서도 막이래쇼가 재밌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
  • [6] 이 시기 방영작은 2003년 같은 온미디어 계열사 방송국이었던 퀴니 개국 라인업에도 넣게 된다.
  • [7] 단,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가 투니버스에서 첫 방영된 이후 MBC에서 그대로 방영된 것처럼 투니판 더빙이 역수출된 경우도 있었다. 웨딩피치의 경우엔 주제가만 MBC판에서 다시 쓰였다.
  • [8] 1996년 가을~1997년 봄에 배포했던 비매품 홍보 CD에 라젠카의 프로토 타입 영상이 포함되어 있었던 걸 보면 초창기부터 계획한 일인 것 같다.
  • [9] 일례로 웨딩피치 오프닝곡 전설의 사랑 풀버전을 오프닝에 그대로 써버렸다. 때문에 애니 하나 보려고 3분 40초짜리 오프닝을 보고 있어야 했던 실정.(...)
  • [10] 신동식 PD의 블로그에 의하면 이 둘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기획했으나 하필 IMF가 터지는 바람에 모든 계획이 무산되어버려 추억의 캐릭터로 남게 돼버렸다고 한다.(#)
  • [11] 그 때문에 카툰 네트워크에서 재더빙했던 작품들이 투니버스 더빙판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며 투니판 더빙이 더 나았다는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성우 캐스팅이나 CG 퀄리티 면에서도 나름대로 호평을 받고 있어서 카네코판 퀄리티도 괜찮다는 반응이 늘어나고 있다.
  • [12] 마찬가지로 애니맥스 개국 초기땐 유난히 검정 고무신만 줄곧 편성해서 고무신 맥스(...)로 불렸다.
  • [13] 당시 투니버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실제로 쓴 문구다. 그런데 당시 상황을 보자면 맞는 말이다
  • [14] 그래도 2004년 온게임넷에서 했던 엔타민배 맞고 올인전은 결승전까지 다 중계해 줬다. 물론 19금 먹고.
  • [15] 하지만 이후에도 일부 저연령용 게임 중계는 가끔씩 해줬다.
  • [16] 반대로 OCN은 여기선 2위를 기록했다. 한마디로 당시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그리고 모회사인 온미디어에게 있어서 두 채널은 거의 효자 채널이나 다를 바 없었다. 시청률 제조기
  • [17] 이후 방영된 대부분의 투니버스 작품 엔딩 스태프롤에는 기획, 책임 프로듀서, 편성, 운행, 온라인팀 등 투니버스 식구들 전부가 기재되고 있다. 타 채널들의 경우 애니맥스에서는 2009년부터 비제작 스태프 표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원방송은 보유 채널이 세 개(애니원, 챔프TV, 애니박스)나 되기 때문에 시행하기 힘든지 우리말 제작 스태프만 기재하고 있다.
  • [18] 대원미디어는 토에이와 제휴 관계였고 반다이코리아 설립 시 자본 지원을 하였다.(다만 중간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는 재능TV에서 방송되었다.)
  • [19] 이누야샤는 TV판 1기의 판권을 경우 대원과 공동구매하였고 그나마 당시 애니원이 송출된 위성의 경우 심의가 많이 관대한 편이라 이쪽에서 선방영하게 되었으며 이후 일본문화개방으로 인해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할 수 있게 된다. 이건 후르츠 바스켓도 마찬가지. 참고로 2기부터는 아예 대원이 독점방영하려 했으나 일본 측의 입김으로 인해 TV판 선방영은 대원이, 이후 투니에서도 방영하는 체제가 되었다.
  • [20] 김정규 PD가 퀄을 쓰레기로 만들어놔서 더빙팬들은 '왜 투니버스는 건담 시리즈 수입을 갑자기 안하고 대원방송에 진짜 쓰레기 취급마냥 갖다 버렸냐'며 매우 분노했다.
  • [21] 그도 그럴 게 회사 건물을 담보로 돈을 빌려줘서 타격이 더욱 심할 수밖에 없다.
  • [22] 두번째 링크를 주의해서 정독하자. 이 링크 뉴스로 박영수 사장 사망설이 돌았지만 루머다. '사재를 털어 투신한' 부분을 잘못 해석해 투신자살로 알게 된 것.
  • [23] 사실 이미 예전에도 워터 보이즈, 김전일, 유리가면, 코난 드라마판을 방영해 준 적이 있기는 하다. 또한 10년 전쯤에도 '리지는 사춘기'라는 외국 드라마를 더빙해 방영했고, 2006년엔 '에일리언 샘'이라는 어린이 드라마도 자체 제작하여 방영했었다.
  • [24] 참고로 신동식 책임자가 기획한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의 칼럼을 참조.
  • [25] 블로그에 의하면 7월 경부터 직책 변경으로 인해 일본으로 출장을 갔다왔다는 언급이 있다. 덧붙여 방사능을 걱정하고 있었다.
  • [26]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상황을 보면 상당히 자극적인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시하라 신타로가 괜히 도쿄도 조례를 꺼낸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보고 이러한 전환이 차라리 잘 됐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27] 시간대로 보면 침략! 오징어 소녀가 본방 밤 9시 재방 낮 2시로 그나마 나은 편. 다만 이건 애초에 저연령층에 맞춘 것이고 이 때문에 몇몇 에피소드가 삭제되거나 일부 장면이 편집되었다.
  • [28] 원래 국내 만화 정발명은 '스켓'이지만 투니버스 방영명은 스켓 댄스.
  • [29] 신동식 총 책임자의 블로그에 어느 네티즌이 이러한 점을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신동식 책임자가 "원피스가...싸지는 않습니다"라는 답변을 한 것으로 보아 환율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30] 동종의 채널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NEW & HIGH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던 것과 비교하면 완전히 퇴보를 했다거나 어린이들을 위한 꼬맹이용 채널로 전락했다는 악평 수준이다.
  • [31] 물론 같은 어린이 채널인 챔프TV도 청소년 애니를 방영한다. 그나마 이쪽은 그런 말은 안했지
  • [32] 카우보이 비밥부터 마스터 키튼, 몬스터, 은혼 등 수많은 명작 더빙 작품들이 이 사람의 손을 거쳐갔다.
  • [33] 공채 8기까지 가세한 시점엔 케이블에서 가장 많은 양질의 성우를 확보하고 있어서 이젠 자체수급까지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 [34] 신동식 PD는 투니버스 CP → 채널 총괄직, 석종서 PD는 창작 애니메이션 총괄직으로 각각 이동.
  • [35] 사실 편성부 때문에 피해본 건 이 피디만이 아니다. 제일 심해서 그렇지 다른 대다수 투니버스 피디들도 편성부 때문에 피해 본 더빙작이 한 두개가 아니다.
  • [36] 계인선 PD는 원래 퀴니에서 자주 연출했었다. 퀴니에서는 투니버스보다 애니 연령층이 다양하고 편성도 꽤 좋았던 걸 생각하면 같은 계열사면서도 퀴니는 더빙팬들이 많이 그리워하고 있고 투니버스는 편성부 때문에 많이 까이고 있다는 매우 큰 차이점이 있다. 그러므로 계열사가 같다는 이유로 퀴니와 투니버스를 동급 취급하는 것은 몇몇 더빙팬들 입장에선 매우 큰 모욕이다.
  • [37] 대표적으로 은혼 이 있는데, 하세가와 다이조역의 손종환성우의 중복 캐스팅이 상당했다. 게다가 주연급인 가구라를 맡은 김현심마저 카다로 중복시켰으니 말 다했다.
  • [38] 하지만 요괴 워치에서의 센스있는 현지화로 어느 정도 만회에 성공했다.
  • [39] 이로 인해 두 사람이 함께 했던 잡지 인터뷰에서 '남들이 우리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 일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40] 이는 성우의 인기와 연기력 믿은 이재길 PD의 마구잡이식 캐스팅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듯하다.
  • [41] 이런 애니를 틀어주면 애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연애질만 한다라는 식.(...)
  • [42]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에는 만화영화에 왜색이 짙은 부분(이름, 고유단어)을 한국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심의통과가 안되었기 때문에, 이름은 물론이고 화면에 일본어가 나와서도 안 되었으며 심지어 기모노를 입은 캐릭터가 나오는 화를 아예 통편집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포켓몬스터에서 관동지방 무지개시티 관장 민화(기모노)와 연분홍시티 관장 독수(닌자), 성도지방 도라지시티 체육관 관장 비상(하카마)과 인주시티 체육관 관장 유빈(일본풍 마을)은 아예 방영을 안 했다. 하지만 일본문화 4차 개방 이후로 이러한 규제가 완화되어 현재는 현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화면에 일본어가 나오거나 하는 것이 허가된다.
  • [43] 하지만 높으신 분들이 주인공 이름만은 한국식을 원해서 텐치가 천지로 나왔다.
  • [44] 반대로 대원방송은 로컬 하나만큼은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 [45]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같은 경우엔 애들용이랍시고 애써 개명해놨더니 뒷부분이 애들용이 아니라 말짱 도루묵. 11시로 시간대가 밀려버려서 시청률도 뜨지 않는데다가, 애초에 개명을 시도한 자체에서 욕을 먹으며 팬 확보 실패.
  • [46] 비슷한 예로 침략! 오징어 소녀가 있는데 마지막화가 왜색이 짙은 스토리라 인해 에피소드 순서가 바뀌어 매끄럽지 못한 마무리를 지어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는 애초에 억지로 저연령층을 위해 로컬라이징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로컬 없이 15세 이상으로 갔어야 했다는 시각들이 존재한다.
  • [47] 그래도 2기 때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동 방송사 방영작인데 외주였던 풀메탈 패닉 후못후 보다 매우 떨어진다. 그리고 또 다른 외주작보다도 더 떨어지면서 편집부가 얼마나 편성부만큼이나 무능한지 제대로 보여줬다.
  • [48] 실제로 회사 입사 순서가 신동식>김이경>신길주>최우석 PD 순.
  • [49] 이건 여담인데 4기에 등장하는 범인들의 이름 중에 김정규도 있었다.(...) 근데 이 인간이 여태까지 한 짓들을 생각하면 범인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노린 건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는 진실은 저 너머에...
  • [50] 프레쉬 프리큐어!에서 한국에서 오키나와로 여행을 간다던가, 가면라이더 더블에서는 나해미가 잠시 일본인이 된다던가 등등.
  • [51] 제작진도 한술 더 떠서 일본 원판인데도 한국어로 자막까지 나온다.
  • [52] 탐정학원Q, 명탐정 코난 3기와 7기, 사무라이 참프루의 게스트로, 또한 무적왕 트라이제논크르노 크루세이드, 츠바사 크로니클, 세토의 신부에선 주인공까지 맡는 등 실상 보면 투니 쪽에서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두 방송사에서 엄청나게 나온 거에 비하면 깨알 수준이었던지(...) 왜 투니버스는 엄상현 캐스팅 안함?이라는 질문이 나온 적도 있었다.
  • [53] 대다수 더빙팬들은 '적절한 전속 기용으로 인한 더빙 퀄'보다 '다양한 성우 캐스팅'을 조금 더 신경쓰는 편이다.
  • [54] 그래서 투니버스 성우팬이면서도 활동이 줄은 성우의 팬이라면 마음은 결국 지상파 성우팬과 비슷한 것이다.
  • [55] 그에 반해 대원방송은 남자 성우들도 많이 활약할 수 있는 슈퍼 전대 시리즈나 가면 라이더 시리즈가 있고, 최근 들어서 성우 캐스팅하는 수준이 꽤 좋아져서 투니버스 전성기와 비슷할 정도로 인지도가 좋아졌다.
  • [56] 전임인 박영남의 짱구를 거의 성대모사 급으로 흉내내다 보니 기본적인 발성, 발음에서조차 문제를 보였고, 캐릭터 표현 및 분석 미스에서부터 짱구가 극에서 살려줬어야하는 부분들을 전혀 캐치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안 그래도 정선혜는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욕을 먹고 있으니... 눈 감고 들어보면 짱구 보다는 퉁순이 같은 캐릭터가 더 떠오른다.
  • [57] 그러나 편성부가 잘못된 판단을 했다보기는 어렵다. 박영남이 경력과 연세가 상당한 이상 지금 당장이라면 몰라도 나중에는 결국 교체가 되어야 하고 그 시기는 결코 멀지 않을 것이다. 아마 편성부는 박영남이 건강이 악화되어 잠깐 출연을 못할 때 경험을 쌓게할 의도로 정선혜를 출연시켰다고 보는게 타당할 것이다.
  • [58] 하지만 한일간 동시방영은 애니플러스에서 먼저 시작하였다. 2010년 2분기 애니메이션에서부터 국내 최초 한일 동시방영을 시작하였고 이 영향을 받아 애니맥스에서도 똑같은 시도를 하여서 진행하고 있는 중.
  • [59] 성덕후들도 이럴 바에야 차라리 일본어 더빙판이 낫다고 평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 [60] 르 누보 파리의 경우 에꼴 드 파리 종영 후 12월 신작으로 편성
  • [61] 그나마 2010년 신작 대부분은 한 번씩이라도 재방송을 해주긴 했지만 그마저도 새벽 1시 이후에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고스트 헌트를 2화까지만 재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마인탐정 네우로의 재방송으로 교체되는 일도 있었다.
  • [62] 물론 더빙판이라도 원곡의 가사에 일본어가 없을 경우 원곡으로 방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작품 전체가 아니라 해당 곡 한정이다. 단, 대원판을 그대로 가져온 기동전사 건담 SEED 같은 케이스도 있다.
  • [63] 애초에 현지 동시방영의 특성상 방송사가 선정한 작품이 흥할지 망할지는 알 수 없다. 애니플러스는 거의 독점하다시피 동시 방영작을 들여옴으로써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이다.
  • [64] 그렇다고 국내 공중파 방송이 완전히 애니메이션 제작에 포기한 것은 아니다.
  • [65] 미호이야기, 쌉니다 천리마 마트 항목 참조.
  • [66] 사실 검정고무신 4기를 만들고 싶었으나 여러 저작권 문제로 좌절된 후 대안책으로 만드는 거라고.
  • [67] 이 포맷은 난감스쿨로 계승되었다.
  • [68] 이라기 보다는 케이블 SO와 스카이라이프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쪽 참조.
  • [69] 이후 스카이라이프 측에서는 이 투니버스의 공백을 메꿀 채널을 개국하는데 그게 바로 애니맥스.
  • [70] 원래는 1~52화 즉 4쿨 분량이나 투니쪽에서 1~26화, 27~52화로 2쿨씩 나눠 1,2기로 방영할 계획인 듯 싶었는데 실상은 1기 종영 이후로 수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
  • [71] 일본판 자막 한정
  • [72] 이때 사이트를 복구하던 중에 옛날에 했던 구작들의 방영 정보가 날아가 버렸다. 그 예로 현재 투니랜드 홈페이지에 정보가 뜨지 않은 것으로 체포하겠어가 있다. 지못미.
  • [73] 기존 투니버스 사이트에서 지원했던 편성표, 프로그램 검색 등 기능 대부분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74] 일단 극장에서 상영 중인 명탐정 코난만 봐도 각 기수별로 새로 들여왔다 나갔다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 [75] 대표적으로 용의 전설 레전더. 더빙으로 상영하다 어느 순간에 사라졌다. 이젠 틀어주는 방송사도 없는데
  • [76] 물론 이때가 저작권에 대해 관대하던 시절이기도 했지만.
  • [77] 투니랜드 홈페이지에 영상이 수록되어 있었으나 2010년 12월 31일자로 삭제되었다.
  • [78] 투니랜드 투니버스 시청자 게시판 참고.
  • [79] 오랫동안 본명인 이명선으로 활동했으나 2012년 6월 30일부터 이계윤이라는 예명을 사용.
  • [80] 본명인 한원자로 활동하다가 2005년 이후 한채언으로 개명함.
  • [81] 본명은 김나영이지만 데뷔 후 얼마 뒤에 김채하로 변경.
  • [82] 본명은 방현지이나 아마도 선배 김현지와 헷갈릴 것을 우려해 예명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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